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6/03/21 16:40:04
Name my immortal
Link #1 http://mnettv.interest.me/produce101/main.dbp
Subject [일반] [프로듀스101] 생존? 방출? Don't Matter~!
당신의 소녀에게 투표하세요! 엠넷 프로듀스101

이제 거의 막바지로 향해가고 있는데요, 현재 35명의 연습생만이 생존한 상태입니다.

지난주, 파이널 경연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 4차평가 무대가 방영되었는데요.
지난 4차평가는 이른바 컨셉평가로, 각각 EDM, 걸크러쉬 팝, 힙합, 트랩 팝, 걸리쉬 댄스로 나누어진 컨셉에서
인기 작곡가들에게서 새로운 곡을 받아서 직접 녹음하여 진행하는 방식이였습니다.
다양한 컨셉의 곡들이 나와줬는데, 아무래도 정식 앨범에 쓰이는 것이 아닌 경연을 위한 곡이다 보니까
개인적으로는 좀 심심한 느낌이 강했습니만, 그래도 저는 산이의 곡 Don't Matter가 맘에 들더군요.




화려강산 - Don't Matter 무대 영상

저는 무대도 좋았지만 음원으로 들으니 더욱 괜찮은 느낌? 언능 벨소리로 지정하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이정도면 산이의 앨범에 한 트랙 정도 차지해도 될 정도라고 생각됩니다.


다시 방송 이야기로 돌아가서,
프로그램이 막바지로 향해가다보니까 확고하게 각자의 팬덤이 형성 되었는데요.
몇몇 참가자들은 연습생임에도 현역 아이돌 못지 않게 정말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 Don't Matter 를 부르게 된 화려강산 조는 현장투표에서 팀을 캐리할 팬덤을 지닌 멤버는 없었습니다.
14등인 이해인이 조에서 최고 등수이고, 턱걸이로 생존한 34등, 35등의 김형은 이수현 연습생도 있는 등
다른 조에 비해서 크게 눈에 띄는 조는 아니였습니다. 경연 후기를 봐도 1등이 얌얌이냐, 같은곳에서냐의 대결이였죠.
그런만큼 방송에서의 비중도 역시나 높지 않았고, 그나마 곡은 괜찮았다는 평은 받은 정도입니다.

좋은 무대를 보여줬지만 리더 박소연을 제외하고 우수수 방출되었던 으르렁 처럼,,
이번 무대가 마지막일지도 모를 이 연습생들을 다시 살펴보고 싶어졌습니다.

물론 으르렁 만큼의 쩔어주는 무대 퀄리티는 아니였지만
상대적으로 하위권 멤버들이 모여서 내주는 에너지는 저에게 언제나 색다른 울림을 주곤 합니다.
이쯤되니 멤버 하나하나 다들 정이 들어 버려서.. ㅠㅠ

(뭐 101명이나 나와? 거기서 11명이나 뽑으라고?? → 아이고 우리도 XX 살려주세요 ㅠㅠ )

아무튼.. 이번에 방출되더라도 모두 나중에 멋진 가수가 되어서 무대에서 다시 만나볼 수 있길 바랍니다.

아래는 각자 색다른 매력을 가진 Don't Matter 의 화려강산 조 연습생들 입니다.



1. 리더 / 센터 / 서브보컬 - 케이코닉 김형은



"몇 위에 드나 그런거 나 상관안해, 좋아보여."

지난 번 포지션 평가에서 버벌진트의 좋아보여를 통해서 진정성있는 가사를 선보이며 랩포지션 1등을 차지했던 김형은.
이번에도 힙합 컨셉의 곡으로 본인과 꼭 맞는 옷을 입은 듯 멋드러진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개인적으론 메인보컬 김주나가 없었더라도 김형은의 음색으로도 충분히 잘 살렸을 것으로 생각할 정도로
굉장히 매력적인 보이스의 소유자 입니다. 그리고 이 분 WSL 참가 경력도 있는 저그유저입니다.




2. 서브보컬 - SS 이해인



"언니가 좀 급해. 언니가 좀 간절해."

