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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28 10:44
글 잘 봤구요.
보드게임 매니아로서 몇가지 추가하자면.. 저는 룰을 자주 설명해야하는 입장이라 룰이 단순하면서도 전략성이 있는 게임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그런 면에서 본문에 없는 게임 중에 몇가지 추천을 하자면 입문용 - 티켓투라이드 - 포세일 - 스플렌더 - 보난자 초보자용 - 핀카 - 티츄 - 알함브라 - 프레스코 - 줄로레또 - 서바이브 중급자용 - 파워그리드 - AOS / 스팀 - 한자 토이토니카 - 브래스
16/03/28 11:07
한참 보드게임 02-03년경에 빠져 디마허 독어판까지 수집할정도로 모으는게 취미였는데..
같이 할사람이 없다보니 결국 방출하고 말았네요. 지금도 정말 재밌게 했다고 기억나는건 pit, 타불라의 늑대,카탄 정도네요 크크
16/03/28 12:26
이 글쓴 분도 의심스럽고 이 분도 왠지 제가 아는 분일 것 같은 의심이 드는 군요.
딱 그시기에 디마허 플레이해보고 디마허 독어판을 저도 구매했었는데, 제 생각에 국내에 디마허 플레이 해본 사람이 100명 안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
16/03/28 11:21
감사합니다.
최근 보드게임에 관심을 가지게 되서 3~4개정도 구입했었는데... 아무래도 한번 해본게 아니면 사기가 꺼려지더군요 그리고 접근 난이도(룰이 한번에 이해가 안된다던가...)가 높으면 아무리 권해도 안하는게 현실이라 ㅡ.,ㅡ 플레이하는것보다 고르는게 난이도가 더 높습니다 ㅠㅠ 제가 댓글을 처음써봐서 그러는편인데 pgr21에는 알림 시스템이 있나요?
16/03/28 11:21
이번주에 친구들이랑 놀러가서 보드게임 하나 고민하고 있었는데 (뱅 사보타지 레지스탕스아발론 아임더보스 사보타지) 이글보고 아발론으로 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16/03/28 11:23
보드게임이라곤 브루마블밖에 모르다가 친구가 산 아캄호러 해보고 컬쳐쇼크를 받았었습니다 보드게임으로 이런거도 할수 있구나 라는 생각과 확장팩이 있다는 얘기에도 놀랐고 친구들과 경쟁을 하는 보드게임이 아니라 협동하는 보드게임이라는게 제일 맘에 들더군요
16/03/28 11:38
아캄호러 굉장히 재미있는 게임이지요.
특히 특유의 음울한 분위기+협동게임 좋아하시면 매우 좋은 게임입니다. 제 일당은 나중에 너무 쉽다고 배신자 집어넣고, 엘더사인 봉인승리 금지하는 등(아자투스 제외) 스스로 난이도를 올리는 엽기행각을 벌였지요..
16/03/28 15:51
아캄호러를 좋아하신다면 이번에 나오는 trpg 콜오브 크툴루 7판 펀딩을...
Trpg계열 보드게임이 협력형이 많습니다. 디엔디 만드는 위자드 오브 코스트에서 캐슬 레이븐 로프트라고 내놓은 보드게임이 있는데 이게 엄청 재밌어서 비슷한거 2개 더 내놓더니 템플 오브 엘리멘탈 이블이라고 새로 나왔는데 이건 더 재밌다네요.
16/03/28 11:37
한참 보드게임 02-03년경에 빠져 디마허 독어판까지 수집할정도로 모으는게 취미였는데.. (2)
손도 안댄지 하도 오래되서 본가에서 먼지만 뒤집어 쓰고 있는 보드게임이 약 300~400종 정도 되네요. 말씀하신 AOR 독어판도, alea 빅박스 시리즈도 독어판으로 다 모으고 했었는데 할 사람이 없다보니..
16/03/28 11:52
이번에 DC와 마블 히어로에 관심이 있어 보는데, Legendary Encounter 시리즈 (마블)
DC Comincs Deck Building 게임을 우연히 접해봤는데 정말 컨셉 좋고 잘 만들었더라구요. 어느새 한달에 10만원 정도씩 매번 보드에 투자하고 있는 저를 보게 됩니다 ㅠㅠ
16/03/28 12:04
학교에서 보드게임 소모임 운영해보니,
보통 1,2단계까지는 재밌게들 잘 하는데, 3단계부터는 많은 사람들이 손사래를 치더라구요. 특히 여자학우들이 ㅠㅠ 그래서 레이스 포 더 갤럭시는 어렵지도 않으면서 접근성 똥망의 최고봉이라 확장팩은 사놓고 돌려보지도 못했어요. 요새는 보드게임을 거의 못했는데 최근 2-3년 동안 해본것 중에는 2단계에는 스플랜더가 괜찮았었구요, 2-3단계정도로 스몰월드도 재미있엇습니다. 3,4단계에서는 촐킨, 테라미스티카, 프로그레스 오브 테크놀로지(맞나요?) 가 괜찮았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5단계는 위에 언급된 것 중에 유일하게 해본게 쓰루 디 에이지스 딱 한 판인데, 군사력 제일 낮아서 재해입고 계속 털릴때마다 영혼이 승천하는 경험이였습니다;;
16/03/28 12:10
그러고보니 제가 '김촐킨'이라고 불릴 정도로 촐킨을 엄청나게 플레이 했었는데 촐킨을 빼먹었네요; 이럴수가...
