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9/06/22 12:56:08
Name jjohny=쿠마
Subject [정치] 황교안 특강(feat. 무스펙 아드님) 후일담 "취업시는 학점 3.29 + 토익 925" (수정됨)
최근 황교안 대표가 숙명여대에서 취준생 대상 특강을 진행하면서 아들(무스펙 아드님) 이야기를 해서 화제가 됐었죠.

[황교안 “내 아들, 학점 엉터리·토익 800점에 대기업 합격” 대학특강서 일화 소개]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906211156001

보도에 따르면, [내가 아는 어떤 청년은 스펙이 하나도 없었다] [학점도 엉터리, 3점도 안 됐고 토익 점수도 800점이었다] 등의 이야기를 하며, 그렇지만 스펙보다는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실력과 특성화된 역량을 갖춘 결과 15군데 중 5군데 최종합격했는데, 그게 바로 자신의 아들이라고 덧붙였다고 하여 많은 이들의 실소를 자아냈습니다.

요즘 시대와 전혀 동떨어진, 실속이 없고 공허한 사례제시였다는 지적을 넘어서,
'그 스펙으로 당시 KT 입사가 불가능했을텐데' 라는 의혹이 제기되며 특혜채용 논란까지 부각되었는데요,
[황교안, 논란 부른 '아들 자랑'…KT 특혜 채용 의혹 재부각]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320011

어제 밤 늦은 시각 황교안 대표의 페이스북에 관련글이 하나 올라옵니다.
https://www.facebook.com/PM0415HwangKyoahn/posts/1075034699373617

"저는 스펙 쌓기만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학생들의 고정관념을 깨고 조금만 눈을 돌리면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는 다양한 방법과 길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었습니다.

그런 마음에서 가볍게 저의 아들 사례를 들었는데 여러가지 설왕설래가 있었네요. 아들의 학점과 토익점수를 언급한 것에 방점을 두고 여러 이야기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1학년 때 점수가 좋지 않았던 아들은 그후 학점 3.29, 토익은 925점으로 취업하게 되었는데], 저는 보다 다양한 경험과 역량을 갖추려고 노력했던 점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제가 이야기하려고 한 핵심은 비록 현재 점수나 스펙이 좋지 않다고 하더라도 남들이 하지 않는 일들을 시도해보면서 얼마든지 자신의 길을 찾을 수 있고 자신의 꿈도 또한 이룰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요즘 시대와 전혀 동떨어진, 실속이 없고 공허한 사례제시였을 뿐 아니라 기초사실관계조차 왜곡되어 있는 발언이었다는 것이 드러났습니다. (설마 이 해명이 거짓말이라면 손모가지가 날아갈 수도 있는 상황이니 해명 자체는 사실에 가까울 거라고 치고...) 해명문을 봐도 여전히 핀트는 잔뜩 엇나가 있는 것 같습니다. 본인이 감각이 없으면 보좌관들이라도 옆에서 바로잡아줘야 할텐데요, 보좌관들이 제어하지 못하는 건지, 아니면 보좌관들도 감이 없는 건지...

최근 논란이 된 황교안 대표의 발언들을 보면,

- 최저임금의 영향과 거리가 먼 수제화공방에서 최저임금인상 비판
https://www.mk.co.kr/news/politics/view/2019/06/420174/
- 외국인에게는 최저임금을 차등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
https://www.sedaily.com/NewsView/1VKH8TVF59
- 청년들의 지방중소기업 유인책으로 '사내카페 멋지게 만들기' 제시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895261.html

