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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7/16 13:26:11
Name E-22
Subject [일반] K5 신형 출시 그리고 로망가득한 홍보영상

NuRi's Tools - YouTube 변환기


어제(15/7/15) 쇼케이스를 가지고 정식 출시하게 된 기아의 신형K5.


도로변상에서 보이는 K5는 언제 칼치기할려나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으로 바라보는 차이고 하부소음으로 까이기도 했으나 디자인이 젊은 취향에 맞는 차라는 건 부인할 수 없죠. 


기아가 피터 슈라이어를 영입한 이후 가장 성공적인 디자인으로 K5로 꼽는 것을 아마 대다수 동의하실 것으로 믿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올체인지해서 나온 K5. 


사실 저는 K5의 성능과 가격에는 그다지 관심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제 돈 주고 살 가능성이 없는 차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기아자동차 디자인의 코어가 되는 차량이 K5이기에 관심이 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저께 (15/7/14) 유투브 기아자동차 채널에서 공개된 홍보영상은 남자(라고 쓰고 나라고 읽는다)의 로망을 자극할만한 요소와 멋진 연출이 보였습니다.


마치 차량이 합체와 분리를 연상케하는 모습과 다리를 타고 건널 때 하늘로 비상하여 은하수를 건너는 듯한 연출은 개인적 취향에 매우 잘 맞습니다. 뉴 호라이즌호가 명왕성에 닿듯 차를 타고 풀악셀로 밟아 하늘로 우주로 가는 것이 남자의 로망 아닐까요? 



그러니깐 요약하자면 K5의 홍보영상이 맘에 든다는 겁니다. 차는 모르겠습니다. 디자인은 변한 게 없다는 말도 많고 실제로 안 봐서 잘 모르겠지만 저는 일단은 맘에 듭니다. 홍보영상 멘트는 조금 오글거려요. 하지만 비상이라는 단어는 매우 좋습니다. 차를 타고 은하수를 건널 수 있는 세상이 올 것 같은 기분에 취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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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ve Jobs
15/07/16 13:30
수정 아이콘
LF소나타가 그렇게 하체가 괜찮다는데, 신형 K5도 과연 주행품질이 대폭 상승되어 나왔으려나요?
뒷좌석에 타 본 LF소나타는 정말 운동장이었습니다만, K5또한 얼마나 넓은 공간을 확보했을지도 궁금합니다.
15/07/16 13:51
수정 아이콘
조금만 기다리면 리뷰사이트에서 시승기가 올라올 것 같습니다. 아직 정보가 부족합니다. 그러나 모터그래프 간단시승기를 보니 공간도 넓어진 것 같더군요. 하체는 요즘 현기차의 셀링포인트가 강성이기 때문에 좋아졌을 것 같습니다.
조선소일용직노동자
15/07/16 14:24
수정 아이콘
Lf 사려고 렌트해서 강원도 다녀와봤는데
별로여서 오토바이를 샀습니다 읭?
렌트카라 별로 였을까요
15/07/16 13:38
수정 아이콘
처음에 무슨 똥같은 디자인으로 풀체인지인가 싶었는데..
보면볼수록 괜찮은거같네요.

