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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3/29 02:29:45
Name Lee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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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일반] [프로듀스 101] 남은 22명의 전투력 및 기타 이야기



* 표수 : 3차 투표 결과에서 베네핏 제외한 표수
* 조회수 : 4차 경연 직캠의 3/29일 1시 기준 조회수
* 좋아요수 : 4차 경연 직캠의 3/29일 1시 기준 조회수
* 후원 % : 3/29일 1시 30분 기준 후원 %
(조회수는 1인 11표일때 적중률이 좋은 지표이며, 좋아요수는 1인 1표일때 적중률이 좋은 지표입니다.
온라인은 현재 1인 1투표니 좋아요수 비중이 더 중요하다고 볼 수 있지만..
암넷의 전통상 생방 문투는 여러명 투표가 가능할 것으로 보여서.. 문투는 조회수 순위대로 들어갈 확률이 높습니다.) 


어느덧 금요일 생방송을 끝으로, 11명이 최종 결정되게 되었습니다.

현재 상황은 위 전투력 지표를 바탕으로

팬덤들의 집결 + 동성로 직캠의 영업효과 + 11화 생방 문자투표 + 기타 이슈들  로 인해서 최종 11인이 결정될 상황인데요.


멤버 22명을 짧게 훑어볼까 합니다.



1. 전소미 ( 표 : 380,873 / 조회수 : 298,514 / 좋아요 : 10,575 / 후원 100%)

방송에서는 프로듀스 101 트로이카... 커뮤니티에서는 3대장으로 불리고 있었지만 이번 3차 투표에서 3대장에서 원수로 승격.. 한 현 원탑입니다.
솜비타민이라는 별명이 있으며
프듀 3차 경연에서 가장 화제가 된 뱅뱅 어벤져스의 센터를 맡아서 진가를 증명했으며 여초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상태입니다. 
타고난 피지컬을 바탕으로, 무대에서 센터에 섰을때 확실하게 주목을 잘 끌어당기는 멤버라고 볼 수 있겠네요. 

2. 김세정 ( 표 : 131,612 / 조회수 : 398,381 / 좋아요 : 4,250 / 후원 94.08%)

세정센세, 퀸세정으로 불리며 1인 11표 제도에서 압도적인 격차로 1위를 달린 3대장 멤버입니다.
1인 1표가 되면서 전소미에게 왕좌를 내준 상태지만. 조회수에선 1위를 달리면서 가장 대중적인 멤버라는걸 증명하고 있습니다.
프듀 방송 1달 전에 녹화한, 2차 경연에서 현장 투표 전체 1위를 차지한 아이러니 무대가 대표적인 무대라고 할 수 있겠네요.
최대 강점중 하나인 도입부를 들어가는 보컬과 표정, 손짓의 임팩트가 제대로 나온 무대입니다. 


3. 최유정 ( 표 : 128,004 / 조회수 : 349,752 / 좋아요 : 3,905 / 후원 : 88.87%)

프듀를 가장 먼저 알린, Pick me의 센터로 시작하면서 프로듀스 101의 아이콘이자 프듀를 대중에게 알린 멤버입니다.
네이버 팬카페 회원만 벌써 12000명을 두달만에 돌파한 상태이며 뱅뱅 어벤져스에서 손가락 까딱.. 한방의 임팩트를 남겼습니다.
무대에서 킬링 파트에 나오는 표정 연기로 한방에 시선을 끌어당기는게 최대 강점이라고 볼 수 있는 멤버입니다. 
별명은 유댕이가 가장 많이 쓰이지만 사실 워낙 별명이 많은 캐릭터 중 하나라서.. 

4. 김청하 ( 표 : 89,323 / 조회수 : 187,911 / 좋아요 : 3,354 / 후원 : 72.30%)

솜댕이 모인것으로 화제가 되었던, 뱅뱅 어벤져스를 완벽하게 리딩하면서 인간계 최강 자리를 차지한 멤버입니다.
연습생들이 뽑은 댄스 1위이자, 트레이너가 뽑은 댄스 1위인. 춤으로는 프듀에서 최상급의 스탯을 보유하고 있는 멤버입니다.

5. 김소혜 ( 표 : 74,189 / 조회수 : 214,371 / 좋아요 : 3,000 / 후원 : 79.97%)

김청하에게 뺏기기 전까지, 인간계 최강으로 불리던 멤버로 현재 프듀에서 분량 원탑을 자랑하고 있으면서 유일한 성골 F 생존자입니다.
비하인드 및 방송에 나오는 장면들에서 '정말 독특한 언어와 리액션'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는 캐릭터이자
현재는 선거의 여왕으로도 불리는. 프듀에서 예능을 확실하게 담당하고 있는 멤버입니다.

6. 임나영 ( 표 : 48,110 / 조회수 : 64,931 / 좋아요 : 1,579 / 후원 : 73.96%)

스톤나영이라는 캐릭터로 슬금슬금 올라오더니. 어느덧 인간계 최강 바로 밑을 달리고 있는 플디걸즈에서도 리더 포지션이 어울리는 멤버입니다.
남심을 자극하는 비주얼로 인해 남초에서 큰 지지를 받고 있으며, 1인 1표에서 위험할 것으로 보였으나
플레디스 멤버중 1인 1표에서 유일하게 상승세를 일궈내면서 대뷔가 유력해지고 있습니다.

7. 정채연 ( 표 : 43,820 / 조회수 : 154,189 / 좋아요 : 2,268 / 후원 : 75.84%)

댕채연이라는 캐릭터가 살아나고, 연습생이 뽑은 비주얼 2위에 걸맞는 외모 포텐으로 꾸준히 상위권에 위치하고 있는 멤버입니다.
특유의 인상깊은 비주얼로 인해서 댕채의 무대를 보면 확실히 시선을 끌어당기는 파워를 지녔다고 해도 될 것 같네요. 
무대가 끝나는 엔딩씬에서 다만세 - 보름달 연타로 시선을 당기는 마력이 있습니다.

8. 기희현 ( 표 : 35,118 / 조회수 : 23,854 / 좋아요 : 455 / 후원 : 70.51%)

기틀러라는 이미지가 다만세 초반에 생기면서 지지도가 내려간 상태에서, 준수한 무대를 연달아 선보이면서 회복중인 멤버입니다.
단지 순위에 비해서 조회수와 좋아요수가 상당히 낮아서, 소속사 대표인 광수와 함께 현재 어그로가 끌린 상태이며
이게 11화에서 변수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9. 김소희 ( 표 : 34,538 / 조회수 : 144,614 / 좋아요 : 2,711 / 후원 : 71.54%)

초반에만 해도 적은 분량으로 인해 퀵소희라는 별명만 남고 존재감이 없었습니다만
콜마베에서 누구보다 빠르게 파트를 정리하고, 빠른 가사를 맡으면서 존재감이 올라오더니
순위 발표식에서의 그 간절함이 통했는지 김청하와 함께 3차 투표에서 큰 반등을 이뤄내면서 대뷔권에 들어온 멤버입니다.