등등 청년/노동/고용 문제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열심히 발언도 하는데
계속 핀트를 못 잡고 실언을 반복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재밌기는 하지만, 재밌게만 볼 수 없는 씁쓸한 광경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06/22 12:58
수정 아이콘
그 때 연법에 저정도면... 붙을 수도 있다 싶긴 한데
저 수치를 가지고 지금 시대에 적용하면서 korean 청년들 불만있어요? 한다는게 너무 꼰대갑이라 까여아 제맛이네요
방향성
19/06/22 13:13
수정 아이콘
못붙을 확율이 높아요. 학점 3이 안넘으면요.
19/06/22 13:35
수정 아이콘
연법보다 좋은 곳도 2점대면 대기업 취업 어렵습니다.
3.141592
19/06/22 13:43
수정 아이콘
연대는 4.3만점이라 자체성적표로는 2점대여도 환산 3.0 넘을수도 있어서..
19/06/22 15:13
수정 아이콘
서울대 2점대도 특별한 사유없이는 취업 힘들어요.(역시 4.3 만점)
19/06/22 13:36
수정 아이콘
(수정됨) 본문에 최종 학점 3.29, 토익은 925점 이라고 적혀있네요
근데 댓글보니 그냥 제가 황교안이 말 한 점수랑 실제 점수랑 구분안해서 써서 그런듯
꿀꿀꾸잉
19/06/22 13:01
수정 아이콘
대체 아드님 이야기에서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는 다양한 방법과 길]이 대체 어디있는거야 ! 스펙이 좋은거잖아 그냥!!!! 제발 보좌관말좀 들어요 황교안씨
루트에리노
19/06/23 10:52
수정 아이콘
보좌관이라고 뭐 다르겠습니까
19/06/22 13:02
수정 아이콘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36012.html
기차역 승강구까지 관용차타고 다니면서 대접받고 다니는 인간이 현실에 대해 뭘 알겠어요.
껀후이
19/06/22 13:05
수정 아이콘
이 사람은 차로 안 가본 길 가는게 취미인가 싶네요 담장을 뚫고 지나가지 않나...
김솔로_35년산
19/06/22 13:40
수정 아이콘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는 다양한 방법과 길]
하늘하늘
19/06/22 13:57
수정 아이콘
크크 빵터졌네요
잔디밭을 차로 그냥 지나가는건 보통 창의력으론 힘들죠
영원한초보
19/06/23 00:24
수정 아이콘
빵터짐
19/06/22 13:11
수정 아이콘
의전 중독자죠.
다람쥐룰루
19/06/22 21:47
수정 아이콘
활주로를 차로 들어가는것까진 제가 이해를 해줄수도 있을거같습니다만 이건 좀...;;;
-안군-
19/06/22 13:03
수정 아이콘
그냥 반기문 이회창 하위호환이죠. 반기문이나 이회창은 명성이나 있었지.
Bemanner
19/06/22 13:04
수정 아이콘
채용비리 X 꼰대 O
광개토태왕
19/06/22 13:06
수정 아이콘
왕 : 자기가 다음 왕이 되기에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이유를 말해보거라
A : 저는 용감합니다.
B : 저는 힘이 셉니다.
C : 아빠

결론 : C가 왕이 됨.
저격수
19/06/22 14:39
수정 아이콘
+A,B 반역죄 크크
六穴砲山猫
19/06/22 13:06
수정 아이콘
요즘 하는거 보면 민주당에서 심은 첩자라고 해도 진지하게 믿을거 같습니다.
jjohny=쿠마
19/06/22 13:07
수정 아이콘
박근혜 탄핵의 결정적 증거들을 흘린 장본인이 사실은 국무총리라든지...
19/06/22 13:13
수정 아이콘
대체 민주당은 무슨 거대 지하세력이 있길래 홍크나이트, 안크나이트부터 시작해서 상대세력에 심어놓은 첩자들이 왜이리 많은겁니까...
huckleberryfinn
19/06/22 13:16
수정 아이콘
뭐 민주당 첩자들도 어마어마하죠.
다람쥐룰루
19/06/23 15:49
수정 아이콘
민주당 내에 있던 첩자들이 원래 더 많았는데요...
민주당의 수호신 안크나이트님 께서...
진솔사랑
19/06/22 13:08
수정 아이콘
사실 저정도에 kt 입사가 특혜가 있었다 보기 힘들긴하죠

물론 황교안이 헛소리 하는 재주가 있는건 확실합니다만
19/06/22 14:07
수정 아이콘
그건 그래요. 연법, 3.29, 토익 920정도면 딱 대기업에 알맞은 스펙이네요. 근데 황교안은 스펙없어도 된다고 헛소리.
악튜러스
19/06/22 13:08
수정 아이콘
저 강연에서 '내가 꼰대로 보여요?'하고 물었다는게 코미디네요 크크
딱총새우
19/06/22 16:36
수정 아이콘
제가 MB의 아바타입니까?
19/06/22 13:1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진짜 제대로 된 공감력을 지닌 청춘멘토가 아닌 이상 정치인이 저런데 가서 훈계질하면 절대로 안됩니다. 조롱과 풍자만 당하고 지지율도 내려가고 이미지만 나빠져요. 가뜩이나 세상물정 모르고 의전만 좋아하는 샌님 이미지가 엄청 강한데 대학생 앞에서 멘토 코스프레라니...

