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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8/28 20:48:01
Name 홍승식
Subject [일반] 文대통령 "청탁금지법 경제적효과 포함해 대국민 보고"
文대통령 "청탁금지법 경제적효과 포함해 대국민 보고"(종합)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01&aid=0009504544

가능하면 김영란법은 건드리지 않았으면 좋겠는데요.

문재인 대통령이 국민권익위원회에 이렇게 지시했다고 합니다.

"청탁금지법을 시행한 지 1년이 됐다. 긍정적인 면, 부정적인 면을 다 포함하고 특히 경제적인 효과에 대해서 분석하고 평가해서 대국민 보고를 해달라"
"청탁금지법이 긍정적인 면도 있지만, 또 부정적인 면도 많이 있으니까 이런 것들을 다 보고해서 국민이 잘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하라"

그에 대해 박경호 권익위 부위원장이 사후 브리핑에서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국책연구기관에서 청탁금지법 시행에 따른 여러 가지 경제적인 지표와 변화, 정말 일부 업종이 청탁금지법 시행으로 인해서 매출이 감소했는지 등 여러 가지 연구를 하고 있으니까 그 결과를 바탕으로 11월이나 12월에 대국민 보고를 할 것"

김영란법의 부정적인 면, 경제적인 효과를 콕 집어서 언급한 것을 보면 몇번 얘기가 나온 것처럼 일부 품목에 대해서 김영란법 예외를 적용하는 것을 검토해 보라고 한 것이 아닐지 걱정이 됩니다.
대통령 후보 시절 김영란법 개정에 대해 가능성을 열어두는 듯한 발언도 했고, 이낙연 국무총리도 김영란법 개정이 필요하다는 쪽으로 말하기도 했죠.

현 야당들은 당연히 찬성할 텐데 - 실제 개정안을 국민의당이 냈었죠 - 정부에서 이렇게 나오니 불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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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소년
17/08/28 20:51
수정 아이콘
이 법이 그렇게 말하는 적폐를 양산하지 않는 첫 걸음이라고 생각되는데, 저도 건드리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근데 요즘 하는거 보면 어떻게 해서든 건드릴려고 하는거 같아서 안타깝네요.
17/08/28 21:03
수정 아이콘
사회 분위기가 이런 극약처방이라도 써야 좀 바뀔까 말까한데 여기서 물러나면 또 요원해지죠.
BlazePsyki
17/08/28 21:07
수정 아이콘
제발 긍정적 효과로 강화되기를 기원합니다.
StayAway
17/08/28 21:10
수정 아이콘
완벽한 법이 어디있겠습니까, 보완할만한 점은 보완해야죠.
단점까지 오픈하고 개선하려는 의지를 보인다는 점에서 높게 평가합니다.
방향성
17/08/28 21:12
수정 아이콘
개정해야죠. 3,5,7은 억지입니다.
엔조 골로미
17/08/28 21:13
수정 아이콘
김영란법이 문제점이 없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당분간은 좀 안건드렸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cluefake
17/08/28 21:15
수정 아이콘
유지되어야죠. 최소한 당분간은.
Camellia.S
17/08/28 21:15
수정 아이콘
문재인 대통령은 예전부터 계속 김영란 법의 예외를 만들려는 움직임을 보였죠. 진짜로 걱정스럽습니다. 503 정권에서 유일하게 잘 한 정책이라고 생각하는데, 문재인 대통령이 이걸 망가뜨리나요. 예외를 자꾸 만들면 김영란법은 유명무실해 질 것이고, 적폐청산의 의지 역시 빛 바래지겠죠.
Camellia.S
17/08/28 21:21
수정 아이콘
[문재인 대통령 후보 "농·수·축산물은 김영란법 예외 인정해야"]
https://pgr21.com/pb/pb.php?id=freedom&no=69916&divpage=15&sn=on&keyword=Camellia
동영상 34 분 30초
루크레티아
17/08/28 21:24
수정 아이콘
본인 스스로는 역사에 남을 정도로 결벽증 급의 청렴한 사람인데 청탁금지법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손을 보려는 이유가 진심으로 궁금합니다.
무무무무무무
17/08/28 22:50
수정 아이콘
자기 밑에 있는 사람들이 징징대나보죠.
루크레티아
17/08/28 22:55
수정 아이콘
자기 식구들은 쥐 잡듯 잡는데 아랫사람들은 힘들지도 모르겠네요.
메르치
17/08/28 21:26
수정 아이콘
대목마다 선물 오고 가는 게 대부분 농수산물인데 이거 풀어주면 김영란법은 끝이라고 봅니다.
17/08/28 21:30
수정 아이콘
농축수산물 예외로 풀어주려는 움직임을 노골적으로 또 지속적으로 보여왔으니...
강화를 하면 모를까 예외조항이니 약화니 저는 전부 반댑니다.
몽키매직
17/08/28 21:34
수정 아이콘
단기적으로야 어느 정도 금액 이상의 식당가나 위에 말하는 것처럼 선물로 많이 오가던 품목들 매출이 줄기야 하겠죠.
반면에 효과는 장기적으로 나타날테니 이번에 +/- 따지는 걸로 엄한 수정을 가하거나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김영란법 이전에 기준이 없어서 불편했는데, 생기고 나니 딱 정리되서 편해요. 기분 나쁘지 않게 거절할 명분이 생겨서.
티오 플라토
17/08/28 21:34
수정 아이콘
농축수산물 빼면 막을 수 있는게 뭐있죠? 주류?
1년만 더 버텨달라 영란법이여 ㅠㅠ
주니엘
17/08/28 21:41
수정 아이콘
3 5 10도 약합니다. 금액은 물론 대상자 범위도 더 강화해야죠.
토실토실
17/08/28 21:42
수정 아이콘
김영란법이 억지스러운부분이 있지만 범위나 금액 건드리는 순간 효과가 없다는 거에 대부분 동의하고 지지하는거라고 생각했는데... 개인적으로는 향후 몇년간은 더 타이트하게 규제해야된다고 생각했었는데 어떤 보고가 나올지는 모르지만 좀 아쉽습니다.
17/08/28 21:43
수정 아이콘
주변에 애매하게 걸터서 있는 사람들이 좀 있어서 의도치 않은 폐해도 많이 들어 봤습니다만
그래도 잘못 완화했을때 삽시간에 썩어나가는 것에 비하면 한없이 미미할테니 최대한 신중했으면 합니다.
Sid Meier
17/08/28 21:45
수정 아이콘
제발 농수산물만은 풀지 말자... 이거 푸는 순간 없느니만 못한 법이 될 가능성이 크죠
도깽이
17/08/28 21:46
수정 아이콘
야당노릇 하려면 이럴때 해야 겠지만 침묵하겠지
17/08/28 21:47
수정 아이콘
법은 두되 금액은 조정해야죠. 물가가 올랐으니까요.

