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6/06/21 17:09:57
Name 손금불산입
Link #1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076&aid=0002947549
Subject [일반] [K리그] 최용수 감독 중국 장쑤행, 후임 황선홍 감독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076&aid=0002947549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076&aid=0002947571


최용수 감독이 결국 중국 슈퍼리그로 간다고 합니다.
후임으로는 얼마전까지 포항을 이끌었던 황선홍감독이고요.
저번 해프닝과는 달리 후임까지 기사로 뜬 걸 보니 이번에는 확실히 중국으로 가는듯 합니다.
아주 갑작스런 결과가 아니라 구단에서도 천천히 준비를 해놓은게 아닌가 생각이 드는 행보네요.
황선홍 감독 인터뷰 기사를 보면 유로 2016 시작 전 쯤에 컨택이 들어왔다고 합니다.

나름 이리저리 쓴소리는 많이 듣지만 결과물은 확실하단 점에서 차기 지도자 라인 중에서 선두주자라고 생각을 했고
언젠가는 국대까지 맡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는데 이 시점에서 중국행을 택하는구요.

베팅을 도대체 얼마나 했길래 시즌 중에 이렇게 움직이게 된건지 신기하네요.
섣부른 추측이지만 구단 쪽에도 이적료 같은 개념으로 돈을 따로 지불한 것이 아닌지..

뱀발로 알아보니 테세이라랑 하미레즈가 이 팀에 와있었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6/06/21 17:11
수정 아이콘
??
님 탈주......
정지연
16/06/21 17:12
수정 아이콘
계약기간 자체가 6월말까지였던게 아닐까요? 작년에도 이맘때쯤 가네 마네 했던걸로 기억하거든요..
도도갓
16/06/21 17:14
수정 아이콘
어휴 연봉 300만 달러면 갈만 하네요;;
별이지는언덕
16/06/21 17:22
수정 아이콘
2년 70억....이면 가야죠. 가서도 잘 했으면 좋겠네요.
릴리스
16/06/21 17:14
수정 아이콘
중국이 대단하긴 하네요. 세계에서 제일 돈을 많이 스는 축구리그의 위엄...
조지영
16/06/21 17:17
수정 아이콘
돈쓰는건 아직 빅리그들한테 많이 밀립니다.
그냥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 돈을 가장 많이 쓴 리그이긴 한데, 우리나라나 중국은 겨울이적시장이 메인이지만 유럽리그들은 여름이적시장이 메인이라서 그렇게 된 것일 뿐이죠.
릴리스
16/06/21 17:19
수정 아이콘
거울이적시장이라도 그때 돈을 제일 많이 쓰는 리그였다는건 맞죠.
루카쿠
16/06/21 23:14
수정 아이콘
많이 밀리긴 하지만 유럽팀이랑 비교가 될 정도로 이적료를 많이 지출한다는 그런 뉘앙스죠.
화성거주민
16/06/21 17:22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포항팬인데 레알 멘붕이 옵니다. 프로 감독으로는 초보인 양반을 선임해놓고 팀이 죽어가고 있는데 황감독님이 하필 서울 감독으로 부임하시네요. 허허....
손예진
16/06/21 17:25
수정 아이콘
저도 그렇네요.. 황감독님은 진짜 포항이 딱인데.. ㅠㅠ 포항 프런트 진짜...........하아..
손예진
16/06/21 17:27
수정 아이콘
서울이 지금 3관왕 도전인가요? 아챔,리그,퐈컵?
2년 70억이면 진짜 누구라도 혹할만 하죠.. 사실..
그나저나 황감독님이 서울로 간다니까 참.. 마음이 그러네요 ㅠㅠ 포항에서 진짜 프런트 지원도 제대로 못받고 고생만 하시다가 떠나셔서 참 마음이 그랬는데.. 지금 최진철 감독 하는거 보면서 정말 답답하기도 하고 언젠가는 다시 포항으로 돌아오시길 바랬는데 서울이라니 ㅠㅠㅠㅠㅠ
서울가셔서 잘하시길 바랍니다 !
잠잘까
16/06/21 17:29
수정 아이콘
과거에 최용수 감독을 평할 때 "1년만을 놓고 볼땐 최고의 감독이지만 장기적 비전은 최악"이라는 평을 한적이 있습니다. (14년도) 13년도 데몰리션 극강일 시절에 팀 리빌딩을 배제한채(감독 부임후 좋은 성적을 거두었으나 다 전임감독들 밥상 비판) 성적 위주 플레이를 했었기에 리빌딩 시기를 놓쳤다며 당시 비판 아닌 비판을 한적이 있었거든요.