제1야당 대표의 자리에 걸맞게 차라리 제대로 된 청년고용대책을 제시하는게 훨씬 낫죠. 물론 제대로 된 고용대책도 없다면 총체적 난국이지만...
야부키 나코
19/06/22 13:14
수정 아이콘
자게에 관련글 한번 삭게가서 한 번 더 글 올라온것까진 봤는데 지금 보니 또 없네요???
뭐지...
jjohny=쿠마
19/06/22 13:15
수정 아이콘
펌글규정 위반으로 삭제조치했다고 자운위에서 말씀해주셨습니다.
https://pgr21.com/?b=8&n=81552&c=3587550
야부키 나코
19/06/22 13:17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작별의온도
19/06/22 13:15
수정 아이콘
꼰대랑은 장르가 좀 다른 듯 싶어요. 박근혜씨는 살아온 과정이 다른 사람과 많이 달라서 그럴 수도 있겠다 싶은데 이 분은 대체 왜 이렇게 남다르신지 모르겠음....
루트에리노
19/06/23 10:54
수정 아이콘
본인의 꼰대력으로 젊은이들에게 훈계를 하고싶음+노인네들 입맛에 맞는 얘길 해야 살아남는다는 강박관념
톰슨가젤연탄구이
19/06/22 13:18
수정 아이콘
현실감각은 남자 박근혜급인듯..
중곡동교자만두
19/06/22 13:22
수정 아이콘
연대 법대면 KT 특혜는 없었다고 봐도...
강동원
19/06/22 13:22
수정 아이콘
관련 글이 이전에 2개 정도 올라왔던 거 같은데 어디로 사라졌나 했더니...
하여튼 이 분은 입 열 때 마다 깨는게 누구 생각나게 하는 점이 재밌습니다. 허허
쥬갈치
19/06/22 13:27
수정 아이콘
일반인의 삶을 전혀모르는거같은데...
동굴곰
19/06/22 13:28
수정 아이콘
뇌랑 혀가 연결이 잘못된 사람...
테크닉션풍
19/06/22 13:29
수정 아이콘
예전 홍준표는 일부러 저런발언하나 생각들었는데
황교안은 진심 발언을 하는거같아 참.....
19/06/22 13:31
수정 아이콘
[설마 이 해명이 거짓말이라면 손모가지가 날아갈 수도 있는 상황이니 해명 자체는 사실에 가까울 거라고 치고] -> 도리어 의심이 간다.
보좌관들 뭐하나요. 예상 문답지 같은거 안만듬? 의전만 하나?
박진호
19/06/22 13:31
수정 아이콘
김해 보선 나갔으면 좋았을텐데 국회의원만 되었어도 지금보다 정치적 위상도 높고 당내 발언권도 강했을텐데요.
원외 대표라는게 너무 힘이 없어보여요.
DownTeamDown
19/06/22 14:08
수정 아이콘
김해보선이 아니라 창원보선 아닌지요...

그리고 김해는 창원보다 더 위험한동네인데 창원도 안나오신분이 김해를 나올련지
박진호
19/06/22 20:24
수정 아이콘
맞네요 창원 제가 헷갈렸습니다
창원 나왔으면 되지 않았을까요
DownTeamDown
19/06/22 20:55
수정 아이콘
그건 미지수인게 이번에 자유한국당 창원 후보가 그곳에서 국회의원도 했던 후보인거로 알거든요.
그런데 황교안이 지역연고 없이 나오면 큰인물론 하나로 밀어붙여야하는데
과연 그게 가능했을지 모르겠네요.
지역 연고는 그지역에서 검사한것 밖에 없어보여서 이게 승부가 묘했을겁니다.
세오유즈키
19/06/22 13:41
수정 아이콘
숙대생 앞에서 연대다니는 사람을 예로 든 것 자체가 현실인식이 없는 거...특혜는 있다고 생각하기 어랴운 것 같은대 참 알아서 스스로 욕 먹으시는 분..
19/06/22 13:42
수정 아이콘
진짜 딴 얘기긴 한데 이제 숙대하면 '그 중학교' 밖에 안 떠오릅니다...
스웨트
19/06/22 14:28
수정 아이콘
저도..
뭔가 누군가에게 편견없이 살아왔다 자부했는데
그사건으로 숙대에는 뭔가 생겨버렸네요
Janzisuka
19/06/22 16:16
수정 아이콘
흠 제가 느끼는 저분은 국회의원 선거는 안나가실...대선이라면 모를까..의전이 부족해요
MyBubble
19/06/22 13:43
수정 아이콘
다음 자유당 대선후보는 홍준표겠네요. 안철수+황교안 세력 vs 홍준표라고 생각했는데, 이건 뭐 홍준표의 압승이군요. 홍준표는 본인도 틀린 소리인 줄 알지만, 정치적 입장때문에 그런 소리 한다는게 느껴지는데, 이 사람은 진짜 아무 생각이 없는듯...
미친고양이
19/06/22 19:32
수정 아이콘
나경원씨도 노리고 계신지라.
By Your Side
19/06/22 13:5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비속어(벌점 4점)
애플주식좀살걸
19/06/22 13:58
수정 아이콘
지지자들 에게하는것도 아니고 저기가서 크크
19/06/22 13:58
수정 아이콘
거짓말을 스스로 인정하는 해명이라
변명하는 모습이 참 답도없다.
흑태자
19/06/22 14:00
수정 아이콘
왜 치매설이 언론에 도배되지 않죠?
방향성
19/06/22 14:03
수정 아이콘
교회에서 약간 과장 섞인 신앙간증한다는 느낌으로 강연하신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가긴합니다. 자기한테 닥친 상황을 극적으로 과장되게 말하는 화법아닌가 싶네요.
jjohny=쿠마
19/06/22 14:11
수정 아이콘
이게 사실 교회 간증 또는 설교 등에서 예화 인용하는 모습으로 보면 전혀 위화감이 없긴 하죠. [사실확인은 안되었지만 왠지 은혜로운 것 같은 사례인용]은 교회에서 가장 사랑받는 컨텐츠니까요.

