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10/24 14:35
소고기는 안 먹는다고 죽거나 하지 않지만 백신은 안 맞으면 사람이 죽을 수 있죠. 소고기를 못 먹게 선동하는 것과 백신을 못 맞게 선동하는 건 그 해악 측면에서 비교가 안 됩니다.
20/10/24 15:27
시작점은 그때가 맞긴 하죠.
한국인이 더 걸리기 쉽다고 한건 조중동이고, 공기를 통한 전파, 섭씨 6000도 가열, 방사선에도 끄덕없음. 부산물 제품으로도 전염. 전화선 전파. 36개월 소부터 갑자기 위험해짐은 시위때 나왔구요. 지금 백신가지고 안아키놀이하는 보수스피커처럼요.
20/10/24 13:54
갈라치기가 잘 될수록 선동의 효과가 커지는 법이죠. 선동과 날조간의 진검승부랄까.. 세력 싸움이랄까..
보수쪽의 선동은 아직까지 의제선정이나 전장선택에서 미스가 많아서 우려할 수준까지 왔다고 보긴 힘들어 보입니다. 대표적인 잘못된 선택이 코로나 시국때 중국 봉쇄론이나 총선 부정선거 같은게 있겠죠. 지난 수십년 간 너무나 북한에 의지한 선동을 해온 나머지 요즘은 주 동력을 잃어버린 느낌입니다. 어차피 날조와 선동으로 싸울거면 솔직히 진보입장에서 불리할 건 없어요. 김어준이나 유시민이 가세연보다는 훨씬 고오급 스피커입니다.
20/10/24 22:52
가세연보다 어떤면에서 고급인 지 모르겠네요
가세연도 연예와 정치를 같이 다루어 질이 좋아보이지 않는 보수?유튜브지만(초반엔 기대를 했기에) 나름 날카롭고 정확한 정보도 간간이 있지 않나요 유시민 김어준은 궤변과 뇌피셜 내지 자기 편 패널끼리 짜고 치는 팩트체크가 주던데요
20/10/24 22:56
가세연은 아직 나꼼수 수준이라고 봅니다.
공중파에서 언급가능할 정도로 정제된 이슈와 프레임을 만들 수준이 못되요. 그냥 아무렇게나 내 뱉는건 아무 유튜버나 가능하지만 그걸 가다듬어서 그럴듯한 말로 포장하는 건 나름 내공이 필요하죠.
20/10/24 23:43
가세언이 지나치게 배설 수준인 건 동의합니다
그래서 못 보겠더군요 거기에 비하면 알릴레오나 뉴공이 포장은 잘하죠 근데 알맹이는 오히려 떨어지는 듯요 취재라고 할만한게 없어 보이더군요 자기네 유리하게 말하는 재주들은 인정합니다 그게 지나쳐서 등돌리게 만드는 면도 있구요
20/10/25 01:00
백신에 대한 공포가 지금 퍼지고 있지만, 전 지금 수준에선 사망자도 오비이락이라 봅니다
다만 더 분명한 데이타가 나온다면 판단을 바꿀 수는 있겠죠. 현 시점에선 선동이라 봐요 그치만 백신 안 맞겠다고 해서, 광우뻥처럼 광화문을 들어엎고 몇달씩 나라를 뒤흔들 일은 없을거 같아요. 애초에 광우뻥 시위하던 사람들처럼 선동을 탁월하게 하는 능력도 없고요 그리고 우매한 짓을 하는 자들은, 걍 다 비판하면 됩니다. 지금 백신 헛소리 하는 사람들 깐다고 광우뻥 선동하던 사람들 죄가 덮이는거 아닙니다
20/10/24 14:06
백신선동 한심하긴 합니다만... 아직은 이쪽분야 탑은 광우병인거 같긴 합니다.
라면스프 화장품.... 전국민이 피할수 없는 뇌송송구멍탁의 위험... 이러던 시절이라...
20/10/24 15:06
실제 중기 이후에는 검역 주권이야기가 많이 나왔죠. 대만 일본이 36개월 이상 소 수입을 안하는데, 우리는 연령제한 없이 내장이나 기타 부위까지 수입하게 되었었으니까요
20/10/24 14:15
항상 느끼는거지만 현 여권 멕이려고 일부로 글 쓰는건 아니시죠?
님 글은 윤서인과 유사한 효과를 나타내니까 찐지지자라면 당분간 절필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20/10/24 14:50
딱히 효과를 노리는 건 아니고요. 그냥 보면서 재밌는 건, 현정부들이 디지털 린치한다고 운운하시는 분들이랑 금태섭을 포용하지 못하는 민주당을 까시는 분들이 과연 여기에 다시는 댓글은 합리적인 비판이라 괜찮다라고 생각하실 까 그게 좀 궁금하긴 합니다. 나머지는 뭐 광우병과는 비교 불가라고 하시는 의견들이니 딱히 할 말은 없네요.
20/10/24 14:55
어차피 여기에서 오가는 그 어떤 글들도 현실의 정치에 영향력이 있나 궁금하긴 하네요. 인터넷 여론대로라면 이명박 대신에 문국현이 되었겠죠.
20/10/24 18:33
그렇게 높게 평가해주시다니 감사합니다만, 그거야 제 알 바는 아니고 인터넷에서 일개 시민의 글을 보고 정치 진영을 선택하거나 포지션이 바뀐다면 또 다른 걸 보고 쉽게 바뀌시는 분일테니 큰 영향은 없을 거고요. 님의 상상은 존중하겠습니다.