영상은 진짜 잘뽑았네요.
15/07/16 13:45
수정 아이콘
글 내용과는 별개로 현기도 위기인거 같습니다.
지금 주식 엄청 떨어졌거든요.
대망의 중국 시장도 워낙에나 불투명하게 비춰지고 있는터라..
15/07/16 13:52
수정 아이콘
엔저의 역습과 국내시장 불안정에 불안불안하죠. 위기는 위깁니다.
15/07/16 14:02
수정 아이콘
국내 판매량은 여전히 괜찮은 편입니다. 현상 유지는 잘 되는터라..외제차 비중이 조금씩 늘고 있다는건 좋지 않지만
차 구매해본 사람들은 알죠. 현기차를 피해서는 사기 쉽지 않다는걸..
부동산 10조 투자에 이어서 중국 공장 건설도 시작했습니다만 2~3년 뒤에 현차가 얼마나 선방할지..
그에 대한 리포트가 되게 안좋습니다. 포지셔닝이 너무나도 애매하다는게 현재까지 평가인데..
현대 위아부터해서..올 중반부터 신명나게 빠졌을겁니다.
윤가람
15/07/16 13:53
수정 아이콘
현기차는 아무리 디자인이 좋아도 일단 보면 항상 드는 생각이 '고갱님 충돌각!!' 인지라...
이런 이미지를 먼저 해결 못하면 앞으로도 계속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15/07/16 13:54
수정 아이콘
기초로 돌아가야죠. 그렇게 많은 것을 쌓았고 누렸는데... 위기가 위험과 기회라는 말을 누가 모르겠습니까? 좀 기회로 여기고 잘 했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디자인 참 맘에 드네요.
여자친구
15/07/16 13:55
수정 아이콘
진짜 이 CF는 정말 잘 뽑은거같아요 !
최설리
15/07/16 13:59
수정 아이콘
심지어 CF에서도 칼치기를 하네요!
15/07/16 14:18
수정 아이콘
으헉 크크크 그렇죠 그래야 K5 답죠.
리듬파워근성
15/07/16 14:20
수정 아이콘
으엌 크크크 K5에 안좋은 이미지를 가진 사람이 저뿐만은 아니군요 크크크크
15/07/16 18:54
수정 아이콘
설마 구매층의 심리를 공략?
내안에똥있다
15/07/16 14:01
수정 아이콘
스포티지 케이팝 둘다 디자인은 정말 세계 최강인데
제 돈 주고 살 일은 없을듯
15/07/16 14:10
수정 아이콘
이 CF 처음 볼때도 잘 뽑혔다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전 마지막장면의 연출이 특히 마음에 들더군요...정말 비상하는 느낌~
15/07/16 14:24
수정 아이콘
신형이라고 하기에는 범퍼랑 테일램프 말고는 변한게 없어보이긴 하는데 말이죠....
기존 k5가 워낙 잘나와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거의 f/l수준 아닌가 시포요.
실내는 못봐서 패스
캐리건을사랑
15/07/16 14:24
수정 아이콘
디자인이 이쁘게 나온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기아 디자인 3대장은 모하비 K5 스포티지]

근데 왜 K9은...
Madjulia
15/07/16 14:26
수정 아이콘
디자인은 이쁜데요? 물론 사고싶은마음이 드는건 아닙니다.
토프레
15/07/16 14:35
수정 아이콘
그냥 그렇습니다. 개인적으론 기존 모델 디자인이 정말 좋았어요.
15/07/16 14:58
수정 아이콘
디자인은 확실히 예뻐요. 근데 과연 k5가 처음 시장에 나왔을때의 임팩트를 줄지는 잘...과연 현기에서 실수로 원가절감 크게안하고 제대로 만들었을지 궁금하네요.
Dr.Pepper
15/07/16 14:58
수정 아이콘
현기 국내 점유율 80%선이 무너지긴 했는데, 그래도 70% 후반대는 계속 유지하는 중이라..
망하진 않을거에요
주식이 워낙 시장보다 앞서 반응하고 과잉반응하는 경우가 많으니
15/07/16 15:03
수정 아이콘
현기는..패스,,,
법돌법돌
15/07/16 15:09
수정 아이콘
차는 진짜 이쁜 것 같음
15/07/16 15:15
수정 아이콘
저는 아가미랑 기아 그릴 진짜 혐오 수준으로 싫어하네요.
곁다리로 뭐 다 하긴 하겠지만 신형 K5 관련 바이럴 뽀록..

http://m.bobaedream.co.kr/board/bbs_view/national/1003785
독수리의습격
15/07/16 15:15
수정 아이콘
기아차가 그래도 K시리즈로 브랜드 가치가 올라가긴 했나봐요. 새로운 세대 내놓을 때 차 이름 안 바꾼거 처음 아닌가요?

