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6/07/06 20:24:23
Name B와D사이의C
Subject [일반] 4개월째 다이어트중인데요, 몸무게를 안잽니다
제목을 쓰고나니 조금 이상하긴 하네요. 다이어트를 하는데 체중을 안잰다니.;;;;;;

이렇게 하는건 제가 전에 두번 다이어트를 했었는데 그때는 체중계를 하루에도 몇번씩 쟀습니다.
처음에는 체중 빠지는 재미에 신이 났는데 점점 이게 스트레스가 되더라구요.

운동하고나서 살이 안빠진다거나, 머를 먹었는데 무게가 많이 늘었다던가 그러면 기분도 안좋고 점점 힘들어지더라구요.
결국 두번 다 요요현상, 실패..ㅠㅠ

그래서 이번에 3월초에 다이어트를 시작한후로는 체중을 한번도 잰적이 없습니다. 시작할때는 아마도 세자리를 꽤 넘었을을겁니다.;;;;;;

다이어트 목표는 단기간 감량보다는 1년이상을 보고 꾸준한 운동으로 조금씩 지속적으로 빼는걸로 목표를 삼았습니다.

식이요법이 중요하다는건 아는데 지난 두번의 다이어트 실패원인 중 하나가 무리한 식이요법에 이어진 폭식이었던것 같아서
이번에는 식이요법의 비중은 많이 줄였습니다.

세끼 식사는 평소처럼 정상적으로 하는 대신, 간식을 안먹고 저녘식사후 안먹는 정도로 했습니다.
특별히 가리고 안먹은건 없었던것 같습니다. 가리지 않는대신 과식하지는 않는 정도로요.

운동량은 초반에는 런닝머신에서 2-3시간 정도 속보로 10-15km 정도 걷고, 스트레칭, 간단한 웨이트 정도만 했습니다.
살이 팍팍 빠지는게 느껴지긴 하는데, 조금 지나니 이게 무릎에 무리가 엄청 가더라구요.ㅠㅠ

그래서 2달정도 지나서부터는 런닝을 한시간 안팎, 속보 5-6km 으로 줄이고 각종 웨이트 40-50분, 스트레칭, 매트운동 20분으로 바꾸었습니다.
처음에 2-3시간 유산소위주로 할때보다 살빠지는게 좀 느려지는것 같긴 한데, 뱃살은 더 잘빠지는거 같고, 몸에 근육이 많이 생겨서 보기는 더 좋네요.^^

지금 3달 반정도 되었는데 얼마큼 빠졌는지는 모르겠지만 몸무게가 많이 빠진건 확실합니다.
허리띠 한칸도 안채워지던게 4칸까지 채워지고, 전에 못입던 양복 등등 들어기자도 않던 예전 옷들도 다 입으니까요.

아마 앞으로도 몸무게는 안잴거 같은데, 헬스장 샤워실에서 체중계보면 내가 그동안 얼마나 빠진건지 궁금하긴 하네요.
가족들도 얼마나 빠진거냐고 자꾸 물어보는데, 저도 모르니.;;;;;;

앞으로도 다이어트 하는동안 쉬지 말고, 포기하지 말고 잘 했으면 좋겠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갓수왕
16/07/06 20:25
수정 아이콘
원래 다이어트는 옷피셜, 눈피셜이 진리 아닙니까
B와D사이의C
16/07/06 20:30
수정 아이콘
그런거 같아요.^^ 안맞던 옷들이 점점 여유있어지는게 참 기분이 좋더라구요.
지금도 목표로 삼는 바지, 셔츠가 있는데 그것들도 빨리 맞았으면 좋겠습니다.
이코님
16/07/06 20:28
수정 아이콘
몸무게는 재지 마시구요 허리둘레 허벅지 둘레 이런거만 측정하세요
Go2Universe
16/07/06 20:28
수정 아이콘
다이어트는 줄자로 하는거라고..
체중계는 동기부여정도죠 뭐.
TheLasid
16/07/06 20:29
수정 아이콘
응원합니다. 무리하게 식이 조절하는 것보다 작성자분처럼 하시는게 훨씬 나은 방법이에요.

이번에 sbs스페셜로 '다이어트의 종말 - 몸의 목소리가 들려'가 방송됐는데 시간 나시면 한번 보세요.