20/10/24 19:23
이런식으로 댓글이 달리면 글쓴분이 상당히 당황하실수 있는데, 굳이 그러실 필요는 없다는 의미로 댓글 하나 답니다
우르르 몰려있어서 더 크게보이지만 그냥 댓글1, 댓글1일 뿐입니다 너무 신경쓰지마시길
20/10/24 23:56
민주당 보고 공산주의 사회주의 타령하고 허구한날 여기저기 이 사람은 페미다! 페미는 무조건 악이다! 이러면서 민주당 선거 운동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저는 이 정도 글이 뭐가 문젠가 싶네요. 더구나 윤서인 정도는 너무 나간..이 정도 글에 민주당에서 더 마음이 멀어지신 분이라면 애초에 그 분 성향은 민주당 계열은 아니었을 듯합니다. 저도 위에 분 말씀처럼 그냥 위의 '크크크크' 하는 댓글들에 너무 마음 안 쓰셔도 될 듯합니다. 민주당 지지자도 아닌데 반응이 다소 과해 보여서 댓글을 달게 되네요.
20/10/26 21:37
저도 민주당 지지잡니다.. 위에 크크 댓글 달릴만큼 이상한글 쓰시는거 아닙니다
오히려 상대방에게 아픈 점을 콕콕 짚어주시니 이런식으로 일부러 조리돌림하듯 과한 반응이 나오는거라 생각되네요.. 이번 글도 많이 공감이 갑니다
20/10/27 11:02
뒤늦게봤는데 평소같으면 그냥 지나쳤겠지만 다같이 몰려와서 크크크 하면서 조롱하는게 맘이 안좋아서 굳이 하나 달고갑니다.
저는 이 댓글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그냥 읽음직한 글을 올려주시는 분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누구보고 윤서인이라고 하는건 좀 너무한 모욕 아닌가 싶네요.
20/10/24 14:31
여기서 광우병 얘기를 굳이 다시 거내시는건 자폭 아닐까요?
현 야권에서 아무리 멍멍이소리를 열심히 해도 그 파급력은 광우병에 비할바는 아니죠.
20/10/24 14:41
윗 분들과 전 좀 다르게 생각하는데요, 파급력이야 광우병이 압도적이지만 실제 사회적으로 뭐가 더 해악이냐를 놓고보면 백신선동이 훨씬 악질이라고 생각합니다. 광우병은 아님말고가 가능해서 사그라들기도 쉽고 개인적으로 광우병 때문에 수입산 고기를 안먹거나 남들에게 전파한다해도 사회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백신은 전혀 그렇지 않다는 거죠. 당장 접종을 안하는 것도 그렇지만 잠재적인 안아키 한명이 광우병 신봉자 10명보다 더 위험하다고 봅니다.
20/10/24 14:48
음 그게 그렇게 읽히셨습니까? 전파하는 행위가 문제 없다는게 아니라 그로 인해 실제로 일어날 피해를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난 수입 소고기 먹으면 광우병에 걸린다고 믿는다. 그리고 그걸 남에게 전파하겠다(문제 있는 짓 O. 실제 피해: 정육점 수입 약간감소) *난 백신이 거짓이며 사람을 죽인다고 믿는다. 그리고 그걸 남에게 전파하겠다(문제 있는 짓 O. 실제 피해: 전염병, 집단면역 붕괴) 전 후자가 명배히 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20/10/24 14:52
사회적 피해로만 따질거면 문재인 금괴설도 전파해도 아무 문제 없겠네요. 실제로 일어날 피해가 없을테니.
그리고 쇠고기를 수입해오는 유통업계는 섭섭해하겠는데요. 이 사람들에게 아무 타격이 없었을까요?
20/10/24 15:00
네. 전파가 문제없다라는 문장에 집착하시는데 문재인 금괴설은 백신선동에 비하면 아주 귀여운 수준입니다. 쇠고기 유통업계 타격이야 있었지만 백신 불신으로 인해 발생할 피해에 비할바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0/10/24 15:03
별로 그렇지도 않습니다. 당대 광우병 선동이 쇠고기 판매자 수입만 줄인게 아니라 정부의 신뢰를 근본적으로 박살내고 사회를 뒤흔들었으니까요. 냉정하게 말하면 성공적인 선동이었죠. 저는 중, 고등학교 앞에서까지 나와서 광우병 반대 서명을 강요하고 웹툰 작가들이 일제히 뇌송송구멍탁 그림 올려서 대자보로 붙이고 미국산 소고기 먹겠다는 사람에게 손짓발짓 조롱하고, 격렬한 시위가 벌어지는 곳에 일부러 유모차 끌고나오는 그러한 것들이 전부 광우병 선동의 부산물이라고 보는데요.
20/10/24 15:07
네 그게 제가 말하는 파급력입니다. 가히 성공적이고 압도적이었죠. 그리고 사그러들었고 잊혀졌죠. 윗 글만 봐도 아 맞다 그런 웃기지도 않은게 있었지 수준이되었죠. 하지만 백신선동은 향후 최소 십수년을 두고두고 안아키를 양성하며 사람들의 골치를 썩게 만들 근간을 제공하는 거라는 점에서 전 더 악질이라고 생각하는 겁니다. 저도 차라리 이게 광우병 선동과 같은 수준이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제발 곧 잊혀지도록 말이죠.
