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0/10/23 17:31:12
Name 맥스훼인
Subject [정치] 김현미 "KB시세, 대출 많이 받으려 사용한다 (수정됨)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5&aid=0004436659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23일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KB 통계는 대출을 많이 받게 하려고 시세를 높이는 경향이 있어 대출할 때 사용한다”고 말했다. KB시세가 한국 감정원과 집값 상승률 차이가 큰 데 대한 설명이다. 그러나 일선 공인중개업소와 시중은행에선 시장 상황을 모르는 주장이라는 반응이 나왔다. KB시세가 올라 대출을 아예 받지 못하거나 대출 금액이 적어져 불리해지는 사례가 다수 나오고 있기 때문에 대출을 더 많이 해주기 위해 KB시세를 활용하는 것은 아니다는 설명이다.


정말 황당한 이야기같아 글 써봅니다.
특정 시세를 기준으로 대출을 한다는것은 해당 담보물건의 정확하게 산정된 가치를
기준으로 적절한 대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kb시세가 은행에서 대출의 기준으로 이용되는 것이 금융담보의 가치산정에 가장 적합하기 때문입니다.
이걸 은행들이 실적을 올리기 위해서 일부러 높게 산정하였다는건 어불성설이죠.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0102312191635659
그리고 기사의 지적과 같이 주택도시보증공사 등 주요 공기관에서도 담보가치 산정에 있어 kb시세를 기준으로 합니다.
공사에서 담보보증을 많이 하기 위해서 kb시세를 이용한다? 라는 황당한 결론에 도달하게 되는거죠.

참고로 이혼 등 부동산 가액감정이 필요한 소송에서
법원에서 아파트는 주로 kb시세와 실거래가를 복합적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감정원 시세 내는건.. 본적 없는거 같네요)

거기다 최근 9억 15억 대출한도가 생기며
15억 근처에 걸쳐있는 아파트들의 경우 감정원 시세로는 대출이 나오지만 kb시세로는 하나도 대출이 되지 않는 케이스들도 있구요

