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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4/01 14:43
한달 트레이닝 기간을 거쳐 5월초부터 활동한다고 하더군요.
첫곡을 잘받기만 한다면 틈새를 찾는게 아니라, 다른 가수들이 피하게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_- 흐흐
16/04/01 14:47
재밌는건 워낙 프로듀스를 통해 유입된 아재들이 많은 탓인지,
다들 저런건 어떻게 하는거여...라는 분위기더군요 크크 이런저런 줄임말도 알아듣지 못하는 사람 천지고...크크크크
16/04/01 14:44
이수현 비타민 받을것 같습니다 69.5 넘었어요.
지금 아재들 총출동해서 영업 뛰고 있습니다 흡사 원기옥을 보는것 같은.. 69.68이네요. 자존심 때문에라도 포기못하고 있습니다..
16/04/01 14:46
어차피 표 관련있는 것도 아닌데다 푼수가 워낙 사람들과 사이도 좋아보여서
최근 며칠간은 거의 전 커뮤니티가 이수현 70%을 밀어준 느낌이었는데...진짜 아슬아슬하네요
16/04/01 14:50
사실 지금 최대 변수는
1. 문자투표가 1인 1표인가, 1인 다표인가.. (슈스케만 해도 1인 다표 방식이였죠...) 2. 온라인/문자투표 비율이 어떻게 반영되느냐 (그냥 다 1표로 그대로 반영인지, 슈스케 처럼 10%/90% 같은 퍼센트 반영인지.. 순위에 따라 그냥 가산점 반영인지 등..) 라서...
16/04/01 14:57
1인 1표를 바라지만 엠넷이라면 1인 다표는 할것같고(...)
비율을 좀 낮추는 방식으로 타협을 봤으면 하는 마음이네요 현재로선
16/04/01 14:52
엠넷이 해온 대로면 1인 다표를 허용할텐데... 전 그래서 미리 마음 비웠습니다. 온라인 투표야 꼬박꼬박 했는데 뭐 이제 더 이상 할 것은 없으니... 일단 오늘 개막하는 최고의 예능프로그램 프로야구나 먼저 봐야죠.
16/04/01 15:00
1인다표로 계산시 최대피해자는 소혜로 예상되고 그 뒤로 급한언니 짹틀러 퀵소희등이 쭉쭉 내려가더군요. 반대로 젤피즈 두명에 도결채 비쥬얼라인 뱅뱅얌얌라인들이 쭉쭉 치고올라오구요. 신흥강자들 중에 채경이만 유일하게 살아남을 느낌입니다 1인다표면...
결국 1인다표면 여자들에게 인기있는 맴버들이 확 치고올라올것 같네요.
16/04/01 14:59
1인 다표 절대 반대 1인 1표 똑같이 가야죠...이미 버스의 위력을 실감했는데요...물론 지금까지 엠넷 문자투표가 항상 1인 다표이긴 했지만...어째든 참 흥미롭네요 일단 3대장은 그렇다치더라도 김소혜vs김청하 인간계 최강 싸움도 흥미롭고 6~11위까지 6자리에 사실상 탈락이 거의 확실히 되는 강시라 정도만 제외하면 누구나 노려볼만한 위치라 경쟁이 박터질듯 합니다.
16/04/01 15:05
지금 상황이면 1인 다표로 가겠죠.. 그래봐야 3대장의 위치는 바뀌지 않을거고... 중위권부터가 완전 헬이겠네요.
1인 다표제로 가면 바로 김도연,주결경은 다시 상위권에..젤피 맴버까지 올라가니깐요. 인맥 잘 다져놔서 상승세가 무서운 박소연,...최근 급상승한 김소희..정채연정도까지가 치고받는 싸움이 될듯합니다.
16/04/01 15:00
프로듀스101에서 11명이 데뷔하는거니까 그냥 심플하게 프로듀스11 로 해도 될것 같네요.
어짜피 10개월인가만 활동하고 해산할 그룹이니까요.
16/04/01 15:12
문투는 1인 최대 10표 정도에서 정리 할것 같고 (투표 1회에 100원이었나 200원이었나..), 비중은 40%정도 예상해봅니다.
당연히 아마도 maybe...? 최종화 시작하고 동성로분 나가고 무대위에 올린 이후에 온라인 투표수 공개를 하고 문자투표 집중화력 테스트 시작할거 같습니다. 어차피 3명은 거의 확정이라고 해도 마지막 1등 자존심이 있어서 밀어붙일거고 7~15위 사이 문자투표 전투가 치열할거 같은데 뭐 잔인함에서는 최악이지만 보는 입장에선 팝콘튀기기 딱 좋은 그림일듯 하네요 크크
16/04/01 15:14
지금 봐선 상위권싸움은 젤피라인 vs최근 결성된 솜댕라인의 싸움이 되지 않을까 봅니다.
(갤만 가봐도 서로 짤 쪄서 상대갤에 배달도 해주고 이쪽은 도댕보다 솜댕이 더 캐미가 터지는거 같더군요..최근 유정tv나 소미tv를 봐도..)
16/04/01 15:34
ss가 다 젤피에 있다 나간 연습생이라서...
특히 이수현 같은 경우는 젤피애들과 붙어있는 모습이 많이 보이죠. 초반에 김세정과 꽤나 깊게 엮였던 김소혜도 거의 이쪽 라인으로 분류하는게 맞고...
16/04/01 15:56
결속력 자체는 뱅뱅(솜댕) 라인 이상이죠. 1위, 3위, 5위(실질적 4위)가 뭉쳐있는 뱅뱅 라인에 비해 파괴력은 다소 떨어질지 몰라도.