사실 교회에서도 그러면 안된다는 점과, 거긴 교회가 아니었다는 점만 빼면...?
하심군
19/06/22 14:14
수정 아이콘
관련업계인으로 봤을 때 부산 상공회의소에서 있던 일은 기자회견전에 사장님들이랑 담소나누다가 [옳다고는 하기 힘든데 그래도 관련인들끼리는 나눌 수 있는 말들]이 오고 갔는데 그걸 카메라 앞에서 해버린 느낌...이었죠. 그렇게 놓고 보니 전체적으로 사람이 필터링이 없는 것 같더라고요. 아예 말해도 되는 거랑 안되는 걸 머릿속에 넣고 다니지 않는 것 같아요.
19/06/22 14:15
수정 아이콘
문과 안철수 느낌이네요
베네딕도
19/06/22 14:16
수정 아이콘
지워진 글마다 계속 댓글 다는데 저 정도는 특혜도 아니죠. 저 정도 수준 스펙에 비슷한 취업 하는 사람들 널렸으니...
문제는 엘리트 금수저로 한평생을 살다보니 평범한 시민들의 삶을 전혀 이해못하고 있다는거죠. 그냥 정치하지 말고 그 울타리 안에서 평생 사시면 될 것을 무슨 욕심으로 정치판 기웃거리는건지...
19/06/23 00:03
수정 아이콘
뼛속까지 의전덕후인 분이 대통령 탄핵사태로 대통령에 준하는 의전을 받아보았으니... 눈이 돌아갈만도 하겠죠.
19/06/22 14:20
수정 아이콘
관심 갖지 말라고 하고 싶네요.
저런 사람들이 대책이라고 내놓은거 적용하면 일이 더 꼬입니다.
곰그릇
19/06/22 14:26
수정 아이콘
(수정됨) 개인적으로 특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 정도 스펙이면

그런데 자기 아들 스펙을 말하면서 대학생들에게 강연하는 태도
그리고 자기가 거짓말한거라고 자기 아들 스펙을 수정하는 걸 보면
국민들의 눈높이를 전혀 못 맞추는 게 딱 보여요 악의가 아니라 그냥 한없이 무지합니다
cienbuss
19/06/22 14:36
수정 아이콘
생각보다 아예 못 들어갈 스펙인데 우겨넣는 경우보다는, 경합권인데 배경의 도움도 받는 경우가 많죠. 그런 경우 면접당사자는 특혜가 없었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많고, 실제로 모르는 사이 뒤에서 얘기가 오가는 경우도 있고. 주변에서도 친한 사람이면 정황 알아도 붙을 만한 사람이긴 했다고 해주죠.

물론 저건의 경우 예전 연법이고, 나이가 너무 많지만 않았으면 저 학점으로 대기업 못 갈 정도는 아니긴 한데. 저런 꼰대 같은 얘기는 왜 굳이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본인 수험얘기 언급하면서 응원만 해줘도 될텐데. 정치인들 바쁜건 아는데 그들의 바쁨이 별로 우리에게 도움 되는 방향은 아닌 것 같아요.
19/06/22 14:39
수정 아이콘
인격, 상식, 윤리 셋 중 하나 이상이 확실하게 모자란 인간상이죠.
처음과마지막
19/06/22 14:54
수정 아이콘
전두환 시절 공안검사 출신에 그네 정부 마지막 총리

더이상 설명이 필요한분인가요?
그러지말자
19/06/22 14:56
수정 아이콘
평생 임명직만 하다 처음 선출직 맡아 유세뽕맞고 똥오줌 못가리고 설친지 꽤나되었지요. 뭐 결국 공천시즌 친박을 품을지 뱉을지 갈팡질팡 하다 총선 패배후 당대표 사퇴하는 그림이 그려집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해서 의석수 두자리로 줄여주길 바랄뿐..
튀김빌런
19/06/22 15:02
수정 아이콘
저런사람이 정치하고있으니...
나와 같다면
19/06/22 15:06
수정 아이콘
좋게 생각해서 이게 크게 엄청 문제가 되는 발언은 아니라고 해도 사실상 긁어부스럼 내는 건데 이런거 옆에서 코치해주는 사람이 없는건가 싶은-_-;;
청자켓
19/06/22 15:07
수정 아이콘
아드님 스펙 훌륭한데... 지금 대학생들한테 저얘기 해봤자 좋은소리 못듣죠~
Multivitamin
19/06/22 15:25
수정 아이콘
지난글에도 달았는데 황교안 자식분이 특혜위반이라는게 아니라, 저런 자리에서 할 얘기가 아닌거죠. 게다가 김성태처럼 취업 청탁 의혹 박는 사람 많은 당에서 할 얘기는 더더욱 아님...
19/06/22 15:40
수정 아이콘
특혜라면 문제고 특혜가아니라면 꼰대인것..
괄하이드
19/06/22 15:40
수정 아이콘
아드님 스펙 상향조정 크크크크
19/06/22 15:40
수정 아이콘
스펙보다는 다양한 경험과 활동을 인정받아 취업한 사례라..
찾아보면 사례가 없는 것도 아닐 것 같은데..
왜 굳이 자신의 아들에 관한 거짓말을 해 가면서 억지로 사례를 꾸미려 했을까요?
사례 찾기가 귀찮아서? 아들 자랑하고 싶어서?
아무튼 겉으로는 정직한 이미지인데, 실상은 되는대로 내뱉는 스타일로 보입니다.
19/06/22 15:41
수정 아이콘
황교안 글이 계속 삭제 되던데 그건 왜 그런건가요?

