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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6/26 23:26:12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브금) 사랑받는 영웅은 될 수 없을지라도, WWE의 다크 나이트가 되려는 트리플 H의 행보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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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6/26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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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어요...선수때도 지금도
14/06/26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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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좋아했던 선수인데 삼치형 정말 호감이네요.
HeroeS_No.52
14/06/26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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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 마누라까지 굴리는 비키 게레로... 에디랑 헛갈리신 것이라 믿어요 크크...
바스테트
14/06/26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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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의 WWE 마지막을 스테파니가 비키에게 제대로 잡질하면서 예우 해줬었습니다.
HeroeS_No.52
14/06/26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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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스테파니를 굴렸다는 것이군요 크크크크... 요즘 통 덥덥이를 안보다보니... 컴으로 이 글을 보니 브금이 더 게임이 아니네요.. 삼치형이 더 게임이고 더 게임이 삼치형인데...
14/06/26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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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인디에서 날고긴다 하는 선수들이 메인로스터나 NXT에서 활약하는데.. 2015-16년도 시즌에
새미제인이나 칼리스토나 네빌이나 어센션과 자체 NXT에서 순수 길러낸 선수들 타일러브리즈나 모조롤리 같은 선수들이
메인로스터로 올라와서 WWE판도를 바꿔놓는다면 삼치 사장의 역대급 성과로 기록되겠죠.. 지금도 물론 역대급으로
사업적인 면은 잘하고 있지만요.. 기대됩니다.

그런김에 루크하퍼 꼭 푸쉬좀...
한니발
14/06/26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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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선수 삼치도 좋아합니다만 경영자 삼치는 진짜......레슬링을 WWE로 대통합 시키기 위해 난 사람이죠.
스웨트
14/06/26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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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치형님은 정말 대단하십니다.
고딩때는 삼치안티파 여서 페디그리가 무슨 기술이 그러냐, f-5가 짱이다 619가 짱이다 으쌰으쌰 레슬링 보면서 친구들과 갑론을박했는데
지금에 와서 보면 참 그때 추억이 좋았습니다. 그런데 삼치형님은 아직도 죽지않고 지금의 레슬링을 보는 사람들에게 계속해서 추억을 만들고 계시네요.
앞으로 NXT에서 발굴된 스타들, 삼치형님이 영입한 스타들, 회복이 되어 돌아온 스타들로 으쌰으쌰 하게 되겠죠
14/06/26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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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삼치형님
버들피리
14/06/26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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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 H..롱헤어에 입으로 물뿌리며 등장하는 퍼포먼스가 간지나는 레슬러였는데 지금 보니 안팎으로 멋진 분이셨네요~
온니테란
14/06/26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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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니가 진흙에 빠질줄은 몰랐네요 -_-;;
14/06/26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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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치형 ㅠㅠ
알킬칼켈콜
14/06/27 00:07
수정 아이콘
선수로써의 트리플 H는 나름대로 안좋은 이야기, 확연한 단점이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경영진으로써 보여주는 행보는 더할나위가 없네요. 전성기 때 구축했어야 할 일들을 트리플 H가 해내는 느낌입니다. 아마 WWE가 10년 후에도 건재하거나 더 커진다면 그건 분명히 트리플H의 공이 클 듯..
14/06/27 00:10
수정 아이콘
기믹은 참 싫어했지만(전 HBK를 좋아했으니) 그와 별개로 참 멋진 레슬러입니다.
Legend0fProToss
14/06/27 00:26
수정 아이콘
삼치는 커리어 상당부분 악역이었고 지금도 악역이지만 프로레슬링 사랑은 진짜인듯합니다.
믹폴리식의 목숨건 스턴트를 지양하고 선수생명 걱정하는것도 멋지구요
레슬매니아 다니엘브라이언잡부터 에볼루션의 떼잡(?)까지 ppv전용 자버로도 여전히 특등품이죠크크
14/06/27 00:28
수정 아이콘
삼치만세!!!!!!!!
Yi_JiHwan
14/06/27 00:39
수정 아이콘
현역으로 메인 씬에 너무 오래 해먹는 점이랑 그를 위해 파벌 형성하는 점 정도만 빼면 좋은 사람입니다. 두 세가지의 단점이 많은 것을 가리다가...경영 일선에 참여하면서 선수로서의 롤이 줄어드니까 잘 드러나네요. 수완도 괜찮은 것 같고, WWE 네트워크의 데미지를 어떻게든 줄이고 필름 사업 좀 접게 만들면 참 좋겠습니다.
긴토키
14/06/27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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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치형님 펑크거르고 바티스타는 조금 아쉽 ㅜ.ㅜ
14/06/27 02:03
수정 아이콘
(각본만 손 안대면) 좋은 경영자 트리플 H !

전 NXT가 향후 WWE의 20년을 책임질거라 생각합니다. 끊임없는 경쟁과 체계적인 훈련시스템은 건실한 기업을 만들 것 이고, 많은 레슬러 지망생들에게 매력적인 요소가 되겠지요. 하.. 진짜 머인뱅 존시나-CM펑크 대립 이후 뜬금없던 케빈내쉬 난입만 없었다면 너무나도 좋았을 트리플H인데 ㅠㅠ
루크레티아
14/06/27 08:18
수정 아이콘
그노무 헤머질 때문에 정말 싫어했는데..
이젠 갓삼치 찬양하기 바쁩니다 크크크크
무선마우스
14/06/27 10:50
수정 아이콘
저는 삼치님의 등장신을 가장 좋아합니다!! 정말 간지가 철철!!
14/06/27 11:41
수정 아이콘
각본에 개입하는것만 빼면 좋은 레슬러이자 경영자이죠.
트리플H는 경기력이 특급까진 아닐지라도 경기의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만들어주는 몰입하는 연기가 좋은 레슬러 같아요.
눈물고기
14/06/27 13:26
수정 아이콘
레슬링 처음 볼때부터 트리플H를 제일 좋아했어요...
악역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카리스마, 멋진 등장음악, 멋있는 몸매..
다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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