10. 윤채경 ( 표 : 33,255 / 조회수 : 62,773 / 좋아요 : 1,775 / 후원 : 71.48%)

빛채경으로 불리며. DSP에서 정말 눈물겹게 대뷔를 오래 못하고 있는 상태인 멤버입니다.
1화에서 분량을 몰아받은 후, 3화에서 화제의 다만세 센터를 했지만 존재감이 없었으나
6화에서 분량을 본격적으로 받으면서, 착한 매력을 발산하기 시작한 뒤 순위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11. 이해인 ( 표 : 31,059 / 조회수 : 72,870 / 좋아요 : 1,553 / 후원 : 70.67%)

급한언니, 착한독재로 불리는 멤버로. 비하인드에서는 정말 수많은 연습생들과 스킨쉽을 즐기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매번 무대의 결과에서는 아쉬운 모습을 보였지만, 비주얼과 특유의 할말 다하는 성격으로 인해 팬덤이 늘어나면서
현재는 대뷔조에 턱걸이 한 상태입니다.

12. 한혜리 ( 표 : 29,379 / 조회수 : 74,667 / 좋아요 : 1,372 / 후원 : 74.21%)

짹사이다로 불리는 멤버로, 성인의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어린 외모와 특유의 귀엽고 어린 목소리로 인해 팬덤이 생기기 시작했으며
9화에서 시청자들의 고구마를 시원하게 해결하면서 인기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D등급 중 유일하게 살아남은 멤버기도 합니다.

13. 김나영 ( 표 : 28,167 / 조회수 : 45,861 / 좋아요 : 1,055 / 후원 : 75.95%)

냐옹이로 불리며, 임팩트 있는 무대가 그동안 없어서 여러 논란에 시달렸으나 24시간 직캠에서 이슈몰이가 시작되면서
새롭게 남초에서 인지도가 올라오고 있는 상태입니다. (실제 투표로 연결될지는...)
메인보컬을 하고 싶어하는데.. 실제 메인보컬을 계속 못하고 있는 눈물의 멤버기도..

14. 유연정 ( 표 : 25,985 / 조회수 : 53,209 / 좋아요 : 1,211 / 후원 : 71.89%)

초기에만 해도 탈락 위기였으나, 연습생이 뽑은 프듀 보컬 1위 답게.. 다만세에서 어벤져스 조와 붙어서 시원한 고음을 선보이며
프듀 첫 경연무대 100만을 달성해낸 주역 멤버입니다.
프듀 참가자들 중에서 '한국형 걸그룹에 가장 어울리는 고음' 을 낼 수 있는 멤버라는 강점이 있으나
1인 1표가 되면서 코어 팬덤이 약해서 현재 위기에 처한 상태입니다.

15. 김도연 ( 표 : 24,873 / 조회수 : 122,530 / 좋아요 : 2,151 / 후원 : 77.80%)

현 생존 멤버들 중에서도 엄청나게 적은 분량을 자랑하는 멤버로..  피디하고 싸웠다는 설이 농담처럼 안들릴 정도의 분량을 자랑합니다.
그 동안엔 비주얼 3위에 꼽히는 수려한 외모로 잘 올라왔으나, 1인 1표가 되면서 급락하여 현재 위기에 처한 상태입니다.
도차타라고 불리게 만든 라차타를 비롯해서 뱅뱅, 같은곳에서 무대에서 특유의 비주얼로 시선을 확실하게 당기는 센터롤이 좋은 멤버입니다.

16. 박소연 ( 표 : 23,575 / 조회수 : 47,970 / 좋아요 : 1,498 / 후원 : 70.61%)

2차 경연 파이어 - 3차 경연 으르렁 - 4차 경연 얌얌까지.. 3연속 리더를 맡은 유일한 멤버이자
5차 경연 무대에서도 김청하와 함께 둘이 맨 앞에서 안무 리딩을 하는 장면이 나올 정도로.
프듀에서 모든 멤버들이 인정하는 최고의 리더 역활을 맡고 있는 만능 멤버입니다.

17. 강미나 ( 표 : 21,646 / 조회수 : 111,717 / 좋아요 : 1,153 / 후원 : 78.93%)

초기에만 해도 귀여운 외모와 식탐있는 캐릭터로 인기몰이가 되었으나..
코디가 안티인 몰라요 무대.. 그리고 파트 논란이 있던 세마넴 무대를 거치면서 힘이 빠지고 있는 멤버기도 합니다.
24시간에서도 센터를 맡아서 눈에 띄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만 불행이도 24시간은 노래가 5위를...

18. 주결경 ( 표 : 19,252 / 조회수 : 107,172 / 좋아요 : 1,484 / 후원 : 80.72%)

연습생이 뽑은 비주얼 1위 / 연습생이 뽑은 센터 2위 / 연습생이 뽑은 같이 대뷔하고 싶은 멤버 1위..
연습생들이 뽑은 좋은거란 좋은거는 다 차지한 주예보스입니다만.. 순위가 현재 급격하게 하락한 멤버중 하나입니다.
두루 호감도는 높지만 최애로 꼽는 사람이 적은 상태라는게 약점이 아닐까 싶네요.
특이점중 하나로.. 현지화가 정말 잘 되있는 멤버입니다.

19. 전소연 ( 표 : 19,045 / 조회수 : 26,867 / 좋아요 : 817 / 후원 : 70.09%)

프듀에서 가장 처음에 랩으로 이슈몰이를 한 멤버입니다만, 외모 논란으로 인해 본인이 자신감을 잃은 점이 안타까운 멤버기도 합니다.
특히 소속사인 큐브에서 도움이 안되는 일을 3연타로 해내면서 소속사까지 -를 가하고 있는 상태라 반등은 어려울것 같네요.

20. 정은우 ( 표 : 14,986 / 조회수 : 32,057 / 좋아요 : 679 / 후원 : 71.37%)

기묘하게 큰 이유는 없었는데 초기부터 순위가 계속 내려가고 있는 우리우입니다.
얼굴을 가장 막쓰는 경향이 있으며 슈스케 - 보이스코리아에 이어서 프듀까지 나오면서 엠넷의 딸로 불리고 있는 멤버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엠넷의 편집을 가장 잘 방어하는 듯한..