정말 저 분이 계속 장관을 하는데, 대통령이 말하지 않는 목적이 있는게 아닌가 무섭기까지 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회색추리닝
20/10/23 17:32
수정 아이콘
그냥 아무말이나 하네요 정말.
겟타쯔
20/10/23 17:33
수정 아이콘
아니, 아주머니....
카미트리아
20/10/23 17:33
수정 아이콘
진짜 아무말이나 하네요...정말(2)
김연아
20/10/23 17:34
수정 아이콘
김현미는 일단 자르자....
벤틀리
20/10/23 17:34
수정 아이콘
진짜 이런 사람 내비두는 인사권자가 정신 나갔다 봐야죠
카라카스
20/10/23 17:34
수정 아이콘
가려운 곳을 정확히 긁어주는 장관인데 자를리가 없죠.
류지나
20/10/23 17:35
수정 아이콘
이건 부동산을 모르는 일개 소시민에게도 황당하게 들리는데요. 대출 많이 시키려고 일부러 시세를 뻥튀기한다?
20/10/23 17:36
수정 아이콘
사실은 본인이 권력 서열 1위라서 아무도 견제 못하니까 하고 싶은 말 아무거나 막 던지는건가?
애플리본
20/10/23 17:36
수정 아이콘
이런 사람한테 정책을 맡겨야 된다는게 대한민국의 비극이군요.
이오니
20/10/23 17:37
수정 아이콘
KB시세를 안쓰면 대체 뭘 쓴다는겨.....;;;;;
혼자 다른 나라 사시나.
맥스훼인
20/10/23 17:37
수정 아이콘
착한 통계 감정원을 애용하십시오
permenent
20/10/23 17:37
수정 아이콘
목적이 뭘까요...
20/10/23 17:37
수정 아이콘
이 즈음되면 이 사람을 내비두는 인사권자가 문제죠
아이지스
20/10/23 17:37
수정 아이콘
진짜 아무말이나 하네요...정말(3)
어촌대게
20/10/23 17:39
수정 아이콘
아무말 대잔치
잠원동김군
20/10/23 17:39
수정 아이콘
그래도 이분이 현정권 인재풀 중 최선이니까 자리 지키시는거 아닐까요?
아웅이
20/10/23 17:43
수정 아이콘
어그로 핑퐁 중이죠.
문재인 - 장하성 - 조국 핑퐁하다가
문재인 - 김현미 - 추미애로 바톤터치..!
죽력고
20/10/23 17:40
수정 아이콘
그냥 좀 닥쳤으면
캐러거
20/10/23 17:40
수정 아이콘
이런 사람 내버려두는 사람이 더 잘못된거죠
20/10/23 17:40
수정 아이콘
자기나 주변에 이렇게 집 때문에 고생해 존 사람이 없는거죠.
태정태세비욘세
20/10/23 17:41
수정 아이콘
저기 동네 pc방 알바한테 시켜도
이거보다 잘할거 같은데
물론 목적이 집값 올리기 였다면 다릅니다
만수르
20/10/23 17:43
수정 아이콘
이쯤되면 믿어주는 사람들이 공범수준
톰슨가젤연탄구이
20/10/23 17:43
수정 아이콘
이 정권은 참 일관적이에요
잘못은 죽어도 인정안하고, 기준을 부정 혹은 교체해서 잘못이 아니라고 바득바득 우겨대기
20/10/23 17:45
수정 아이콘
이아줌마 막말이 점점심해지네요.
이 발언도 대통령은 잘했다고 좋아할듯
봄날엔
20/10/23 17:45
수정 아이콘
진짜 쌍욕 나오네
Gorgeous
20/10/23 17:46
수정 아이콘
저렇게 어그로 끌고 다닌지 한참인데 가만 냅두는거 보면 저게 인사권자의 의견이라는것이겠죠.
20/10/23 17:48
수정 아이콘
이분 왜 안짤리는지 이해가 안감...
20/10/23 17:49
수정 아이콘
대체 왜 안잘리는거냐고..
이호철
20/10/23 17:51
수정 아이콘
이쯤되면 그냥 문재인 대통령의 의지라고 보는게 맞지 싶네요.
척척석사
20/10/23 17:51
수정 아이콘
미쳤나진짜 크크크크
epl 안봄
20/10/23 17:57
수정 아이콘
저 아래에 백운규 전 장관 글이 있어서 말인데 백운규도 탈원전의 수장으로 정권 초기에 힘깨나 쓰다가 2018년 여름에 전력예비율이 폭망하자 그 해를 못버티고 잘렸죠. 그 후로 탈원전은 말도 안꺼내고요. 소득주도성장도 장하성이 말이 주중대사로 영전이지 자기 전문분야랑 관련도 없는 곳에 자리 챙겨주기식으로 떠나고 최저임금 급상승이니 소주성이니 하는 말은 꺼내지도 않고있죠
이번 정부가 자기 실수를 인정하지 않는 우틀않 정부라고하는데 사실 정책실패라고 말만 안했지 문제가 생긴 정책은 폐기하고 담당자들 갈아치웠습니다. 그런데 김현미가 최장수 국토부장관 자리를 지키고 부동산 관련 정책이 수정도 없이 직진하는건 시장에 영향이 자신들이 원하는대로 되고있다는 소리죠 뭐
20/10/23 19:23
수정 아이콘
맞는 것 같습니다.
그런 취지에서 김현미 홍남기 이 사람들부터 옳게 된 공공주택에 살도록 해야 하는데 말이죠 참..
20/10/23 19:31
수정 아이콘
탈원전은 요즘도 외치고 있지 않나요?
해피팡팡
20/10/23 17:58
수정 아이콘
탱커로 쓴다는게 사실인것 같습니다. 어그로를 이렇게 잘 끌다니..
셀커크랙스
20/10/23 17:58
수정 아이콘
사람 안미워하면서 살기가 참 쉽지 않아요.
블루sky
20/10/23 17:59
수정 아이콘
주둥이나 좀 닥치라고
여수낮바다
20/10/23 18:00
수정 아이콘
정말 무능한데다 공부할 노력조차 안하네요
실거래가 활발한 대단지는 실거래와 KB시세가 비슷하게 따라가지만 KB가 조금 보수적으로(조금 낮게) 잡힙니다. 담보 가치를 봐야 하니 당연하겠죠
거래량 적은 곳은 이런 상승기엔 더더욱 적게 잡힙니다. 주변 아파트들이 폭등하는 동안 거래된 매물이 없었다면 KB시세는 거의 안 오르기 때문입니다