그리고 웬걸...15년도에 그간 갈고닦은 쓰리백과 포백을 혼용해 팀의 밸런스 잡기에 주력하더니 공격수 영입, 중고 신인 다시 재활용 등을 통해 '리빌딩이란 이렇게 하는거'라며 아주 대단헌 퍼포먼스를 보여주더군요. 14, 15년간 많은 선수를 발굴했고 팀의 중심도 다 잡았습니다. 당시 서울팬 (전 전북팬)들은 재미없다며 상당히 많은 비판을 가했는데 전 놀라움 그 자체였습니다. 이리 현실적인 판단을 하는 감독이 있구나. 그것고 초인기구단에서 말이죠.


그리고 이 2년간의 리빌딩 결과는 아시다시피 현재 서울 성적이이고요. 지금 재미는 물론이거니와 여러 토끼를 다 잡아들이고 있지요. 전북 처럼 많이 영입한 것도 아니라서 밸런스도 아주 좋고요. 그의 큰 그림은 허허허.


저야 타팀 팬이니 크게 뭐라 할 건 없지만 최 감독 큰그림 지켜보는게 나름 쏠쏠했는데 그걸 못본다는 건 아쉽습니다. 제 축구 안목 깨부수는데 상당한 역할을 한터라.
16/06/21 17:32
수정 아이콘
서울 선수단이 나쁘지 않은데, 황새를 끼얹으면 어떤 그림이 나올지 궁금하네요. 경기력의 흥미진진함이 예전만하지 못해서 상암 관중이 많이 줄었는데, 다시 늘어났음 좋겠네요.
16/06/21 17:43
수정 아이콘
2년 세후 연봉 70억...... 시즌 초 50억 제안도 받으셨다고 들었는데, 이정도면 결정을 이해 못하는건 아니네요
방과후티타임
16/06/21 17:44
수정 아이콘
최용수감독은 둘째치고 황선홍 감독이 서울이라니....이게 무슨....
잠잘까
16/06/21 17:48
수정 아이콘
그러고 보니 포항팬들은 날벼락 맞은 느낌이겠네요...
MUFC_LukeShaw
16/06/21 17:48
수정 아이콘
아나 전북은 공포에 떱니다..-0-;
시케이더
16/06/21 17:53
수정 아이콘
연봉 35억 부럽네요..
곧미남
16/06/21 17:59
수정 아이콘
서울팬이지만 연봉 10배라면.. 가야죠 가야합니다.
Confidence
16/06/21 18:00
수정 아이콘
계약 시점이 아쉽네요 ㅠㅠ 시즌 중이라니..
멸치무침
16/06/21 18:10
수정 아이콘
포항팬인데 황감독님 나갈때 저건 분명 포항구단 행태에 지쳐서 나가는 거라고 친구들에게 호언장담했는데
제 생각이 어느 정도 맞았네요.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포항구단에......
16/06/21 18:13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흥미롭네요 결과가 어떻게 될지 정말 궁금합니다. 시즌말까지 엄청 흥미롭겠네요
16/06/21 18:19
수정 아이콘
아니 이게 진짜 뜬금포네요 크크
최용수 축구에서 갑자기 황선홍 축구가 되다니요.

