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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09 08:14
mx300 쓰고있습니다. 마우스를 바꾸긴 바꿔야는데 마우스 뚜껑따서 대청소 한번 해주니 그냥 쓸만하구나 하는 생각에 자꾸 안바꾸게되네요. 구시대의 유물 노인학대하지말고 보내드려야하는데...
18/06/09 08:28
위에 무선시리즈 빼고는 다 써봤던 애들이네요 크 추억돋음..
다음카페 컴마동에서 마소구형 미개봉 엄청 비싸게 샀던 기억이.. 트래커는 휠이 없어서 불편했었나 그랬던 걸로 기억 미니옵은 제 손에 넘 작아서 안 맞았어요.
18/06/09 08:44
마소 구형 - 미니휠 - 미니옵 - 중간에 케이텍 - 다시 미니옵 - G1 - 조위기어 미코 - 롤 하면서 M45 - 스타 리마스터하면서 FK Mini - G102 - G Pro 사용중
정말 많이도 썼네요;
18/06/09 09:25
빠른 손놀림이 필요한 게임을 안하다 보니까 무선 마우스가 최고더군요.
선이 있고 없고의 차이가 참 차이가 크더이다. 집에서는 MS 1000, 밖에서는 로지텍 M171 씁니다.
18/06/09 09:31
집에선 게이밍 마우스 싼 거 쓰고, 사무실에서는
MS 스컬프트 에고노믹 마우스를 쓰내요(키보드와 세트로) ,익숙해지면 손이 참 편해집니다 , 오래오래 쓸 듯..
18/06/09 09:49
g1미니옵 스타세대들에겐 빠질수 없구 익스3.0, 데스에더, 데스에더 엘리트, rog글라디우스, fps전용 마우스하며 수도없이 가져봤는데 역시나 최고의 장비는 손이라는건 언제나 변치 않죠..
18/06/09 09:50
무당벌레랑 축구공이었나 럭비공이었나 미니옵 이쁜게 몇 개 있었죠. 저도 스타에 빠져서 마우스 관심 많을 때 맨날 컴마동 눈팅하고 마소구형이랑 미니옵 mx300 썼던 기억이 나네요. 당시 카스용이었던 익스랑 mx510인가도 써보고 결국 스타 fps 양쪽다 만족시켜주는 만능+값싼 mx300에 장착했다가 g1을 제일 오래 썼고 지금은 라이벌 100 쓰네요. 데스에더가 너무 비싸서 못 써본게 아쉽네요~
18/06/09 09:51
스타도 못하면서 미니옵 몇개 쓰다가 임요환선수가 광고모델이었던 마우스 썼던 기억이 나네요.
이름은 기억이 안나요 ^^ 지금은 그냥 로지텍 무선키보드+마우스 아무거나 씁니다만...
18/06/10 09:00
후후후 맞습니다 미니휠 미니옵 개나 주라죠~
임요환이 케이텍 쓰라면 케이텍 쓰는겁니다!! 저는 '테란의 황제 임요환' DVD도 샀었어요 ^-^
18/06/09 09:57
로지텍 g102 쓰고 있는데 만족합니다.
마지막 마우스는 피지알 스2리그에 참가하면서 보상으로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이제 스2는 조금만 해도 손목이 아파서 안 한지 꽤 되었지만...
18/06/09 10:27
G1 2002년에 구매해서 2015년에 바꿨습니다. 진짜 오래 쓴 마우스..
지금은 레이저 데스애더 크로마 샀는데 휠 상태가 별로라 ...
18/06/09 10:47
저는 G1을 아직 쓰고 있습니다. 10년전에 샀던 컴퓨터 중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았죠. 컴퓨터 새로 살 때 무선마우스도 샀는데, 작아서 사용하다보면 손이 아파서 못 쓰겠더라고요. 휠로 뒤로가기 앞으로 가기 가능한 건 참 좋긴 한데.. 그래서 침대 옆에 놔서 컴퓨터 끌 때만 사용하다가 지금은 원격조정앱을 깔고 폰으로 끄니깐 이젠 그냥 봉인이네요.
뒤로 가기 버튼이 잘 안 먹을 때가 있어서 G1을 새 걸로 사고 싶은데, 안 팔더라고요. 본문의 G102를 사면 괜찮으려나요?
18/06/09 11:37
지금은 Gpro 쓰고 있는데, 어릴 때(2002년) 썼던 MX300에 이미 모든 몸과 감각이 세팅이 되어 버렸기 때문에 어떠한 마우스를 다시 쓴다고 해도 그 감각을 되 찾을 수가 없네요. 똑같이 복각판 만들어줬으면 좋겠어요.
18/06/09 12:30
추억의 컴마동이네요. 전 지금도 미개봉 마소구형과 미니휠을 소장중입니다.
