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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2/19 00:27:26
Name 발롱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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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일반] 삼시세끼 응사를 제치고 케이블 시청률 역대 2위... 나영석 PD 대단하네요.




2월 13일 금요일 삼시세끼 시청률입니다.

정글의법칙  12.7
나혼자산다  9.5
용감한가족  6.1
나가수  5.4
웃찾사  4.7
스파이  3.9 (드라마)

삼시세끼  12.38 (케이블가구시청률)


이는 지난 2013년 12월 28일 ‘응답하라 1994’ 마지막회 방송이 기록한 11.9%보다 0.9%포인트 높은 수치로 케이블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것이라고 합니다. 케이블 채널에서 12%대 시청률을 넘은 건 ‘삼시세끼’ 어촌편이 유일하다네요.

라고 이 기사에는 나와있는데

http://star.mk.co.kr/new/view.php?mc=ST&no=150989&year=2015
[‘삼시세끼-어촌편’ ‘응사’ 깨고 케이블 최고 시청률 기록]

그건 아니고 역대 2위의 기록이라네요

http://sports.donga.com/3/all/20150215/69666103/3
[tvN ‘삼시세끼’, 케이블채널 역대 시청률 2위]

현재까지 최고 시청률 수치는 2010년 엠넷 ‘슈퍼스타K 2’의 마지막 회가 기록한 18.1% 라고 합니다.



이제 삼시세끼가 공중파인 정글의 법칙 12.7%를 가시권에 두고 있으니 케이블방송으로서는 그야말로 역대급입니다.



그리고 한국인이 좋아하는 프로 4위에 올랐네요. 1위는 강력한 팬덤의 무한도전이 차지했고 삼시세끼는 무려 10계단이 뛰면서 4위에 올랐습니다.



1박2일로 시청률 30% 이상 넘는 대박을 터트린뒤 리얼체험 프로젝트 인간의 조건 파일럿을 연출 호평을 받았고

이후 CJ로 이적후 tvN에서 꽃보다 할배, 꽃보다 누나, 꽃보다 청춘을 연일 런칭시키며 평균시청률을 기본적으로 5%를 먹고 있고
이번 삼시세끼로 매회마다 시청률을 갱신한뒤 이제 12%대로 케이블 역대 최고로 갱신했네요.


1박2일이 리즈였던 시절에 MBC에 김태호가 있다면 KBS에는 나영석이 있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여전히 아직도 두 PD가 현존 탑인듯 싶네요.


김태호 PD가 계속 포맷을 바꾸고 새로운 시도를 하는 PD라면
나영석 PD는 어느정도 비슷한 포맷을 유지하면서 비슷한 느낌을 계속 주는 스타일인데 그게 한국사람들에겐 잘먹히는게 아닌가 싶네요.

삼시세끼도 참 처음엔 이런게 먹힐까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어느샌가 그냥 빠져들고 있는 걸 보면
확실히 나영석 PD는 대단하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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쎌라비
15/02/19 00:32
수정 아이콘
주위사람들이 추천해서 좀 보긴했는데 자막이 너무 많은것도 있고 손발이 조금 오글거리는 느낌때문에 안보게 되더군요. 저랑은 안맞나봐요. 저 인기를 보면 나영석피디가 대단한 피디긴 하네요.
작은 아무무
15/02/19 00:33
수정 아이콘
저희 어머니,아버지를 넘어서 시골에 계신 할머니도 딱 하나 보는 예능이 있는데 그게 삼시세끼;;
진짜 나영석 PD의 편안한 예능이 확실히 먹히나 봅니다
한가인
15/02/19 00:34
수정 아이콘
김태호 pd 무도 이외의 타 프로그램 검증 받아야..
작은 아무무
15/02/19 00:35
수정 아이콘
솔직히 무도에서 안 한게 없어서....뭘 하든 잘 할 것 같은데