16/04/01 15:20
뭔가 딱 둘로 라인이 나뉘어졌죠
젤리피쉬쪽은 젤리피쉬-SS에 김소혜, 솜댕라인은 뱅뱅-얌얌 멤버에 김도연 정도..? MBK와 플레디스는 중간에 살짝씩 발을 걸친 느낌이고...
16/04/01 15:18
이게 이제 11명 뽑는 투표와는 판도가 틀려서 11명을 강제할 필요도 없고...그냥 자기가 미는 애들만 투표할거라면..
11명때와는 확연히 다른판도가 벌어집니다..분명.. 11명때는 얘는 거르고 우리편 투표라면.. 이제는 내가 살리고 싶은아이+1등 시켜주고 싶은 아이..이렇게 바뀌거든요. 1인다투표로 가면 말이죠. 아마 여초파워를 여실히 느끼게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혈연,지연 동원해서 핸폰 화력 모아서 투표할게 뻔하니.... 남돌 문자투표하듯 할거 같은데..과연 총 투표수가 어느정도 나올지가.......최절정시절의 슈스케 문투를 능가할지...
16/04/01 15:22
저도 마찬가지인게 현실적으로 1인 다표라도 그냥 많아봤자 4명정도 할 확률이 높아요...그말은 문투 비중에 따라 버스받는 애들이 말도 안되게 올라갈 수 있어요...
16/04/01 15:26
예상이 안됩니다. 예상이 -_-;
101명 중에 11명, 62명 중 11명을 찍는 것과도 사람들 심리 상태가 틀릴 거란 말이죠 이제는 얠 뽑았다가 내가 살리고 싶은 아이가 떨어질 수도 있다는 심리가 작용할테니... 3대장과 다른 멤버들의 표가 천지차이로 벌어지지 않을까 합니다. 3대장이야 부담없이 너 1등하라고 찍을 수 있으니
16/04/01 15:37
주결경이 꽤나 걱정됩니다. 원래 다중투표 국면의 강자였는데
이젠 당락이 너무 확 갈리는지라...어느 라인에도 속하지 못한 주예보스가 불리해 보여요
16/04/01 16:25
22명을 크게 보면 솜댕당, 젤리당, 무소속으로 나눌 수 있죠.
mbk 정채연은 소미랑 2번이나 같이 팀을 했지만, 소채소(소혜, 채연, 소희) 사진 때문에 어디 라인이라 하기 애매하죠 ㅎ mbk 기희현은 방송과 달리 2번째 순위발표식 때 소미 옆에서 손 꼭 잡는거 보면 소미랑 '안친하다'고 할 순 없을거 같고 플디 정은우는 기희현의 팬으로 보입니다. 얼굴 몰아주기 할 때 모습이라던지 냄새맡는거 하며, 기희현 팬들 사이에선 '우리 스토커'로 불리죠 플디 주결경은 초반에 젤리 쪽하고 엄청 가까워 보였는데 뒤로 갈수록 그런 모습은 안보이지만 소혜랑 케미를 살짝 보여줬고요 플디 임나영은 (제 관점에서) 강미나랑 상당히 친근해 보였는데 핑팁 이후엔 기희현하고 같이 랩만들면서 친해진 모양이에요 그 외에 윤채경, 한혜리, 전소연, 강시라언니도 무소속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ㅎㅎ 결론적으로 무소속 연습생들좀 밀어줍시다~
16/04/01 17:07
여담인데 시청률 올라온 뉴스보니 프로듀스 101 시청 비율이 여자가 남자보다 3배 이상 많더라고요. 1:1이어도 밀릴 판에
1:3이니 남자들이 영향력이 적은 것은 당연했고 그래서 여초 사이트 여론대로 투표 결과가 나오는 것 같네요. 프로듀스 101 남자 연습생편은 시청 비율 1:10이 나오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16/04/01 17:26
http://tvcast.naver.com/v/814258
최종회 예고편이 추가로 떴습니다. 팀은 아마 이런듯... 메인 유연정 김세정 서브1 정은우 전소미 서브2 김청하 김소희 서브3 정채연 주결경 서브4 강시라 강미나 서브5 이해인 김나영 서브6 윤채경 최유정 서브7 김도연 한혜리 서브8 이수현 김소혜 래퍼1 전소연 기희현 래퍼2 박소연 임나영
16/04/01 17:47
뭐 베네핏만 없다면야(...) 현장 호응이야 엄청 차이날것 같긴 합니다만
종료 이후 활동을 감안하면 퀸세정쪽이랑 솜댕쪽 케미를 좀 끌어올릴 필요도 있고
16/04/01 17:48
데뷔팀과 탈락팀인가요?;; 아니 무슨 밸런스가 크크
전소미 김세정 최유정 3대장, 여기에 팬덤 있는 김소혜 임나영 김소희 주결경, 김나영 강미나...;; 인기팀vs실력팀의 대결 구도로 끌어가겠다는 심산인가...
16/04/01 19:02
중복투표 없으면 약팀이 기회의 땅이 될지도 모르죠.
베네핏, 중복투표 있으면 밸런싱 망한거구요. 상대팀, 내가 좋아하는 애랑 같은 포지션인데 표를 줄리가...
16/04/01 21:22
베네핏있다고 떴나요?? 베네핏있으면 밸런스 망했네요
만약에 왼쪽팀이 더 잘해버리면... 투표는 보나마나 오른쪽이 이길거고 팬들사이에서도 논란이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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