21. 이수현 ( 표 : 14,613 / 조회수 : 52,681 / 좋아요 : 1,610 / 후원 : 60.28%)

현 생존자중 유일하게 후원 70%를 못넘겨본 2명중 한명인 푼수현입니다.
2차 투표에서 35명중 35위로 생존 / 3차 투표에서 22명중 22위로 생존.. 을 하면서 생존왕이라는 별명을 하나 더 얻어낸..
마지막 11인에서도 기적처럼 11위를 해낼지 궁금하네요.

22. 강시라 ( 표 : 6,526 / 조회수 : 19,741 / 좋아요 : 564 / 후원 : 55.07%)

생존자체가 기적인 청춘뮤직 강시라 언니입니다.
1차 투표에서 61명중 기적적으로 59위..
2차 투표에서 61명중 중간에 61위였으나.. 온 우주의 기운이 모이면서 마이베스트 무대로 인해 보컬 2위를 하고
그 뒤로 1주일간 표를 몰아받으면서 29위로 생존..
3차 투표에서 같곳 팀이 온 우주의 기운이 모이면서 30표 차이로 얌얌을 이겨서 베네핏을 받아서 또 생존..
기적처럼 3연속 생존은 했는데.. 팬덤이 전혀 안붙고 있어서 이젠 마지막이 될 것 같네요. 




이제 4/1일이면 최후의 투표가 펼쳐지게 지고 결과가 나오게 되는데요.
프듀 부동의 3대장이자 트로이카인 전소미 - 김세정 - 최유정
그리고 인간계 최강을 차지한 김소혜 - 김청하까지 5명은 사실상 확정으로 보이며
나머지 6자리를 놓고 최후의 결전이 펼쳐지게 되는 상황이 왔습니다.

최종 대뷔조는 과연.. 누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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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슬기
16/03/29 02:50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 유정이였는데 데뷔는 확정적인것같고
1등시켜주고싶지만 안될것 같아서
사실상 제일 급한 윤채경양 투표중입니다
해인이가 급하다고는 하지만 결국은 어떻게든 데뷔할것같고 dsp가 작년에 에이프릴 냈는데
다음 걸그룹은 언제일지도 모르고
윤채경 화이팅
Jurgen Klopp
16/03/29 03:01
수정 아이콘
저도 ... 크크크 채경양 뽑았습니다 살아남기를 ㅠㅠ
강슬기
16/03/29 04:51
수정 아이콘
살려야한다! ㅠㅠ
16/03/29 02:57
수정 아이콘
기희현은 정채연 표가 나뉜(나눠준?) 느낌이 있어서...결국은 떨어지지 않을까 합니다.
저정도로는 정채연도 완벽히 안정권이라 보긴 어려운지라 팬들에 의해서 결국 단일화가 이뤄지지 않을까 싶어요
각종 수치나 팬덤에 비해 지금 정채연의 표는 좀 적은 감이 있죠
Eye of Beholder
16/03/29 03:04
수정 아이콘
조작 논란으로 팬덤간 시끄러운데 유료인 생방송 문자의 비중을 좀 더 높였으면 하는 생각이 있긴 하지만 50% 이상은 힘들겠죠.
크리스 세일
16/03/29 03:07
수정 아이콘
저는 박소연 가능성 높다고 봅니다. 이유는 전소미랑 친해서요;;;
전소미팬덤이 지난 투표결과로 범접못할 전투력을 과시했고 이미 1위는 확정이죠. 아마 다음 투표에서는 자기표를 사표로 만들지 않기위해 표가 분산될것 같습니다. 1인1표라면 이게 어려울수있는데 이미 상당수가 다수계정인듯 하고, 소미팬이 1/20만 나눠줘도 19000표기 때문에 사실상 데뷔가능.
16/03/29 03:18
수정 아이콘
메크로논란이터진만큼 다른누구에게 줄 여유가 사라졌죠...
소미팬덤은 무조건 1위지키려고 할꺼라
크리스 세일
16/03/29 03:25
수정 아이콘
매크로논란이 뭔지몰라 잠깐 찾아보니 무슨 투표하는 봇(?)을 만든사람이 있나봐요? 크크
이게 38만표의 이유라고 밝혀졌나보죠?
16/03/29 07:27
수정 아이콘
메크로를 실제로 이용하려다가 걸린건 유정이네... 입니다 흐흐
노네임
16/03/29 03:26
수정 아이콘
괜히 표 차이 줄어들면 너희가 먼저 매크로 돌렸을 뿐 순수 팬은 별 차이 없다는 등의 비아냥도 받을 수 있어서 많이 분산되진 않을 것 같습니다.
옆집돌고래
16/03/29 06:05
수정 아이콘
전소미 팬덤 후려치지 마시죠 뭘 친하다고 뽑아줍니까
크리스 세일
16/03/29 06:58
수정 아이콘
기분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16/03/29 08:04
수정 아이콘
김소혜 후려치던 사람이 할말은 아닌거 같네요.
옆집돌고래
16/03/29 11:33
수정 아이콘
소혜를 후려치는게 아니라 진심으로 소혜가 걱정되서 하는 소리입니다. 이대로 데뷔하면 욕만먹고 안티는 더 악랄하게 공격해올거에요 악플은 지금보다 더 심해지겠죠 그걸 18살 여고생이 버틸 수 있을까요? 12등으로 이슈 받게하고 아름답게 탈락해서 연기자 커리어 쌓게 만들어주는게 소혜팬 할 수 있는 최선이라고 생각해요
후천적파오후
16/03/29 12:04
수정 아이콘
그렇네요 저도 진심으로 소미가 걱정되서 데뷔안햇으면 좋겟습니다 이제 중3인 아이가 세상 모진 풍파 겪으며 주작논란에 휩쓸리지 않게 아름답게 최고의 자리에서 박수칠때 떠나는게 최고라 생각합니다
애니 에디슨
16/03/29 12:22
수정 아이콘
소혜 떨어져라. 아름다운 탈락해라. 이런게 악플입니다. 본인이 더 심하게 공격하실거란 건가요? 그리고 걱정되면 안티들 공격에 발맞춰 떨어져라 하지말고 응원이나 해주세요. 안티보다 응원하는 팬이 더 많습니다.
루카와
16/03/29 12:23
수정 아이콘
소미양 밀어주겠다고 하루에 열표씩 투표하고 왔다고 자랑스럽게 말하신분이 다른분한테는 쉽게 발끈하시네요.
님같은 분들때문에 소미양팬덤이 매크로네 조작이네 이런소리 듣는다고 생각됩니다.
아니 솔직히 그런소리 들어도싸다고 생각합니다. 이제까지 소미빠들이 한짓을 생각하면요.
빠가 까를 양상하죠. 이바닥의 진리이거늘...
Eirena Enchantress
16/03/29 10:23
수정 아이콘
이게 프갤에서 전소미를 까기 위해 박소연을 끌어들여 주작드립하는 안티들의 논리라서 달갑지 않네요.
애초에 버스표라도 한번 받아보고 까이는 거라면 그나마 덜 억울할텐데요...
크리스 세일
16/03/29 11:14
수정 아이콘
우선 기분나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안티취급하시는거라면 안티 아닙니다. 전 해외인데 디씨는 잘 접속도 안됩니다.
솔직히 댓글 내용이 잘 이해가 안됩니다. 주작 얘기는 뭐죠? 전 전소미를 깐게 아니고 넘사벽으로 인기가 많으니 팬들이 안심하고 박소연 찍어줄수도 있다는 얘기였습니다. 지금 댓글 흐름을 보니 그럴것 같지는 않지만요.
Eirena Enchantress
16/03/29 14:16
수정 아이콘
디씨 프로듀스갤에서 중복투표,매크로 관련 이슈로 난장판인 가운데 30위에서 17위로 상승했다는 걸로 안티어그로글들이 올라왔었네요.