김현미 정말 왜 안 자르나요
문재인씨 뭐해요?
metaljet
20/10/23 18:03
수정 아이콘
구토고통부
20/10/23 18:03
수정 아이콘
이 아줌마 실거래가 한번도 못봤던 사람이라..
20/10/23 18:10
수정 아이콘
이딴걸 계속 곁에 두고 있는 문재인도 답이없어요..
''XX이가 시키드나?''
고공비행
20/10/23 18:15
수정 아이콘
현직 장관이라는 분이 이러시니 문제 해결은 완전 물 건너 간거죠
참 답답합니다 ㅠㅠ
회색사과
20/10/23 18:15
수정 아이콘
감정원 시세 14.8 억이고 kb 시세 15.2 억인 경우에 대출 해준다그러면 인정하겠습니다 크크크크크크

대출 규제할 때에는 높은 걸로 규제해놓고 이제는 대출 마이 받으려고 높인거라구여?
율리우스 카이사르
20/10/23 20:10
수정 아이콘
이것도 내로남불이네요. ㅠㅜ
태공망
20/10/23 18:17
수정 아이콘
진짜 아무 말이나 막하네
Sardaukar
20/10/23 18:18
수정 아이콘
요즘들어 당양 장판의 전투의 형세가 많이 나오는데 장판교에서 홀로 조조군을 상대할 사람이 없군요. 클클클
abc초콜릿
20/10/23 18:19
수정 아이콘
그냥 아무 말도 하지 마라. 열 받으니까
우에스기 타즈야
20/10/23 18:29
수정 아이콘
무식하면 용감한 법이죠. 근데 이런분이 장관이라는게 비극이네요.
20/10/23 18:30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중학생을 국토부 장관시켜도 될 급
미뉴잇
20/10/23 18:31
수정 아이콘
어차피 이런게 중요합니까? 본질은 검찰개혁(이라 쓰고 검찰장악이라 읽습니다) 이지 않습니까?
부동산 폭등해도 지지율 유지 잘 되고 있지 않습니까

민주당 의원들이나 민주당 지지자들이나 까짓것 부동산보다는 검찰개혁이 우선이죠.
윤석열을 그렇게 비판하지만 김현미에겐 아무 소리 안하는 민주당 의원들이나 지지자들이나 참 재미있습니다.
사람의 의식주와 관련된 큰 문제가 발생했는데 이거에 대해선 입꾹닫 하고 식물총장 윤석열이나 까면서
검찰개혁 외치는 거 보면 뭐 저런 사람들이 다 있나 싶습니다.

대체 검찰개혁이던 뭐하던 소시민 삶에 아무 영향 없는 이슈를 끊임없이 부각시키면서
정권에 불리한 출산율,부동산이 망가진거에 대해서는 아무 대책 없는 문씨 정권이 참 한심할 따름입니다.
20/10/23 18:55
수정 아이콘
많이 화나셨네요 크크. 비아냥이 아니고, 저도 울화가 터져서 이해가 가요..
미뉴잇
20/10/23 19:32
수정 아이콘
전 유주택자라서 단순히 집을 못 사서 화가 나는 건 아니고
정권이 국민을 너무나도 우습게 보는게 화가 나네요. 얼마나 국민들을 우습게 생각하면 저런 말을 아무렇지 않게 하나 생각이 들거든요
이스칸다르
20/10/23 18:55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본질은 [검찰개혁]입니다.
가령 예를 들어, 희망을 담아서, 다음에 정권이 바뀌었을 때,
경제가 어려워지거나 사회 문제가 많이 발생했을 때, 비판하는 사람들 중에 본질을 강조했던 분들이 있다면 참지 못할 것 같네요.
율리우스 카이사르
20/10/23 20:13
수정 아이콘
공수처 및 검찰장악이 중요한게,

