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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3/10 18:07:52
Name 처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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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http://www.bundesliga.com/en/
Subject [일반] 손흥민이 분데스리가 이 주의 선수 투표에서 3위를 달리는 군요.


이 선수 이제 스물두 살이에요.
그런데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들 사이에서도 빛을 잃지 않네요.

현재까지는 투표에서 3명 중 3위로 밀리는 모습이지만, 저런 선수들과 비교된다는 것만으로도 정말 대단하죠.
막스 마이어(샬케04)는 호펜하임전에서 멀티 골, 토마스 뮐러(뮌헨)는 하노버96을 상대로 멀티골을 기록했습니다.

저번에 분데스리가 홈페이지에서 손흥민을 '월드 클래스'라고 치켜세웠을 때 조금 지리고 만 평범한 청년으로서, 앞으로 손흥민의 미래가 정말 기대됩니다.

P.s
신태용 감독이 A대표팀 코치에서 올림픽 대표팀 감독으로 옮길 때 손흥민이 카톡으로 "그럼 이제 저랑 누가 놀아주나요"라고 보냈다가 신 감독한테 혼났다고 하죠. 얘기 들어보면 그냥 귀여운 청년인데 월드클래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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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익조
15/03/10 18:16
수정 아이콘
아 면제 기회 두 번 놓친게 정말 아쉽긴 하네요.
쿠키루키
15/03/10 18:27
수정 아이콘
축구 천재네요.
15/03/10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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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벌점없음),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스브저그
15/03/10 18:39
수정 아이콘
비아냥도 적당히 하셔야죠. 올림픽 34위전 하드캐리한게 누군지, 당시 대표팀 차출 많다고 언플하던 쪽이 어디였는지 까먹으셧나요? 누가보면 박주영이 손흥민의 정당한 면제권리를 뺏은줄 알겟습니다
적당히해라
15/03/10 18:44
수정 아이콘
너무 날이 서 있으시네요 덜덜
엔하위키
15/03/10 18:48
수정 아이콘
그냥 드립인 것 같은데 드드드...
크로스게이트
15/03/10 18:54
수정 아이콘
오늘 축구관련글 자게에만 3개 올라왔는데 계속 면제받은거 비아냥거리면서 까던분입니다.
엔하위키
15/03/10 18:58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퇴근해서 이제보다보니 그런일이 있는 줄은 몰랐네요.
단신듀오
15/03/10 18:55
수정 아이콘
드립치고는 오늘 올라오는 손흥민 박주영 관련 게시글에 저런 댓글만 달고 있죠. 시도때도없이 네이버 댓글에 올라오는 엑소 군대가라 라는 노잼 댓글과 다를게 없다고 봅니다.
크로스게이트
15/03/10 18:52
수정 아이콘
저도 여기 동의합니다.
올림픽때 국대에서 손흥민 안부른것도 아니고 불렀는데 손흥민측, 구단측에서 거부했었죠.
그리고 그당시 박주영은 국대뽑힐 역량도 충분했고 국대에서도 그냥 벤치에서 면제받은것도아니고.. 제 역할하면서 면제받은건데요.
오큘러스
15/03/10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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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내내 좋은활약 했다고 보긴 어렵지만
3,4위 한일전 마라도나 빙의슛으로 박주영까들도 입다물게 만들긴 했죠
근데 이게 또 시간이 흐르니까 까임소재가 되네요 껄껄
다이달로스
15/03/10 20:15
수정 아이콘
손흥민 올림픽 때 안 불렸습니다. 구단측 거부는 지난 인천아시안게임 때였죠.
올림픽 직전에 키커지에서 손흥민 여름에는 다음 시즌 준비에 집중하겠다는 기사가 나와서
손흥민 측에서 '인터뷰 한 적도 없다'고 부인하는 해프닝도 있었죠. 불러주면 열심히 뛰겠다고...
손흥민 입장에서도 면제 기회 있는 대회를 거부할 이유가 없을테고...
당시 홍명보호 다큐멘터리 '선택'을 보면 손흥민 선수도 막판까지 엔트리 경쟁에 포함되어 있었지만, 탈락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시간이 지나서 착각하시는 것 같은데, 손흥민 아버지와의 갈등은 조광래호 국가대표팀이었지,
홍명보호 올림픽 대표팀과는 무관한 일이었습니다.
둘을 혼동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박주영 선수와 관련해서는 저도 동의합니다. 다른 플레이를 떠나서 34위전 골만큼은 박주영 선수 인생 최고의 골이었죠.
크로스게이트
15/03/10 20:31
수정 아이콘
그랬군요. 손흥민 아버지 언플도있고 국제대회에서 함부르크, 레버쿠젠에서 자주 차출을 거부해서 올림픽때도 그런줄 알았습니다.
15/03/10 19:20
수정 아이콘
언플은 손흥민 아버지가 한거고 그점에 대해서는 쉴드치지 않겠습니다.