박소연11인확정이네 같은 제목에 내용은 버스드립,주작드립이라...
이웃집하이드씨
16/03/29 12:31
수정 아이콘
박소연 1차 투표에서 20위였는데 2차에선 30위까지 밀렸었었요. 박해영, 박가을은 2차에서 다 방출됐고요.
1인 11픽일 때도 전소미 팬덤이 전소미랑 친하단 이유로 표를 별로 주지 않았는데 이제와서 전소미에게 줄 표를 쪼개가면서까지 박소연 찍어줄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16/03/29 20:55
수정 아이콘
박소연 팬덤은 발끈할 수 있는 부분인 것 같아요.
제가 보기엔 박소연이야말로 순수 실력만으로(+뛰어난 피지컬, 리더쉽, 순딩이인성 등 플러스 요소도 있지만)
개인팬덤을 형성해 올라온 연생이라 볼 수 있으니까요.

이게 11픽 가능한 때(여유가 철철 넘치던 때)에도
전소미 팬덤이 박소연에 표를 거의 안줘서 30위에 랭크 됐던 연생이라...
2화때부터 둘이 친하고 꽁냥꽁냥 거리는 모습이 계속 나왔음에도 전소미 팬들은 무관심인듯 하더군요 크크
아무튼 소미팬덤이 혹여 이번주에 표를 나눠주더라도
박소연보단 다른 비주얼 연생들에게 줄 확률이 높을 겁니다.
16/03/29 03:49
수정 아이콘
우리 수현이 좀 살려주세요 여러분 ㅠㅠ
35등 22등 11등 이렇게 순위권안에 들며 생존왕에 등극하면 얼마나 드라마가 멋집니까 ㅠㅠ
롤링스타
16/03/29 05:41
수정 아이콘
저도 이 그림이 보고 싶어서 뜬금 이수현한테 투표중
솔직히 22명 중에 누가 11명 되어도 상관 없어서 흐
터치터치
16/03/29 05:43
수정 아이콘
12등으로 떨어지는 새드엔딩과 11등으로 붙는 해피엔딩 중 하나일 것 같긴 하네요.
우주인
16/03/29 09:38
수정 아이콘
35등 살아남기 전부터 푼수현 밀었습니다.ㅠ
행복합니다만 11위 드라마도 기대하는 중입니다.
이제 어느정도 러너스 하이가 왔다고 해야하나 달관한 상태입니다.
그래도 매일 투표는 꼭..
착한밥팅z
16/03/29 11:54
수정 아이콘
푼수 제발 살려야 합니다 ㅜㅜㅜ
최강삼성
16/03/29 03:57
수정 아이콘
8화보고 퀵소희 미는중입니다 ㅠㅜ
후천적파오후
16/03/29 04:19
수정 아이콘
매크로 논란이 터졌지만.. 페북도 트위터도 안하는 아재는 그저 꾹꾹 우리혜를 누를뿐..
근데 불안한 마음이 꿈틀꿈틀 나오네요 ㅠㅠ 우리혜 오래오래 보고싶은데..
동성로 김나영 직캠보고 마음이 흔들렸지만 그래도 혜입니다 펭귄펭귄..
16/03/29 04:35
수정 아이콘
전소연이 외모 때문에 자신감 잃은 것 보고 동정심이 생겨서 어제 처음으로 투표했습니다..
잘 됐으면 좋겠네요 ㅜㅜ
16/03/29 04:43
수정 아이콘
급한언니 화이팅!!!
터치터치
16/03/29 05:44
수정 아이콘
얘들아.. 미안해.. 11명이 누구일지로 친구들과 내기 했네... 내기 소재로 써서 미안하다...
옆집돌고래
16/03/29 06:04
수정 아이콘
모팬덤에서 매크로 프로그램 돌리는게 걸려서 크크크이런거 의미가 없네요
스파이어깨기
16/03/29 07:33
수정 아이콘
최유정 팬덤 말고도 지금 워낙 난리라... 인기+열성 팬덤은 열과성을 다해 중복투표(정해진 3표 이상) 하고 있다고 봐야할듯.
착한밥팅z
16/03/29 10:54
수정 아이콘
돌리는게 걸렸다고는 하지만 제대로 말하자면
누군가 매크로를 만들었다고 올림 -> 우왕 하면서 해보려는데 안됨 -> 그사이에 다른곳에 알려짐
이게 끝입니다.
옆집돌고래
16/03/29 11:21
수정 아이콘
그 해보려는 시도를 했다는거 자체가 문제죠 최소한의 룰은 지켰으면 좋겠는데 참
착한밥팅z
16/03/29 11:28
수정 아이콘
네 맞는 말씀입니다. 애초에 시도를 했다는 사실만으로도 그동안 열심히 투표한것마저 의심받을수 있는 상황이니 정말 멍청한 짓이죠....
잘못한 일이라는데 추호도 부인할 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지금 대부분 팬덤들이 다중투표를 실시하고 있는 시점에서 계정파고 투표하는 반복노동을 하다보면 그런 유혹이 생기긴 할겁니다...