다이어트에서 식욕과 포만감, 지방 축적에 관련된 호르몬의 역할이 매우 크고,
해당 호르몬을 직접 측정하진 못하더라도 본 프로에서 언급된 mindful eating같은 방법은 굉장히 효과적인 것 같습니다.

원하시는 대로 다 잘되실 거에요.
파이팅!
B와D사이의C
16/07/06 20:35
수정 아이콘
지나가면서 얼핏 봤던거 같아요. 그 인터넷 짤방 유명한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그분 나왔던거 맞죠? 한번 찾아봐야겟네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네파리안
16/07/06 21:32
수정 아이콘
저도 이 프로그램 봤는데 다이어트 프로그램 참여자들 대다수가 요요현상으로 다시 살이쪗다는 결과를 보니 무섭긴 하더군요. 챔피언 하셨던 분은 호르몬 균형이 깨져서 식이 조절하는대도 살이 찐다고 합니다. 해결법이라곤 세끼는 한식으로 먹고 간식 먹지 말고 11시이전에 취침함으로써 호르몬 균형을 유지하라고 하더군요. 요요현상이 걱정 된다면 한번 참고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16/07/06 22:39
수정 아이콘
이 댓글보고 방송분 찾아봤는데 정말 무섭네요..

규칙적인 식습관 규칙적인 생활이 가장 중요하군요..
일체유심조
16/07/06 20:30
수정 아이콘
제가 20대때 급하게 살 뺀다고 무리하게 런닝을 했는데 덕분에 살은 많이 빠졌지만 무릎은 박살이 났어요 ㅠㅠ
나이가 들면 들수록 힘들어져 엄청 후회중입니다.
살도 좋지만 몸을 가장 먼저 생각하시고 다이어트하세요.
B와D사이의C
16/07/06 20:36
수정 아이콘
저도 처음에는 신나서 무리하게 런닝했는데 점점 무릎이 안좋아지는게 체감이 되더라구요.ㅠㅠ
저처럼 체중이 많이 나가는 사람은 런닝도 무리하는건 조심해야할것 같습니다.
루카쿠
16/07/06 20:30
수정 아이콘
작았던 바지가 여유로워진것만 확인해도 충분합니다.
몸무게는 좀 거짓말이 있어요. 체지방이 얼마나 빠졌는지도 알 수 없고요.

저도 다이어트 하고 있습니다. 꼭 성공합시다 우리~!
프뤼륑뤼륑
16/07/06 20:35
수정 아이콘
몸무게 재는거 의미없다고 트레이너분들이 그러시더라고요! 잘하시고 계신거같아요!
테임즈
16/07/06 20:38
수정 아이콘
눈바디가 최고죠
도토루
16/07/06 21:00
수정 아이콘
요즘에 제 자신이 놀라울 정도로 다이어트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1일 1식정도로 살아가고 있어요.

근데 엉덩이 살은 도대체 빠질 생각을 하지 않은 것 같아요.
엉덩이 살을 빼려면 어찌 해야 좋을까요?
B와D사이의C
16/07/06 21:07
수정 아이콘
후..저도 지난 다이어트 기간동안 1일1식했으면 엄청 더 빠졌을텐데, 제 의지와 몸이 따라가질 못하네요.ㅠㅠ

저는 특정부위를 빼려고 하진 않아서 잘은 모르지만 트레이너분 말이 특정부위 안빠진다고 스트레스 받기보다는 전체적으로 다이어트 하는걸 권하더라구요
사이버포뮬러
16/07/06 21:01
수정 아이콘
저도 예전엔 자주 체중 체크했는데 이젠 딱 두번만 합니다. 아침에 눈 뜨고, 잠들기 직전에.. 다이어트 성공합시다 우리. 하지만 너무 배고픕니다..
B와D사이의C
16/07/06 21:09
수정 아이콘
저는 식이요법은 거의 하질 않아서 배는 고프진 않은데, 헬스클럽 다른분들 다이어트 하는 이야기 들어보면 저도 해야 되나 싶긴 합니다.;;;
사이버포뮬러
16/07/06 21:10
수정 아이콘
없이도 빠지면 그걸로 충분하죠..전 운동으로는 불가능해서 울며 겨자먹기로 하는거라..
동네형
16/07/06 21:16
수정 아이콘
화이팅!!
10년째학부생
16/07/06 21:17
수정 아이콘
한 15키로정도 3개월에 걸쳐서 빼본적이 있는데 제 경험상 운동은 살뺀후에 체형이 보기좋아지고, 보조적인 다이어트효과가 있기는 하지만 결국 주는 식이요법인것 같아요. 8대 2정도로 생각합니다.
B와D사이의C
16/07/06 21:22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다이어트 관련글을 자주 보게되는데, 말씀하신 식이요법을 강조하는분들이 많긴 하네요. 운동만으로는 곧 한계에 부딪힐거라고도 하구요.
흠...야채를 많이 먹으려고는 하는데, 고민을 좀 해봐야겠습니다.
10년째학부생
16/07/06 21:28
수정 아이콘
그냥 쌀을 줄이면됩니다...
16/07/06 21:18
수정 아이콘
저도 다이어트 중인데! 동지시군요 크크