제가 본거만 2~3개 정도가 삭제 된거 같은데 말이죠.

(글쓴분께 묻는건 아니고, 그냥 사정 아시는 분들이 계실까봐 적어봅니다)
Davi4ever
19/06/22 15:42
수정 아이콘
모두 다 펌글규정 위반이었습니다. 주제가 문제되지는 않았던 걸로...
19/06/22 15:43
수정 아이콘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마법거북이
19/06/22 15:45
수정 아이콘
정치인보다는 그냥 시키는 일하는 잘하는 관리자급이 제격이듯..
19/06/22 15:56
수정 아이콘
그냥 세상물정 모르는 높으신 분이죠.
개인적으론 가장 권력을 잡으면 안되는 스타일이라고 생각합니다
CapitalismHO
19/06/22 16:02
수정 아이콘
연대 학점이 4.3만점이라 거기서 3.29면 뭐 못붙을건 없다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황교안이 말을 잘한건 아니지만요.
19/06/22 16:07
수정 아이콘
황교안 아들 성적이면 붙고도 남아요
특혜고 뭐고 할 건 아님

예시를 잘못 든거지
숙대가서 연대생 아들 얘기하면 공감받기 힘들죠
1perlson
19/06/22 16:15
수정 아이콘
근데 저거보다는 KT새노조에서 이야기 하고 있는 1년 만에 부서 변경이 더 문제가 될 것 같습니다.
불려온주모
19/06/22 16:08
수정 아이콘
503은 살아온 인생이 그러니 뇌가 좀 청순해도 그걸 딱히 탓하고 싶지 않고 MB는 하는 짓이 나빠도 저렇게 나쁜 짓 할만큼 머리는 있네 하는 생각은 들었는데
황교안은 그냥 검사도 아니고 '공안' 검사로 수십년동안 본인의 '생각'으로 남의 '사상'을 판단하고 처벌하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저렇게 청순한 뇌로 '사상'을 판별했으니 나라꼴이 참... 반기문은 그래도 자기자리 아니다 싶으면 물러나는 처세술이라도 있지, 황교안은 자기가 법무장관 할 때 국정농단이 있었고 대통령이 자기 물러나게하고 다른 사람 총리 지명할 타이밍을 놓쳐서 권한 대행한 그냥 뇌가 청순한데 운이 좋아서 거기까지 간 케이스인데 ... 청순해서 본인이 나가야할 타이밍 모르고 계속 터진 겜 붙잡고 있을 것 같네요
모나크모나크
19/06/22 16:12
수정 아이콘
술자리에서 친구한테 했음 이 자식 또 헛소리하네 하고 웃고 넘어갔을 이야기를 저기가서 해서 난리네요.
죽음불꽃소나기
19/06/22 16:13
수정 아이콘
황교안씨는 뭐랄까 딴 세상에 살고 있는 사람 같다고나 할까, 현실에 대해 잘 모른다는 느낌이 항상 드네요. 어쨌든 총리까지 했던 사람인데..여러모로 '문과 안철수'라는 게 딱 맞는 것 같네요.
R.Oswalt
19/06/22 16:16
수정 아이콘
다른 곳에서 본 표현인데, 나경원은 악의를 갖고 나쁜 말만 골라서 한다는 느낌이라면, 황교안은 사람이 멍청하고 모자라 보이는 말만 한다고 평하더군요. 박근혜 씨와는 달리 본인 힘으로 사법고시 뚫어서 검사, 변호사, 장관에 국무총리(그리고 자랑스러운 대통령 권한대행)까지 한 제1 야당의 대표라는 사람인데 도대체 왜 저러나 싶은...
말다했죠
19/06/22 17:01
수정 아이콘
굳이 분류하자면 나 원내대표는 듣는 사람을 바보로 아나 싶은 해명을 하고 황 대표는 말하는 사람이 바보같아 보이는 말을 하는 것 같네요 크크
도들도들
19/06/22 16:45
수정 아이콘
학점 3점이 안되는 것과 3.29
토익 800과 925
정말 큰 차인데 아무렇지도 않은 것처럼 수정해놨네요. 전자는 대부분의 대기업에서 그냥 볼 것도 없이 서류컷입니다. 절대 5개나 합격할 수가 없어요.
19/06/22 17:07
수정 아이콘
근데 2011년 기준으로 연대법대에 2.9/4.3 토익 800이면 kt 서류도 통과못하나요.? 그래도 학교네임밸류가 있는데도요..음
방향성
19/06/22 17:23
수정 아이콘
(수정됨) 몇년도 기준이건 대기업에서는 학점 3.0 으로 기계적으로 자르는데가 많아요. 그리고 문과면 더 심하죠. KT는 근무지도 서울인데 우수 지원자가 넘칠 것 같은데요?
19/06/22 17:24
수정 아이콘
저 정도 스펙인데도 학교 네임밸류로 서류통과하려면 여타 학교들은 스펙 좋아도 서류 통과 못해야 하죠.
요즘은 학교 네임밸류 파워 많이 떨어졌어요. 뭐 그래도 아예 무시는 못하지만 최소한의 커트라인이란 게 있는데 저 위의 조건들은 그 커트라인을 못 넘기는 느낌입니다.
독수리의습격
19/06/22 17:47
수정 아이콘
그 시기에도 그 정도면 이미 서류 광탈감입니다. 문과는 아무리 SKY라도 일단 3점대 중반 이상은 무조건 맞췄어야 했어요. 게다가 이공계도 아니고 문과가 토익 800이면 아주 폐급은 아니더라도 경쟁력이 별로 없는 수준이었습니다.
noname11
19/06/24 14:22
수정 아이콘
절대는 아닌듯 한데요 대기업도 많은데
스주니
19/06/22 17:11
수정 아이콘
연법이 별거 아니라고 생각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가끔 그런분들 있어요. 어제 들은 말로는 서강때까지는 대학교고 경희대부터는 대학생으로 봐야 하는것인가? 우리 연구실 학생들을 학생으로 보기 싫다는 강한 의지를.. 크
방향성
19/06/22 17:24
수정 아이콘
황교안 대표는 성균관대라서... 그건 아닐걸요.
모나크모나크
19/06/22 18:08
수정 아이콘
오.. 저시절 경력으로봤을때 서울대법대까지는 아니더라도 서울대는 맞을거라 생각했는데 의외네요.
캐터필러
19/06/22 17:18
수정 아이콘
입만 열었다하면 사고를 치는게, 딱 503이군요.
19/06/22 17:38
수정 아이콘
그냥 과묵하게 다물고 있어도 지지도 계속 올라갈 양반인데
왜 입을 주체를 못하지
저럴거면 애초에 공식석상에 저렇게 많이 나가는게 이득이 안될거같은데... 자각이 없나?
펠릭스30세(무직)
19/06/22 17:51
수정 아이콘
연대 문과가 토익 800이면 대학은 어떻게 온거지.