팬으로써 안타까울 뿐이지요

하지만 아시안컵 단 한차례도 안나온 모나코인이 아시안컵 결승서 지고 울던 손흥민에 비해 체리피커짓을 너무했다고 생각해요

정작 국대는 필요할때 병역면제용으로 사용했지 그외에 딱히 좋은모습 보여준적은 청대때 중국전 드리블골 이후에는 없었습니다.

세상에 어떤 국가대표가 소집기간에 체류기간이 만료되어 일본에서 혼자 훈련합니까?

올림픽 3-4위 한참전에 아시안게임 면제 물거품만든 논산힐킥은 누가 찼나요?

그런데 기어코 또 기회 얻어 면제를 일구어 냈으니 능력은 능력이네요

물론 면제받기전 부터 온전한 한국국적은 아니었으니 청구고때부터 해오던 통수질도 능력이구요
15/03/10 19:57
수정 아이콘
삭제(벌점 2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15/03/10 20:13
수정 아이콘
삭제(벌점 2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휴머니어
15/03/10 21:04
수정 아이콘
박주영이 활역한게 자기 군면제만을 위해서지 >> 님 심증일 뿐입니다.
월드컵에서도 그 졸전을 펼치고 일말의 감정없이 실실쪼개는데 >> 역시 님 심증일 뿐입니다.
왜 축구천재라고 하면서 >> 박주영이 자기 자신을 축구천재라고 했나요?
아시안컵은 갖은 핑계를 다 내면사 안나왔는지 >> 정말로 이유가 있어서인지 갖은 핑계인지 우찌 아나요.

박주영의 행동 결과가 통수를 많이 치는 등 안좋은 것들이 많았지만.
그 것들 이외에도 과도한 관심법을 시전하고 계신 것 같네요.
15/03/10 21:10
수정 아이콘
심증은 무슨 사진도 있는마당에 관심법이라고 우기시나요

축구천재라는 수식어는 언론에서 붙여준겁니다.
휴머니어
15/03/10 21:17
수정 아이콘
하아.. 설마 이걸 제가 설명을 해야하다니.

웃는 사진이 사진에 찍힌거지. 일말의 감정없이 실실쪼개는 사진인건지 그걸 어떻게 아냐고요.
허탈해서 웃은건지. 힘들지만 그래도 웃은건지 (이상민.-_-)..

" 왜 축구천재라고 하면서 아시안컵은 갖은 핑계를 다 대면서 안나왔는지 참 궁금하네요 " << 님 답글에서 퍼왔습니다.
축구천재를 다른 사람이 붙여준 별명인데, 그거와 아시안컵은 갖은 핑계를 다 내면서 안내온거랑 무슨 상관인지요?
그리고 다시 여쭤보겠는데, 갖은 핑계를 다 낸건지 다른 사정이 있는건지 그걸 어떻게 아냐고요.
15/03/10 21:21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그 잘난 축구천재가 왜 아샨컵엔 한번도 등장을 안하시는지 모르겠어요

웃는게 쪼개는거 아닌가요?

