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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29 08:46
인터넷 상에서 그나마 합리적이라는 PGR이 이렇게 되가는건 안타깝습니다.
운영진의 잘못된 방향의 운영으로 이미 스르륵같은 큰 사이트도 타격을 입었는데 PGR 운영진님들은 대체 무슨 생각인지 궁금합니다. 그간의 크고 작은 홍역들로 아무리 짖어봤자 면역이 생긴건지 너무하네요.
15/05/29 08:54
안녕히 가세요. 친분은 없지만 오랫동안 같이 커뮤니티 해오신 분들이 떠나신다는 소식은 언제 들어도 아쉽습니다..(2)
운영진은 피쟐을 망하길 바라나 예전에 소소한 시절로 회원도 매우적던 시절이 그립다더니 아쉽네요 운영진의 고충을 예상 못하는 바는 아닌대 그래도 아쉬움이 남는건 어쩔수 없네요
15/05/29 09:03
이러한 상황에도 운영진 의견이 아직까지 안나온다는건 정말 슬픈일이네요. 뭘하고있을까요? 얼마나 완벽한 안을 내려고 고심중인걸까요? 아니면 조금만 지나면 예전처럼 가라앉을거라 생각하고 의도적으로 무시하고 시간버티는걸까요. 안타깝네요. 앞날에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건승하세요.
15/05/29 09:07
대원숭이시대가 있었어요. 나무위키에서 찾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후속 운영진대처가 매끄럽지못했고 지금까지 그 어떤 코멘트도 받지못하는 중이에요
15/05/29 09:52
조금만 참아보시지... 마음이야 아프실테고 고민이야 충분히 하셨겠지만... 그래도 조금은 급한 결정 내리신게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친분은 없지만 부디 건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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