20/10/24 15:23
아 맞다 그런 웃기지도 않은게 있었지 수준이라고 하는건 학폭 가해자들이 나와서
내가 그땐 철이없었다 인생의 발판삼아 성장했다라고 하는 것과 다를바 없는거 아닌가요.. 광우병과 비교하는건 어느쪽 주장이라도 lose-lose 게임이라 그냥 백신사태의 잘못됨만을 얘기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누구의 선동이 더 잘못됐냐는 비교가 논점이 아니니까요
20/10/24 15:58
뭐 이미 끝난 지독한 일 vs 지금도 일어나고 있고 앞으로도 일어날 지독한 일에 대한 얘기였습니다.
개인적으로 광우병 선동은 "저거저거 헛소리하네 좀 닥쳐라 멍청한 놈들"이라고 욕할 수준이라면 백신선동은 공권력 동원해서 물리적으로 제지해야할 수준이라고 생각하든요.
20/10/24 20:56
당시 광우병 파동은 정부가 자초한면도 컸습니다.
16개월령 이상은 수입안한다는 원칙을 아무런 댓가 없이 30개월령까지 허용 거기에 부산물까지 다 OK 로 바꿨으니깐요. 얼마나 어처구니가 없었던지 오죽하면 부시랑 카트 한번 같이 타보려고 그랬다는 말이 나왔을까요.
20/10/24 14:48
아뇨. 안아키에 그리 나쁘게 생각할 필요 없습니다.
그런 거에 넘어갈 만한 멍청한 것들은 자연선택 하게 해주니 인류의 평균을 상향평준화 시키는 얼마나 유의미한 운동입니까
20/10/24 14:49
전 안아키에 대해 매우 나쁘게 생각합니다. 집단 자체야 끼리끼리 놀다 도태되고 말면 된다지만 그 과정에서 실제로 무고한 피해가 발생하잖아요.
20/10/24 15:14
저런 백신은 결국 집단면역을 달성하기 위해 국가에서 지원해가며 최대한 많이 맞추려고 하는겁니다. 때문에 안아키가 늘어나면 날수록 집단면역을 달성하기가 힘들어지고, 그건 곧 백신 접종의 효과 자체를 떨어트리는 문제를 발생시키죠. 멍청한 것들이 본인들만 죽으면 상관없는데 그 와중에 선량한 시민이 피해를 볼 수 밖에 없는지라..광우병보다도 훨씬 악질이긴 하죠.
20/10/24 14:54
사회적 신뢰 박살과 그에 따르는 부대비용 증가라는 점에서는 또이또이한 것 같습니다.. 그 때 전문가들 말 좀 들으라고 여기저기에서 장판파 펼쳐보다가 뒤지게 쳐맞았던 기억이 나네요.
20/10/24 14:58
선동과 날조에서 누가 원조고 정도의 차이가 무슨 의미를 갖는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잘못한건 잘못한거로 봐야 하는게 아닌가요? 살인을 저지르고서는 야 내가 지존파처럼 식인 한것도 아닌데 왜그러냐 이러면 죄가 사라 지거나 덜해 지는게 아닌데요.
20/10/24 15:20
광우병 생각하면, 진보 쪽에서 '선동' 말도 못 꺼내야지... 선동 얘기하면 광우병 나올 거 같으니 만든 말이 '가짜뉴스' 아님?? 둘 다 또이또이한 것들이...
보수도 김현미 통계장난질 같은 거 네이밍 하나 잘 짓지
20/10/24 15:39
보수쪽에서는 박근혜 생각하면 '정권 교체' 말도 못 꺼내야겠네요. 그런 걸로 따지는 게 좀 웃기는 일이죠. 거기에 저는 일개 시민이라 광우병에 대해서 정치적 책임도 없습니다.
20/10/24 16:00
무슨 소린가요? 전 딱 님 논리로 얘기한 건데요?
님이 딱 이분법적, 진영논리로 얘기하잖아요. 첨부터 보수랑 진보로. 진보가 광우병 갖고 선동했다고 본문에 직접 쓰시도 했는데, 직접 쓰신 글인데 안 보시나요? 그 논리로 답해준 겁니다. 그리고 님 말이 웃기다는 사람이 대부분이에요. 적당히 좀 하세요 적당히
20/10/24 16:05
아 그래서 저를 진보라고 표현하셨군요. 근데 별로 상관없어 보이고요. 이곳 대부분이 웃기다고 하는 게 잘못되었다는 근거는 되지 않으니까요.
20/10/24 15:34
아래는 다른 글에 달았던 댓글입니다
어느부분에서 의사협회 입장에 카더라 음모론을 부추긴다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현장에서 의사들한테 뒤집어 씌울 기회를 호시탐탐 보고 있는게 느껴지는데, 접종하는 의사들은 어떤 반응을 보여야 하는건지 궁금하군요 ------------------------------------ 의협은 백신이 사망의 원인이라고 볼 수 있는 의학적 증거는 없고, 독감 예방접종은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협 관계자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백신을 맞아야 한다고 말하는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의 입장에 절대적으로 동의한다”며 “다만 하루에 3~4명씩 사망하는 가운데 백신과 사망의 인과관계를 규명할 때까지만 접종을 유보하자는 것”이라고 말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469&aid=0000546778 저도 신고가 많이되서 발생하는 착시라고 생각이 됩니다 결국 이슈가 되서 사망 케이스들 접종한 의원들에 경찰들이 내사까지 진행하는 상황이고 접종하는 의사들조차 백신 그 자체보다 사망할 경우 뒷일에 대한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이라 '백신때문이라는 증거는 없는 상태고, 일주일만 유보하고 그동안 인과관계 확인하고 다시하자' 정도면 적당한 스탠스 아닌가요..? ------------------------------------
20/10/24 15:38
전형적인 음모론의 양식이니까 그렇죠. 인과관계가 있다는 증거가 없는데 도대체 무슨 인과관계를 찾아요. 북괴랑 국민의 힘이랑 커넥션이 있다는 증거는 아직 없지만 그 커넥션이 있을 수도 있으니 일주일만 국민의힘 관계자 전부 소환조사 하고 다시 조사하자면 이게 적당한 스탠스인가요?