수정 : 생각해보니 프라이드가 있긴 하네요;
맑국수
15/07/16 15:40
수정 아이콘
모닝, 쏘렌토, 스포티지, 쏘울, 카니발 모두 풀 모델 체인지 한번 이상씩 했죠..
AttackDDang
15/07/16 16:06
수정 아이콘
ㅠㅠ 지금은 잘 안팔리지만 우리의 카렌스도 1 2 올뉴 다있는데ㅠ
츠라빈스카야
15/07/18 16:55
수정 아이콘
모닝은 뉴모닝, 올뉴모닝 더뉴모닝 식으로 앞을 바꿨고, 쏘렌토는 쏘렌토R, 올뉴 쏘렌토로 바꾸는 식으로 조금씩 이름이 바뀌긴 했습니다.
저 광고가 맞다면 K5는 뉴 뭐시기 이런 식으로도 안하고 그냥 K5로 가는 모양인데...이렇게 이름이 전혀 안바뀐건 쏘울이랑 K7정도인 것 같네요.
어떤날
15/07/16 15:21
수정 아이콘
디자인은 진짜 최고인데..
물어보지마세요
15/07/16 15:36
수정 아이콘
디자인 때문인지 그래도 국내 중형 중에서는 이거 살 거 같은데요
비슷한 가격이면 A1도 못사고 폴로 정도나 살 수 있는데 ㅠ

엔트리로 좋을 것 같아요
15/07/16 15:43
수정 아이콘
지금 바꿀 차로 소나타, K5, 소렌토, 산타페 고민중라 기아 매장에서 실제로 보고 실내도 탑승해 봤는데 확실히 넓어지고 디자인도 예쁘긴 하더라구요.
저도 처음에 공개된 사진 보고 달라진게 너무 없다라고 생각했는데 말이죠. 차에 대해서 자세한건 시승기를 봐야 하겠지만 아무튼 영상만큼은 잘 뽑았네요.
그래도 K5 처음 공개 당시보단 뭔가 아쉽긴 합니다.
15/07/16 15:53
수정 아이콘
QC쪽 일을 2년정도 하고나니 공산품의 품질을 이야기 할때는 개인적인 경험담 보다는 1만대당 고장율, 충돌테스트 결과, 사고시 사망율 같은 자료만 보게 되더군요.

VDC 의무 장착되면서 사고시 사망율이 유의미하게줄었기에 의무장착 이후 세대 차량 부터는 가성비 위주로 보게 되었습니다. 일정 품질 이상의 강성에서 사고시 피해는 차량 무게에 반비례한다고 하구요.

전에 조사했을 때는 중고 가격방어/유지보수비 감안시 천만원 대에서 아반떼/K3, 2천만원 대에서 소나타/K5, 3천만원 대에서 토요타/혼다의 세단, 4천만원 대에서 K9 (최하트림이 4900이라더군요. 그 최하트림이 그렌저 최상위 트림 옵션을 거의 다 포함하고 있는게 함정)이 가성비 끝판왕이었는데 K5 신형이 실성능이 어느정도 나왔을지 궁금해 집니다.
AttackDDang
15/07/16 16:03
수정 아이콘
살펴보니 SX 가솔린2.0 럭셔리 + 스마트키 + 스타일패키지1 (정말 HID하고싶으면 + 정비소에서 순정HID로 교체) 가 가장 많이 팔릴것같네요

스타일패키지하면 휠도 제일큰걸로 바로 갈 수 있고 리어램프도 바뀌고

한급 더올려서는 휠도 따로 해야하고 돈많이드는데 딱히 좋아보이는건 운전석전동시트밖에 안보이네요
율리우스 카이사르
15/07/16 16:35
수정 아이콘
앞모습은 안개등 말고는 크게 변하지가 않아서.. FL수준으로 보이겠지만, 옆라인이 훨씬 이쁘게 빠졌죠...