그상황에서 통곡하는 손과 비교되며 웃고있는게 공분을 샀었던건 축구 조금만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다 아실텐데요

별걸다 쉴드치시네요

이제 그만 논쟁합시다 좋은밤되세요
Scatterbrain
15/03/11 00:36
수정 아이콘
줙 님// 모든 의견이 근거는 없이 본인의 심증만을 밀고 계시네요. 무슨 논쟁이 됩니까? 대화할 생각이 없으신데
오큘러스
15/03/10 19:01
수정 아이콘
그냥 손흥민 칭찬하는 글에는 손흥민만 칭찬하지
괜히 박주영 까면서 댓글에 분란일으키고 눈살찌푸리게 할건 없지싶네요
박주영 글이 두개나 되는데 거기서 까셔도 될텐데...
15/03/10 21:03
수정 아이콘
안녕하세요, 허스키님. 예전에 이름 바꾸기 전에도 그러시더니 축구 선수 가지고 어그로 끄는게 취미이신가봐요?
15/03/10 21:12
수정 아이콘
밥줘가지고 어그로를 왜끕니까

피지알이 유일하게 하는 커뮤니티라서 리플많이 다는편인데

누가보면 축구선수글만 쓰고 어그로만 끄는줄 알겠네요

자기랑 의견 다르면 다 어그롭니까?

김장훈이 트위터에서 일베충이라고 네티즌들 까던거 생각나네요
이 분이 제 어머
15/03/10 18:33
수정 아이콘
투표가 한국에 알려졌으니 곧 1위할지도...
15/03/10 18:41
수정 아이콘
요즘 손흥민 하는거보면 나이대비 엄청나죠.
그런데 메이어는 저런 손흥민보다도 3살이나 적군요;
페르세포네
15/03/10 19:11
수정 아이콘
구단에서 잡을 명분이 더이상 없는거죠..

손홍민측에서는 가고싶어했던걸로 알고 있는데요..
팀사정이 급하다고...
성기사는용사
15/03/10 19:12
수정 아이콘
상무 "손흥민 와도 자리 없어."
경찰청 "손흥민, 입단 하려면 드리블 각도 좁혀야"
R.Oswalt
15/03/10 19:31
수정 아이콘
안산시민이지만, 밤에 tv로는 보고 싶지, 우리 홈구장에서 보고 싶진 않네요... ㅠㅠ
낭만토스
15/03/10 19:15
수정 아이콘
손흥민 면제받기 VS 빅클럽(3대리그) 이적(우승권)

뭐가 더 쉬울까요
Shandris
15/03/10 19:39
수정 아이콘
진짜 군대가 문제죠...이젠 그냥 미룰 때까지 미루는게 최선...
아시안게임이나 올림픽은 보내주지도 않을테고...
첸 스톰스타우트
15/03/10 19:42
수정 아이콘
아겜이면 몰라도 올림픽3위가 또 가능이나할까.. 싶네요..
Special one.
15/03/10 19:44
수정 아이콘
남미에서 열리는 바람에 남미팀이 1팀 더 나오는데 올림픽 깡패 아르헨티나가 이번에는 지역예선을 뚫었기 때문에 더더욱 가시밭길
첸 스톰스타우트
15/03/10 19:59
수정 아이콘
런던에서 잉국을 꺾은게 대박이었죠 당시에 램지가너무 고마웠습니다..
Special one.
15/03/10 20:06
수정 아이콘
자매품 스털'의지'를 잊지 말아요 크크크.
소라의날개
15/03/10 20:15
수정 아이콘
20대후반에 아샨겜이나 올림픽 보내주지않을까요?
군대가야하면 공짜로 손흥민 풀어줘야할텐데..
Special one.
15/03/10 20:51
수정 아이콘
이승우 손잡고 원정대 꾸려야죠 크크크.
개념은?
15/03/10 20:41
수정 아이콘
다음번 올대나 아시안게임은 무조건 보내줄 것입니다. 레버쿠젠과 계약이 언제까지인지는 모르겠지만 재계약 하거나 혹은 다른 팀으로 이적할때 그 조항을 안넣을리가 없죠. 사실 이번에도 무조건 넣었어야했다고 생각하는데... 에이전트가 왜 그리 일처리를 했는지 모르겠네요
Special one.
15/03/10 19:41
수정 아이콘
분데스리가 종신하면 병무청의 별다른 태클 없이 35살까지 안갈수 있긴 한데 크크크.
성기사는용사
15/03/10 20:21
수정 아이콘
잘 몰라서 그러는데 분데스리가와 무슨 협약이 있는건가요?
Special one.
15/03/10 20:29
수정 아이콘
협약 그런건 아니고 손흥민은 워낙 어릴때부터 독일무대에서 지냈기 때문에 영주권 발급대상자이기도 하고 독일 영주권 가지고 독일에서 쭉 거주를 하면 병무청쪽에서도 뭐라 할 건덕지가 없습니다. (박주영은 모나코 영주권을 가지고 영국에서 거주를 하려고 했기 때문에 병무청 입장에서 너 뭐하는거냐? 라는 입장이였죠. 박주영이 병무청에 각서를 썼던 이유) 남은건 국내 체류기간만 맞추면 되는데 이게 박주영 때문에 병역법이 바뀌면서 엄격해지긴 했는데 손흥민이 정상적으로 독일에서 활동을 한다면 국내 체류기간 역시 문제될건 없습니다.