20/10/24 15:46
예시를 들어주신 북괴론도 사회적인 이벤트를 양성하면 조사해야죠, 하지만 그렇지 않기 때문에 백신사태랑 다른거구요
백신사태로 인해서 파생된 혼란은 환자들에게도 영향이 있을 뿐더러, 접종하는 의료기관에도 혼란이나 피해를 양성하고 있잖아요 접종을 받는사람 뿐 아니라 하는사람들도 피해자입니다 지금상황은
20/10/24 15:51
님 말씀에 따르면, 윤석열에 대한 갖은 의구심이 나오고 있으면 추미애가 근거없이 없어도 멋대로 윤석열의 직무 정지를 시켜도 되겠군요? 님은 이를 타당한 조치라고 박수를 치실 거고요. 음모론이 나오고 있으니 음모론을 잠재우는 게 아니라 음모론에 편승하는 게 잘못된 겁니다.
20/10/24 15:52
저는 윤석열에 대한 얘기를 피지알에서 한번도 한적이 없는데 왜 그렇게 몰아가시는지 모르겠네요..?
음모론에 편승하는게 아니고 현장 의사들도 음모론의 피해자입니다 조사해보자는건 스스로에 대한 보호를 위함이구요
20/10/24 15:59
비유를 드시는건 님이고, 하나같이 틀린비유들인데, 저보고 뭘로 비유를 드셔도 마찬가지라니요
뭘 증명하고 조사하냐니요 예전 독감백신 접종 후 신고된 사례에서 추후 조사를 통해 백신때문에 죽었다고 확인된 건 극히 일부에 불과합니다 이번에 사망한 사례들 부검만 어느정도 진행되도, 정말 백신이 문제인건지, 정말 '사망한사람은 그날 산소를 마셨다'와 같은 효과인지에 대해 더 이야기할 거리가 생길겁니다
20/10/24 16:06
정상적으로 진행되어야 되는데 언론의 선동에 의해
피해를 보는 사람이 생기고 있잖아요. 그 피해를 누가 나서서 보호해주던가요
20/10/24 16:09
담원20롤드컵우승 님// 일주일 중지하는 거에 대한 혼란과 피해는 누가 보상해주고 그 후에도 피해가 없을 거라는 건 누가 보장해줍니까. 계획대로 진행하면서 최대한 홍보를 잘 해야겠죠.
20/10/24 17:38
kien 님// 키보로만 그럴싸한 말만하면서 주장하는건 참 쉽습니다. '백신은 반드시 맞아야 한다 중단하자는 게 아니고 1주일 유보하자'는 주장이 어떤 선동이 되는데요? 선동이 아니라고 백신은 맞아야 된다고까지 선 그어놨는데 님 머리속에서 선동으로 결론지었나요?
20/10/24 18:31
Infrapsionic 님// 그렇긴 하죠. 그래서 지식을 쌓고 싶으면 여기가 아니라 논문 보시는 게 낫긴 합니다. 아무 문제가 없지만 일단 조사하자는 식의 주장이 선동적인 거지, 뭐가 선동적인가요.
20/10/24 15:57
정부가 국민을 어떻게 설득하느냐에 따라 일선 병원의 혼란이 줄어들 수는 있겠죠.
해당 글에서의 님의 논리로 똑같이 반박해 드리자면 진정이 안될 근거는 또 뭔가요? 객관적인 자료로 가져와 주세요.
20/10/24 15:41
문 고문은 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광우병 민관합동조사단 출국에 대해 "국민적 의혹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라니 꼭 미국정부의 입장 같다"는 뜻을 밝혔다.
또 "광우병 민간합동조사단이 미국가서 철저히 조사하는데 한 달 이상 걸린다"는 사실을 반문하며, "조사결과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고 확인될 때까지 우선 수입 또는 검역중단해야 사리에 맞다."는 뜻을 밝혔다. 문 고문은 "수입과 검역을 계속하면서 의혹을 해소하겠다니 어느 나라 정부인지 모르겠다."며 정부의 미국 일변도 정책결정에 비판 목소리를 높였다.
20/10/24 15:43
군사독재 시절 사례까지 끌고들어와서 그시절보단 낫다고 하는 게 얼마나 수준떨어지는 실드인지 정말 모르겠나요? 부마항쟁, 광주민주화운동, 6.29선언, 촛불혁명까지 거쳤는데 그 이전 내지 그 사이의 일을 비교한다고요? 그리고 과연 지금의 국힘당이 바른 정당이냐와 별개로, 국힘당에게 그 시절의 책임까지 씌우는 것이 정치적으로 타당한지도 의문입니다. 현재의 양당은 김영삼-김대중의 분리로 고착화된 거고, 3당합당만으로 한쪽 당에게 그 이전의 군사독재 더 나아가 자유당 시절까지 다 일체화시키는 건 말도 안 되는 짓이에요. 4.19때 발포명령 시킨 각료들 다 풀어준 거 구 민주당이고, 사형시킨 거 군사정권이고 하나회 줄줄히 옷벗기고 1212관련자들 재판정에 세운 거 문민정부에서 한 일입니다. 심지어 김대중 노무현도 방치하던 전두환 추징금 집행한 게 박근혜 정부에 들어와서에요. 그런 식으로 따지면 군사정권의 후예인 김종필이랑 연립정권 세운 건 김대중이고 그 후에 한나라당 대표까지 하는 정몽준이랑 연합해서 대통령 당선된 게 노무현인데요?