다만 김태호 PD가 무도 전에 하던 프로그램들을 다 말아먹었다 하던데....크크
루키즈
15/02/19 02:48
수정 아이콘
무도 전에 했던 mr.요리왕은 표절(스마스마 비스트로)로 폐지됐었죠
임시닉네임
15/02/20 00:02
수정 아이콘
근데 그 프로가 폐지된건 맞는데
사유가 표절은 확실한건가요?
우리나라에서 이프로그램은 다른프로그램 표절이라고 검증해주는 곳도
또 우리가 표절프로 맞다고 인정할 곳도 없을거 같은데요
루키즈
15/02/20 00:33
수정 아이콘
전체적인 컨셉이
mc와 패널이 있고 여자게스트를 초대
패널이 요리하는동안 mc는 게스트와 토크(엄+전이 요리상황 중계)
게스트가 시식후 판정
이었습니다. 비스트로는 엄+전이 없다 뿐 딱 저모양이구요.
임시닉네임
15/02/20 00:35
수정 아이콘
저도 둘이 거의 똑같은 프로인건 알고
심증상 표절이라고 생각은 합니다만
저걸 당사자들 혹은 방송국에서 스스로 표절로 인정하고 폐지하였는지가 의문인거죠
사실 무도도 컨셉과 대사 의상까지 일본프로랑 똑같았던 시절이 있었는데
잘만 살아남았잖아요.
루키즈
15/02/20 00:44
수정 아이콘
황소랑 줄다리기하고 전차랑 달리기 하던 외인구단류 예능일땐 폐지위기였죠. 담당pd도 다른 사람이었구요.
임시닉네임
15/02/21 16:42
수정 아이콘
그땐 시청률이 낮아서 위기였지만 무도 표절시비는 김태호때였죠 표절로 엄청 까였지만 살아남았는데 요리왕을 표절이라고 방송국에서 스스로 인정하고 폐지 시켰을거 같지가 않아요
루키즈
15/02/21 17:07
수정 아이콘
성공적 자리잡기에 실패한 요리왕과 아하 게임을 필두로 자리잡기에 성공한 무한도전의 차이가 아닐까 싶습니다.
임시닉네임
15/02/23 03:08
수정 아이콘
루키즈 님// 요리왕 당시 시청률은 괜찮게 나왔습니다
무도는 김태호로 피디바뀌고도 상당시간 애국가시청률 찍었고 동시대 스펀지에 철저하게 밟혔고요.
무도가 애국가 언저리 시청률 찍은 기간은 2년에 가깝습니다;;
김태호가 피디면서 표절논란있으면서 시청률이 바닥이던 시절이 겹치던기간도 짧지만은 않았습니다.
가난한쉐리
15/02/19 01:56
수정 아이콘
공감합니다. 무도는 팬덤빨이 너무 강해서.. 다른 프로 통해서 좀더 인장 받을 필요가 잇을거 같습니다
삼공파일
15/02/19 00:34
수정 아이콘
다양한 종류의 글을 많이 올리시네요 ;;