몸무게보다 중요한게 눈으로 보이는 변화죠

화이팅!!
16/07/06 21:21
수정 아이콘
야 너 왜이렇게 살빠졌어????

지인피셜보다 기분좋은건 없습니다 흐흐
16/07/06 22:16
수정 아이콘
공감합니다 크크 군대간 친구 휴가나와서 왜이렇게 살빠졌냐고 묻길래 기분이 좋더군요
바알키리
16/07/06 21:21
수정 아이콘
저도 요즘 1일 1식하면서 다이어트중입니다. 대신 한끼는 제가 먹고싶은 거 포만감이 느껴질정도 먹습니다 주로 고기류로....운동은 하루에 10키로 정도 속보로 걸으면서 도중에 중간중간 3분정도는 런닝을 합니다 그러니 땀이 더 잘는거 같더군요.
저도 체중은 안재면서 하는중인데 얼마전에 친구집에서 체중을 재보니 그대로던데 주변 분들은 살 많이 빠진거 같다고 말해주더군요. 확실히 바지같은거 입어보면 전보다 편하긴합니다.
다이어트는 무엇보다 꾸준한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꾸준히 해서 우리모두 다이어트 성공해보아요...화이팅입니다
B와D사이의C
16/07/06 21:26
수정 아이콘
저도 처음에는 10km이상을 속보 중간중간 런닝으로 했는데 몸무게가 무게다보니 무릎이 버티지를..ㅠㅠ

거기에 요즘에 문제점이 하나 생겼는데, 땀이 너무 많이 나서 한시간 정도 속보+런닝 하고나면 양말도 다 젖고, 런닝화까지 젖어 버리네요.;;;;;;
그래서 더이상은 할수가 없어져 버립니다. 후 여름이라서 땀이 많이 나서 좋긴 한데 이런 심각한 문제가.ㅠㅠ
늘지금처럼
16/07/06 21:58
수정 아이콘
응원합니다 저도 이제 본격적으로 다이어트에 돌입을...이라고 매번 마음만 먹는군요 ㅠㅠ
예루리
16/07/06 22:09
수정 아이콘
운동할 시간이 되시고, 주위에 자전거 도로가 있다면 자전거 타기를 추천드립니다. 다이어트용 운동의 양대 산맥은 수영과 사이클인데, 둘 다 체중이 무릎이나 발목에 걸리지 않기 때문에 비만이나 과체중인 상태에서도 장시간 지속이 가능하고 시간당 칼로리 소모가 높기 때문입니다.

자전거는 굳이 좋은 것을 구매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자전거를 잘 모르는 상태에서 처음부터 비싼 것을 구매한다고 해도 나중에 눈이 뜨이고 나면 어차피 기변병이 도집니다. 삼천리나 알톤 같은 가성비가 좋고 동네에서 흔히 샵을 볼 수 있는 브랜드 자전거 중에 알루미늄 재질에 시마노 변속기를 채용한 하이브리드로 사면 됩니다. 네이버 쇼핑을 살펴보니 대충 21만원 정도면 제가 말한 자전거가 나오네요. 나중에 좋은 자전거를 타고싶다는 생각이 들 때쯤 중고로 팔고 자전거계의 토요타인 자이언트나 그 이상의 브랜드로 가면 됩니다. 참고로 자전거용 헬멧, 썬크림, 물통 케이지, 전조등, 야간주행용 후방 점멸등은 운동용 자전거에선 필수이니 같이 사는 걸 잊지 마세요. 한가지 더 고르자면 스마트폰 거치대 정도도 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자전거 구입하자마자 사람들 많이 가입된 자전거 카페에 등록해 놓으셔야 나중에 중고로 팔기 수월해집니다. 장물이 아니라는 일종의 보증서 같은 것이거든요.