저는 괴상할 정도로 학교 인원중에 하드코어 보드게임 매니아들이 많아서 학교 동아리에서 AoR, Twilight Imperium, Battle Mist, Through the Ages 같은 전쟁/외교 게임만 돌렸었어요. 자잘한 게임들은 잠깐 머리 식히거나 아니면 밤새고 아침 첫차 타기까지 시간이 애매하게 남았을 때 하는 정도..? 오히려 외부 활동을 하면서 하드한 면이 많이 약해졌네요. 흐흐.
16/03/28 12:16
촐킨 그 수레바퀴처럼 돌아가는 시스템이 인상적이였는데, 할때마다 멘붕에 빠져서 ㅠㅠ
생각해보니 도미니언도 한 시대를 풍미한 게임인데 위에는 언급이 안되어있었네요. 보드게임 처음하는 사람한테는 그냥 벽보고 하는것 같다고 의외로 호불호가 좀 갈리던데 인트리그나 확장팩 끼면 좀 더 할만해지는지 혹시 아시는지요?
16/03/28 13:01
도미니언은 확장이 꿀잼이라고 생각합니다. 먼가 질릴때 즈음 확장 하나 사서 끼우면 진짜 도미니언만 가지고 밤새죠. 특히 암흑의 시대 확장은 강추입니다.
16/03/28 15:14
카르카손 저도 추천 받아 구매해서 했는데, 와이프랑 쉽게 배워서 재밌게 했습니다~
와이프 친구들도 놀러왔을 때 그림 맞춰서 성 짓기, 도로 놓기 위주로 알려주니 잘 배우더라구요~ 대신, 끝나고 농장 점수 계산으로 역전 나오면, 그건 뭐냐고 항의가~ ^^;
16/03/28 12:30
뱅은 '일찍 죽은 사람이 심심하다'라는 단점을 커버하기가 어려워서 개인적으로는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비슷한 류의 게임으로 섀도우&헌터를 조금 더 높게 치는 편이에요.
16/03/28 12:36
젠가
처음엔 단순한 게임으로 생각했었는데 블록 사이의 미세한 틈을 광원 효과로 파악하여 빼내도 괜찮은 것들을 귀신같이 찾아내는 고수들과 몇 판 게임을 하고나서 세상에 초보가 숙련자를 이길 수 있는 게임 따위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세삼........
16/03/28 12:36
한참 보드게임 02-03년경에 빠져 디마허 독어판까지 수집할정도로 모으는게 취미였는데.. (3)
시대가 바뀌면서 보드 세팅하고 사람이 손으로 하는 것에 염증을 느끼다가 아이패드가 처음 나왔을 때 수 년내로 많은 보드 게임이 테블릿, 모바일폰 조합으로 플레이 가능한 많은 게임이 생기겠구나! 라고 예측했는데 아직 택도 없군요. 정말 플레이는 재미있지만, 에이오알(AoR, 에이지 오브 르네상스) 같은 거 한 번 플레이하면 3-7시간이 훌쩍 가니 (준비/해체 하는데 1시간...) 못해먹겠더라구요. Bang!은 여행 다닐때도 많이 가지고 다녔는데 외국 얘들 껴서 설명해서 플레이 해도 괜찮은 훌륭한 파티 게임이죠! 요즘에 Tabletop Simulator(http://store.steampowered.com/app/286160/)로 외국얘들이 플레이 많이 하던데 뭔가 하드한 게임들을 위한 디지털 세팅/해체 플랫폼이 나오기를 간절히 기다립니다. ps. 생각보다 디마허 해보신분이 많은 것에 놀람과 동시에 요즘 시기에 딱 맞는 디마허 플레이가 땡기는군요. (디마허: 국회의원 선거 시물레이션(?) 보드 게임)
16/03/28 12:40
조금 다른 의미지만, 모바일 앱과 보드게임을 접목하려는 시도가 있더라고요.