생각났다고 실제로 시도해보는건 완전 차원이 다른 얘기고 잘못한게 맞습니다만 심정만은 이해가 안가는건 아닙니다 ㅜㅜ
루카와
16/03/29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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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의 룰 지키시려면 본인부터 지키세요. 혼자서 열표씩 하신다고 자랑스럽게 말할땐 언제고 내참
16/03/29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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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10표 행사하는 건 최소한의 룰은 지킨거군요?
그럼 몇표 이상 조작투표해야 최소한의 룰을 어긴건가요?
최종병기캐리어
16/03/29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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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경이좀 살려줘라 이 것들아...
구승빈과김종인
16/03/29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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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우리경 좀 ㅜㅜ
16/03/29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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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지도 않는 매크로만든 팬덕에 유정이 이미지가 주작충으로...
완성형폭풍저그가되자
16/03/29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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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1유저라면 제발 한혜리를 뽑읍시다. ㅠㅠ
16/03/29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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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거 다 1위인 결경이 뽑아주세요 ㅠㅠ
루카와
16/03/29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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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경이 살려야 합니다!! ㅜ.ㅜ 하니님과 더불어 저도 매일 투표하고 있습니다요 크흐
손예진
16/03/29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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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인아 조금만 더 힘내자 데뷔 해야지 !!
류현진99
16/03/29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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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김나영 살리기 돌입이에요~
범일동
16/03/29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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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크로 그거 되지도 않는건데
여기저기 최유정 좋은 이미지 망칠려고 사람들이 참;;
옆집돌고래
16/03/29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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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크로가 된다/안된다가 중요한게 아니죠 팬덤 내에서 그런 프로그램 만들려는 시도를 했고 배포를 했다는게 중요하지...
스파이어깨기
16/03/29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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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치는 건 최유정 팬덤이지 매크로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아니죠;;
진짜로 만들고 배포까지 했는데요.
16/03/29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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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김나영 꾸준히 번갈아가며 투표하는 중입니다.
저는 임나영까지도 확정이라고 봐요. 나머지 7자리 싸움이 엄청날것같네요.
테란해라
16/03/29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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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좋은데 사진이 없으니 프알못인 저는 누가 누구인지 전혀 알수가 없네요.
16/03/29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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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팬이 정말 없군요...혜리야 쫌만 더 힘내자ㅠㅠ
Sgt. Hammer
16/03/29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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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경아 해인아 살아남아라 ㅠㅠ
16/03/29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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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정은 그딴거 안해도 11인 충분히 드는데 이미지 드러워지게 그딴짓을 했군요
옆집돌고래
16/03/29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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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 팬들은 센터의 임팩트를 누구보다도 잘 아니까요 1위 만들어주고 싶은 마음이 더 크겠죠 개인적으로 저는 주결경이 픽미 센터를 했다면 지금 순위 판도가 완전히 달라졌을꺼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16/03/29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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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정 팬덤 후려치지 마시죠.
누가 보면 팬덤들이 다 합세해시 매크로 돌린줄 알겠네요.
16/03/29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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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댕이 나르샤인가? 그 카페에서 그런 일이 일어났던건 사실이죠. 최유정 팬덤이 다 그랬다고 유추하는게 더 이상하죠
스파이어깨기
16/03/29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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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내내 1위를 한번도 못했는데, 막판으로 갈수록 PD의 편집도 상대적으로(전소미-김세정에 비해) 호의적이고, 상승무드 타고 있었죠. 그러다보니 데뷔 센터 세우고 싶어진 마음은 이해가는데 팬덤 차이가 크다보니 어이없는 짓을 저질렀죠 참.
피노시
16/03/29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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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트로이카,청하,소혜,나영,채연까지는 확정이라고 봐서 나머지 4자리가 궁금한데 의혹받는 기희현이 크게 유력할거 같고
위에 댓글에도 있던데 진짜인지 모르겠지만 박소연이 여초에서 지지받는다 라는 애기가 돌아서 다크호스 인거같고
아무튼 소희가 최애인데 꼭 들어갔으면 좋겠네요 소희많이 투표해주세요 그리고 유정이는 별명이 다 빻이들어간 별명이 많아서
대중적으로 쓸수있는 별명도 많았으면 좋겠네요
16/03/29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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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희현은 데이터가 정말 특이하군요
좋아요 수는 최하위인데 투표수는 8위네요
뭔가 이상한 점이 확실히 있다고 봐야되겠네요...
싫어요
16/03/29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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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널 좋아해서 투표하는게 아니야 흥!
SangHyeok Jeong
16/03/29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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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팔로워 수가 독보적인 1등인 5만이라 그영향을 받은거 같은데 아니라면 이상한거지요. 무서운점은 다니표가 기희현쪽으로 흡수될거란 점이에요.
16/03/29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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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2만~ 2만5천 뚝 떼서 정채연쪽으로 붙이면 그림이 자연스럽죠
그냥 다이아 팬덤이 둘다 살리겠다고 표를 나눠준거면 다행인데...어그로가 안끌리기도 쉽지 않아보이긴 합니다
조회수나 좋아요 모두 기희현보다 낮은건 청춘뮤직 강시라언니 하나뿐이라서...
노네임
16/03/29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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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막상 인스타 팔로워는 5만을 돌파해서 차이는 많이 나지만 최상위권인 김소혜, 정채연 다음 그룹 입니다. 이 그룹이 김청하, 김소희, 이해인인데 전부 다 최근 상승세죠. 인스타 계정 생성도 다이아 잠정 탈퇴 이후고 방송 시작 전엔 정채연과 함께 4000대 였거든요. 팔로워랑 득표는 매칭이 되는데 희한하게 직캠 조회수, 좋아요랑은 안되요.
16/03/29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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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이 이야기가 나오길래 댓글로 덧붙이자면..
유댕이팬덤은 짧은 시간에 너무커져서 사실 운영진이 전혀 통제를 못하는 상태인 ㅡ.ㅡ

팬덤에서 난리가 난 동성로사건도 그렇고...