제너럴 리, 급한 언니 같은 캐릭터로 묘한 인기를 끌고 있는 이해인 입니다.
초반에는 기쎈 느낌, 독선적 느낌의 캐릭터로 비춰졌지만 이후 경연에서 활발한 리액션을 보여줬고 은근한 눈물 부자에
보면 늘 누군가의 손을 잡고 있는 등, 스킨쉽하기 좋아하는 외강내유 형? 캐릭터입니다.
노래도 괜찮고 안무소화도 괜찮다는 평가인데, 그게 좀 너무 무난한 느낌이라서 확 끌리게 하는 무언가는 없지만
어쨋건 이번 방송을 통해서 캐릭터 하난 확실히 잡아놓은 것 같아서 이후의 행보도 기대됩니다.




3. 랩퍼 - 큐브 전소연



"준비된 큐브의 랩퍼 에이스"

이 번 Don't Matter 무대에서 메인 보컬 김주나와 함께 곡을 캐리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닌 멤버 전소연입니다.
이전의 포지션 평가에서도 거북선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자신의 화려한 랩 실력을 선보였고 이번에도 역시 증명해냈습니다.
본인의 외모에 대한 악플들을 마음에 두고 있는 모습이 조금 안타깝긴 하지만 제가 봤을때는 충분히 예쁘고 매력있습니다.
국민 프로듀서 대표 근짱의 한마디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언제까지 연습만 할꺼야~ 빨리 들어와야지."




4. 메인보컬 - 뮤직K 김주나



"프로듀스101 최고의 소울 보컬"

프로듀스101에 참가한 연습생들 모두 다 한가닥 하는 연습생들이겠지만 보컬에 있어서는 그래도 투탑을 꼽을 수 있습니다.
바로 유연정과 김주나죠. 스타쉽 유연정이 정통적인 걸그룹 보컬에 어울리는 깨끗하고 맑은 음색이라면,
김주나는 R&B 소울 느낌이 충만한 보컬입니다. 게다가 안무소화 능력이 조금은 약해서, 걸그룹에는 좀 어울리지 않는 것 아니냐는
소리도 있었지만 여러번의 경연무대를 통해서 본인의 능력을 뽐내며 실력으로 입증해냈습니다.
이번 Don't Matter 괜찮은 평가를 받는데는 역시 그녀의 보컬의 힘이 굉장히 컸죠.




5. 서브보컬 - 큐브 권은빈



"참 좋은 보석을 들고 자폭한 큐브..."

큐브의 걸그룹 CLC의 새 멤버로 이미 확정이 된 권은빈입니다. 외모도 그렇고 이번의 Don't Matter 무대에서도
저기요, 저 아세요? 같은 파트로 봤을때 끼가 참 돋 보인다고 느꼈는데, 소속사인 큐브의 화려한 자폭으로 상황이 너무 좋지않습니다.
CLC나 권은빈이나 충분히 WIN - WIN 할 수 있는 상황이였음에도 뭐가 그리 급했는지 몇 달만 딱 참았으면 될 것을...
결국 권은빈 본인이나 CLC 그룹에게나 악재가 되는 모양새인데, 안타까운 상황이지만 씩씩하게 이겨낼 수 있길 바랍니다.




6. 서브보컬 - 개인연습생 김서경



"개인연습생 중 유일한 A클라스 출신"

개인연습생임에도 픽미 개인평가에서 A클래스를 받았던 실력자입니다. 종종 리액션은 잘 잡혔지만
크게 이렇다 할 분량은 없었던 연습생입니다만, 일명 어벤져스라고 불리던 Bang Bang 조의 멤버로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죠. 그 뒤로 꾸준한 순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Don't Matter의 연습 도중
본인의 파트를 소화하지 못하며 눈물을 보였지만 실제 경연은 훌륭하게 치뤄냈다는 평인데요,
모든 참가자들이 다 그렇겠지만, 소속사가 없는 개인 연습생인 만큼 좋은결과가 있길 바랍니다.




