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1/01/14 16:01:57
Name 라쇼
Subject [일반] H2, 더 파이팅, 슬램덩크 스포츠 애니 노래 모음 (수정됨)

터치 op1 터치 タッチ


미유키 ed1 추억이 가득


H2 op1 무지개의 그랜드슬램 虹のグランドスラム


H2 op2 BACK TO THE GROUND


H2 드라마 ed 너와 있던 날들 君といた日々~


델리스파이스 - 고백


유희열 - 여름날


크로스 게임 op Summer Rain


크로스 게임 ed5 사랑하는 소녀 恋スル乙女


MIX op Equal


MIX op2 VS

노래를 모아 보니 아다치 미츠루의 만화도 애니로 많이 만들어졌군요. 터치 이후로 비슷한 장르의 만화만 수십 년 넘게 그리는데도 아직까지 현역인게 놀랍습니다. 제목만 다를 뿐 캐릭터의 얼굴이 다 똑같아서 도장찍기 아니냐는 농담도 나오지만 그림체를 꾸준히 유지하는 것도 대단한 일이지요. 최근들어 폼이 떨어지는 타카하시 루미코 여사를 생각해보면 더욱 비교가 됩니다.

개인적으론 아다치 미츠루의 작품 중에서 크로스게임을 가장 좋아합니다. 클라이막스 쯤에 주인공 키타무라 코우의 고백은 정말 상남자 답더라고요. "갑자원에 간다. 160km/h를 던진다. 그리고, 츠키시마 아오바가 세상에서 제일 좋다." 세상에 이런 고백을 하는데 감동하지 않는 여자가 어딨겠습니까. 항상 츤츤대던 아오바가 닫아두었던 마음을 여는 장면도 풋풋한 청소년기의 연애를 보는 것 같아서 달달하더라고요.









크게 휘두르며 op1 드라마틱 ドラマチック


크게 휘두르며 op2 청춘라인 青春ライン










우리는 챔피언 op2 FLESH & BLOOD ~두 개의 마음~


우리는 챔피언 ed2 상처 받을 수도 없어 傷つくこともできない

몰랐는데 원작이 피구왕 통키를 그린 작가의 만화라고 하더군요. 다시 보니 그림체도 비슷한 것 같습니다. 어렸을 때 미니카를 가지고 노는게 유행이었는데 거기엔 달려라 부메랑하고 이 우리는 챔피언 탓이 크지요. 블랙 모터가 꼬꼬마 시절엔 부의 상징이었는데 그 당시엔 왜그리 탐이 났는가 모르겠습니다. 추억 돋네요.







질풍! 아이언 리거 op 아이언 리거 끝 없는 사명 アイアンリーガー〜限りなき使命


아이언리거 한국판 오프닝

뭔가 많이 부서지고 깨지고 하는 열혈 근성 스포츠물 애니였죠. 배틀물 같기도 하고 그럽니다. 제목이 아이언리거라서그런가 한국판 주제가가 롤 아이언리그를 상징하는 밈으로 쓰인다는 애기는 나무위키 보고 처음 알았네요 크크크.







메이저 세컨드 ed2 SAIREN


메이저 세컨드 2기 op1 Answer


메이저 세컨드 2기 op2 Shiroi Doro

원래 메이저 1부 노래를 올리려다가 시리즈가 하도 많아서 2부인 세컨드 노래를 올립니다. 전형적인 스포츠물 주인공답게 천재였던 아버지 고로와 달리 평범한 재능을 지닌 다이고의 야구 인생을 그리고 있죠. 아직 중학교 시절을 다루고 있어서 그런가 야구만화면서 여캐가 무진장 많이 등장합니다. 작가가 1부에서 땀내나는 남자들을 그리는게 질렸는지 대놓고 미소녀 캐릭을 밀어주고 있죠. 1부 같이 스포츠 왕도물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볼만하더라고요.








유희왕 1기 한국판 오프닝


유희왕 ost 열정적인 듀얼리스트

유희왕은 뭐 시리즈도 많고 노래가 뭐가 좋은 지 몰라서 국내판 오프닝하고 함정카드 밈에 쓰였던 브금 열정적인 듀얼리스트만 올려봅니다. 좋은 노래 있으면 댓글로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네요.