실제로 재작년인가?에 독일 보드게임 경연대회에서 좋은 평을 받은 연금술사라는 게임이 있는데, 이 게임은 전용 앱 설치가 필수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16/03/28 12:43
2010년에 아이패드 나왔을때 아이패드로 보드를 쓰고 아이폰으로 자기 카드/점수판을 사용하는 보드 게임 앱(아마 루미큐브 혹은 비슷한 게임이었던걸로...)이 거의 동시에 나왔었는데 그 이후로 소식이 없네요.
16/03/28 12:39
재미있게 여러분들이 놀기에는 카르타헤나도 괜찮은편이고요. 아캄호러는 룰 숙지 이전까지는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게..
자주자주 모일수 없는 모임이다보니.. 블러핑도 괜찮습니다. 결론은 모임때면 주구장창 마작만 칩니다 크크크크
16/03/28 12:54
엘더사인 -하 / 엘드리치 호러-중 이정도 될 것 같은데, 마스터 급에서 최고로 치는 건 1830입니다. 생각보다 어렵진 않은데 이보다 재밌는 걸 아직 해본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플탐이 8시간이란게....
아 그리고 보드게임 관심 있으신 분들이라면 보드라이프 가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왠만한 식물갤 저리가라 할 정도로 정보도 많고 답변도 잘해주시는 듯. www.boardlife.co.kr 입니다.
16/03/28 13:04
여러분. 보드게임 시작하지 마세요. 결국엔 보드게임을 수집하는 게임으로 귀결됩니다..
농담이고 보드게임 정말 재미있습니다. 근데 요즘은 모임 같은데서 짜투리 시간에도 다들 폰을 만지고 있어서 꺼내기가 애매지더군요. 라이트한 게임 몇 개 항상 가방에 챙겨서 다니는데.. 흑흑.
16/03/28 13:41
제가 사랑하는 뱅이나 블러프 등이 없군요 ㅠㅠ 아 둘 다 일찍 죽으면 좀 심심해지는건 사실이죠...
거기에 DIAMANT나... 나름 꿀잼인 바퀴벌레포커 정글스피드(잃어버렸어요 ㅠㅠ) 아임더보스... 예전에 하던 우노... 우노도 기계 있었는데 잃어버렸고 보드게임 수집하다가 이젠 접은 상태입니다. 흑흑...
16/03/28 13:45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한가지만 여쭤보면 1대1로 하기에 좋은 보드게임도 추천 좀 해주실 수 있을까요? 저 또한 주변에 즐길 사람이 그다지 많지 않은 관계로 4명 이상 사람을 모으기가 어렵더라구요.
16/03/28 14:19
2인 전용 게임
카후나 패치워크 로스트 시티 2인 가능한 다인 게임 핀카 트룬 앤 탁시스 카르카손 사무라이 루미쿠브 스플렌더 아그리콜라 푸에르토리코
16/03/28 14:21
1:1 게임은 종류는 많은데 특성상 쉬운 게임이 거의 없습니다.
가장 최근에 핫했던 1:1 게임은 넷러너가 있겠네요. 하지만 이 게임은 MtG처럼 지속적인 덱 추가가 요구되는 게임이라 조금 부담되실 수 있습니다. 제 경험상으로는 반지의 제왕:대결이나 카후나 정도가 괜찮았고, 입문용으로 생각하시면 로스트 시티가 무난합니다.
16/03/28 14:14
아무도 언급 안 하신 것 같아 적어봅니다.
라이너 크니지아의 사무라이 정말 좋아합니다. 턴제 전략 게임 하는 느낌이 쏠쏠합니다. 다인 플레이로 턴제 삼국지나 신장의 야망 하는 것과 비슷한 맛을 볼 수 있습니다.
16/03/28 14:41
혹시 3인 메인에 2인도 가능한 보드게임도 있나요?
친한 친구들이 다 흩어져서 가끔씩 모이는데 막상 모여도 크게 할게 없는게 아쉬운데 가격 상관없이 추천 부탁드립니다. 3인 이상 모일 일이 거의 없더라고요. 다들 게임 매니아라 초보자들끼리 아예 못할정도만 아니면 잘 익혀서 할수 있을 듯 합니다
16/03/28 15:27
2~3인 다 가능한 게임입니다.
그런데 대체적으로 이런 게임들은 2인 보다 3~4인일때 더 재미있죠. 2인 가능한 다인 게임 핀카 트룬 앤 탁시스 카르카손 사무라이 루미쿠브 스플렌더 아그리콜라 푸에르토리코 티켓투라이드
16/03/28 14:52
보통 '보드게임 할래?'라고 물어봤을 때 '아니' 라고 하는 사람들은 거진 입문용 보드게임 밖에는 모르더라구요.... 아임더보스나 어콰이어, 바퀴벌레 포커도 파티용으로 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름이 지금 생각이 안나는데 지니어스에도 나왔던 자원 모으는 게임.(곰과 소가 존재해서 +1, -1되는 게임) 이 게임이 진짜 파티용으로는 짱입니다. 거진 8명인가 7명 다 채우고 했을 때 재미가 4~5명일 때보다 훨씬 재밌었습니다. 룰도 쉬워서 보드게임 처음한 사람도 적응하기 쉽고요
16/03/28 15:36
시타델 진짜 재밌죠. 시간 정말 후딱 가는...