7. 서브보컬 - SS 이수현



"둥글둥글 성격 좋은 푼수"

35등 컷이였던 2차 순위발표식의 맨 마지막을 장식했던 35등 이수현 입니다.
하얗고 동글동글한 얼굴에 푼수끼 넘치는 성격으로 은근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101 티브이 채널 이수현 '사복 패션 최강 소녀를 찾아라!' 라는 짤막한 영상 클립에서는
직접 리포터로 나서서 온갖 악마의 편집으로 점철된 본방보다 훨씬 훈훈하고 재밌는 영상을 만들어 내기도 했습니다.
원래 같은곳에서 멤버였지만 청춘뮤직 강시라 언니!! 에게 방출되어 Don't Matter 조로 오게 되었는 데요.
경연 자체는 무난하게 마쳤지만 베네핏은 저 멀리... 그래도 우리 푼수갑 화이팅!!




생존이냐 방출이냐.. 그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여기까지 온 것도 대단합니다. 박수 쳐 주고 싶어요.
프로듀스101이라는 방송을 보면서 즐거웠고, 예쁜 보석들을 알게 되서 반가웠습니다.

이제는 그야말로 Don't Matter !!

남은 무대는 누가 생존하건 방출 되건 그냥 같이 즐겨 봅시다!


부족한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6/03/21 17:00
수정 아이콘
뜬 그룹도 아니고 한번 미운털 박히면 노래가 엄청 좋지않은 이상 그거 복구하는게 엄청 힘든데 권은빈 clc는 극복할지 모르겠네요 ㅠㅠ
저기요 저 아세요는 진짜 엄청 쩔었는데 ㅠㅠ
이해인 , 이수현은 생각보다 안친한지 서로 노는씬이 없어서 팬들이 좀 아쉬워할거같네요 어찌 됐든 팬덤이 소속사 중심으로 모이는거 같은데
전소연은 진짜 안타까워요 인터뷰 할떄마다 외모 얘기하는데 ㅠㅠ 큐브에서 비쥬얼인 권은빈도 CLC로 가게되면서 데뷔 할려면 한참 걸릴텐데
언프3이라도 나가서 실력을 보여주면 좋겠네요
피지알중재위원장
16/03/21 17:13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전소연은 clc에는 어차피 안어울릴거 같아서요.
아예 본인 중심으로 팀을 하나 짜서 나오는게 나을거 같은데.
큐브 하는거보면 어느 세월에 이게 될런지...
공안9과
16/03/21 17:52
수정 아이콘
언프3에 전소연하고 케이코닉 센 언니들 나와서 디스전 하면 꿀잼일듯 크크...
다시한번말해봐
16/03/21 17:11
수정 아이콘
이해인, 이수현 너무 아까워요. 시간만 더 있었다면 충분히 더 위로 올라갈 수 있을 것 같은 친구들인데..!!!!
16/03/21 17:14
수정 아이콘
딱 한달만 참았으면 될 것을...큐브가 황금알을 낳기도 전에 거위 배를 갈라 버렸죠.
권은빈은 비주얼도 그렇고 비하인드 영상보면 감도 나쁘지 않아 보여서
충분히 탑11급으로 올라갈 가능성이 있었는데 거의 프로그램에서 배제된 느낌으로 전락했고,
잘 쌓여 가던 지지층이 와해되면서 자연스레 큐브 다른 연습생들도 탈락 다수에 전소연까지 동반 하락 추세니...
게다가 그 어그로를 끌고도 CLC는 이번에도 완전히 묻힌 분위기고 -_-;;;

푼수현은 진짜 푼수같아 보여서 좋단 말이죠 흐흐. 지난번도 턱걸이 생존에
등수는 지속적인 하락 추세고, 마이돌 퍼센트 같은 것도 낮아서 살아남긴 힘들어 보이지만...

노래도 이친구들 몸에 딱 맞고, 노래 자체도 들을만한거 같아서 담아놓고 같은곳에서와 같이 계속 듣고 있네요
홍승식
16/03/21 17:49
수정 아이콘
권은빈이 11인에 들면 1년간 묶이니까 그걸 피해보려고 했나보죠.
우주인
16/03/21 17:31
수정 아이콘
푼수현.ㅠ 애낀다.ㅠ
SS에서 급한 언니랑 같이 데뷔시킬 모양새던데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16/03/21 17:36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이번 경연에선 이 노래가 제일 몰입도 높고 좋았어요.
Camomile
16/03/21 17:52
수정 아이콘
김주나는 기대치를 충족시켰고