그냥 나쁜 일은 상대방이 한 일, 그러니까 우린 쟤들보다 낫다. 그러니까 우리 욕하기 전에 쟤들부터 욕해라. 우리 지지 안 하면 그 시절로 돌아간다고 위협하는 거는 군사정권에서 빨갱이몰이 하는 거랑 다를 바가 없습니다. 시대가 변했고, 지금 시대의 적폐몰이는 그 시절의 빨갱이몰이에요. 이명박근혜 적폐 맞죠, 근데 빨갱이의 원본(?)인 북괴도 주적 맞거든요. 자기들의 정당성과 민주성을 스스로 입증해야지 상대를 악으로 몰면서 지지를 호소하는 짓거리라는 점에서는 이 정권이 권위주의 정권들과 큰 틀에서 다를 바가 없습니다.
20/10/24 15:48
상대방을 악으로 몰면서 지지를 호소하지 않는 민주주의 국가가 어디 있는지 궁금하긴 합니다, 영국은 확실히 아닌 거 같고, 미국도 아닌 거 같고, 일본도 아닌 거 같고.... 군사독재에 관한 님의 말씀은 어느 정도 수긍합니다. 40년전 가까이 된 일을 현재 국민의힘에 정치적 채무를 지우는 것이 좀 그렇긴 하지요. 근데 이 건은 10년정도 전인 광우병과 현재의 백신 건을 비교해보는 거여서요.
20/10/24 15:49
진영 가리지 않고 헛소리가 늘어나고 진영논리에 매몰되어 사고회로가 정지된 사람이 늘어난 것을 보면 사실 광우병은 사실이었으며 10여년의 잠복기가 끝나고 뇌에 구멍이 나고 있는것이 아닌가 싶슾셒습니다.
20/10/24 15:53
님 말씀대로면 서울 아파트 값만 갖고 오셨던 분들 모두 선동가이군요. 저는 그분들이 선동하기 위해서 갖고 왔다는 생각은 안 하지만 님 주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값 뿐만 아니라 가격이 안정적이거나 떨어진 곳의 부동산 지역들도 모두 갖고 와야 입맛에 맞는 통계가 아니겠죠.
20/10/24 18:53
17~19년 금값 횡보는 무시하고 20년 코로나때문에 오른 금값을 가지고
부동산 오른건 유동성 때문이고 그 근거는 금값이다. 라고 하셨으니까요
20/10/24 18:57
전 세계 부동산에 대한 지표를 갖고온 건 님 기억속에서 사라진 모양이군요. 그냥 간단한 예시 하나로 든 것인데요. 한국부동산도 17~19 동안 크게 안 올랐죠. 특정 지역이 올라서 그렇죠.
20/10/24 16:02
여기 사람들은 뭐 만하면 클량 엠팍 펨코 찾네요.
정부 옹호성 글이면 클량 클베가세요 야당 옹호하는 글이면 엠팍이나 펨코에서 볼 글이네요 등등 여기저기 겸해서 커뮤활동하는 사람 많을텐데 유치하네요.
20/10/24 16:19
소고기 수입재개 당시 졸속 협상은 오간데 없고 광우뻥만 나오는거 보면 선동의 선동 카운터 제대로 들어갔네요.
이명박 전대통령과 협상 담당자들은 좋아할 거 같습니다.
20/10/24 16:45
광우병 이야기 볼때마다 그 시절 같은 사고를 한 분들이었나 싶을때가 많네요... 크크크
왜 그랬나에 대해 모든 사람들이 같은 생각으로 움직인 것도 아닌데 대한민국 국민을 자꾸 오버마인드에 지배당하는 저그로 생각하시는 경향이 있는게 아닌가 싶어요. 이게 확증편향인가도 싶고.
20/10/24 17:04
딱히 상관 없잖아요. 어차피 문재인만 망하면 뭐든 상관 없죠.
아직도 안 잊히네요... 코로나 초기때 야당하고 야당지지자들이 어떻게 말했는지를.
20/10/24 18:28
뭐 저도 쓰다 보니 광우병이 별 거 아닌 것처럼 느껴질 수 있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해서 그 부분은 반성해야겠네요. 말씀하신대로 크게 3부류 인 거 같은데.
1. 광우병이나 백신이나 그게 그거다. 2. 백신보다 광우병때가 더 문제다. 3. 이번 백신은 문제가 심각한데, 광우병은 선동이다. 이렇게 3 부류의 분들이 보이는 군요. 1,2 는 그러려니 하는데 3은 음....
20/10/24 17:26
피지알 자유게시판에서 아이디 외운사람 님 한명이네요. 글을 논리있게는 못쓰시더라도 논리있는 척 이성적인 척 한쪽 방향으로만 여러개 쓰시는게 여러모로 꾸준하시고 대단하신것 같습니다. 근데 보는 사람 생각 좀 해주세요. 게임사이트로 이용중인데 님 같은 사람때문에 이렇게 정치 얘기 많이하기는 간만인 것 같습니다.
20/10/24 18:50
저 정치글에서 싸움 구경하는 거 좋아해서 보고 있는데 이분 포함해서 좌나 우나 여기서 정치글 쓰는 사람중에 불판에서 보거나 이스포츠 댓글 관련 댓글 올리는 사람 없습니다. 걍 필터링하세요.