지금 지들이 한짓들. 탈원전/시민단체를통한먹거리/정규직화/태양광/부동산해먹기/그린뉴딜/라임옵티머스 등 전방위적으로 넓게 해먹은 연결고리들이 들통나기 싫어서 라고 보여요. 역대급으로 부패한 정권으로 보입니다. 문재인은 얼굴마담에 남이 써준 a4지 읽는 인간일 뿐인거 같아요. 그러니 김현미 같은게 득세하죠
미뉴잇
20/10/23 21:06
수정 아이콘
180석으로 검찰 장악을 하던 공수처를 만들던 누구도 막을 수 없고 신경 안 쓸테니 제발 정의로운척만 안했으면 좋겠어요.
역사에 남을만한 더러운 짓거리를 하면서 검찰개혁이니 공수처니 나불대지 말고 그냥 입 닫고 조용히 했으면 합니다.
율리우스 카이사르
20/10/23 21:14
수정 아이콘
노무현 대통령께서 청문회 국정감사 이런거 만들고 할 때 정권 바뀌면 저쪽이 고생할 우리무기라고 하셨었다는데 현실은 크크. 요새 청문회 국정감사 보면 가관이더라고요. 논리도 뭐도 없이 소리만 지르는 박주민 크크 .. 추미애가 건방질 때는 암소리 안하다가 윤석열이 좀 화 못참으니까 사과하라고 압박하는 놈들.. 팀킬의 아이콘 덤앤더머 김남국 김용민
아이고배야
20/10/23 18:31
수정 아이콘
입만 열면 개소리네..
20/10/23 18:33
수정 아이콘
강퇴반사권을 들고있나
개소리를 몇번을 하고
정책을 내몸에 좋은 17차도 아니고 이십몇차까지 잘못내도
강퇴를 안당하네

크크크크
홍대갈포
20/10/23 18:35
수정 아이콘
(속마음) 가붕개님들 그래도 우리 찍을거잖야요 !
StayAway
20/10/23 18:36
수정 아이콘
KB시세가 문제가 없는 것도 아니고 일부 가격 상승을 부추기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감정원보다는 실거래가에 훨씬 가깝습니다. KB시세도 통계 산출 기간이 쌓이면서 단순히 최근 호가만 반영하는 경우도 잘 없구요.
20/10/23 18:36
수정 아이콘
???????????????
20/10/23 18:39
수정 아이콘
바지인게 너무 티나잖아...
고스트
20/10/23 18:40
수정 아이콘
보통 이정도로 개소리하면 잘리던데;
서울 시장 선거 결과 니오면 자르려나
크라상
20/10/23 18:41
수정 아이콘
욕도 아깝네요
20/10/23 18:44
수정 아이콘
거듭 이야기하지만 진즉에 집권당 내에서 김현미 퇴진론이 나와야 정상인데 이거 입에 올리는 사람이 안보이는게 더불어민주당의 현주소라 봅니다.
20/10/23 18:45
수정 아이콘
차라리 주현미로 바꾸는 게.... 그냥 아무말 해봤습니다.
삶은 고해
20/10/23 18:45
수정 아이콘
본질은 검찰개혁이죠
하루사리
20/10/23 18:46
수정 아이콘
그냥 무덤으로 가셨으면 좋겠어요
Bronx Bombers
20/10/23 18:47
수정 아이콘
(너는 될 수 있으면 아무 말도 하지 마라 보는 사람 속 터지니까 짤)
덴드로븀
20/10/23 18:51
수정 아이콘
크×10000

