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프렐류드.

현대 판타지물입니다. 고대 그리스 로마 유대 이집트 등의 신화에 등장하는 신과 영웅이 현대에 재현하는 판타지입니다.
요삼 작가이고 양아치 에뜨랑제와 같은 세계관입니다.
에뜨랑제- 프렐류드- 양아치 순서로 보셔도 됩니다.  양아치는 프렐류드에 나오는 주인공 중 고딩인 주인공이 성인이 된 이후 줄거리입니다.
프렐류드는 무료웹소설입니다만.. 저는 예정편도 보고 있기에.. 예정편은 돈이 들어요. 무료라고 볼수는 없죠.
필력이 대단합니다. 전투신도 괜찮고 몰입감이 상상 이상입니다. 현재 348화까지 나온 상태입니다.
카카오페이지 독자라면 필독해야 하는 판타지물이라고 봅니다.

2.더스크 하울러 2부.

이건 뭐.. 1부까지는 이미 봤었고 2부가 나왔습니다.
게임 판타지물이며 가볍게 아주 가볍게~~ 보는 맛으로 봅니다. 기다리면 무료로 볼 수도 있지만
성질 급한 저는 그냥 돈 내고 봅니다. ㅡㅡ 연재 속도가 빠르지도 않고 느리지도 않고..2~3일에 한편 연재하는 것 같습니다.
어디까지나 가볍게 보기에 좋은 판타지물이지 추천은 안합니다.


3. 마왕의 게임.

스타크래프트라는 게임을 본따서 나온 작품입니다.
주인공이 갓영호급 게이머입니다. 불의의 사고로 팔을 잃는데 악마가 치료해주고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악마의 서열을 올려주는 내용입니다. 현실과 마계로 왔다갔다하면서 자신의 커리어를 높여가는 주인공을 그린 내용입니다.
필력도 나쁘지 않고 재미도 있고요.


4. 군림천하.

뭐 다들 아시다시피 현재 최고의 무협소설이라 일컬어지는 용노사의 군림천하입니다.
용노사의 연재속도가 현저하게 떨어지면서 한주에 한편? 2주에 한편? 나올까 말까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어쩌겠나요.. 일단 나오면 보게 됩니다.

5.달빛 조각사.

아 지겹다.. 언제 끝나냐..
조각사 마스터 했더니 또 다른 직업군을 선택한 미친 주인공입니다. 48권 연재중입니다.
그래도 게임 판타지물은 달조만한게 없죠. 한편 뜨면 자동결제합니다.

6.던전견문록.

던전물 최고의 판타지물이라고 봅니다.
연재 속도가 1주에 5편이나 되서 상당히 속도감 있게 볼 수 있는 작품입니다. 요즘 작가가 건강이 별로 안좋아서 휴재를 좀 합니다만..
저 위에 프렐류드와 함께 유로로 보신다 하신 분들은 꼭 보시길 추천하는 작품입니다. 내용이 거의 막바지에 온 듯한 느낌인데 용두사미만 아니길 바라고 있는 작품입니다. 작가 필력을 보면 용두사미가 될 가능성이 좀 낮긴 합니다만..

7. 패왕의 별.

이거 처음에 25편 무료로 다 보다가.. 작가 필력에..미칠듯이 반해버려서.. 그냥 한번에 2만 5천원 질러버리게 만든 작품입니다.
그냥 보시길 바랍니다. 현재 2부까지 완결되었으며 3부는 아직 안나오고 있습니다. 예, 휴재중입니다 ㅡㅡ
언제 나오나 기다리고 있는 무협소설입니다.



저것들 중에서 정말 추천하고 싶은 유료 장르소설은 프렐류드, 던전견문록, 패왕의 별입니다.
필력 재미 몰입감 뭐 하나 빠지는 것이 없는 작품입니다.
특히 프렐류드는 위에서 쓴 것처럼 무료웹소설입니다. 현재 344화까지는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