스마트폰용 앱을 사용하면 자전거 주행거리와 시간 체크도 가능하니 운동 후 기록을 남기기도 수월합니다. 러닝을 할 때는 스마트폰이 꽤 거치적 거리지만 자전거로 운동을 할 때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기 때문에 적극 활용해주시면 됩니다.

저는 레포츠로 타느라 주행거리를 별도로 신경쓰진 않는데 자전거로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러닝한 거리의 3배쯤으로 계산하면 비슷한 체력소모가 된다고 하더군요. 아울러 자전거를 타다가 무릎이 뻐근하다면 안장 높이가 잘못된 것입니다. 높이를 조정해 가면서 최적점을 찾아보세요.
16/07/06 22:17
수정 아이콘
저 같은 경우에는 운동할 시간이 전혀 안나서 ㅠㅠ 학교 통학을 걷기로 대체했습니다.(등,하교 각 40분가량)
대신 식단을 조절했는데 다른분들처럼 1일1식을 한건 아니고
아침 - 바나나 + 방울토마토 + 삶은계란 + 아몬드우유
점심 - 1식
저녁 - 샐러드팩 + 가슴살

이렇게 한달째 먹는데 확실히 얼굴부터 살이 빠지기 시작하는거 같아요. 오늘 한 2주만에 만난 친구가 요새 살빼냐? 라는 소리를 하길래 웃으면서 식단조절한다고 말했네요 크크...
DavidVilla
16/07/06 22:40
수정 아이콘
전 취업 후 꾸준한 야식과 음주 등으로 80까지 불어나서 매년 해가 바뀌면 옷이 안 맞아 고생했는데요, 막상 그만 먹자 맘 먹으니 너무 쉽게 빠져서 놀라는 중입니다..

힘내세요!
홍승식
16/07/06 22:46
수정 아이콘
벨트구멍이 4개나 주셨다니 대단하시네요.
그정도면 그깟 몸무게죠.
저도 다이어트를 한답시고 겨우 구멍 하나 줄였는데 부럽습니다.
자갈치
16/07/06 23:20
수정 아이콘
저 같은 경우에는 1년이 넘었는데 예전과 재보면 10kg 정도 빠져있습니다. 거기서 1~2kg 뺐다가 쪘다가 하죠.
제가 느낀건 다이어트는 정말 설탕과 나트륨의 싸움인 것 같습니다. 최소한 단 거 짠 거를 줄일려고 노력을 많이 합니다.
커피를 마시더라도 아메리카노 마시고, 콜라나 사이다 대신에 탄산수 마시고 기타 등등...
살이 잘 찌는 체질이라 제가 죽을 때까진 다이어트는 안 멈출것 같습니다.
남광주보라
16/07/06 23:37
수정 아이콘
저도 다이어트중인데, 역시 체중계 보지 않습니다. 매일 매일 거울 보면서 눈측정하죠.

무리한 식단조절후, 갑자기 식탐 폭식이 몰려오는군요. 결국 강도를 좀 낮춰야겠습니다. .

몸무게는 숫자에 불과하고, 결국은 눈으로 보는 몸매가 얼마나 날씬해졌는지 자기 눈으로, 혹은 지인들의 눈으로 보는 평가가 중요합니다.
개념테란
16/07/06 23:38
수정 아이콘
몸무게 많이 나갈수록 식이요법이 중요합니다.. 많이 나가는 몸무게로 운동하는건 무릎에 무리가 많이가죠.
16/07/07 06:32
수정 아이콘
살빼려면 탄수화물을 줄이는게 중요해요. 그대신 단백질 비율을 높이구요.
탄수화물을 확줄이면 운동은 하루에 한시간만 빡세게 해도 빠질겁니다.
16/07/07 09:02
수정 아이콘
세끼 식사하고 간식만 안 먹어줘도 살이 저절로 빠지지 않나요?
공업저글링
16/07/07 09:50
수정 아이콘
저도 한참 하고 있는데..
요즘 정체기네요 ㅠㅠ 다시 좀 쪘다는게 느껴집니다 ㅠ

이게 먹고 싶은걸 얼마나 잘 참고 넘기냐가 가장 어렵네요..
그래서 일찍 자는게 최고인거 같습니다.