대통령이랑 민주당에 물어보고싶네요. 저말에 동의하냐고 크크
20/10/23 18:55
수정 아이콘
진짜 동의한다고 할 사람이 많다는게 공포스러운 점이죠...
허풀눈
20/10/23 19:43
수정 아이콘
당장 클리앙만 가도 동조 & 찬양 댓글이...
소이밀크러버
20/10/23 18:55
수정 아이콘
저 이 분 관련 글에 처음으로 댓글다는데 진짜 어떻게 저렇게 말을 하는지... 욕이 막 나오네요.
L'OCCITANE
20/10/23 18:56
수정 아이콘
저 아줌마가 애초에 국회의원이 아니었다면 저 자리까지 가지도 않았겠죠. 쪽팔려 죽겠네요.
양현종
20/10/23 19:20
수정 아이콘
정신이 아득해지네요
마감은 지키자
20/10/23 19:24
수정 아이콘
와.. 진짜... 할 말을 잊었습니다.
칸쵸는둥글어
20/10/23 19:25
수정 아이콘
동네 아줌마1이 장관직을 맡으면 어떻게되는지를 제대로 보여주시네요.
카미트리아
20/10/23 20:05
수정 아이콘
동네 아줌마도 실거래가랑 kb 시세는 알듯 합니다.
머나먼조상
20/10/23 19:3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비속어 (벌점 2점)
브라이언
20/10/23 19:53
수정 아이콘
김현미 미친!
지금이지금
20/10/23 19:59
수정 아이콘
아니 이건 도대체 무슨 소리를 하는 건지;;;
장관이라는 사람이 현실 감각이 전혀 없네요.