삼시세끼 재방을 계속 틀어주는데도 나올 때마다 재밌어서 봅니다. 장근석 빠졌는데도 차승원/유해진의 캐릭터를 잘 살리는 것 같아요. 무엇보다 차승원이 요리를 너무 잘해서 헉소리내면서 빠지게 되더라고요.
작은 아무무
15/02/19 00:38
수정 아이콘
제가 봤을 떈 올해의 PGR러를 노리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크크
기아트윈스
15/02/19 00:43
수정 아이콘
[올해의] 붙는 걸 노리려면 연말에 더 가열차게 뛰어야 할텐데요 크크
그러고보니 올린 분 닉이 우연찮게도 [올해의 추꾸선수상]이군요;;
王天君
15/02/19 07:02
수정 아이콘
굉장히 유력한 후보네요
15/02/19 08:20
수정 아이콘
[올해의] PGR러 결말은 보통 두가지로 나눠지는데..
운영진 or 레벨업과 다운을 반복하는.... 아슬아슬한 줄타기의 나날..
새강이
15/02/19 00:38
수정 아이콘
그냥 잔잔하게 맘편히 보는 맛으로 봅니다 크크 그리고 나영석PD는 뭔가 지금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잃어버렸거나 꿈꾸는 가치(?)를 주제로 삼아서 담백하게 잘 보여주니까 더욱 보게 되는 것 같아요 1박2일때는 국내여행 붐을 꽃할배 여행시리즈때는 해외여행 붐을 일으키더니 삼시세끼라는 유기농, 시골생활을 이렇게 재미있게 보여주다니 저한테는 참 고마운 PD입니다.
하루빨리
15/02/19 00:40
수정 아이콘
이건 PD가 대단하다기보단 차승원씨가 대단한거 아닌가요? 솔직히 장근석 나오는거 편집하느라 화질과 자막으로 떡칠해놓은거, 그나마 차승원씨와 유해진씨가 고생하는거 보는 재미로 보는데, 차승원씨는 뭐 너무 잘해요. 남자가 봐도 질투날 정도로 가사능력이 뛰어납니다.
15/02/19 01:12
수정 아이콘
그런식으로 따지면 정선편이랑 꽃할배는 이서진 빨이고
더 나아가서 무한도전은 유재석 빨이란 소리죠.
나영석은 다른거보다 비 예능인으로 아주 잘 뽑아내고 있습니다.
나영석이 이번편이 제일 시청률이 오르긴 했지만 JTBC 가서 찍는거마다 모두 성공하고 있는데....
하루빨리
15/02/19 01:21
수정 아이콘
찍는거마다 성공하고 있는데, 그 이때까지 찍은거하고 지금 어촌편하고 비교해보시면 아주 그냥 엉망이에요. 반은 장근석씨 책임인데, 그래도 영상이나 자막이나 그 전보다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후퇴하긴 했어도요.
15/02/19 01:36
수정 아이콘
엉망이고 모고 그만큼 나온다는건 나영석 브랜드 빨은 고려치 않으시나요?
차승원도 대단하지만 그렇게 칼질을 해댔는데도 재밌는게 단순히 출연자가 잘해서만 그렇다고 판단되는게 좀 그러네요.
하루빨리
15/02/19 01:46
수정 아이콘
대본이 있는거면 모르겠는데, 출연진 역량또한 PD의 능력인건 아니잖아요. 브랜드 빨로 초반을 봤다면, 지금 견인하는건 차승원씨와 유해진씨 쌍두마차빨입니다.
15/02/19 02:47
수정 아이콘
그런식으로 끌어가도록 만든건 피디 역량이죠.
그럼 대본 없는 프로그램들은 죄다 출연진 역량 입니까?
기승전정
15/02/19 13:10
수정 아이콘
본문과 괴리는 있지만 jtbc가 아니린 tvn이죠.
가난한쉐리
15/02/19 01:55
수정 아이콘
차승원, 유해진으로 헬스클럽 프로그램해서 말아먹은적 잇습니다. 저만큼 이끌어낸 나파디 역량은 인정해야죠.
15/02/19 02:35
수정 아이콘
헬스클럽 안망했습니다.
지지부진하던 일밤 시청률을 그나마 먹여살린 게 그 프로였을껄요.
가난한쉐리
15/02/20 15:34
수정 아이콘
글쎄요. 06년도 초반에는 일요일밤 시청률 10.4프로면 거의 망한수준인데요. 그렇게 흥행한 프로가 2달을 못넘긴건 이해가 안되네요. 저때 당시 무도가 25프로 찍고 할때인데요
15/02/20 15:53
수정 아이콘
망해서 내렸다기 보다는 애초에 차승원과의 계약이 8회였던 걸로 압니다.
연장은 차승원쪽에서 고사했다는 얘기를 본 거 같은데 이건 기사로 본건지 그냥 썰을 들은건지 기억이 안나네요.
그리고 저는 대박이라던가 흥행했다던가 하지는 않았습니다.
망하지 않았다고 했죠. 무도 25%는 예능뿐 아니라 드라마하고 시청률 경쟁하던 최전성기 시절이니 비교불가구요.

당시에 일밤에 같이 진행하던 프로가 뭔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브레인서바이버-대단한 도전 이후에 딱히 히트작이 기억안나는 일밤을 그나마 먹여살린 프로그램이라고 기억합니다.
크로미
15/02/19 05:28
수정 아이콘
그거 꽤 흥했던걸로 기억하고있어요..
덕분에 트레이너로 나오던 일명 간고등어 코치는 유명세 타고 책도 냈었구요.
베지밀
15/02/19 09:49
수정 아이콘
차승원의 헬스클럽은 몸짱열풍의 바람을타고
반응도 괜찮던 당시일밤의 자칭 시청률 도둑 시청률 견인차였죠
가난한쉐리
15/02/20 15:38
수정 아이콘
저도 좋아했던 프로라 정확히 기억하는데 젊은 남자들말고 거의들 안봤었습니다. 특히나 여자분들은 더더욱 안봤엇구요. 시청률에서 밀려나서 결국 폐지되었습니다
임시닉네임
15/02/21 16:45
수정 아이콘
차승원의 헬스클럽 1회때부터 8주라고 정해놓고 시작한 프로이고 동시간대 시청률에서도 밀리지 않았습니다 이겼다기보다 그냥 밀리진 않은 정도고요 어쨋든 시청률 부진으로 폐지된거 아닙니다 8주짜리 프로그램이라는건 거의 매회마다 언급된거라 보신분이 모를리가 없지 싶습니다만 운동프로그램자체를 8주로 짜놨는데요
15/02/19 03:45
수정 아이콘
나영석 없이 유해진이 들어간 1박2일 시즌2가 어떻게 말아먹었는지 보면 PD역량이 크다고 볼 수 있죠.
게다가 출연진 한명을 통편집을 했는데도 재미있으니까요.
큰곰웅끄
15/02/19 10:57
수정 아이콘
오히려 통편집에 화면 각도 엉망으로 잡을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이정도 이끌어 낸것만 해도 나영석PD 역량 인정해야죠.