중복투표로 공지가 하루만에 3번바뀌고
매크로도 되지도않는걸 떠나서 운영진이 개입을 했어야 했는데 손 놓고 있다가
자리에서 내려와서 서포트하던 운영진이 사건커지는거 보고 급하게 임시개입해서 처리하고 하는게 현 상황인지라...
순례자
16/03/29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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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이 팬덤들 보면, 몇년전 아이유팬덤이랑 많이 닮은거 같더군요. 통하는 부분이 있긴 하던데
스파이어깨기
16/03/29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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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로 사건은 뭔가요? 게릴라콘서트에서 무슨 일 있었나요?
Jon Snow
16/03/29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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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중 한명이 최유정양에게 빻?파워! 이걸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넷상에서야 장난스레 많이 쓰이지만 그걸 본인입으로 시킨건 정신나간거라고 프갤에서도 무차별적으로 까였습니다.
스파이어깨기
16/03/29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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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진짜 미쳤네요-_- 제정신인가... 팬 맞나요 안티가 팬으로 가장한 거 아닌지;;
착한밥팅z
16/03/29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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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댕빠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실제로 그걸 요청한 팬이 있다면 미친놈 맞고 빻빻 거리는게 문제는 맞지만,
조심스럽게 엠넷에서 만든 질문이 아닌가 하는 문제제기도 있었습니다. 이 문제에 있어서 직접적으로 욕을 먹는 최유정갤에서 나오는 말이기에 갤 내부에서도 크게 다루지는 못하는것 같았습니다만...
본방 말미에 게릴라장소 뜨자마자 기차끊고 대구로 내려가던 팬들이 몇명인데, 그정도 골수팬덤이 있는 상태에서(꼭 최유정 팬뿐만이 아니라 프듀전체 팬덤규모로 봤을때) 엠넷에서 게릴라를 계획하고 질문을 받았는데 팬덤중에는 그 사실을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는건 사실 말이 안되죠
스파이어깨기
16/03/29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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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든 조작이든 음모론이든
아무리 순수한 애정이라도 팬이 그런 짓을 했을 거라는 생각이 안드네요 쩝.
착한밥팅z
16/03/29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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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도 이해가 안갑니다...
어제까지 약 2주간 최유정갤러리를 살폈었는데, 그 질문이 나왔을때(모 아프리카bj의 방송으로 시청하고 있었습니다) 디시에서마저 ???? 하는 반응이 많았고, 이를 통해 "빻"이라는 단어도 자제하자는 움직임이 생겼습니다.

정말 질문을 받은거냐는 의문을 조금만 더 설명드리자면,
어딘가 sns에 사진 하나만 떠도 바로바로 가져오는 갤러들이 게릴라때 질문할 기회가 있는데 아무도 몰랐다는 것도 약간 의심스럽고,
영상 보시면 황이모가 mc보는데 큐카드에 질문을 가져온 걸로 봐서 현장에서 질문을 받거나 뽑은 것도 아니고(현장 직관러들 얘기로도 그런거 없었다고합니다) 미리 준비한 질문인데...
프갤 등을 눈팅해서 엠넷 측에서 질문을 만든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윤채경양에게도 통장잔고가 얼마냐(빚채경이라는 별명에서 나온듯)
김청하에게는 첫키스가 언제냐고 물어보는 등 전체적으로 팬들이 하는 질문이라고 보기에는 질문 수준이 좀....

만약 정말 질문을 받아서 뽑은거라면, 첫째는 질문한 팬(인지 안티인지)가 제일 쓰레기지만, 그걸 걸러내지 않은 제작진도 문제죠
착한밥팅z
16/03/29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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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애초에 '빻'이라는 단어를 별명으로 만든것에 원죄가 있죠. 그건 명백합니다.
arq.Gstar
16/03/29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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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빻 <- 이게 뭔말이예요? -_- 얼굴이 빵같다는 애기인가요?
SangHyeok Jeong
16/03/29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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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하지 않은데 마늘같은거 빻는데서 나온거 같아요. 얼굴을 빻았다는거죠....
착한밥팅z
16/03/29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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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구로 빻다 라는 말이 있듯이 '얼굴이 빻은듯 못생겼다' 라는 의미입니다.
물론 그쪽에서는 빻요미 뭐 이런식으로 못생겼지만 귀엽다/내눈엔 예쁘다 이런식으로 썼고, 여자친구에게 돼지야 라고 부르는 그런 느낌으로 썼다고는 하지만, 애초에 어원이 좋지 않은걸 부인 할 수는 없죠.

대부분 "최유정 못생겻는데 왜 좋아하냐" 는 식의 까/어그로들에게 먼저써서 어그로를 차단하는 용으로 쓰이기도 했습니다만,
단어의 뜻만 보자면 절대 긍정적일 수 없죠
arq.Gstar
16/03/29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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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뭐 그런뜻이군요 -_-;
착한밥팅z
16/03/29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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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투표 공지는 갤에서 들어가서 졸라댄겁니다. 까페와 갤 양다리 놓던 회원이 갤에 와서 우리 까페에서는 다중투표 금지한다고 알리자 갤에서 다중투표에 열심이던 팬들 다수가 발끈했고, 지속적으로 까페에 글을 쓰기 시작하면서 운영진과 접촉하고, 타 까페 들먹이면서 다중투표 하자는 분위기로 만들었죠.
그런 과정에서 매크로 관련 글이 올라왔고, 그걸 또 멍청하게도 갤에 퍼오면서 눈팅하던 타갤러+프갤러들에게 알려지면서 파이어......
처음 매크로 글 퍼왔을때는 오오오 하며 달려들더니, 문제가 되니까 까페 분탕종자가지고 왜 우리한테 난리나며 태세변환 하더라구요.
애초에 문제없던 까페에 다중투표해야된다고 글 써대서 사달을 만든게 누군데....