꿈 속 이상향만 보고 거기에 매몰되어 있는 게 아닌가 싶을 정도입니다.
비포선셋
20/10/23 20:04
수정 아이콘
컹컹 으르렁 월월!!
백년후 당신에게
20/10/23 20:07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저 장관은 그냥 꼭두각시 대통령 의견대로 움직이는 마리오네트 아닌가요? 현실감각이 없어도 너무 없는 사람이 최장수 장관이라니
FRONTIER SETTER
20/10/23 20:13
수정 아이콘
그래도 한국이라는 큰 나라의 장관인데 이런 소리 하면 안 부끄럽나요?
20/10/23 20:15
수정 아이콘
메머드가 멸종당한 이유가 있음
cruithne
20/10/23 20:16
수정 아이콘
정권 끝까지 함께했으면 합니다. 이 이상 뭘 더 보여줄 지 궁금하네요.
좌종당
20/10/23 20:30
수정 아이콘
이것이 장관 클라스. 최강 무능 정권답군요...
산밑의왕
20/10/23 20:37
수정 아이콘
멍멍이 소리도 좀 정도껏 해야지..;;
20/10/23 20:48
수정 아이콘
법원도 KB시세 쓰는데 뭔 크크
레이오네
20/10/23 20:57
수정 아이콘
진짜 너무 심하네요...
20/10/23 20:57
수정 아이콘
닭치세요 아줌마가 현자
20/10/23 21:38
수정 아이콘
김현미 말이 맞고 kb시세가 부풀려져있다고쳐도 상승률은 그대로 아닌가요??
시카루
20/10/23 22:42
수정 아이콘
김현미가 이 정권에서 부동산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사람이겠죠
김현미 정도로 부동산을 이해하는 사람도 없다 혹은 설령 있어도 때가 심각하게 많이 묻어서 내세울 수 없다
이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그냥 인재풀이 그런거에요
NaturalBonKiller
20/10/23 22:44
수정 아이콘
이제는 진정 진심일거 같아 무섭습니다
20/10/23 22:59
수정 아이콘
현미 누나는 실거래가 통계를 본적이 없다고 했으니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죠. 현실은 몇 년 동안 KB 시세조차 실거래가 대비해서 낮은 수준입니다. 은근 보수적이에요.
테스형
20/10/23 22:59
수정 아이콘
저러고도 장관직 하는걸 보면 믿음의 야구!
인디언식 기우제!
존버하다 보면 언젠가 잘한거 하나는 나올거야 라는 믿음인건가.
강미나
20/10/23 23:31
수정 아이콘
일산분들, 제발 부탁입니다. 다음번에 저 아주머니 좀 뽑지 마세요.... ㅠㅠ
괴물군
20/10/23 23:36
수정 아이콘
컨셉이 아니었네요 제발 더 이상 손좀 대지 말아 주세요
20/10/24 00:41
수정 아이콘
이런 방향으로 정책 계속 내도 정권 안바뀔 것 아는데 김현미가 잘하는거죠. 월세에서 탈출 못 할 사람들이 일정 이상 채워지면 민주당 영구집권 확정인데 문재인 입장에서는 효녀죠.
20/10/24 00:56
수정 아이콘
저는 유주택자이므로 김현미 응원합니다
개소리 열심히 하고 일열심히 하셔서 집갑 앞으로도 많이 올려주시길
20/10/24 01:13
수정 아이콘
댓글이 이정도로 대동단결인거 오랜만에보네요
보라보라
20/10/24 08:08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알면서도 그냥 모르는 척 뻔뻔하게 나오는 것 같아요.
20/10/24 08:15
수정 아이콘
북한인가... 다 아는 걸 왜 말을 못해?
JazzPianist
20/10/24 08:15
수정 아이콘
김현미는 그냥 시키는대로 하는거같고 누가해도 다 똑같을듯..
20/10/24 08:38
수정 아이콘
중학생인가...
20/10/24 09:09
수정 아이콘
마치 현정부의 인사가 잘못되었다로 호도될수있으니 내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하율아범
20/10/24 10:55
수정 아이콘
에효 진짜... 이제 욕할 마음도 남은 기대도 없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8502 [일반] 작년 독감 접종 후 7일 이내 사망 65세 이상 1500명 [52] VictoryFood12733 20/10/24 12733 8
88501 [일반] 사뮈엘 파티 살해 사건에 대한 짧은 생각 [20] 아난10721 20/10/24 10721 6
88500 [정치] 원조 선동의 맛. [242] kien21508 20/10/24 21508 0
88499 [일반] 시시콜콜한 이야기 [3] ohfree6027 20/10/24 6027 4
88498 [정치] 전세부족해 '제비뽑기', 알고보니 민간임대사업 성공사례 [45] 맥스훼인11981 20/10/24 11981 0
88497 [일반] 오늘 결혼합니다 [124] 신류진13054 20/10/24 13054 97
88496 [일반] 마잭 형님의 힐더월 한번 듣고 가시죠. [10] Cazellnu8095 20/10/24 8095 4
88495 [일반] [보건] 연일 확진자 최고치, 상황이 심각해지는 유럽 [63] 어강됴리14487 20/10/23 14487 4
88493 [일반] 시진핑 "항미원조 승리, 인류 역사에 기록될 것" [170] 데브레첸17090 20/10/23 17090 6
88492 [일반] [경제] 신계로 가는 삼성전자 [86] levi715072 20/10/23 15072 4
88491 [일반] (자전거) 안장, 그 지름의 역사.. [51] 물맛이좋아요9017 20/10/23 9017 4
88490 [일반] 취업난에 대학생 극단적 선택 [158] 메디락스18819 20/10/23 18819 8
88489 [정치] 김현미 "KB시세, 대출 많이 받으려 사용한다 [106] 맥스훼인13573 20/10/23 13573 0
88488 [정치] 도매금 [73] 烏鳳7999 20/10/23 7999 0
88487 [일반] 대나무숲 지기의 연애에 대한 생각 [35] SAS Tony Parker 9368 20/10/23 9368 1
88486 [정치] 세입자를 구하지 않고, 전세금을 돌려줄 수 있는 임대인은 몇%일까? [121] Leeka14455 20/10/23 14455 0
88484 [일반] 옥상달빛 - 수고했어 오늘도 클래식 버전(피아니스트께서 녹음해 주심) [7] 포졸작곡가7059 20/10/23 7059 5
88482 [일반] 아이폰 인기가 이 정도 였군요.. [99] CastorPollux16598 20/10/23 16598 3
88481 [정치] 민주주의 이론 겉핥기 [29] 댄디팬8665 20/10/22 8665 0
88480 [일반] 몰아치는 k-열풍, 왜 kcal는 보기가 힘든가? [43] 2214461 20/10/22 14461 22
88479 [정치] 대검찰청 국정감사가 진행중입니다. [238] StayAway18509 20/10/22 18509 0
88478 [일반] 과방위 국정감사를 보고 [15] 즈브7115 20/10/22 7115 4
88477 [정치] 여성부에서 또 헛짓하네요 [294] 이스칸다르18947 20/10/22 1894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