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눈사태가 될 일은 감당할 자신이 없으면 중간에 끊는게 낫다. 삐끗하는 순간 대국에서

4분의 1을 날려먹으니깐. 한판에서 4분의 1이면 그냥 그건 종말이나 마찬가지.

8. 완전히 외길보단 약간 바리에이션하면서 변화를 주는게 여러모로 수도 많고 그림도 좋고 탄력도 더 좋다
+ 팀에 [호구]하나 정도는 있어야 재밌다(....)




9. 어쨌든 바닥을 기느니 뜨는게 낫다



10. 묘수는 쓸줄 알면 좋지만 매순간을 묘수로 타개해야한다면 그건 운영자체가 문제가 있거나

아니면 그냥 판에 들어오지 않았어야 하는 것이다.




11. 대마불사는 옛말이지만 그래도 기왕이면 큰게 좋다. 물론 살아남았을 때 얘기




12. 컨셉을 너무 급격하게 아무대책 없이 꺾으면 정말 이도저도 아니게 된다.

13.  아이돌의 팬덤이 커지는건 결국 얼마나 지들끼리 잘 붙어있는가이다. 잘붙어다니는게 재밌어보이고 보기 좋으면

팬은 알아서 붙고 커진다. 물론 수싸움도 잘해야겠지만.

14. 사방이 적인 아이돌은 좀 맘에 안들더라도 왠만하면 내버려둬라. 그는 지금 [단수]이니까. 당신이 

돌을 던지는 순간 그는 빵따냄 당할지도 모른다.

p.s : 그냥 이런 글이 문뜩 쓰고싶어서 휘리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