다만 보드게임 자체에 재미나 몰입도가 적으신 분들이 하거나, 인원수가 지나치게 적으면 정말 지루해진다는 단점이 ㅠㅠ 그래도 마음 맞는 분들이랑 4~5인 이상이서 하면 진짜 꿀잼 보장합니다.
16/03/28 15:06
타뷸라의 늑대라는 보드게임 아시나요? (마피아 게임 비슷합니다)
8명이상이서 할 때 진짜 재미있는데.. 회사 워크샵용으로 딱이더라구요 혹시 이렇게 8명이나 10명이서 할수있는 재미있는 다른 보드게임 있으면 추천 묻어갑니다 흐
16/03/28 18:20
타뷸라의 늑대가 마피아 발전판이라고 보면 확실하죠. 흐흐.
제가 예시로 열거한 달무티, 블바, 레지스탕스 아발론 모두 8~10인용으로 훌륭한 게임이고, 마피아류의 변형을 원하신다면 원나잇 웨어울프라는 게임도 좋습니다. 타뷸라의 늑대 스타일인데 단 하룻밤만에 끝내는 대신 랜덤성을 가미해서 의외의 묘미가 있어요.
16/03/28 15:35
위에 많은 분들이 언급해주셨는데,
저랑 와이프 둘다 보드게임을 좋아해서 결혼하고 나서 곧바로 [스플렌더] 랑 [아브라카 왓?] 을 구매했습니다. 둘 다 재미있게 하고 있습니다. 다만, [아브라카 왓?] 은 운빨도 너무 크고, 2인용으론 적합치 않더군요. 사는 곳이 지방(부산)이다보니, 좋은 보드게임을 구매하기 상당히 어렵습니다. ㅠㅠ 오프라인이든 온라인이든 부산에서 보드게임을 다양하게 구매할 수 있는 곳 알고 계시면 추천해주시면 굽신굽신 ㅠㅠ
16/03/28 15:41
삼국지 개임부터 타뷸러늑대 등 마피아류 게임이 재미있더군요.
최근 친구들끼리 모여서 뱅을 하고 나서 뱅확장팩까지 사서 하다보니 이런맛에 보드 게임하는구나 느끼게 됩니다.
16/03/28 15:54
저는 trpg를 하다보니 보게도 그쪽걸 좋아하는데
패스파인더 보드게임도 평이 무지하게 좋더군요. 위자드가 내놓은 던전탐험 보드게임도 재밌고... Rpg 특히 턴제 rpg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해볼만 합니다. 1인부터도 지원하니까요. (근데 혼자하기에 5-7만원 들이긴 좀 ㅜ)
16/03/28 16:33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만,
2003년경 친구들과 협력하여 하는게임이 하고싶어 추천받은 반지의제왕이 기억에 남습니다. 우리가 5명?쯤 되었었던 기억인데, 반지원정대로 협력하면서 (다이스를 던지며 전투하거나 괴물을 만나면 카드를 버리던 기억) 야 너 카드있냐? 이러면서 전략을 세워 진행했던 기억이네요 마지막에 프로도였던 친구가 죽으면서 쌤이 계승하여 던진 필살의 다이스가 뭔가 뙇 터진 기억이에요. 보드게임방 아저씨도 같이 신나서 어디 보드판에 클리어시간? 같은거 적고 음료수 서비스주고 그랬던 기억이 납니다.
16/03/28 18:16
세븐원더스는 2번으로 가는게 좀 나아 보입니다.
설명이 어려울 수 있으나, 초보들이 보드게임에 본격적인 재미를 느낄 수 잇는 게임 중 하나라 숙련자용 이라고 하긴 좀 애매한 것 같아요. 동시 턴이 진행되어야 숙련룰이지, 초보분들 끼고 하면 1명 한턴방식으로 진행하는데 그렇게 보면 난이도가 그리 높지 않거든요~
16/03/28 18:18
사실 3번 숙련자용을 더 상세하게 쪼개야 되는데 4번 마스터의 위치가 너무 확고하다 보니 너무 많은 게임이 뭉개져서 그렇습니다..
2번 파티용은 인원수 기준으로 8인 이상이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모토로 하는 거라서, 세븐원더스는 그 위치에 가기 어렵습니다. 굳이 따지자면 세븐원더스는 숙련자의 입문? 정도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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