위에도 나와 있지만 이게 차승원 빨이면 무도도 유재석 빨이죠,
크로스게이트
15/02/19 11:37
수정 아이콘
근데 무도는 유재석빨 맞지않나요? 크크
큰곰웅끄
15/02/19 11:47
수정 아이콘
단순 유재석 빨로 보기엔 무도 구성원 전원이 이미 한프로 끌고나갈 역량이 있는 사람들인지라 크..
임시닉네임
15/02/20 00:03
수정 아이콘
다른사람은 모르겠는데
박명수는 아니라고 봅니다.
트오세
15/02/19 13:51
수정 아이콘
그럼 나는 남자다 망한 것도 유재석 탓으로 크크
크로스게이트
15/02/19 14:20
수정 아이콘
바꿔말하면 유재석 방송 최근 10년동안 망한프로가 그거하나밖에 없는..
프로그램을 많이 한건 아니지만 했다하면 거의 장수프로죠 크크
2014년10월9일
15/02/19 00:43
수정 아이콘
별거 아닌 일을 자막이나 연출로 대단한 일인 것처럼 포장하는 스타일이 저에게는 재미도 없고 좀 거부감이 들어서 개인적으로는 나PD 작품은 안 보는 편인데요, 어쨌든 이렇게나 인기를 끌 정도면 대단하긴 한 것 같습니다.
15/02/19 00:44
수정 아이콘
나PD도 대단하고, 차승원은 정말 싫어할래야 싫어할수가 없는 사람인거 같습니다.
세계구조
15/02/19 00:44
수정 아이콘
재밌다고 해서 봤는데 내 손발... 타입이 좀 안 맞더군요, 저랑은. 그나저나 차승원씨는 요리를 필요 이상으로 잘 하시더라고요. 나도 잘 하고 싶다.
신동엽
15/02/19 00:45
수정 아이콘
진짜 제작비도 밭에서 뽑아서 맥이고 물고기잡고 시골집 하나 잡아서 찍고 끽해봐야 개사료 크크크크크크크 출연료도 세명만
꿀가성비 프로그램입니다 크크크크크
빨간당근
15/02/19 00:45
수정 아이콘
케이블 역대 최고는 슈퍼스타 K2 입니다;
결승전 18%, 순간최고 21.2%까지 찍었었네요. 역대 최고 찍으려면 한참멀었어요
15/02/19 00:45
수정 아이콘
근데 케이블 시청률 역대 최고일수는 없는게

슈스케가 20%를 넘겼었는데.. 엠넷이 케이블이 아니라고 하진 않을테고..
슈스케 시즌2 / 슈스케 시즌 3이 있는데 12%가 최고일리가요..

슈스케 이후 최고겠죠.
발롱도르
15/02/19 00:49
수정 아이콘
아그럼 이 기사가 잘못된거였군요..

http://star.mk.co.kr/new/view.php?mc=ST&no=150989&year=2015

[삼시세끼-어촌편’ ‘응사’ 깨고 케이블 최고 시청률 기록]


아 여기에는 역대 2위라고 나와있네요.