아드리아노 거취가 궁금해집니다.
황선홍 축구하고 궁합이 맞을련지요;;
송주희
16/06/21 18:32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황선홍감독님 취향의 공격수는 이동국, 케빈 이런스타일인데 아드리아노는 어떻게될까요...
16/06/21 18:36
수정 아이콘
제로톱 효과 봤던거 생각하면 박주영 - 아들 - 윤주태(윤일록) 되지 않을까 싶긴 한데...
전 오히려 데얀 거취가 애매한 느낌입니다.
16/06/21 18:35
수정 아이콘
아마 올 시즌 중에는 기존 틀에 큰 변화는 주지 않을 것 같습니다.
다음 시즌 거취는 지켜봐야겠으나, 황선홍 감독 본인의 스타일 문제도 있지만 중국쪽에서 아드리아노에게 영입러쉬가 들어올 것이 자명하니
적당한 금액이라면 정리하는 쪽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Korea_Republic
16/06/23 22:13
수정 아이콘
안그래도 중국 클럽들이 아드리아노 노린다는 루머는 시즌 시작 전부터 나오던 얘기였으니......
16/06/21 21:06
수정 아이콘
황 감독님 아드리아노 엄청 좋아하십니다. 못해도 주전에서 내치진 않을 거예요.
미뉴잇
16/06/21 18:40
수정 아이콘
와 세후 연봉 35억이면 세전기준 55-60억 정도 되려나요?
웬만한 중소기업 수준이네요;
별빛이내린다
16/06/21 19:26
수정 아이콘
오 그래도 황선홍 감독이라니
서울팬분들은 그나마 위안이 되겠네요.
루카쿠
16/06/21 23:18
수정 아이콘
솔직히 훨씬 어려운 여건에서도 최용수만큼 커리어가 훌륭한 감독이라 오히려 더 반가운 사람도 있을겁니다.

솔직히 최용수 감독은 선수빨이다 뭐다 비아냥을 피하지 못하다 비로소 최근 들어 인정을 받는 분위기였으니..
뻐꾸기둘
16/06/21 19:28
수정 아이콘
연 35억이면 어지간한 유럽팀 감독 연봉이네요. 중국 시장 거품이 어마어마 한듯.
소독용 에탄올
16/06/21 19:37
수정 아이콘
축구가 중국에서 국가의 주요육성영역중 하나라 성장도 빠르고, 스포츠 복권시장하고도 연계해서 추가적인 성장도 전망되는 영역이니까요....
현재도 수조원대 규모는 될겁니다.
은하관제
16/06/21 19:39
수정 아이콘
깜짝 놀랄만한 뉴스고, 왜 하필 지금? 이라는 의문이 떠올랐지만 금액을 보니 납득할 수 밖에 없네요. 그래도 이렇게 시즌 중 결정을 하게 될줄이야...
중국발 머니는 참 놀라울 따름입니다. 그리고 후임이 황선홍 감독이라는 것도 마찬가지로 놀랍고요.
16/06/21 20:42
수정 아이콘
시즌 중 선수이적이면 이적료받고 파는 이득이라도 있는데 감독이적은 생소하네요 서울이 장쑤한테 이적료라도 받았으니 보냈겠죠?
곰성병기
16/06/21 21:34
수정 아이콘
계약만료전에 간거라 장수에서 서울한테 보상금 줬을거에요. 근데 서울에서 받던 연봉이 별로안되서 보상금도 많이 안나올듯
16/06/21 22:20
수정 아이콘
그렇다면 최용수 감독 입장에서는 황선홍 감독이 조금이라도 미끄러지면 온갖 비판을 받을지도 모르겠네요 런용수가 되버린 상황이니...
스덕선생
16/06/21 23:07
수정 아이콘
사실 이런 식의 감독선임은 해외축구계에선 흔한 일이죠. 에버튼의 쿠만 감독이나 첼시이적 당시의 비아스 보아스 감독 등 많은 예가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선 그런 일이 거의 없다보니 국축팬들이 느낀 충격이 큰 것 같네요. 다만 한번 거절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시즌중에 갑자기 이적하다니... 차라리 그때 그냥 갔으면 모양이 더 나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내가 못했으니 다른 감독 선임해서 잘될거다] 이런 식으로요.
16/06/21 21:08
수정 아이콘
분명 시즌 중에 감독이 떠난 건 서울인데 포항팬이 더 멘붕하는 사태가... 어차피 이번 시즌 포항 우승은 물건너갔으니 황 감독님이라도 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로톱으로 유명하셔서 그렇지 선수만 있으면 다른 전술 쓴다고 자주 언급하셨던 거 보면 지금 전술적인 면에선 크게 바뀌는 건 없을 것 같네요.
곰성병기
16/06/21 21:36
수정 아이콘
중국팀한테 필요한건 아챔성적이니 최용수감독정도면 아시아의 명장 아시아의 시메오네급이죠.
루카쿠
16/06/21 23:16
수정 아이콘
프로는 돈이고 감독도 프로죠. 당연히 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다만 그냥 솔직하게 말했으면 좋겠습니다. 큰물에 가고 싶다 이런 말은 좀 납득이 어렵더군요.