20/10/24 17:30
골프에서 홀인원을 하고, 돌아서다가 벼락에 맞을 확률을 가지고... 약 석달간 나라를 뒤집어 엎었었죠.
그 정의의 전사들.... 선동이라면 그 정도 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20/10/24 23:02
20/10/24 17:37
+
가장 최근의 선동은 이거죠. 이름하여 [차이나 게이트] 다들 당시 뭐라고 했는지 보고 가시죠. 개인적으론 당시 보수지지자들의 [난 차이나 게이트는 안 믿는데 여하튼 조선족이 있다는건 팩트임] 발언이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https://pgr21.com/election/4398?page=23 https://pgr21.com/election/4405?page=23 https://pgr21.com/election/4685?page=2&divpage=1&ss=on&sc=on&keyword=%EA%B2%8C%EC%9D%B4%ED%8A%B8&cmt=on https://pgr21.com/election/4729?divpage=1&ss=on&sc=on&keyword=%EA%B2%8C%EC%9D%B4%ED%8A%B8&cmt=on 선게 4398글 이전에 딴 사람이 쓴거 하나 있었는데, 그건 이동시켰나보네요. 삭제글도 안보이니... 누가 쓴건지도 다 기억나는데...
20/10/24 20:43
천암한관련 음모론 세월호고의침몰설 인신공양설
대선 k값 투표용지 조작설 등등 역겨움은 유구한 전통입니다. 위에 것들 방관하고 전파하던 언론인들 유사언론들 커뮤니티 모두 건재합니다.
20/10/24 17:58
저는 별 걱정 안합니다. 피지알에도 있는 안티백서분들 태반은 문재인표 백신이라 못 믿는 것뿐이라서요. 사고능력을 잠깐 내려놓고 사는거죠. 살면서 우리나라처럼 남들 시선 의식하는 나라에서 소아백신 안 맞힐 용기는 없을 겁니다.
20/10/24 18:12
광우병은 실체가 없었고
백신은 실제로 사람 죽어나가고 있으니 잠시 역학조사 위해서 멈춰보자. 정은경 박능후가 이상없다고 자신해놓고 사망자 쏟아지니 사람들이 불안해하는건 당연하죠 안티백신론자들이 많이 늘어날거라는 것도 글쓴님의 예상뿐일 선동이고 이번 백신에만 문제가 있으니 조사해보자는 주장을 왜 그렇게 왜곡하면서 반대진영 사람들 이미지를 폄하하시는지? 진영논리를 떠나서 광우병 선동이 훨씬 악질이었죠. 글쓴님 부모자식 지금 백신 맞으라고 하면 아무런 찜찜함 없이 맞을 수 있어요?
20/10/24 19:04
일단 백신은 문제가 없고 문제가 없는데 긁어 부스럼을 만들 필요 없습니다.
덧. 부모자식 지금 백신 맞으라하면 아무런 찜찜함 없이 맞을 수 있습니다.
20/10/26 07:43
백신에 문제가 없다고 계속, 계속 말하고 있으며 모든 통계자료가 이를 증명하는데 그걸 조사하자고 주장하는 것 자체가 [선동에 당한] 겁니다.
20/10/26 10:34
정확히 어떤 얘기를 말씀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보건복지부의 공식 보도 자료(10월 21일)를 참고하면
[문제가 있을 수도 있다고 제기된 백신은 모두 로트 번호가 다르고 (= 그래서 특정 백신의 문제도 아니고), 같은 의료기관 접종도 아니고 (=그래서 특정 기관의 백신 문제도 아니고) 전체 통계자료를 볼 때 사망율의 스파이크도 없으므로 백신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차후 부검 및 조사는 계속 진행하겠다]고 발표했는데 이게 [말로만] 주장하는 건 아니죠. 아니면 그 전에 박능후 장관의 발언인지 모르겠지만 그건 [상온 노출 시간이 WHO 권고 시간보다 짧으니 문제가 없을 가능성이 크다]는, 역시 명확한 기준과 근거가 있는 발언이구요.. 말로만 괜찮다고 떠든 전문가는 없는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애초에 [사망자가 쏟아지고] 있지 않습니다. 여왕의심복님이든 보건복지부든 정은경 질본장이든 모두가 그렇게 말하고 있어요. 사망자가 쏟아지고 있다고 느끼는 것 자체가, 뭐랄까, [선동] 당하신 겁니다. 그 주체가 언론인지 어딘지는 모르겠지만요.. 저는 이게 4.15 부정선거 음모론과 매우 유사하다고 봅니다. 애초에 문제에 실체가 없는데 조사를 요구하는 것 자체가 괴상하고 말이 안 되는 일입니다. 위에서 다른 분들이 부연해주신 민간광우병합동조사단이나 김어준식 k값 조사단(그런 게 있다면)이 멍청한 짓이라고 생각하신다면, 이번 백신에 대한 문제제기도 그 정도 수준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지금까지는 전형적인 오비이락이며, 차후 문제가 있다는 과학적인 근거가 제시되면 모를까...
20/10/26 10:39
네 그런 조사도 없이 그 전을 이야기하는겁니다.