http://sports.donga.com/3/all/20150215/69666103/3

[tvN ‘삼시세끼’, 케이블채널 역대 시청률 2위]
빨간당근
15/02/19 00:50
수정 아이콘
자뻑용 보도자료를 만들다가 오버한거 같네요;
The HUSE
15/02/19 00:58
수정 아이콘
역대 2위도 아닐건데.
슈스케3도 13% 넘었을건데...
슈스케를 다 하나로 보는것도 아닐건데
15/02/19 01:25
수정 아이콘
슈스케2와 3가 13% 이상 찍은 횟수만 따져봐도 거의 10번 됩니다.
역대 2위도 삼시세끼측의 언플이라고 할 수 있죠.
신예terran
15/02/19 00:46
수정 아이콘
나pd 1박2일 대박 칠땐 오히려 안봤는데 그 이후 프로는 거의 다 챙겨봅니다. 1박2일 이후로 자신만의 리얼리티 스타일을 잘찾아서 굳히는거 같아요. 1박때는 무한도전의 후발주자 느낌이 강했는데 그때 경험 이후로 색다른 리얼리티 예능이 뭔지 보여주고 있다고 봅니다.
The HUSE
15/02/19 00:48
수정 아이콘
tvn 최고일텐데...
바람모리
15/02/19 00:50
수정 아이콘
동물에게도 캐릭터를 부여한다는 그 프로군요.
전혀 관심없다가 우연히 재방으로 본뒤에 미생이후 두번째로 VOD를 결제해서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다음회 예고에 냥이가 나와서 기대중입니다.
티이거
15/02/19 00:56
수정 아이콘
일부러 이슈몰이할려고 강아지데려가놓고선 제작진이 키울려고 분양받은 개 섬에 데려온게 우연찮게 카메라에 잡혔다라고 우기지만 않았어도 좋았었는데 말이죠
15/02/19 01:00
수정 아이콘
삼시세끼글이지만 여기서 또 느끼는 슈스케 시즌2의 위엄...
케이블주제에 18%고 동시간에 같이 생중계한 km 포함 기타 방송시청률 합산하면 20%를 넘겼죠.
탈리스만
15/02/19 02:11
수정 아이콘
슈스케의 결과가 공중파 뉴스에 방송되었고 각종 프로에서 이 사회 현상을 분석, 허각은 청와대로 초청되었죠. 크크
15/02/19 01:02
수정 아이콘
여담이지만 김태호 피디도 무도에만 신경쓰지 말고
나름 다른 방송을 만들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무도에서 인기끌던 추격전 같은 소재들을 가지고 따로 방송을 만들면 어떨까요 ? 흠..
루키즈
15/02/19 02:50
수정 아이콘
지금 만들면 런닝맨 배꼈네 소리를 듣지 않을까...
레가르
15/02/19 02:59
수정 아이콘
김태호 피디는 추격전보다도 음악예능(?) 쪽으로 한번 파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취한 나비
15/02/19 01:07
수정 아이콘
힐링 예능이라니... 나영석 피디는 프로그램 콘셉 잡는 건 진짜 천재적이죠.
어촌편 출연진들이 워낙에 케릭터가 매력적이라 매 번 챙겨보고 있긴한데 특유의 오글거리는 자막,
특히 동물들 나올 때에 자막은 진짜 개인 취향상 너무 오글거려서 농촌 편처럼 또 다시 중간에 그만두지 않을까 싶네요.
손연재
15/02/19 01:12
수정 아이콘
삼시세끼 정말 재밌습니다.
윤주한
15/02/19 01:12
수정 아이콘
{}
15/02/19 01:21
수정 아이콘
조사 방식이 좋아하는 프로그램 두개만 말해봐요 라서...
라스는 그냥 챙겨보면 재밌지만 무슨일이 있어도 꼭 봐야하는 팬층은 적죠.
윤주한
15/02/19 01:32
수정 아이콘
{}
스프레차투라
15/02/19 04:48
수정 아이콘
지상파 주중예능은 시청층이 다소 매니악해진지 오래죠. 시청률도 잘 찍혀봐야 5~7% 선이고.
범 대중적인 인기보다는 특정 계층에서의 화제성, 광고판매가 메리트인 프로들입니다.
(김구라씨가 매번 강조하는게, 라디오스타 광고 판매율/판매액은 예능프로 최상위권이라죠)