11시 넘어가면 뭐든 먹고 싶어지네요..
16/07/07 10:08
수정 아이콘
저도 3월부터 운동 시작했습니다. 화이팅이요~
근데 엉덩이 살 많이 빠졌다고 엄마, 여친이 싫어하네요;;
미미쨔응
16/07/07 21:47
수정 아이콘
저도 요새 다이어트 중인데 제 인생 최저 몸무게에 도달했네요~ 직장을 옮긴 후로 조금 살만해서 식이 조절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전 식탐이 참 많은 편이라 음식 참기가 너무 힘이 드네요... 짜파게티가 왜 그렇게 먹고싶은지 ㅠ 다들 화이팅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6292 [일반] 독일 인스턴트 식품 나눔후기~ [10] 류크7441 16/07/11 7441 5
66291 [일반] 박태환 국가대표 자격 인정.. 리우올림픽 출전한다 [100] 일각여삼추10314 16/07/11 10314 3
66290 [일반] 자주국방과 핵 [38] 그시기5436 16/07/11 5436 3
66289 [일반] 방산비리 군인의 80%가 석방되었습니다. [44] 밴크8965 16/07/11 8965 3
66288 [일반] [여행기/스압/데이터]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19] 신문안사요6504 16/07/11 6504 0
66287 [일반] '가족 채용 논란' 서영교, 더민주 자진 탈당 [40] 에버그린7937 16/07/11 7937 2
66286 [일반] 마라도나와 메시, 닮았지만 닮지 않은.......... [18] 갈색이야기6399 16/07/11 6399 4
66284 [일반] [스압/데이터주의] 소니 RX10 III 이야기 [55] 미닛메이드15711 16/07/11 15711 17
66283 [일반] AIIB 새 부총재직 佛로 넘긴 中 ··· "韓, 국장급도 보장 못해" [35] MoveCrowd7132 16/07/11 7132 0
66282 [일반] 박유천건은 일단 성폭행은 무혐의인걸로 결론이 난것같습니다. [285] 키토19080 16/07/11 19080 3
66281 [일반] 유연정이 우주소녀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108] Leeka10932 16/07/11 10932 0
66280 [일반] 포르투갈, 사상 첫 메이저 대회 우승 [309] 에버그린15788 16/07/11 15788 3
66279 [일반] 유로 2016 피자 이벤트 당첨자 발표 [22] SKY924419 16/07/11 4419 5
66278 [일반] 처음해보는 아이돌 덕질에 대한 주저리 (드림걸즈) [26] 곰느님4928 16/07/11 4928 0
66277 [일반] [유로2016]심심해서 결승 시뮬 돌려봤습니다. [24] Leon6378 16/07/11 6378 0
66276 [일반] [야구] 2016 프로야구 15주차 감상(부제 : 트레이드 마감 D-21) [45] 이홍기6474 16/07/11 6474 2
66275 [일반] 차세대 걸그룹 2군, 3군 정리 [79] 삭제됨8361 16/07/10 8361 1
66274 [일반] 대한민국 공무원 시험 열풍 [53] 푸파이터12437 16/07/10 12437 9
66273 [일반] 또 다시 일어난 군 내 가혹행위 문제 - 답은 정해져 있으니 너는 참아라? [25] The xian5803 16/07/10 5803 9
66272 [일반] "예전에는 자기 자리를 지키기 위해 골절된 것도 숨기고 뛰었다. 요즘은 그런 게 없다" [60] SppF10964 16/07/10 10964 19
66271 [일반] 남자들도 좋아하는? 남돌.. 비스트 노래들 [32] Leeka4317 16/07/10 4317 3
66270 [일반] 일본 참의원(상원) 선거 예측조사 표 [56] blackroc6031 16/07/10 6031 0
66269 [일반] [WWE] 내맘대로 MOTY 2016 상반기 (영상다수) [10] 태연­3058 16/07/10 3058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