그리고 법 적용범위가 사기업까지 확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기업이라고 부정청탁이 없는건 아닐테니까요.
홍승식
17/08/28 21:51
수정 아이콘
댓글을 보니까 갑자기 김영란법을 최저시급의 3배, 5배, 10배로 하면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크크크크
버둥버둥
17/08/28 23:02
수정 아이콘
저도 최저시급 기준으로 해서 정해졌으면 좋겠어요.
고분자
17/08/29 08:02
수정 아이콘
연동제 좋은데요 ^ ^
영원한초보
17/08/28 21:55
수정 아이콘
이건 좀 막았으면 좋겠습니다.
자유한국당은 당연히 가만 있을테고
안철수라도 좀 힘내시길
모리건 앤슬랜드
17/08/28 22:05
수정 아이콘
최저시급이나 물가 오르는만큼의 조절은 필요하다고 보지만, 왜 자꾸 농축산물 업계 핑계를 대나 모르겠습니다. 그가격으로 파는게 결국 진짜 상업적 가치가 있어서 팔리는게 아니라 갖다 바치고 서로 성의표시하기 적절한 가격대였으니까 팔렸단 얘기인데 쪽팔린줄이나 알아야죠.
적바림
17/08/28 22:14
수정 아이콘
몇가지 수정이 김영란법의 본질을 건드려서 유명무실하게 만들지 않았으면 합니다. 여러 분석을 하다보면 김영란법이 제정되고 피해가 있는 곳이 있을 수 있겠죠. 하지만 이전의 여러 발언도 그렇고 걱정이 되는 건 어쩔수가 없네요. 다른 방식을 추구했으면 합니다.
Janzisuka
17/08/28 22:15
수정 아이콘
공직자들에 대한 법 강화가 더 있어도 될 마당인데 흠
도들도들
17/08/28 22:21
수정 아이콘
그렇지 않아도 힘 없고 안 지키는 법을 계속 흔드는군요.
히오스
17/08/28 22:23
수정 아이콘
우리 농수산물 못잃어~
법망 요리조리 피하는 꼼수의 왕국에서 조그만 틈만 보여도 망하는 건데..
좀 더 대국적으로 생각해줬으면 좋겠네요.
17/08/28 22:23
수정 아이콘
농축수산물 푸는 순간 법 취지 끝장나는거죠. 청탁금지법 자꾸 손대려고 하면 청렴 이미지까지 같이 추락할 수 있습니다
17/08/28 22:33
수정 아이콘
김영란법은 하도 칼질을 많이 당해서 고위공직자쪽에 적용할만한 내용들이 애매하게 되어 있다고 들었습니다.
완화할건 완화하고 강화할건 강화해야죠.
산양사육사
17/08/28 22:33
수정 아이콘
한국 농수산물이 망조긴 한가 봅니다. 무슨 뇌물 말고는 가치가 없나...
METALLICA
17/08/28 22:34
수정 아이콘
손보는척 하면서 더 강하게 해야함
타마노코시
17/08/28 22:35
수정 아이콘
취지에는 공감하고 저도 정말 편해졌지만 만약 지금처럼 고정금액으로 상한선이 정해지면 장기적으로는 '현실화에 대한 목소리'라면서 개정움직임을 보일 때 은근슬쩍 예외 조항 들고 나올 것 같습니다.
만약 최저임금연동으로 한다는 정도의 법 개정을 한다면 법의 본질을 해치지 않고 좋은 방향으로의 움직임이라 보일 것 같네요.
저기에 생산자에게 비용이 보전되는 취지의 법까지 같이 개정이 추진된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라가키
17/08/28 22:36
수정 아이콘
더 엄격하게 잡았으면요 4대강은 몇년 그리 냅두는데 이것도 한 10년 냅뒀으면 좋겠어요
17/08/28 22:36
수정 아이콘
은근슬쩍 축소하려고 하는데 말도안되는 짓거리 하지 말았으면
Multivitamin
17/08/28 22:42
수정 아이콘
한 번 풀면 계속 풀릴텐데요... 야3당이 뭉쳐서 하자고 해도 틀어막아야 할텐데 왜 그러는지 모르겠네요
17/08/28 22:43
수정 아이콘
약자(?)인 농업계에서 시행 전부터 줄기차게 주장하는데
외면하기 어려울 것 같네요
윤하만
17/08/28 22:44
수정 아이콘
진짜 개정할꺼면 고정금액이 아니면 어떤 수치에 기반을 둔 변동금액으로!!
자동으로 변경되니 매번 금액을 바꿔주시오 할 타령도 못할테니깐요..
Time of my life
17/08/28 23:02
수정 아이콘
제발 엄격해지는 방향으로 갔으면 좋겠네요.
미카엘
17/08/28 23:02
수정 아이콘
솔직히 3,5,7도 마음에 들지 않았어요. 10원 한 장 받으면 안 되는 것으로 강화하죠. 아름다운 더치페이 문화 정착시킵시다.
완성형폭풍저그
17/08/28 23:05
수정 아이콘
이걸 풀면 현정권도 적폐라는걸 시인하는 것 밖에 안되는데.. 절대 약화시키지 않으면 좋겠네요.
17/08/28 23:14
수정 아이콘
이건 오히려 손보면서 강화해야 하는 법인데.. 수혜자가 주로 정치/언론계에 있다보니 잡음이 너무 많네요.
친절한 메딕씨
17/08/28 23:15
수정 아이콘
전체적인 취지에는 동의합니다.
경조시비 내용이나, 식사 얼마이상 등등등.... 뭐 이런건 그렇다 치는데......