슬램덩크 op1너를 좋아한다고 외치고 싶어 君が好きだと叫びたい


슬램덩크 ed1 당신만 바라보고 있어 あなただけ見つめてる


슬램덩크 ed2 세상이 끝날 때 까지는... 世界が終るまでは…


슬램덩크 ed4 마이 프렌드 マイ フレンド


슬램덩크 SBS판 오프닝 너에게 가는 길


슬램덩크 SBS판 엔딩 너와 함께라면


슬램덩크 비디오판 오프닝 너를 좋아한다고 말하고 싶어 커버곡

얼마전에 이노우에가 트위터에서 슬램덩크 극장판이 제작된다고 발표를 햇었죠. 배가본드를 연재 안하는 건 괘씸하지만 몇십년만에 나오는 슬램덩크 영상물이라니 기대가 됩니다. 이노우에가 슬램덩크 애니에 실망해서 이후로 자기 작품을 애니화 시키는 걸 허락하지 않겠다고 했다는 카더라가 있던데, 인터넷에선 이노우에가 마음을 바꾼 계기가 귀멸의 칼날 극장판의 성공에 자극 받아서다란 우스갯소리가 있더군요. 뭐, 극장판이란게 만든다고 뚝딱 많들어지는게 아니기 때문에 사실은 아니겠습니다만 배가본드건 때문에 이노우에가 밉보였기 때문인가 왠지 그럴 듯 하더라고요 크크크.







소라의 날개 op Happy Go Ducky!

소라의 날개는 슬램더크 이후로 오랜만에 나온 웰메이드 농구 만화입니다. 작은 키라는 핸디캡을 안고도 날개를 달은 듯 농구 선수의 꿈을 포기하지 않는 주인공 소라의 노력이 보기 아름답죠. 동료들도 유쾌하고 부담없이 보기 좋은 만화인데 현지에서 인기가 괜찮은지 아직까지 연재되고 있더군요. 대충 40권을 넘기는 것 같던데 재밌게 보긴 했지만 이정도로 오래 연재할 줄은 생각도 못했네요.








겁쟁이 페달 op2 겁쟁이 불꽃 弱虫な炎









더 파이팅 1기 op under star


더 파이팅 1기 ed 저녁하늘의 종이비행기 夕空の紙飛行機


더 파이팅 2기 op 벽력 HEKIREKI


더 파이팅 3기 op 야간비행 夜間飛行

더 파이팅은 참 박수칠때 떠나지 못해서 아쉬운 만화에요. 그놈의 일랑과의 드림매치는 언제 하는 지 리카르도한테 도전해서 챔피언 벨트는 언제 따내고 완결내는 지 기다리고 기다리다가 일보의 펀치드렁크 증세로 복서 은퇴는 정말 어이가 상실하는 황당한 전개였죠. 편집부와의 불화가 원인이라는 얘기가 있긴 하던데 잡지를 떠먹이는 인기작이면 진작에 좀 잘해주지 왜 싸울정도로 가나 싶긴 합니다. 일보가 은퇴 한 후 관심도 싹 사라져서 스토리가 어떻게 전개되는지 모르겠는데 다시 복서로 복귀 하려나 모르겠어요. 유리가면 베르세르크 헌터헌터와는 또 다른 의미로 완결날거라고 기대가 안되는 만화입니다.










파이터 바키 오프닝


그래플러 바키 op Ai believe


바키 대뇌대전편 op 정열은 기억하고 있다 情熱は覚えている


켄간 아슈라 op KING&ASHLEY

이타카기 케이스케의 바키 시리즈는 역동적인 격투 액션과 그 말도 안되는 뻥을 그럴듯하게 납득시키는 연출이 진국인 만화이죠. 3부에서 정점을 찍고 5부 스모도에선 퇴물 삼타가키가 되버렸지만 바키 시리즈는 격투 만화를 보려는 사람에게 반드시 추천해주고 싶은 명작입니다. 1부를 애니화한 그래플러 바키 주제가는 한국판 버전이 훨씬 파이팅이 넘쳐서 좋아하는데 음질이 안 좋은게 아쉽네요. 갈수록 개그만화가 되버리는 바키 시리즈지만 번항개 선생님이 감을 되찾고 돌아올 그날만을 바랄 뿐입니다.