그리고 7단 dct 적용한 1.6터보는 2.0대비 출력도 좋으면서 세금도 적을 거고..

준대형차에만 들어가던 옵션도 대거 들어왔구요...

LF처럼 초고장력 강판도 들어가서 안정성도 괜찮아졌을거고.. (하부소음도 개선되었을거라고 보고..)

여러가지로 탐이 나는데.. 문제는 .. . 문제는 차량가격이.. 기존 준대형차 뺨을 후려쳐서...

... K7이나 캠리 같은쪽으로 가는게 합리적이라는거????

(제가 재작년에 K5터보 2950만원에 샀는데 말이죠.. 지금은 비슷한 급 사면 몇백 더줘야되니...)
연필깎이
15/07/16 17:09
수정 아이콘
마지막 장면 최고네요.
15/07/16 17:29
수정 아이콘
M-DPS만 어떻게 한다면 구매 할 수도 있겠다 싶네요. 1.6T + DCT조합으로..
율리우스 카이사르
15/07/16 18:18
수정 아이콘
32bit 로 업그레이드 된거라서 제네시스랑 비슷하다고 하더군요...

BMW 모시던 분이 아니면 크게 이질감 없을 수도 있을거여요..
15/07/16 21:24
수정 아이콘
직진에서 조금씩 핸들링을 해줘야 하는 부분은 괜찮아졌을까요?
율리우스 카이사르
15/07/17 09:33
수정 아이콘
제 차는 더뉴K5고 회사에서 가끔 뉴제네시스 모는데요...

확실히 제네시스가 더 낫습니다.

시승해보시고 사시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기왕 사전예약 안하신거.. 몇달 기다리시면 시승기 많이 있을테니.. 보시고.. 시승도 해보시고.. 사시면 될듯..

1.6터보 + 7단 DCT .. 가 연비와 출력, 절세까지 세마리 토끼를 잡을것으로 보이는데.. 운전재미와 안전성까지
다섯마리 토끼를 잡을지가 궁금하네요..
난 널 원해
15/07/16 17:51
수정 아이콘
기아 자동차가 아버지 회사라
세피아 - 옵티마 - k9 순으로 타봤고
제가 사회생활하게 되면 k5를 구매하게 될텐데
실제 스펙과 제 주위 환경조건을 제외해도
광고 정말 잘뽑았네요.

기아 이놈들아 k9도 엠블럼따로 만들어줘라!!!
15/07/16 18:20
수정 아이콘
저거... 와이퍼를 어떻게 드는지 모르겠답니다 크크크크크
별마을사람들
15/07/16 18:34
수정 아이콘
지난 4월 모터쇼에서 직접 봤을 때 느낌은, 디자인이 정말 왜 이렇게 뒤로 가는걸까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특히 안개등 역삼각형...정말 어울리지 않았습니다. 다만 스포츠 모델은 좀 더 낫더군요.
곁다리로 이야기하자면 도로에서 제일 꼴보기 싫은 차 순위가 스포티지R, K5, K3...입니다.
대부분의 운전자들이 연령대가 젊고 운전 매너가 정말 없더군요. 그냥 제 느낌일 뿐입니다.
신중함
15/07/16 19:01
수정 아이콘
전 왠지 갈수록 디자인이 후퇴하는 듯한 느낌이...
리듬파워근성
15/07/16 19:20
수정 아이콘
엇 부탁해둔 브로셔가 벌써 왔네요.
2.0 가솔린이 2245부터인데 2500인 프레스티지가 가장 많이 팔릴 것 같네요.
1.7 디젤은 2480부터고 프레스티지 등급이 2755 입니다.
두 개의 얼굴 어쩌구가 뭔 소린가 했더니 각 등급마다 디자인적 요소를 택일할 수 있도록 해놓았네요 -_-;;;
15/07/16 20:47
수정 아이콘
K5 디자인에 비해 성능 자체는 별로 였는데 이번 모델은 어떨지 타보고 싶네요.
그런데 디자인이 갈수록 좀 별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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