갑자기 수십명 죽어나간다는 뉴스가 속보로 뜨기 시작하면 일반인입장에선 겁먹는게 당연하죠 말씀하신 1021자 보도자료같은거라도 나오기 전엔 백신.겁나서 못 맞는다는 반응은 합리적인 범위 내 같습니다
20/10/26 10:43
제가 모든 보도자료를 알지 못해서 확실히 그렇다 아니다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만일 아무 근거, 심지어 정황증거조차 없이 전문가가 그리 호언했다면 비판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반인 입장에서 겁을 먹을 만하다는 점도 이해합니다. 현재의 언론이 그래서 비판받아 마땅한 거구요. 그러나 충분한 보도자료와 근거자료가 나왔음에도 맞지 않는다는 것은 비합리적인-흡사 아무 근거 없이 미국소를 먹지 않겠다는 것과 같은- 행동이며 그걸 토대로 누군가를 거세게 비난하는 건 아예 멍청한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20/10/24 18:26
같은 팔십노인인데, 그냥 죽으면 코로나 때문에 죽었다고 호들갑이더니(코로나 진단키트 자체가 부정확), 백신 맞고 죽으면 백신과는 아무 상관없다고 하는군요^^?
20/10/24 18:37
클리앙 꺼내시는분들은 일베나 엠베시죠? 일베 엠베랑 같은 논조로 말하시면서 반대얘기에는 클리앙 운운 ...
여기는 일베 엠베 클리앙도 아니고 pgr인데 머만 하면 클리앙 타령. 일베 엠베냐고 하시면 괜찮으시죠?
20/10/24 18:41
최근에 어떤 특정 글에서 자기와 반대되는 의견만 주르르 달린다고 클리앙에서 pgr 밭갈기 한다고 주장하시던 분들이 계섰었죠. 그 분들 기준으로 보면.....
20/10/24 18:42
일베가 홍어로 엮어가며 조롱조로 부를정도로 친 민주당이었던 엠팍이 왜 반 민주당으로 바뀌었는지 알고계시면 엠팍은 이야기 안 꺼내는게 이득일건데요
20/10/24 18:43
저한테 물은건 아니지만 괜찮지 않나요?
실제로도 이상한 논리면 달린적 있고요 그냥 논리가 이상하면 달리는거지 여기가 친보수 분위기가 아니죠 박근혜시절 글 보시면 알겠지만
20/10/24 20:25
지금은 다르죠.
그리고 민주당도 보수 쪽이라면 보수쪽인데요. 아무튼 적극적인 국힘당 지지자분들이 요즘 더 많습니다. 이 글의 댓글들만 봐도 알 수 있는거 아닐까요?
20/10/24 23:03
그래서 이 글도 민주당 지지로 해석 안 하셔야 되는데 급발진 밟으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위에 역효과 운운하시던 분들이 좀 신기한 거고요.
20/10/25 00:46
전 국힘당에 대해서 싫어하다가 이젠 중립으로 보고있는데 민주당은 응원하다가 혐오하게되서요 이런경우에 국힘당 지지자인건지 모르겠네요? 왜 멋대로 판단하시는지 모르겠네요
20/10/25 08:49
kien 님// 빙빙 돌리지 마세요. 저 말이 틀렸으면 저처럼 말을 하면 되잖아요? 민주당 지지자 아니세요? 아니시면 제가 멋대로 판단한 것에 대해 사과드릴게요
20/10/25 10:04
Infrapsionic 님// 그걸로 국민의힘 지지자가 아니신 게 증명이 되나요? 투표를 어디에 하셨냐가 중요하겠죠. 저도 국힘이 괜찮은 인물 데려오면 다음 대선때 뽑아줄 수 있으니 국힘 지지자가 될 수 있고요.
20/10/25 10:08
Infrapsionic 님// 저도 요새 중립적으로 보고 10년 교체론을 밀고 있으니 님 기준으로 보면 지지자가 아닐 수도 있겠네요. 문재인이 참여정부 시즌2가 아니라 좌명박인게 좀 싫어서요.
20/10/25 13:50
kien 님// 지지자다 아니다 말하는게 어렵나요? 말하면 누가 혼내나요? 저처럼 말이라도 증명하라는거예요. 전 투표는 문재인 뽑았고 총선은 기권했어요. 더 증명할까요?
20/10/25 15:38
kien 님// ??? 중요한거 아니라고 한적 없어요. 지지자인지 아닌지 대답듣기 힘드네요? 민주당 지지자인지 아닌지 대답하기 그렇게 힘든가요? 되게 간단한건데 이상하네요
20/10/25 16:24
Infrapsionic 님// 빨갱이 색출 같은 질문에 굳이 친절히 대답해드릴 필요가 있을까요? 그리고 보시면 중립이라고 대답드렸잖아요.
20/10/25 17:27
kien 님// 이렇게 여러번 정치색을 띤 글을 강하게 쓰면서 중립이라... 제 3국 같은 애매한 말이네요.
그리고 저는 님이 저에 대해 국힘지지자라고 한것에 대해 간단하게 답했는데 그것도 빨갱이 색출 같은거였나봐요. 그 간단한 대답을 이렇게 돌고돌아서 어휴 지치네요
20/10/25 00:20
적극적인 쉴드는 지지자로 봐야죠. 누가봐도 민주당 지지자의 글이고 항상 그런 글 쓰셨구요.
국힘당은 별 쉴드도 없잖아요. 그냥 욕 먹고 관심도 못 받는 바보들입니다.
20/10/25 10:43
kien 님// 저 뿐만이 아니라 수 많은 사람들이 지적하는데 안 믿는거면 광신도죠. 종교니까 깊은 신앙 앞으로도 유지 바랍니다.
20/10/25 12:06
Dancewater 님// 언제부터 10~20명의 사람들이 수많은 사람들이 된 지 모르겠군요. 단결된 힘들은 신앙심과 크게 구분하기가 힘들죠.