중국리그가 언제부터 K리그보다 컸는지..

돈때매 거절하기 어려웠다는게 그렇게 손가락질 당할 일인지 모르겠네요.
16/06/21 23:20
수정 아이콘
하 큰물드립만 안했으면 다 이해할껀데 왜 인터뷰에서 큰물드립하는거지......
루카쿠
16/06/21 23:44
수정 아이콘
진짜 그냥 노코멘트가 나을 뻔 했어요. 어떻게 중국리그가 큰물인가요;;;

전 제목만 보고 유럽 지도자 연수라도 가시나 했습니다. 예전에 김학범 감독이 세계일주 비슷하게 하며 여러 나라 축구를 접하고 온 적이 있었는데 그게 차라리 큰물로 가는거죠. 진짜 아쉬운 인터뷰였어요..
16/06/21 23:39
수정 아이콘
뭐 저라도 10년치 연봉 한방에 땡겨주는 데가 있다면 바로 절하고 갈테니.......
스덕선생
16/06/22 01:24
수정 아이콘
최용수 감독의 이적직후 발언탓에 비판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별로 이상한 말은 아닙니다. 새 직장으로 왜 옮기냐고 물어보는데 그냥 다 돈때문입니다. 이럴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그쪽 감독이 된 사람한테 왜 K리그가 중국리그보다 작은 물이냐고 따지는건 웃긴 일입니다.돈을 퍼줘서 간다고 말하는것 보다는 기회를 잡고싶었다, 더 큰 물을 윈했다면서 새로운 팬들에게 지지를 얻어야죠.

물론 K리그 팬들이 화나는건 이해합니다만 이젠 중국리그 감독이니 그쪽 리그를 높게 평가해야죠. 설령 그렇게 생각 안해도, 적어도 겉으로는요.
위원장
16/06/22 08:24
수정 아이콘
이제는 중국리그 인정해야죠. 뛰는 선수 면면, 감독들 면면 보면 큰물이라고 해도 부족하지 않습니다.
다리기
16/06/22 09:28
수정 아이콘
감독은 프로 아닌가요 크크 프로는 돈으로 말하는 거고.. 액수가 저런데 안가는 것도 이상하죠.
황선홍 감독이 잘해서 서울팬들 아쉬운 소리 안나오면 최고의 그림인데 결과적으로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다크나이트
16/06/22 13:11
수정 아이콘
K리그가 중국 리그보다 큰 물인가요?
5년전이면 몰라도 지금은 아니라고 보는데..
공업저글링
16/06/22 15:52
수정 아이콘
지금 중국 상황이면 사실 인정하기 싫어도 큰물이라고 인정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미 투자하는 규모 자체가 다르니까요.