라스 뿐만 아니라 해피투게더, 힐링캠프, 우리동네 예체능 등도 저 순위에 없죠.
다만 정글의 법칙도 못낀 것이며, 생각보다 종편/케이블 프로가 많은 건 좀 의외긴 하네요.
15/02/19 01:14
수정 아이콘
저도 간혹 보는데 (티비 자체를 잘 안봅니다) 다른거 보다 자막이 상당히 거슬리긴 하더군요.
근데 다른쪽으로 생각해보면 좀더 나이 있으신 분들한테는 저런 자막이 먹히는가 싶기도 하고요.
어쨌든 매우 잘나가고 있으니깐요.
15/02/19 01:46
수정 아이콘
그냥 딱 나영석표 예능이죠. 뮤직비디오인가 싶을정도로 bgm이 깔리고 자연풍경을 담고 자세한 자막에 그 속에 소소한 재미...
1박에서 복불복과 게임을 빼고 요리와 동물(뭐 1박에 장근이가 있긴 했지만)을 집어넣은 딱 그정도인거 같아요.
전 게임도 없고 복불복도 없이 너무 조용히 흘러가서 재미가 별로던데 어머니가 재밌게 잘 보시더군요.
CoolLuck
15/02/19 01:14
수정 아이콘
밥 먹을 때마다 한 명이 분명 더 있는데 누구지, PD인가.. 하고 계속 생각했는데, 그게 장근석이라는 걸 알고 충격 받았네요. 와.. 편집하느라 진짜 개고생했을 거 생각하니 대단하다는 말 밖에 안 나옵니다. 밥 먹는 장면 말고는 위화감이 없더라고요.
15/02/19 01:15
수정 아이콘
시청률만 보면 슈퍼스타K2 > [넘을수없는 4차원의 벽] > 슈퍼스타K3 > 삼시세끼 입니다.
앞시즌이 워낙 괴물시즌이라 슈스케3이 저평가받지만 울랄라세션과 버스커버스커가 멱살잡고 흥행시킨대회라서 생각보다 시청률 높지요.

진짜 슈스케가 괴물입니다. 어떻게 케이블에서 18%가 나오는지.. 심지어 지금보다 케이블 입지가 더 낮을때죠 저때는.
아이언
15/02/19 01:42
수정 아이콘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프로인거같아요. 그냥 지루하던데.. 그걸 편안함으로보는 사람도 있을거긴하지만은 그냥 그정도 예능
지나가다...
15/02/19 01:58
수정 아이콘
티비 자체를 잘 안 보지만 어머니께서 보실 때 가끔 끼어서 보는데, 심심한 게 나름 괜찮더군요. 전 굳이 방송 분량 뽑는다고 자극적인 것을 만들어내는 걸 싫어하는지라 오히려 이쪽이 더 제 취향에 맞네요. 산체(하고 벌이) 보는 재미도 좋고요. 자막은 애초에 예능 방송의 자막 자체를 싫어해 그냥 포기하고 봐서 그런지 다른 예능과 차이를 잘 모르겠습니다.
스웨트
15/02/19 02:08
수정 아이콘
제친구들은 그러더군요. 자소서를 쓸때 나피디가 되어야 한다고
그만큼 사소한것 하나하나 의미부여를 하고 이끌어나가는데 되게 편안하고 몰입되게 만들죠.
저도 처음엔 나피디 만드는거 스타일 다 똑같지 않아? 하는데 그러면서도 헤헤헤 하면서 보고 있습니다. 진짜 편안해요
15/02/19 02:27
수정 아이콘
물론 삼시세끼라는 프로그램이 남녀노소 모두가 공감하며 재미를 느낄 수 있는 프로니 시청률이 높게 나오는건 이해가가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일반 케이블 시청률과의 간극이 너무 큰거같아요 흑....

젊은층위주의 프로그램들은 많이나와야 1.5% 2%대.... 코빅이나 snl 지니어스같이 화제성이 높은프로그램들이 주를 이루죠.
빨리 시청률집계방식이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공중파 예능들도 평일은 5%수준이고... 주말도 20%넘어가는게 하나도 없을정도니..
라됴헤드
15/02/19 02:34
수정 아이콘
안맞는 사람도 있겠지만 지금 예능중에서는 제일 볼만한 예능인듯
트릴비
15/02/19 02:46
수정 아이콘
댓글 반응보고 도리어 깜짝 놀랐네요 부정적인 반응(?)이 이렇게 많을줄이야
주변에서는 죄다 재밌다는 사람들 뿐이어서 생각도 못했습니다
레가르
15/02/19 03:02
수정 아이콘
제 주변반응은 정말 이게 뭐지? 하면서 보면서 찾아보는 방송입니다. 저두 그렇구요 크크. 그냥 아무생각없이 보면서.. 막 웃긴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막 감동을 주는건 아닌데 그냥 보게 된달까요? 뭔가 힐링이라고 하기엔 거창하고 편안하게 해주는 방송입니다.
물론 자막이 이번 어촌편이 좀 과하다 싶긴한데 장근석의 자리를 채우려고 했다고 생각하니..
그건그렇고 최근 jTBC와 TVN은 탈 케이블이 아닌가 싶을정도로 프로그램이 히트를 계속 치네요. 저도 요즘 보는것 보면 대부분 이 두 채널에서 하는 방송만 보네요 드라마든 예능이든. 꽃할배도 새로운시즌 촬영들어갔고, jTBC나 TVN이 새로운 프로그램 시작했고.. 올해 두 방송사의 입지가 공중파 수준으로 올라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루키즈
15/02/19 03:20
수정 아이콘
아마 tvn 역대 2위를 포장한게 아닐까...
15/02/19 04:00
수정 아이콘
거실 지나가다가 삼시세끼 하고 있으면 멍하니 쳐다보게 되더라고요.
하지만 강아지하고 고양이 나올때 자막은 진짜...
뻐꾸기시계
15/02/19 06:39
수정 아이콘
저나 저희집은 예능을 즐겨 보는 편은 아닌데요.. 그래서 그런지 나피디 프로그램은 자막의 오글거림?? 억지로움이랄까.. 정말 아무것도 아닌것을 포장 잘한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대충 채널돌리다가 보면 무슨 무생물에게까지 생명을 불어넣을 기세던데....
무도는 사람 바보 만드는것 같아서 안봅니다...
허허허 그냥 그렇다구요..
안자 이라라
15/02/19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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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파랑 케이블 시청률을 절대적으로 비교하기 뭐하지 않나요? 제가 알기로는 케이블은 광고 시간 다 빼고 어쩌고 해서 어쨌든 지상파와는 다른 자신들만의 수치를 쓰는 걸로 들었는데..