20/10/25 16:38
kien 님// 차라리 제 말이 무슨 말인지 몰라서 그렇게 댓글 다시는거면 좋겠네요.
알고도 이러신다면야 언젠가 탈출을 기원하고 이만 댓글답니다. 대댓은 안 달께요
20/10/25 16:41
Dancewater 님// 위에 보시면 문재인 보고 헛소리 한다고 하고 다른 부분도 못 하면 깝니다. 그런 사람 보고 종교니 뭐니 운운하시니 저 또한 님의 탈출을 기원하겠습니다.
20/10/25 08:35
국힘당 지지자가 더 많다구요?
국힘당 글 얼마전에도 올라왔는데 실드글 거의없던데요 그리고 kien님 글에 공감안하면 국힘 지지자입니까 이글의 댓글을 왜 보라는거죠
20/10/25 12:07
실드 잘 안치는건 양쪽 모두 마찬가지 아닌가요?
깔 때나 우루루루 나타나지. 글에 공감만 안합니까? 비아냥하시는 분들도 공감안하는걸로 보면 되겠네요.
20/10/24 19:27
광우병으로 선동선동 하더니 보수의 선동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이말을 하시려고 했던것 같아요 그런데 너무 비꼬는 의도로 쓰시려고하니까 약간 핀트가 어긋나지 않았나 하는게 제 감상이네요
20/10/24 20:54
깨시민들 양념질은 응원하시면서 참다참다 어이없는 소리에 반응 안좋으니까 이런 반응이 나오네요. 흠터레스팅....
먹이를 주지 마시오~ 해야됩니까?
20/10/24 21:25
얼척없는 수준낮은 선동글 쓰시길래 어이가 없어서 지적했더니 양념 or 비아냥으로 프레이밍하십니까?
지적을 많이 받으셨으면 자기 주장이랑 근거가 사회통념상 부족하구나 하고 받아들이셔야지요? 깨시민??마냥 트위터 좌표 찍고 드루킹 매크로 돌려서 양념질하는걸로 보이십니까?
20/10/24 21:29
뭐 깨시민들도 자기가 옳았다고 생각하고 틀린 주장에 반박하는 거니까요.
"지적을 많이 받으셨으면 자기 주장이랑 근거가 사회통념상 부족하구나 하고 받아들이셔야지요?" 이런 마인드로 깨시민들이 지적들 많이 하죠.
20/10/24 21:30
신고할만한 글이면 신고를 하시면 되고, 논의를 원하시면 논의를 하시면 되고, 말이 안되는 소리면 그냥 뒤로 가시면 되고요. 근데 첫 줄은 무슨 말인지 이해가 어렵네요.
20/10/24 21:21
오, 좋은 자세입니다. 앞으로도 다른 시민들의 비판에도 똑같은 잣대를 갖고 갖고 가시면 되겠습니다. 나만 합리적이고 중립적인 시민이고 남들의 비판은 양념이다, 이러시지만 않으면 된다고 봐요.
20/10/24 21:52
아니요, 뭔 제 소리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면 비판할 권리는 님께 있죠. 타인의 권리를 부정하지 말라는 거죠. 그런 분들이 좀 있어서요.
20/10/24 21:47
원조 선동의 맛이라길래 원조 선동이 어떤게 있었다 이야기 하실줄 알았는데, 그런 내용은 없네요.
제목이 좀 잘못된듯. 그리고 백신 먹고 몇일내에 죽은사람 숫자. 이거 질병청인가가 발표하던데 누가 어디가 선동이라는거에요?
20/10/24 23:10
선동의 유구한 역사와 그 파급력이 국힘이 더 쎈건 맞는데
그렇다고 해서 나쁜 선동, 덜 나쁜 선동은 없습니다 다 나쁜거예요 이런 비교는 공감을 살 수가 없습니다
20/10/24 23:21
진짜 이글도 그렇고 댓글도 그렇고 정치병은 못고칩니다.
여기서 김어준이 왜 나와요? 독해가 부족한건지 비유력이 부족한건지... 그리고 본글도 비교가 한참 잘못되었지요. 모든게 여 아니면 야 가 아닐지언데 대한민국은 정치병만 없어지면 훨씬 선진국 혹은 민주주의가 성숙했을겁니다. 뭐만 하면 대깨문, 박사모... 후세에 쪽팔리지 않는 시대가 되었으면 합니다. 노력하고 정화하는 성인이 되기위해 노력했으면 좋겠어요.
20/10/25 09:18
김어준 이야기는 본문에 있으니까 나옵니다. 클클
다른사람 독해나 비유력 지적하시기 전에 한글 읽기 능력을 먼저 되돌아보시는게 좋아보이는데요
20/10/25 12:42
문재인 비판에 반박하면 문재인에 매몰된 종교 신자인데 국힘 비판에 반박하면 합리적인 반박이라고 '믿으'시는 분들이 좀 있죠. 제 글이 완벽하다는 건 아닙니다만...
20/10/25 13:52
미러링이면 차라리 다행이겠네요. 그동안 쓴 글로 봐서는 제 생각엔 미러링 아니고 진심이겠지만 뭐 미러링이라고 하면서 회피해버리면 그런가 보다 하겠습니다.
20/10/26 13:01
국익을 위해서라면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보수라고 할 수 있을텐데 상대방을 까기 위해서는 국익도 내팽개쳤죠.
잠시 전에 싱가폴정부가 한국산 백신의 예방접종을 금지시켰다는 기사를 보고는 역시 국가와 국민에게 짐이 되는 곳이 어디인지 새삼 깨닫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