수능치던 실력으로 그냥 쳐도 800은 넘을텐데.
Jedi Woon
19/06/22 18:02
수정 아이콘
만약 박근혜가 탄핵당하지 않고 정상적으로 임기를 마친 뒤에 차기 대통령으로 황교안이 되었다면 이병박근혜의 뒤를 이을 3대장이 완성되었겠군요!
19/06/22 18:20
수정 아이콘
잘한다
갈가메쉬
19/06/22 18:26
수정 아이콘
100플 가까워지는데 눈에 익은 닉이 없다니 왠지 서운한 이 감정은 뭘까요

선민의식 취업비리의혹 고위층의 말실수 소외받는 20대 등 욕할거리가 한가득인데 아무도 등장하지 않다니!
아우구스투스
19/06/22 18:40
수정 아이콘
뭐 본인들이 지지하는 쪽의 단점에는 등장하지 않는 것을 탓할 수 없다고 봅니다.
Multivitamin
19/06/22 20:48
수정 아이콘
앞에 민주당이 안 붙어서 그렇죠 뭐.
조용히살자
19/06/22 19:04
수정 아이콘
아무리 연법이라도 학점 3.29면 참...

법학과 갔단것 자체가 로스쿨 생각하고 간것같은데...

황교안 속 엄청 썩였을것같은 생각이 듭니다 크크크
불려온주모
19/06/22 19:58
수정 아이콘
취업이 2007이고 실제 학번은 01. 00년 입시니까 로스쿨의 로자도 없던 시기 학번입니다. 로스쿨 도입도 한참 뒤니까 학부 3학년 정도 부터 시험봤다고 치면 대강 4년 정도 사시 쳐보고 그냥 대기업 법무팀 간 흔한 케이스죠. 다만 사시 1000명 뽑던 시절에 연대가 한해 100명 정도 사시 붙은거 감안하면 학과 내에서 그렇게 우수한 학생은 아닌걸로...
마술사얀03
19/06/22 21:41
수정 아이콘
03학번입니다. 알고 말하셨으면 좋겠네요.
갈색이야기
19/06/22 20:36
수정 아이콘
황교안 아들인게 스펙 아닙니까?
황제의마린
19/06/22 21:46
수정 아이콘
와 진짜 이번에 누구 뽑아야될지 모르겠네

민주당도 헬이고 저놈들도 헬이고..
19/06/22 21:57
수정 아이콘
본인도 당연히 고시출신이고 주변에도 한국최고의 수재들만 깔렸을텐데

어쩜다들 저리 멍청할까요 정치에 발들이기 시작하면 다들 돌아버리는 모양입니다
아이우에오
19/06/22 22:14
수정 아이콘
아들 스펙은 머 전형적인 대기업스펙이네요. 연대 힉점 3점이면 다른 서울 어중간한대학 3점 후반보다 높게쳐줍니다.