큐브 연습생이 각자의 장기를 보여준 무대(랩, 외모)를 발휘한 무대였어요
Eirena Enchantress
16/03/21 18:07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김주나 메인보컬도 좋지만, 이해인이 메인보컬이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my immortal
16/03/22 09:44
수정 아이콘
김주나가 정말 잘했지만 팀 내 자체 투표도 3:4였고 지금까지 해왔던 걸로 봐선 이해인이 했어도 괜찮았을 것 같아요!
류수정
16/03/21 18:30
수정 아이콘
이번무대로 자체적으로 주나형의재평가 들어갔네요
노래에서 메보의 중요성 느꼈습니다.
수현이는 뭐 항상 좋구요 크큭
담배피는씨
16/03/21 18:30
수정 아이콘
해인아~ 수현아~ Don't Matter !!
마나나나
16/03/21 18:50
수정 아이콘
누군가 권은빈 멕이려고
작정하고 설계한건가 생각될지경
16/03/21 20:22
수정 아이콘
큐브에서도 프로듀스101 이 이정도로 뜰 지 몰랐을 겁니다.
아깝네요 권은빈...
후천적파오후
16/03/21 20:42
수정 아이콘
갓형은 밷걸 굿걸에서 메이크업 제대로 받고 변신할때 심쿵심쿵..
무지개빛깔처럼
16/03/21 21:50
수정 아이콘
권은빈 경연때 진짜이쁘더라구요. 외모 진짜탑인데. 이렇게묻히는거 참 안타깝더라구요
저글링아빠
16/03/21 22:20
수정 아이콘
저기요, 저 아세요? 여기 보면서 저는 권은빈이 센터인 줄 알았습니다. 매력이 후덜덜.
16/03/21 23:06
수정 아이콘
해인아!!!!!!
16/03/21 23:11
수정 아이콘
보컬 투탑을 그리 보시면...안예슬양이 슬퍼합니다.ㅠㅠ (전 안예슬양을 최고로 뽑고 있어서요.하하)
my immortal
16/03/22 09:42
수정 아이콘
안예슬도 잘하죠! 방송에서 김주나 유연정 구도로 밀다보니 그렇게 표현했습니다! 너그럽게 용서를..
16/03/23 01:02
수정 아이콘
별 말씀을요..하하;;; (퇴근이 늦어서.....ㅠㅠ)
16/03/21 23:18
수정 아이콘
이해인 - 권은빈 - 이수현 삼각편대는 프듀 모든 무대 통틀어 3손가락 안에 들어간다고 봅니다.
다혜헤헿
16/03/21 23:19
수정 아이콘
SS에서 좋은 팀 하나 나올 것 같은 느낌이네요
착한밥팅z
16/03/22 00:51
수정 아이콘
우리 푼수 살려야 합니다 ㅜㅜㅜ
SnowHoLic
16/03/22 01:10
수정 아이콘
저도 이무대가 가장 좋았습니다.
일단 노래에서 뭔가 DOC 5집 시절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게 좋았구요.
이해인 김서경 김형은 권은빈 푼수현 꾸준히 투표해오던 멤버가 5명에, 나머지 두명은 보컬/랩 스페셜리스트..
진짜 취향저격 당했습니다. 흐흐