그래놓고 어차피 캡챠는 수동으로 뚫어야 된다느니하면서 합리화하는거 보면 기도 안찹니다.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가지......
16/03/29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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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락한 플레디스 멤버들의 표가 더해질테니 임나영까지는 별 일이 있지 않은 이상 확정이라 봅니다.(동성로 직캠도 굉장히 잘 나왔고) 나머지 5자리가 정말 혼돈의 카오스겠네요.
캐릭터가 확실히 잡혀있고 게릴라 콘서트에서 많이 주목받은 멤버들이 유력할 것 같습니다. 급한언니, 퀵소희, 댕채연 정도?
개인적으로 주목하고있는 연습생은 이번에도 불사조처럼 올라올 수 있을지 궁금한 푼수현과
버스논란을 역으로 뒤집어 버스에 가려져 본 모습을 못 봤다는 평이 나올정도로 재평가를 받으며 동성로 직캠 조회수 1위를 찍은 나엉(...) 김나영이 있네요.
22명으로 압축되고 나니 마음같아서는 22명 다 데뷔했으면 좋겠다 싶을 정도로 연습생 하나하나가 너무 매력적이고 안타깝네요. 다들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모조나무
16/03/29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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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좀 저번 투표 결과를 보고나니 무기력함 (60%)+편견에 의한 혐오(40%)가 생성되네요. 생전에 아이돌에 관심을 안 가져서 이쪽 생태계(?)에 대해서 잘 몰랐는데 이번에 여실히 알게 됐다라는 감정도 있고 손오공이 석가의 손바닥안에서 놀아난거 같은 기분도 들고 여러가지 복합적인 감정이 생깁니다. 제 편견을 가지고 누군가를 판단하는건 그래서 조심하고 있고 혼자서 스트레스 받고 있네요. 그래도 제 최애캐가 주는 여러가지 긍정적인 에너지들을 생각해서 투표는 하려고 합니다. 전엔 소희양을 밀어줬는데 이번엔 제 최애캐인 세정양한테 몰아주고 있습니다. 계란으로 바위치기가 될껀 알지만 그래도 이 친구가 준 영향력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보답하고 싶네요.
스파이어깨기
16/03/29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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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조작 논란을 비판하시려면 돌려까지 마시고 누굴 지목하는 건지, 제대로 된 정황을 들고 오셔야죠. 무기력함, 편견, 혐오, 석가의손바닥, 계란으로 바위치기 같은 노골적인 표현까지 쓰시면서... 대강 맥락을 보면 짐작은 갑니다만.
모조나무
16/03/29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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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미양의 표가 조작됐다라는 이야긴 아닙니다. 오히려 그냥 이 방송의 원초적인 시스템의 작동 방식에 대한 제 편견에 대한 이야기를 한 것입니다. 여자 아이돌을 소비하는 소비층,인터넷에서 열성적인 코어층의 존재. 이런것들에 대해서 제가 잘 몰랐다라는 거고 그것이 커다란 벽으로 와닿았다라는 느낌으로 쓴 겁니다. 소미양의 팬으로 느끼기에 제 글에 불편한 부분이 느껴졌다면 사과드립니다.
루카와
16/03/29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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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동감합니다. 이바닥의 여초힘을 알고만있었지 이렇게 실제로 느껴보니 너무 허탈해지더군요.
새누리당의 콘크리트 지지층을 본듯합니다 허허허
결경양이랑 도연양이 여자들에게 안먹히는 비주얼이라는거에 너무 상심이 커요...
그래도 끝까지 최선은 다해봐야겠죠?? ^^
이웃집하이드씨
16/03/29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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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투표 전에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자체 실시한 1인1픽 연습생 순위를 보면 정채연, 주결경, 김도연 소위 비주얼 3인방 모두 남초보다 여초에서 순위가 더 높게 나왔습니다. 여자들에게 안 먹히는 비주얼이어서가 아니라 1인1픽으로 바뀌면서 상대적으로 비주얼 멤버들이 손해를 많이 본 것 같습니다. 베네핏 제외한 11인 순위 보면 남초에서 더 인기있는 연습생들도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대리종자
16/03/29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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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부터 왜 계속 여초타령을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둘 다 여초인기>남초인기고 여초덕분에 그나마 그 위치에 있는겁니다.
주결경은 여초인기가 아니였으면 22인 밖에 있었을지도 몰라요.
루카와
16/03/29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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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막연히 그렇다고 느끼고있었는데 실제로 저도 자료를 보니 그렇군요. 프갤에서 영업글을 보다보니 저도 세뇌가;;;
그렇다면 더욱 큰일이네요 ㅜ.ㅜ 호불호 상위호환이라고 생각했는데 허허
OneRepublic
16/03/29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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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이수현 둘다 되었음 좋겠네요. 귀찮아서 홈피투표는 안하고 있지만 문투는 할건데 흐흐
16/03/29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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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누가 되는가는 차치하고 데뷔곡이 걱정입니다;; 4차경연곡 5곡이 생각보다 잘 나와서 그것보다 더 잘 뽑혀나와야 할텐데 10화에서 잠깐 들어본걸로는 폭망삘이;; 결국 아이돌도 가수인지라 길게 탄력을 받으려면 곡이 좋아야 하는데 불안감이 드네요.
스파이어깨기
16/03/29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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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곡은 11화 결선용 곡이고, 데뷔곡은 따로 있다는 것 같습니다.
16/03/29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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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자님의 곡은 다행히도(...) 그냥 선공개? 경연용? 개념인 걸로 변경됐습니다...흐흐
한달 트레이닝하고 신곡으로 5월 초에 나올 거라더군요
16/03/29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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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다행이네요;;
스파이어깨기
16/03/29 10:43
수정 아이콘
제가 원하는 멤버들은 전소미, 최유정, 임나영, 정채연, 기희현, 이해인, 박소연, 주결경, 정은우인데...정은우는 원래 어렵다 쳐도 기희현-박소연-이해인-주결경 떨어질까봐 걱정되네요. CJ 페북 트위터 해서 3표로 열심히 돌려찍고 있지만 ㅠㅠ
에반스
16/03/29 10:50
수정 아이콘
채경아 데뷔하자 ㅜㅜ
그래바로너
16/03/29 10:53
수정 아이콘
퀵소희니까 빠르게 데뷔하길
애니 에디슨
16/03/29 11:11
수정 아이콘
소소자매 화이팅!!!
착한밥팅z
16/03/29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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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양상이 너무 과열되고 있어서 문제가 끊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1계정 1표 방식이라 상대적으로 계정 생성이 쉬운 트위터 같은 경우에는 이론상 무한투표가 가능하기 때문에....
죄수의 딜레마 같은 상황인게, 이게 무한투표가 가능하다는 점을 알게 되는 순간부터 멈출 수가 없게 됩니다. 팬덤마다 자기가 미는 연습생을 데뷔시키고 싶은 욕심이야 당연할테고, 어느 한쪽에서 시작하면 모두가 끝없이 달릴 수밖에 없어요.
예를 들어 어느 하위권 팬덤에서 시작했다고치면, 데뷔조 자리를 뺏길 중위권 팬덤에서도 같이 달리게 되고, 그러면 상위권 팬덤도 불안해지니 참전하고, 결국엔 불안해지는 최상위권 팬덤도 가만히 있을 수 없게 됩니다. 1위나 센터라는 것보다, 가만히 손놓고 있다가는 우리 애도 혹시 모른다는 불안감이 팬덤의 다중투표를 조장합니다. 거기에 저번 방송에서의 순위 대격변이나, 이전에 비해서 줄어보이는 득표차는 그걸 더 심화시키고 있구요.
한사람이 하루에 200표를 넣으면 일주일이면 1400표입니다. 그런 사람이 열명만 있어도 14000표에요.
그리고 한사람이 200표를 하루에 넣는게 불가능한 일이 아닙니다. 아이디 생성이 시간이 걸려서 그렇지, 첫날 아이디만 파놓으면 반나절이면 충분해요. 매크로를 안쓰더라도 말이죠.