근데문제는 왜 하필 취준생들앞에서 염장지르는이야기한거.. 생각을 했으면 그런거이야기안할텐데
동네노는아이
19/06/22 23:13
수정 아이콘
2011년도 취업한입장에서
연법에 학점 3.2에 토익 900에 사시 1차 합격이면
KT 간게 취업특혜는 절대 아닐거 같은데....
공대생이긴 하지만 나름 2010~ 2011년도에 다들 잘들 취업하드라구요.
전 왜 로스쿨 안간건지 오히려 잘 이해가 안가네요. 알아서 모셔갔을 거 같은데.......
황교안이 학생들 앞에서 오버해서 입턴게 잘못된거는 맞음.
나가사끼 짬뽕
19/06/23 06:45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도 전혀 특혜는 아닌데 상황이 문제기는 했네요

서류광탈한다 그러는데 저 정도 스펙으로 여러 곳 합격하고 골라서 간 사람도 있고 03학번이면 사시 생각할때고 로스쿨은 오히려 비웃던 시절이죠

황교안이 말을 잘못하긴 했는데 저 친구가 이렇게 비웃음 당할만큼 낮은 스펙이라 보지는 않는데 여기는 고스펙자들 많나 보군요
Multivitamin
19/06/23 13:26
수정 아이콘
(수정됨) 1. 대기업 대졸 취업자 기준으론 처음에 말한 성적은 기준 미달입다.
2. 수정한 스펙도 사실 서류 탈락 간당간당합니다. 조기축구회, 고등학교 시절 동아리 편집장... 저건 그냥 바로 스킵입니다.
오히려 님이 현실감각이 없어 보이는데요. 요즘 취업자들이 저 스펙 가지고 나 kt 법무팀 취업 가능함? 물어보면 뭐라고 답 들을지 생각해보시면..

그리고 스펙 낮다고 비웃음하는게 아니라 저걸 가지고 자랑스럽게 라떼는 말이야 라고 대기업 취준자들에게 말하는 게 어이가 없는거죠.

지금 취업자들은 15-16학번이에요. 오히려 그땐 그랬는데 말야는 꼰대오브꼰대 현실인식 제로 인증한거지요. 정치 인식이 그 시절에 멈춘거니까요. 취업세상과 스펙1년 단위로 급격히 변하는데 그걸 모르는 사람이 대통령하겠다고 하는건 좋게 보이기 힘든 상황입니다.
19/06/23 12:22
수정 아이콘
3.2에 토익 900인게 문제라는게 아니라,
윗 분들은 처음에 황교안이 말한 3 안되는 학점에 토익 800을 가지고 얘기하는거죠.

그래서 처음에는 그 스펙이면 취업비리의심,
실제 스펙으로는 붙을만은 한데 강연에서 거짓말을 한거구요.

딴거보다 영자신문 편집장을 했는데 토익이 800이라는게 이해는 안되긴 했네요...
19/06/23 12:30
수정 아이콘
보통 그 시점의 법대 지인들은 사시, 로스쿨은 법대 아닌 지인들이 준비하는게 제 기준에는 일반적이였습니다.

저도 그때쯤 문과인데 09년은 헬이였고 10~11년은 약간 풀렸다가 12부터 빡빡해졌던 기억이 있네요.
Multivitamin
19/06/23 13:29
수정 아이콘
공대생이라서 그러셨을걸요. 설대도 문과는 3점 미만 학점이면 서류 광탈하고 3점 극초반이면 서류 합격 간당간당했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특혜가 아니라 저걸 대책(?)이라고 취준생에게 말한게 문제..
HA클러스터
19/06/22 23:29
수정 아이콘
이분은 주변에 충고하는 사람이 처음부터 없었나, 아니면 충고하는 사람들 건방지다고 다 쳐내서 없어졌나, 그것도 아니면 충고 하든 말던 무시하고 걍 마이웨이 하시는건가... 궁금하네요.
chilling
19/06/23 00:38
수정 아이콘
취업 특혜는 아직 밝혀진 것도 없고 문제될 게 없다고 봅니다. 오히려 진짜 문제는 황교안 대표의 현실 인식일 겁니다. 자기 아들을 소개한 것도 '스펙보다 특성화된 역량'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하다가 나온 것인데, 학점, 토익 이런 스펙 말고 도대체 어디에 특성화된 역량이 있단 말입니까... ㅠㅠ

고등학교 영자신문 편집장? 조기축구회 관리? 인터넷으로 장애인-비장애인 연결? 그 당시에도 대기업 준비하는 대학생들이라면 최소한 앞에 두 개는 쪽팔려서 자소서에 쓰지 않을 겁니다. 고등학교 영자신문 편집장이 뭐라고 그 사람만의 특별한 역량입니까....... 오히려 정말 쓸 게 없어 고등학교 이야기까지 꺼내고 조기축구회까지 소환했다는 해석이 맞겠죠.