잠깐 옆으로 새자면 골프선수 배상문이 박주영의 영향으로 병역법이 변경된 사실을 모르고 국내에서 개인사정으로 스트레이트로 2달이상 머물렀던 기록때문에 병역법 위반으로 검찰에 고발 당하고 지금 언플하면서 질질 짜고 있죠.

손흥민에게 걸리는건 국민정서정도겠죠. 아무래도 대한민국 국가대표 축구선수라는 신분이기 때문에.
장가가야지
15/03/10 20:41
수정 아이콘
아 그럴수가 있군요
몰랐던 사실 알게 됐네요
감사합니다
개념은?
15/03/10 20:42
수정 아이콘
박주영때문에 법이 엄격해졌다고 들었는데 여전히 가능은 하군요.
손흥민이 지금 정서라면 절대 욕 안먹을 것 입니다. 하지만, 계속 잘해야겠죠. 박지성도 까이던 마당에 손흥민 페이스 떨어지면 안까이라는 법이 없으니... 더군다나 군문제까지 걸리면.....
성기사는용사
15/03/10 20:43
수정 아이콘
무리뇨님,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우승하세요.
콜센터남
15/03/10 20:29
수정 아이콘
저도 궁금하네요.
15/03/10 20:46
수정 아이콘
지난 주 독일 친구 만났는데 손흥민 인기가 상당하다고 하더라고요.
겸손한 태도 때문에 독일사람들이 다 좋아한다고 합니다.

이 친구는 20대라 그런지 차범근은 모르더라고요.
전설의 차붐을 ㅠㅠ
휴머니어
15/03/11 07:56
수정 아이콘
줙 님//

별걸 다 쉴드라니요?

님 혼자서만 박주영을 싫어하고 비난하는 것은 상관없지만, 다른 사람이 다 있는 곳에서 의견을 펼치시려면 다른 사람이 최소한의 납득이라도 가도록 의견을 내셔야지요. 님 개인적인 의견이 마치 대중의 잣대인것 마냥 심증으로만 사람을 까대는게 맞는건가요? 그게 논쟁인가요?

그상황에서 통곡하는 손과 비교되며 웃고있는게 공분을 샀다? 님 주변에 몇명이 혹은 님 혼자만의 생각으로 의견을 개진하실거면 저도 똑같이 "제 주위에도 축구광들 많은데 전혀 그런걸로 박주영을 까내리는 적은 없던데요?" 라고 답변드릴 수 있겠네요. 공분 뜻이나 제대로 알고 단어를 쓰신건지 모르겠네요.

저도 이만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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