어쨌든 JTBC와 CJ 계열 방송국 들의 언론 플레이는 기존 공중파들이 꼭 배워야 할 점이 아닐까 싶네요. 나PD가 언플로 떴다는 말이 아니고.. 공중파들은 확실히 이쪽에 소홀하다는 느낌이 있어서..
Ace of Base
15/02/19 07:09
수정 아이콘
무도나 라스보고 웃는 분들은 죽었다 깨나도 삼시게끼를 보며 웃음 포인트를 찾기 힘들겁니다. 차줌마라는 케릭터 설정만 봐도 오글거리는 느낌을 들거구요. 그만큼 웃음 포인트가 전혀 다른 유형의 예능 타입.
후따크
15/02/19 08:03
수정 아이콘
저도 나pd 예능은 취향이 아닌듯. 자막 오글거리고 bgm이 넘 심해요. 무도도 잘 안보고 그나마 라스.
술마시면동네개
15/02/19 08:50
수정 아이콘
전 둘다 재밋던데....
제정신인가.
15/02/19 09:14
수정 아이콘
전 둘다 재밋던데.... (2)
해달사랑
15/02/19 09:37
수정 아이콘
셋 다 다 봄
The HUSE
15/02/19 10:12
수정 아이콘
셋 다 재밌는데.
큰곰웅끄
15/02/19 10:58
수정 아이콘
저도 셋다 보고 셋다 재밌다능..
곧미남
15/02/19 11:16
수정 아이콘
저도 세 프로 모두 꼭 보는데..
나름쟁이
15/02/19 11:19
수정 아이콘
다 너무 재밌게 보고 있는데요 크크크
부모님좀그만찾아
15/02/19 11:38
수정 아이콘
세개다 매주 챙겨보는사람으로 세개다 다른 맛이 있습니다. 한식이 주식이라고 일식 양식 안먹는건 아니잖아요
임시닉네임
15/02/20 00:05
수정 아이콘
무도랑 라스도 코드가 많이 다른거 같던데요.
화잇밀크러버
15/02/19 08:48
수정 아이콘
저도 취향은 아니더군요.
지니랜드
15/02/19 09:03
수정 아이콘
저는 삼시세끼 정말 재밌게 보고있어요. 무한도전은 집중해서 보질 않아서인지 저랑 안맞아서인지 최근 1~2년동안 크게 웃은 기억은 없는거 같아요.
도바킨
15/02/19 09:11
수정 아이콘
자막 오글거림은 토토가때 무도도 마찬가지고...
이렇게나 연타로 다른 포맷을 터뜨리는거 보면
역대급 예능 피디같네요

어제 친척끼리 저녁 먹는데
이야기하는거 보니까 다들 삼시세끼는 보는가 보더군요
어르신들이 저도 모르는 강아지 고양이 이름도 다들 아시고...
김정윤
15/02/19 09:25
수정 아이콘
확실히 여유롭게 보기 참좋습니다. 근데 나영석피디의 자막은 아직도 적응을 못하겠어요
그리고 김태호피디 검증 얘기는 왜나오는지 모르겠네요
15/02/19 09:43
수정 아이콘
웃음보다는 소소한 잔재미로 편하게 볼만한것 같네요.
15/02/19 10:16
수정 아이콘
재미는 없는데 너무 재미있습니다....
살다보니별일이
15/02/19 10:18
수정 아이콘
대단하긴하네요 이정도면;;