황교안 뉴스를 본 젊은 사람들은 특혜를 떠나 황당한 현실 인식에 더 화가 날 겁니다.
DownTeamDown
19/06/23 02:23
수정 아이콘
저게 현실감각이 없으신 분이라서 해야할말 안해야할말을 모르시는거죠

정몽준이 버스요금 모르는것보더 훨씬 심각한문제입니다
케이아치
19/06/23 02:49
수정 아이콘
크크 로스쿨갈만한 스펙인것 같은데.. 왜 안갔을까요 LEET를 망친건가..
돼지도살자
19/06/23 08:5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없음), 자유게시판 운영위원회 논의 결과 무벌점 삭제처리합니다.
19/06/23 10:12
수정 아이콘
입만 열면 뻘소리를;
19/06/23 12:36
수정 아이콘
'연대 - 학점 3.3 - 토익 900' 정도의 대학생이 전체 대학생 중 몇 퍼센트나 될지 한번만 생각해보면..
라디오스타
19/06/23 13:23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건너서 아는 분인데... 그냥 뇌가 순수하신 분..
사마의사소
19/06/23 15:50
수정 아이콘
그냥 일반인이 뇌가 순수하면 그런갑다 하겠는데
110석이 넘는 거대야당의 수장이 멍청하고 발언이 계속 TPO와는 전혀 매치가 안되면 이건 국가의 불행이 아닐까요?

그래요 한나라당계열 최고의 지도자는 이회창 이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이만한 인사가 앞으로는 절대 없어 보입니다

문재인과 더 민주당을 지지하는 입장에서는 웃어야 할지
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저 기생충같은 자한당의 멸망이
곧 도래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Normal one
19/06/23 15:30
수정 아이콘
다음 대표에게 선녀효과 우산을 씌우려는 큰 그림 같음.
벗 바닥 밑에 지하실이!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1574 [일반] 육아는 템빨 -8- 여름특집 물놀이편 [17] 비싼치킨8409 19/06/24 8409 7
81573 [일반] 한빛 1호기 열출력 증가 사고는 계산 오류, 조작 미숙 때문 [49] 홍승식9258 19/06/24 9258 2
81572 [정치] 불거진 황교안 아들 채용 의혹과 문준용 [146] HVN14482 19/06/24 14482 5
81571 [일반] [나눔] 스타벅스 여름 e프리퀀시 스티커 나눔합니다. (종료) [62] 키비쳐6539 19/06/24 6539 1
81570 [일반] (스포)나의 아저씨 다 봤네요. [20] 삭제됨7288 19/06/24 7288 0
81569 [일반] 집에서 운동할 때 유튜브 뭐 따라하십니까? [53] OrBef12889 19/06/24 12889 6
81568 [일반] [나눔] 스벅 여름 e프리퀀시 스티커 나눠드려요~(종료) [8] Secretist4034 19/06/24 4034 1
81567 [일반] [연재] 습관 만들기 - 노력하기 위한 노력 (7) [34] 228257 19/06/23 8257 41
81566 [일반] 올해도 또다시 여름은 오고: 시티팝 3 [11] KOZE9903 19/06/23 9903 5
81565 [일반] 스물다섯이다 [5] 삭제됨4757 19/06/23 4757 9
81564 [일반] 대법원 : 리얼돌 수입 허용해야 [49] 홍승식15672 19/06/23 15672 8
81563 [일반] 예술계의 라이벌 [1] chldkrdmlwodkd6820 19/06/23 6820 1
81562 [일반] 여러분은 30대 초반으로 돌아간다면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90] 구찌14450 19/06/22 14450 2
81561 [정치] 청와대의 경제라인이 전격 교체되었습니다. [154] 아유16045 19/06/22 16045 5
81560 [일반] 존 윅3 보고 온 얘기(약... 스포?) [17] aDayInTheLife7603 19/06/22 7603 0
81559 [정치] 황교안 특강(feat. 무스펙 아드님) 후일담 "취업시는 학점 3.29 + 토익 925" [128] jjohny=쿠마17354 19/06/22 17354 0
81558 [일반] 짤막한 편지, 척독. [5] 유쾌한보살5483 19/06/22 5483 25
81557 [정치] 북한 ICBM과 기생충(스포 수포 왕 수포 터짐) [14] 미사모쯔13073 19/06/22 13073 0
81556 [일반] [코인] 비트코인 가격이 1만불을 돌파했습니다. [74] 마로12863 19/06/22 12863 3
81554 [일반] [포츈 발표] 매출기준 세계 100대 제조업 기업 [48] 아케이드11350 19/06/22 11350 1
81553 [일반] 생각보다 괜찮은 리부트 - 사탄의 인형 2019 [15] 及時雨6564 19/06/21 6564 3
81552 [정치] 청와대가 상산고 자사고 취소에 제동을 걸었습니다. [25] Leeka13226 19/06/21 13226 6
81551 [일반] 영화 알라딘(2019)의 흥미로운 흥행추이 [52] Rorschach9890 19/06/21 9890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