바키 시리즈가 이상해지면서 떠오르는 신예인 켄간 아슈라가 인기를 끌었었죠. 처음엔 바키 짭으로 시작한 켄간 아슈라이지만 갈 수록 이야기에 흥미를 더하면서 청출어람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바키와 마찬가지로 넷플릭스에 애니화 되기도 했죠. 2부인 켄간 오메가도 전작 팬들에게 많은 기대를 모았지만 어째 좀 켄간 스토리 작가도 감을 잃는가 전개가 요상해지더라고요. 번항개 선생은 수십 년 연재하다보니 맛이가도 그러려니 하지만 켄간 작가가 벌써 감을 잃는 건 쫌 아니다 싶은데 말이죠.










캡틴 츠바사 op


캡틴 츠바사 2002 op Dragon Screamer


캡틴 츠바사 2018 op Start Dash

캡틴 츠바사는 일본가 해외의 인기에 비해 국내에선 방영한 적이 없어서 그런가 인지도가 좀 낮은 편이죠. 오히려 캡틴 츠바사의 아류작인 축구왕 슛돌이가 훨씬 인기가 좋은데 정작 슛돌이는 일본에선 그런 애니도 있었어 하는 취급이니 아이러니 합니다. 캡틴 츠바사나 일본 축구만화를 보면 느끼는건데 만화속에만 존재하는 전설의 1군은 언제쯤 현실에 나올까 궁금하네요.








엔젤릭 레이어 op Be My Angel


엔젤릭 레이어 한국판 오프닝 항상 마지막 처럼

엔젤릭 레이어는 만화에 비해 애니가 잘 빠진 작품이었죠. 쵸비츠랑 세계관을 연동한다고 하던데 인공지능 안드로이드 하니 얼마전에 있었던 이루다 논란이 떠오르는군요. 빅데이터를 활용하면서 개인 정보 보안에 무책임한 모습을 보이는게 아직 사람과 자연스럽게 대화하는 AI는 시기상조인가 싶기도 합니다. 오타쿠 입장에선 미소녀 안드로이드는 그야말로 꿈 같은 로망인데 말이죠. 성공한 오타쿠 일론 머스크님이 화성개발말고 이쪽에 투자를 해주셧으면 얼마나 진도가 나갈 지 궁금하네요.







신세기 GPX 사이버 포뮬러 op I'll Come


신세기 GPX 사이버 포뮬러 ed Winners


신세기 사이버 포뮬러 zero ed GET UP!


신세기 사이버 포뮬러 saga op Identity Crisis


신세기 사이버 포뮬러 sin op pray

어렸을 땐 키트나 아스라다를 보면서 미래에 과연 저런 자동차가 나올까 상상의 나래를 펼쳤었는데 어느새 자율 주행 자동차가 상용화를 목전에 앞두고 있죠. 제도만 준비되면 꿈에도 그리던 아스라다 오너가 되는 것인데 참 세월의 변화가 무섭습니다. 살아 있을 때 세상이 얼마나 변할 지 상상하는 것도 재밌더라고요.









노래를 모아보니 스포츠물 애니 노래도 상당히 많네요. 본문에 올린 노래 말고도 하이큐, 테니스의 왕자, 쿠로코의 농구, 다이아몬드 에이스, 야와라 같은 애니 노래도 올릴까 했는데 분량상 뺏습니다. 빠진 노래나 추천하실 노래가 있으면 댓글에 달아주세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동굴곰
21/01/14 16:08
수정 아이콘
뭔가 아다치 만화 오리지날 곡이 아닌게 하나 껴있는거같지만 상관 없어!!!
저도 아다치 야구-연애만화중엔 크로스게임이 제일 좋더군요. 제일 먼저 본게 제일 좋다고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던데 그걸 벗어난 케이스...
시린비
21/01/14 16:14
수정 아이콘
(수정됨) https://www.youtube.com/watch?v=X-n70CFh7IM