권은빈은 처음 몰라요 할때 왜 손나은 빼다박은 애 냅두고 다른애들 센터 세우는거지 의아했었거든요.
끼부리는 손나은 같은 느낌? 이번 무대에서 제대로 보여준것 같네요.
암튼 개인적으로 프듀에서 제일 이쁘다 싶었었는데.. 소속사가.. 하아.... 트롤도 이런 트롤이..;;
밀로세비치
16/03/22 01:31
수정 아이콘
권은빈인가 이친구 이무대에서 외모가 진짜 놀랄만큼 이쁘더라고요 누구지 하면서 검색을 해봤는데 뭔가 좋지않은 상황.??
SnowHoLic
16/03/22 02:29
수정 아이콘
이게 데뷔를 목표로 경쟁하는 서바이벌인데, 중간에 소속사에서 이미 활동중인 걸그룹(CLC)에 합류한다는 발표를 해버렸거든요.
자진하차하는것도 그림이 안나오니 어떻게 계속 하고는 있는데, 방송에서도 공기처럼 없는 사람 취급하고 있구요.
또 데뷔를 목표로 경쟁하고 있는데, 이미 데뷔가 확정된 멤버에 밀려 탈락한 사람이 생기니 안좋은 여론이 형성되기도 했죠.
그러다 이번에는 탈락한것 같은데, 또 그게 방송타기 전에 소속사에서 전에 같이 찍어둔 뮤비를 공개(물론 엠넷과 합의한거라지만)해 버렸네요.
그 걸그룹은 이번 활동 다 접은 상황인데 말이죠.
뛰어난 외모에 실력이나 끼도 뭐 그렇게 쳐지는건 아닌듯 해서 끝까지 가볼법도 한 연습생이었는데,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현재 프로에서도, 데뷔할 그룹에서도 이도저도 아니게 된것 같아서 아쉬운 소리가(특히 소속사의 일처리에 대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밀로세비치
16/03/22 10:30
수정 아이콘
아이고 소속사가 일처리를....잘못해서 한 아이의 앞길을 막아버렸네요
종합백과
16/03/22 07:38
수정 아이콘
푼수야 괜찮아 데뷔하자!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4400 [일반] 16년 일본 드라마 2분기 작품 리스트 [31] 비타에듀6322 16/04/01 6322 0
64399 [일반] 어린이집 이야기 [12] 착한아이6036 16/04/01 6036 8
64398 [일반] [프로듀스101] 투표 종료 후 맞이한 프요일. 심심풀이 잡담 및 소식 [89] pioren6462 16/04/01 6462 1
64397 [일반] FBI가 200만 달러의 현상금을 내건 여자 테러리스트 이야기 [19] santacroce12165 16/04/01 12165 41
64396 [일반] 오줌...참지 마세요...마음껏 싸지르세요!... [40] Neanderthal11070 16/04/01 11070 4
64395 [일반] [프로듀스101] 예언자를 찾습니다.EVENT [188] ZZeta6677 16/04/01 6677 2
64394 [일반] 만우절, 30번째 생일 [22] 리니시아3874 16/04/01 3874 2
64393 [일반] 약국 3대째. [97] 켈로그김8169 16/04/01 8169 12
64392 [일반] 아이 키우기. 그리고 선생의 권한과 치맛바람. [61] Sith Lorder5784 16/04/01 5784 0
64391 [일반] 출사 : 삼국지 촉서 제갈량전 34 (6. 세 개의 발) [49] 글곰4377 16/04/01 4377 50
64390 [일반] PGR 만우절 이벤트, 저만 불편한가요? [201] Jace Beleren14121 16/04/01 14121 35
64389 [일반] 건축가 자하 하디드 별세 [11] 솔루5816 16/04/01 5816 0
64388 [일반] 현실 여자아이돌 트레이닝 카드게임을 하고싶다 [12] 좋아요5279 16/04/01 5279 3
64387 [일반] 전자담배 1년반 폈던 이야기 [12] 기다9806 16/04/01 9806 1
64386 [일반] 그리운 추억이 있습니다. [5] 동네형3217 16/04/01 3217 0
64384 [일반] 너를 기다리며 [36] 눈시4901 16/04/01 4901 0
64383 [일반] (군생활 주저리) 혹시 특이한 군대 경험을 갖고 계신 분들 있나요? [162] Janzisuka22869 16/03/31 22869 0
64382 [일반] 헤어졌는데 미련이 남습니다.... [29] 첼시FC8457 16/03/31 8457 0
64381 [일반] 트럼프 열풍(?)과 미국 인구 구성의 변화 [18] santacroce8370 16/03/31 8370 34
64380 [일반] UFC 소식 - 코너 맥그리거, 존 존스, 하빕 누르마도메고프 등 [11] The xian4743 16/03/31 4743 2
64379 [일반] [SHUFFLE!]의 작가 아고바리아님 사망 [14] 좋아요5470 16/03/31 5470 1
64378 [일반] 생애 첫 전세 계약을 했습니다. [205] 쌀이없어요16707 16/03/31 16707 193
64377 [일반] 일기 [2] 글자밥청춘3915 16/03/31 3915 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