스승의날 선생님께 카네이션도 달아줘선 안된다는건 왜 나왔는지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어요..
교수님께 캔커피 하나도 못사주다니.....
부정적인 측면은 분명히 있습니다.
수정은 하되 충분한 이해가 되도록 했으면 합니다.
17/08/29 00:03
수정 아이콘
감사한 마음 가득 담아서 편지라도 드리면 되긴 하죠.
사실 교수님이 돈이 없어서 캔커피를 못 사드시지는 않을테니까요.
친절한 메딕씨
17/08/29 00:13
수정 아이콘
카네이션, 캔커피 혹은 여타 음료 등이 솔직히 돈 문제는 아니잖아요..
겨우 이런걸로 청탁이니 뭐니 얘기 하는것도 우스울 뿐이구요.

감사한 마음 가득담아.. 편지라도 드리라니.... 그러고들 있긴 하더라구요.
때문에 초등생 학부모인 제 친구는 스승의날 집에서 아들과 카네이션 만드느라 참 힘들었다네요.
그덕에 카네이션 화훼 농가는 매출에 큰 타격입고 울상이고, 카네이션 하나 사는 비용보다 만드는데 드는 재료와 시간비용 따지면 훨씬 비경제적인 걸 왜 하는건지...
17/08/29 00:33
수정 아이콘
만들어서 드리는건 우스운 상황이 맞네요.