H2는 드라마도 있었어서 우연히 조금 봤던듯한 기억이 나는데 끝까진 안봤던것 같네요.
주제가를 부른 K는 일본에서 활동 중인 한국인 가수인데(재일교포이신듯)
일본 배우? 세키네 마리란 분과 결혼했다는 뒷이야기가 있더군요.
살만합니다
21/01/14 16:17
수정 아이콘
무려 이시하라 사토미가 나옵니다
강동원
21/01/14 16:28
수정 아이콘
H2 드라마를 봤다면 히카리 파는 더이상 남아있지 못합니다.
오직 하루카!
21/01/14 18:58
수정 아이콘
유튜브에서 봤던 영상인데 드라마판 엔딩곡이었군요 올렸습니다.
살만합니다
21/01/14 16:16
수정 아이콘
유희열의 여름날도 H2에서 모티브를 받았다고 하는데 정확한건 모르겠네요..
피잘모모
21/01/14 16:19
수정 아이콘
헐 저 그 노래 엄청 좋아하는데 세상에 !!!
21/01/14 16:19
수정 아이콘
언급 안된 것으로는 자이언트 킬링, 아이실드 21, 크게 휘두루며 정도의 애니가 추가로 생각나네요.
시린비
21/01/14 16:21
수정 아이콘
크게 휘두르며 노래 좋죠
드라마틱, 청춘라인 둘다 제법 퀄좋은 오프닝영상과 맞물려서 상당히 기억에 오래 남았던듯.
내용자체도 재미있었고요. 원작만화는 하나하나 너무 진중하다보니 전개는 느린듯아닌듯 미묘했지만
21/01/14 18:44
수정 아이콘
크게 휘두르며 노래 좋군요. 노래 추천 감사드려요.
우에스기 타즈야
21/01/14 16:24
수정 아이콘
닉네임을 생각하면 터치 OST를 좋아해야 겠지만
슬랭덩크 세상이 끝날 때 까지는 언제들어도 좋네요.
추천하자면 사이버 포뮬러 SIN Pray 나 ZERO Get Up 도 좋습니다.
21/01/14 18:44
수정 아이콘
사이버 포뮬러 노래 추가했습니다.
21/01/14 16:33
수정 아이콘
어제 나무위키 뭐 보다가 최근편집에 내일에죠가 있길래 보니 최근 크라우딩펀드 통한 하드커버 재판소식이 있던데 김종서가 부른곡 간만에 들었는데 그곡은 일본 원곡이 있는 곡인가요?
21/01/14 16:35
수정 아이콘
한국판 오리지널 곡입니다. 일본판 주제가는 다르죠. 전에 내일의 죠 노래를 올려서 뺏는데 올릴걸 그랬나봐요.
21/01/14 16:40
수정 아이콘
그노래에 뭔가 꺽기같은게 있어서 예전부터 궁금했거든요 은철999 일본주제가 푸른지구 가수처럼 걸걸한 남자가 부르면 잘부를것 같은 크크 고맙습니다
21/01/14 17:19
수정 아이콘
21/01/14 17:52
수정 아이콘
번안곡이 맞네요. 정확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21/01/14 18:29
수정 아이콘
와 모에루 모에루 비장하고 일본곡도 느낌있네요 고맙습니다 이것저것 능력자들이 많아서 pgr사랑 하는 이유입니다
21/01/14 16:35
수정 아이콘
아다치작품중에서는 러프를 제일좋아합니다
아- 아- 여기는 니노미야 아미. 들리나요?
그다음으로는 저도 크로스게임이 좋았었네요
위르겐클롭
21/01/14 16:35
수정 아이콘
저 사이에 끼여있어도 위화감없는 고백 크크 슬램덩크 한국판 엔딩곡인 너와함께라면 이노래도 참 좋쥬
21/01/14 18:40
수정 아이콘
너와 함께라면 참 명곡인데 안 알려져서 안타깝습니다.

노을지는 날 들으면 분위기 작살인데요 크크
판을흔들어라
21/01/14 16:40
수정 아이콘
노래 터치는 야구의 야자도 안들어가 있지만 야구 애니 주제가로 인해서 갑자원에 울려퍼지는 위엄이 있죠. 그만큼 만화(애니)의 위상이... 그리고 노래도 잘 빠졌어요. 윤하도 부르기도 했고. 여긴 없지만 애니메이션 '미유키' 엔딩곡 '추억이 가득'도 무척 좋더군요