김태호도 무도 이외엔 검증이 안됫는데 안해도 됩니다 ㅠ 그냥 무도 계속하시길..
15/02/19 11:25
수정 아이콘
가족과 보기 좋고 자극적인면도 없고 그냥 편안히 보기엔 딱이라서 재밌는데 자막연출은 저도 가끔 오글토글
지은이아영이
15/02/19 12:41
수정 아이콘
한프로를 10년이나 했는데 무슨 검증인지;;
8월의고양이
15/02/19 13:55
수정 아이콘
무도 이외에 진짜 재밌게보는 예능입니다. 자막조차 너무 웃기던데요 크크크크 안사람 바깥사랑 크크크크
전자오락수호대
15/02/19 15:54
수정 아이콘
볼 만은 합니다만
나pd 특유의 편집때문에 본방으로 보면 속 터져서 그냥 다운받아서 스킵해가면서 봐야 하더군요
이사무
15/02/19 17:25
수정 아이콘
전 나영석 피디의 작품들이 부담스러운 점은.... 위에 다른 분들도 말씀하셨지만
너무 뱅크씬이 많습니다.

방송 시작부분에 중후반부의 장면을 보여주고, 중간 내내 계속 곧 이런 장면 나올겁니다~ 라고 또 보여주고,
그리고 그 장면이 나오면 또 또 다시 되돌이표로 보여주고...

보다보면 지치더군요;
15/02/20 16:10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꽃시리즈때부터 1회를 꽉꽉 채워서 본 적이 없습니다.
다른거 하다 보면 또 같은 장면 나오고 또 같은 장면 나오고...
어떤 분들은 조미료 안치는 순수예능이다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편집이라는 조미료를 상당히 많이 치는 예능이죠. 다만 재료가 재료인지라 독하지 않을 뿐...

게다가 자꾸 특정 씬에서 BGM넣고 자막넣어서 특정 감정을 요구하는게 강해서...
1박2일에서 백두산 천지에다 물병에서 담아온 물 붓던 씬 오버랩 되면서 오글오글....

이렇게 말해도 나pd 유능하고 방송 잘만드는 걸 부정하는 건 아닙니다.
제 취향하고 안맞는다 뿐이지요.
15/02/19 18:41
수정 아이콘
자막 좀 어찌하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자꾸듭니다
임시닉네임
15/02/20 00:10
수정 아이콘
다른 사람은 모르겠는데
차승원을 비예능인이라고 하긴 어렵죠

차승원은 연예인으로 데뷔가 .. 최초로 TV프로그램 나온게 김혜수의 플러스유라고 토크쇼 그러니까 예능이었습니다
예능프로 고정패널이 차승원의 연예인 데뷔였어요

나중에 연기자로 인정받게 된거지 (모델은 연예인이 아니라고 본다면) 시작부터 예능인출신입니다.

이후에도 아예 자기가 간판으로 나오고 프로그램 이름에 본인이름달고 주말예능프로그램 한적도 있고요 (차승원의 헬스클럽)

차승원정도면 예능인으로서의 경력만 따져도 어지간한 예능인들보다 위에요. 유재석 신동엽 강호동 이런사람이면 몰라도
박명수 노홍철 하하 이런사람보다는 예능경력으로만 따져도 차승원이 딸릴게 없죠.
애니 에디슨
15/02/20 18:50
수정 아이콘
김태호 보고 검증하라는건 퍼거슨보고 맨유 나가서 검증하란것과 다를게 없죠.
팬덤빨이라 폄하하기에는 아직도 여론조사에서 한국인이 좋아하는 프로그램 1위를 놓치지 않는게 무도인데요. 아니 팬덤빨이라쳐도 그런 팬덤을 만든 예능도 전무후무하죠. 무도 뿐입니다
이상하게 나영석이 대단하다는 글에는 본문이나 리플로 꼭 김태호 검증하라는 이야기가 나오더라구요. 정상에 오르는것보다 지키는게 어렵다는데 트랜드가 휙휙 바뀌어가는 예능계에서 10년 가까이 정상으로 이끌고 있다는것 만으로도 따로 검증할 필요가 없습니다. 무도 그 자체로 검증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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