중국 국가대표 선수의 중국리그 연봉이 좀 높은 선수의 경우 30억에 육박합니다.
국내 최고대우의 선수들과 비교해서 2~3배는 높은 수준이라..

거기다 이름만 대도 알만한 외국인 선수들 영입에는 몇백억 수준으로 질러대는 수준이라..

사실 K리그 감독해서 테세이라나 하미레즈 급의 외국인 선수 어디 영입근처라도 가볼수 있을까요..
다들 그정도 용병 안쓰고 싶은 감독이 어디있겠습니까.

그리고 뭐 최용수 감독이 이번에 가지만 기존에 가있던 스콜라리 등 유명한 명장들 부터 해서..
이미 중국은 무시할수 없는 시장이라고 봅니다.

중국 국가대표의 축구 수준은 아직 우리나라에 미치지 못하지만,
외국인 선수들 유입 등으로 따지면 리그 자체 파이는 K리그보다 훨씬 크다고 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5892 [일반] 16년 상반기에 개인적으로 가장 귀에 오래있었던 걸그룹 10팀 [27] 좋아요6593 16/06/22 6593 0
65890 [일반] [스포] 시선 사이 보고 왔습니다. 王天君3133 16/06/22 3133 0
65889 [일반] give me something 'Ringo' [7] V.serum3255 16/06/22 3255 2
65888 [일반] 박근혜 대통령 신공항 건설 공약 지켰네요 [103] 에버그린11761 16/06/22 11761 2
65887 [일반] 걸그룹 세대교체의 가속화? [68] 홍승식9956 16/06/22 9956 0
65886 [일반] [스포] 윤가은 감독 특별전 다녀왔습니다. [3] 王天君3352 16/06/22 3352 2
65885 [일반] 해체 후 멤버들 각자 솔로로 미국과 영국에서 모두 1위를 기록한 유일무이한 밴드 [19] 비타에듀17606 16/06/21 17606 0
65884 [일반] 내가 보고 있는 카카오 페이지 웹소설 (유료) [56] YanJiShuKa21041 16/06/22 21041 4
65883 [일반] 다른 주변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는 사랑 [132] 에버그린10514 16/06/22 10514 1
65882 [일반] 우리들 (2015) _ 윤가은 감독의 단편과 함께 [7] 리니시아4073 16/06/22 4073 1
65881 [일반] 구글의 추천글 목록에 대한 선호도 조사입니다. [57] OrBef5237 16/06/22 5237 2
65880 [일반] 송은범가너 대단하네요 [50] QM310291 16/06/21 10291 0
65879 [일반] 아.... 아츄.... 가나요...... [14] 삭제됨5533 16/06/21 5533 0
65878 [일반] 심심해서 써보는 걸그룹 드림팀을 만들어보자. [64] 사유라5009 16/06/21 5009 1
65877 [일반] [WWE] 로만 레인즈가 웰니스 프로그램에 적발되었습니다.+추가사항 [41] 이에니카엨챸탘놐6515 16/06/22 6515 1
65876 [일반] K-POP 유튜브 1억뷰 클럽 [16] Leeka5456 16/06/22 5456 0
65875 [일반] [I.O.I] 오늘의 이모저모 [41] 토다기6255 16/06/20 6255 0
65874 [일반] 병에 걸리면 파산하고 마는 미국 의료의 현실 [33] 삭제됨9820 16/06/21 9820 0
65873 [일반] 문재인 논란 하나 또 터졌네요. [160] 에버그린18234 16/06/21 18234 1
65872 [일반] GS25 어플을 아시나요? [35] 홍승식11790 16/06/21 11790 0
65871 [일반] [K리그] 최용수 감독 중국 장쑤행, 후임 황선홍 감독 [49] 손금불산입6697 16/06/21 6697 0
65870 [일반] [스포주의] 왕좌의게임 시즌6 9화 감상평 [114] 낭천9722 16/06/21 9722 2
65869 [일반] [야구] 2016 퓨처스리그 이야기 [48] 이홍기4893 16/06/21 489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