돈 문제인 경우가 있을 수도 있고, 돈이 한 푼이라도 들어간 '선물'이 부정적인 사회 풍조를 만드는 경향도 있다고 생각해서요, 우습게 볼 문제는 아닌거같아요.
친절한 메딕씨
17/08/29 00:45
수정 아이콘
얘기 하시는 취지를 모르는 바는 아닙니다만...

백번 양보해서 몇천원 주고 카네이션 사는거보다 시간과 정성을 드려서 만들면 더 교육에도 좋지 않느냐 라는 주장에 동의 한다 하더라도
애초에 부정청탁 금지법이지 학생들 올바른 교육법은 아니 잖아요..

이런 쓸데없는 것들은 수정을 해야 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17/08/29 00:52
수정 아이콘
학생이 주는게 어떻게 순수하게 학생이 주는건가요.
혼자 사는 학생이 돈까지 스스로 벌면서 드리는게 아닌 이상 학부모가 준다고 보는게 맞는거죠.

사회 전반적인 풍조 자체를 바꿔보자고 나온 법의 취지를 생각하면 꼭 필요한 부분이라고 봅니다.
친절한 메딕씨
17/08/29 00:57
수정 아이콘
스승의날 카네이션 하나 달아준다고 뭐 청탁을 하는게 아닌거잖아요..
부정청탁금지법 이라는 취지에 맞게 가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17/08/29 01:28
수정 아이콘
학종 비율 늘어나는 시점에 카네이션이나 캔커피도 청탁같은데요. 편지나 만들어서 주는것도 편지지 가격, 재료비만큼 부정수수한걸로 보고 금지해야할것같은데요.
연필깍이
17/08/29 11:41
수정 아이콘
사람 사이에는 '선물'이라는 개념도 있잖아요.
선물에는 돈이 들기도 하지만 '청탁'과 '수수'와는 거리가 멀죠.

물론 선물로 쓰고 청탁과 수수라 읽는 경우도 있지만
김영란법은 법의 취지를 살리고 집행의 편의성내지 일관성을 위해 선의의 선물까지도 제한한 경우가 꽤 있습니다.
이런 점이 개선이 가능하다면 개선하는게 옳죠.(물론 개선이 어렵지만 -_-)
김승남
17/08/29 02:17
수정 아이콘
카네이션 가능한걸로 바꼈습니다 조건이 있긴합니다만
히오스
17/08/28 23:35
수정 아이콘
그나마 이런 법이라도 생겨서 뇌물 경쟁이 줄어들었다고 봐서 조금 섭섭한 부분은 양해하고 넘어갔으면좋겠습니다.
솔로12년차
17/08/28 23:42
수정 아이콘
예외가 단 하나여도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강화를 위한 토대이길 바랍니다.
17/08/29 00:21
수정 아이콘
그냥 없애지 뭘 또 제한을... 최저임금처럼 매해 인플레이션 고려해서 상한선 높이려나요
Quarterback
17/08/29 00:30
수정 아이콘
나라가 얼마나 썩었는지 만든지 얼마나 되었다고 이건 건드리나여. 개정 반대합니다
닭장군
17/08/29 01:35
수정 아이콘
그런데, 당연히 긍정 부정 다 조사해야지, 긍정적인면만 프로파간다 하는것도 이상하지 않나요?
급진개화파
17/08/29 01:50
수정 아이콘
제발 좀 가만히... 진짜 누군 한끼 3만원짜리 식사. 1년에 한번도 못먹는데 하..
그러지말자
17/08/29 03:02
수정 아이콘
화폐가치가 가변적이니 3, 5, 7대신 최저임금 3, 5, 7시간 어치로 대체했으면 좋겠군요.
적토마
17/08/29 08:34
수정 아이콘
자가 밥은 자기 돈내고 해결한다는 당연한 상식이 바로잡히기 위해선 더 강화해도 모자르죠
수면왕 김수면
17/08/29 09:10
수정 아이콘
딴건 됐고 강연비 규정이나 좀... 시간당 강연 단가를 정한다는게 솔직히 말이 안됩니다. 그러려면 학원과외도 단가를 정하시지 왜...
17/08/29 09:18
수정 아이콘
하아... 그나마 박이 유일하게 잘한건데...
노비그라드
17/08/29 09:31
수정 아이콘
저걸 풀어줘야 기자들, 언론을 자기편으로 만들어 장악할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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