결론적으로 1인 1표나 1IP 1표제가 아니라 1계정 1표제를 시행하는 엠넷의 문제겠죠. 그리고 그동안의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같은문제가 반복되었는데도(규모는 다를지라도) 고치지 않는 걸로 보아 엠넷은 오디션의 공신력보다 화제성에 훨씬 큰 비중을 두고 있는 것일 테구요.
엠넷 입장에서야... 1위가 40만표 받은것보다 한 200만표 받았다고 홍보하는게 돈벌이가 되겠죠

지금 달리고 있는 팬덤들 대부분이 차라리 다중투표 다 막고 트윗계정 득표는 무효처리해주길 바랄 겁니다.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거 진짜 사람을 미치게 만들어요... 내가 사람인지 기계인지 분간이 안갈정도..
푸밀턴
16/03/29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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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얘기만 하면 발끈하는 몇몇분들 참 보기 그렇네요 본인들이 어떤 커뮤니티에서 보고왔는진 모르겠는데 왜 여기서 편가르기 화풀이를 하는지 참 댓글만 봐도 어처구니가..

아이돌 팬덤이라는게 매크로까지 만들어서 영업한다는것 자체가 씁쓸하다는건데 대뜸 누구팬덤이냐느니 그쪽이라느니 궁예질 비아냥 참 보기 좋네요
Eye of Beholder
16/03/29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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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합니다.
대리종자
16/03/29 12:45
수정 아이콘
메크로는 배포, 시도까지 했다는걸 자신들이 바보같이 인정을 해버렸고 확인할 수 없는 구동, 성능으로 물타기를 하는거죠.

1. 메크로 글이 커뮤니티에 퍼질때까지 카페에 장시간 노출
2. 메크로 사용 범위를 늘리기 위해서 카페 세력이 갤러리에 컨택
3. 다수에게 배포되었고 시도되었음을 인정
4. 운영진이 제재를 안하고 메크로의 효율성을 따졌다는 증언
5. 팬덤은 성능 문제를 들며 별것 아닌 것처럼 행동

지나가는 최유정 팬을 상대로 화풀이 하는 건 잘못된 거지만 팬덤전체를 대상으론 하는 욕은 먹어도 싼 일입니다.
본인들이야 애초에 생존에 문제가 없고 단순 해프닝으로 생각하고 싶겠지만 중하위권 팬덤은 저런게 잘 못 퍼지면 손도 못쓰고 끝나니 미치고 환장할 노릇이죠.
SnowHoLic
16/03/29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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뷁잇 무대 인상깊게 본 사람이라, 동성로 직캠으로 김나영 재평가는 정말 반갑네요. 이친구도 표정이 정말 좋아요.
푼수현도 불사조 시나리오 쓰면서 가파른 상승세인데, 때마침 이 둘 절친캐미까지 더해져서 결과를 예측하기 힘들만큼 불타오르네요.
둘다 응원해온 입장이라 재밌게 잘 보고는 있는데..
문제는 별다른 이슈 없는 이해인이 밀려날 가능성이 점점 커지는 것 같아서 불안합니다.
이제는 22명 다 정이 들어서 누가 떨어져도 아쉬울것 같은데, 그래도 1픽이었던 이해인은 살아남았으면 하는 마음이라..

동성로 직캠 보니까, 의기소침해있을 것 같았던 친구들도 다들 밝은 표정으로 공연 잘 해낸 것 같아서 마음이 좀 편해졌습니다.
전소연이나 김나영, 강미나 등 몇몇 연습생 살짝 걱정했었는데, 기우였던것 같네요. 흐흐
암튼 외적인 논란과는 별개로 22명 모두 스스로에게 만족스러운 무대 만들고 마무리 지었으면 좋겠네요.
미사쯔모
16/03/29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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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회차가 지날수록 참가자들의 스타성은 감소하고 마이너한 느낌이 강해지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4달 동안의 이미지 소모도 있고 애초에 자체 발광할 만큼의 포텐을 가진 참가자는 없었던 이유도 있고요.

빨리 프로그램 끝내고 조용히 재정비 해야지 프로그램 뛰며 잔치 벌렸다간 11인 모두가 마이너화 되는 사단이 벌어질지도 모르겠습니다.
16/03/29 15:17
수정 아이콘
이게 프로그램 방향이 조금 아쉬운게, 초반에 걸그룹으로서의 삶이란 을 풀어내고, 후반부에 스타성 부각했으면 하는데
초반에 편집위주로 일부 인원들 보여주고, 걸그룹으로서의 삶을 후반 뒷북으로 풀어내는것 같아요.

이번주 끝내는게 딱 적당한 화제성 + 기대감을 심어주는것 같습니다.
스파이어깨기
16/03/29 16:53
수정 아이콘
프로그램 자체를 잘못 만들었어요.
식스틴과는 편집 방향 자체가 다릅니다.
붙으면 차기 우리 간판, 떨어져도 우리 애들
vs시청률 잘 나오고 돈만 되면 그만
이라서...
샤르미에티미
16/03/29 15:31
수정 아이콘
제가 가는 커뮤니티마다 프로듀스 이슈가 핫 해서 둘러보면서 알 수 있는 것은 남초 사이트 공통적으로 여초에게 패배했다는 것을 받아들인다는 거네요.
상대가 어느 정도 되어야 노력도 해보고 싸워도 보고 하는 건데 네일 VS 프리더, 롤 골드 VS 마스터 정도로 차이가 나니 남초 사이트들 회원들이 무기력
을 느끼면서 그나마 하던 투표까지도 손을 놓아버리는 경우도 많네요. 엠넷이 참 장사를 잘 해서 어찌됐든 전쟁 같은 온라인 투표에 남자들을 잘 끌어왔
지만 현실에 부딪친 남자들이 좌절하고 그 좌절감을 다른 방식으로 표현하는 것이 개인적으로는 재미있는 현상입니다.
my immortal
16/03/29 16:55
수정 아이콘
글 잘 봤습니다. SS 이해인 이수현 둘 다 붙었으면 좋겠는데.. 쉽지 않을 것 같네요. ㅠㅠ
몽구스
16/03/29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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퀵소희 빠른데뷔 달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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