슬럼덩크 '너를 좋아한다고 외치고 싶어' 한국어 버전이 제대로 없는 게 아쉽습니다. 노래방에서 부르려면 일본버전 틀어놓고 폰으로 한국어 가사 훔쳐보죠. 한국판 엔딩곡인 '너와 함께라면'도 무척 좋아했어요
히스메나
21/01/14 18:25
수정 아이콘
일반인 커버지만 추천드려요 https://youtu.be/x7yyIny61O4
DownTeamisDown
21/01/14 17:17
수정 아이콘
힘껏 던져라 마음껏 달려라
둘다 트롤러들이 잘하는거라 아이언리거들의 특징을 잘 나타낸 가사죠.
기분상하면(아니면 그냥) 게임을 던지기도 하고 그냥 게임 하기 싫으면 (죽으려고) 미드로 달리잖아요
초보저그
21/01/14 17:24
수정 아이콘
슬램덩크는 3기 엔딩, 사이버포뮬러는 사가 오프닝까지는 들어가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1/01/14 17:28
수정 아이콘
사포는 SIN 오프닝곡 'PRAY'가 정말 좋습니다.
21/01/14 17:48
수정 아이콘
겁쟁이페달도 좋아요
CapitalismHO
21/01/14 19:17
수정 아이콘
첫번째 영상은 사작 인트로가 순간 검정고무신인 오프닝인줄 알았네요. 크크
나름쟁이
21/01/14 19:22
수정 아이콘
너와 함께라면은 들을때마다 뭔가 찡하네요
묵언수행 1일째
21/01/14 21:14
수정 아이콘
개인적인 아다치 미치루 만화 순위는
러프, 터치, 크로스 게임, H2, 미유키 순입니다.
크로스 게임은 전체적인 완성도가 아다치의 다른 대표작들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데 엔딩만 보면 러프에 거의 필적하죠.
Espresso
21/01/14 22:16
수정 아이콘
근데 애니 음악은 이니셜D랑 카우보이 비밥 아닌가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0023 [일반] 인도 비행기 이야기 [27] 피알엘9971 21/01/14 9971 2
90022 [일반] 엄벌주의에 대해 동의할 수 없다는 글에 대한 반론 [87] 거짓말쟁이12460 21/01/14 12460 77
90021 [일반] 강철비, 정상회담 그리고 북한의 핵잠수함 [25] 나주꿀10411 21/01/14 10411 4
90020 [일반] 에어팟 맥스 사용 1일차 후기 [27] Leeka10085 21/01/14 10085 0
90019 [일반] H2, 더 파이팅, 슬램덩크 스포츠 애니 노래 모음 [31] 라쇼11387 21/01/14 11387 1
90018 [일반] 벤야민, 아도르노, 동물, 유대인 학살.. (번역) [2] 아난6976 21/01/14 6976 3
90016 [일반] 회복이 아니라 징벌만을 바라는 사람들 [108] 아루에14298 21/01/14 14298 41
90015 [정치] "박원순 성추행에 상당한 정신적 고통 틀림없다" 법원이 인정 [392] 회색추리닝26788 21/01/14 26788 0
90014 [정치] [번역] 임대료 규제의 계산서 [35] CapitalismHO9539 21/01/14 9539 0
90013 [일반] 잠자고 있는 카드포인트를 3분만에 현금화 하기 [112] 치카치카16863 21/01/14 16863 22
90012 [일반] 죄송합니다. 알리바바(앤트 그룹)/마윈 관련글 정정드립니다. [45] 김유라14209 21/01/14 14209 123
90011 [일반] 엄벌주의에 동의할 수 없습니다. [141] 토루15148 21/01/14 15148 62
90010 [일반] 셀트리온사 코로나19 치료제 레그단비맙 임상 2상 연구결과와 의미 [41] 여왕의심복14439 21/01/14 14439 53
90009 [일반] 40대 독거노인의 삶 [51] 나쁜부동산14890 21/01/13 14890 23
90008 [일반] [이미지스압] 튀니지 수능 풀어보실라우? [36] 나주꿀9111 21/01/13 9111 3
90007 [일반] , [25] 삭제됨10583 21/01/13 10583 0
90006 [정치] '벼락거지' 탄생시켰다, 文정부가 확 벌려놓은 인생격차 [414] 미뉴잇27113 21/01/13 27113 0
90005 [일반] '화살 쏴 동급생 실명시킨 초등학생' 관련 기사입니다. [72] 이런이런이런13016 21/01/13 13016 10
90004 [일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한 현실적 우려- 발암성 관련 [58] 사딸라13069 21/01/13 13069 4
90003 [일반] 화학공포증(Chemophobia)와 가습기 살균제 [34] 짬뽕순두부9667 21/01/13 9667 24
90002 [일반] [자동차 이야기] 내가 꿈꾸던 노년에 대하여 [28] 회색사과8102 21/01/13 8102 12
90001 [일반] 현대차 디젤엔진 개발 중단 선언....내연기관 시대의 끝....? [148] 하얀마녀18540 21/01/13 18540 4
90000 [일반] 졸업했습니다! [72] 피잘모모8786 21/01/13 8786 2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