손이 작은편이라 mx300 , G1 등은 잘 안맞더라구요. 미니옵 단종되기전에 한 10개정도 사재기 해놨었는데 결국 다 고장나고 이제 그나마 미니옵과 가장 유사한 fk-mini 쓰네요. fkmini도 단종되기전에 10 개정도 쟁여놔야할듯.
18/06/09 13:41
g1만 십년썼고 g102 써봤는데 그립감이 묘하게 다른게 절대로 후속작이란 생각이 안 들더군요.
그러다 비프렌드에서 대놓고 g1스타일로 만든 g2 리자드 써보고서 이거다 싶어서 옮겨타서 쓰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그립감이 95% 동일해요. 마우스 옮겨탈때 이질감이 없었습니다. 센서도 3360 써서 기분상으론 더 좋은것 같고요(물론 센서에다 제조사 튜닝노하우가 더해져야 좋은 마우스지만)
18/06/09 13:50
저도 지금도 아직 보유중인 마우스가 많습니다 한 때 다 컴마동에서 구매했던 것들이죠
지금은 g1을 고정으로 쓰지만 마소구형 1개 마베 2개 (마소구형하고거의같은데 휠버튼이없습니다) 로지텍 미니휠(볼) 1개 로지텍 미니옵(광) 오리지널1개 무당벌레1개 마우스패드도 서페이스패드 블블,오블인가 하고 그거 비슷한 국내제품 k2였나도 있고 총싸움게임할때 좋은 유리패드 온게임넷에 가면 주던 온게임넷 패드,청패드음이온,청패드 등등 마우스랑 패드가 더 있지만 확인해봐야되서 패스고 대충 생각나는 게 이 정도네요 선수들마다 마우스와 패드 조합이 다 다르고 심지어 웨어 조차도 달랐고 xp로 강제로 바뀌기 전엔 항상 대회서도 윈도우98을 썼었죠 그리고 컴마동하면 곰사마란 분이 유명했죠 항상 19인치 crt모니터와 윈도우98과 케이텍을 좋아하시던 분..
18/06/09 16:50
한참 카스하던시절에 친구들은 로지텍 mx300에 빠져서 다들 그걸샀는데 저는 로지텍마우스들이 너무 손에 안맞아서 마이크로소프트를 찾았습니다.
그게 익스3.0이었고 그뒤로 익스3.0만 몇개를 사다썻는지 모르겟네요. 아직도 집에있습니다.
18/06/09 16:55
로지텍 g1-마소 인텔리 익스플로러 3.0-사은품으로 받은 마소 무선 마우스-제닉스 m2-스틸시리즈 라이벌 95
이정도 순으로 쓴거 같은데 마우스를 가리는 성격은 아닌데 생각해보니 의외로 여러번 바꿨네요. 고장으로 바꾼것도 있지만 취향에 안맞아서 새로 산것도 있고..
18/06/09 17:55
마소구형은 구할수도 없이 프리미엄이 엄청나서.. 엠엑스300이랑 펠로우즈패드구입해서 쓰는데 300은저랑 안맞더군요. 그래서 미니옵 쓰다가 롤하면서 g100으로 갈아타고 수명이다해 지금 gpro쓰는데 led도 이쁘고 맘에 듭니다
18/06/09 18:42
로지텍 퍼스트휠 - 마소 구형 - 로지텍 미니휠 - mx 300 - 로지텍 미니옵 - g1 순으로 사용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약간 묵직했던 느낌의 로지텍 미니시리즈 + 서페이스 오/블 조합이 저에게 제일 잘 맞았던것 같아요. 사회생활에 치어서 스타 자주 못하게 된 이후로는 그냥 벌크 마우스 씁니다;;;
18/06/10 00:38
혹시나 해서 텍스트 검색으로 찾아봤는데 역시나 있네요. 저도 이거가지고 한 5년 쓰고있네요. 고장나면 바꿀까 하는데 고장이 안나요.. 크크
18/06/09 21:40
저는 MS Home, MS 구형 인텔리, 스타 시작하면서는 마소구형과 미니옵을 번갈아 썼고 G1을 벌크로 10개쯤 사서 선물하기도 하고 사무실에도 가져다 놓고 사용중이고 손목터널증후군 증세가 나타나는것 같아 요즘은 MS 스컬프트마우스 사용중입니다.
중간에 이것저것 많이 써봤는데 결국 위에 있는 몇몇 주력모델로 다시 돌아오게 되더군요.
18/06/10 02:09
저도 한때 마우스에 빠져서 컴마동활동 열심히했었는뎅.. 마휠 은근히돌아댕기는게 많았지만 폐급이었죠
저도 mx300 g1 g102로 쓰고있네요 그중 최고는 삼백이 묵직함이 좋았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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