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3/08/26 13:26:34
Name kurt
Subject [일반] 4대강 사업은 재앙
“4대강 사업은 재앙 수준… 대책 막막”
http://news.donga.com/3/all/20130826/57218518/1

“4대강 수문 열면 지하수 말라붙는다”
http://news.donga.com/3/all/20130826/57218774/1

동아일보 기사입니다. 누구라도 눈이 있으면 현 상황을 부정할 수
없을 것입니다.

강바닥을 너무 깊게 파서 수문을 열면 강물 수위가 낮아져 강 주위의
지하수까지 빨아들여 강주변 땅이 황폐화 된다는 내용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 돌연 사퇴를 선언한 양건 감사원장은 이임식에서

'현실적 여건을 구실로 독립성을 저버린다면 감사원의 영혼을 파는 일'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기사에 나온대로 감사원의 4대강 감사결과에 청와대, 국토부, 환경부가 부인하는
상황과 맞물려 사퇴압박을 받았다고 합니다. 과연 박근혜 정부가 이 재앙을
막을 수 있을까요? 참 어려울것 같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설탕가루인형
13/08/26 13:27
수정 아이콘
4대강 사업보다 더 구역질 나는 건
4대강 사업 밀어붙일 때 누구보다 빨아제끼던 동아일보가
그 새 주인 바뀌었다고 저따위 글을 쓴다는 거죠.

여러모로 씁쓸합니다.
마르키아르
13/08/26 14:10
수정 아이콘
그 새주인도 원래 다 한패거리이면서, 아닌척 하고 유체이탈화법 쓰고 있는게 더 씁쓸하네요...
Granularity
13/08/26 13:29
수정 아이콘
2008년부터 4대강 이슈 나올때마다.. 여기저기서 논쟁하느라 힘들고.. 나중엔 지쳐버렸었는데..
4대강 옹호 하셨던 분들.. 죄송하다고 한마디는 하셨으면 좋겠어요..
조아세
13/08/26 14:04
수정 아이콘
절대할리가 없죠. 어떤 분들을 지지하신 분들인데 사과하시겠어요? 절대 사과할리 없죠.
덴드로븀
13/08/26 13:31
수정 아이콘
전 당연히 한겨레/노컷뉴스 정도인줄 알았는데
"동아일보"...........
대단합니다 정말.
13/08/26 13:40
수정 아이콘
뭐 대충예상되는 일들이었기때문에...이게 수습이 되도 시간이 아주 오래 걸리는 문젠디..
13/08/26 13:41
수정 아이콘
조사에만 5년은 걸릴일을 그새 끝내버렸으니....
Cool Gray
13/08/26 13:43
수정 아이콘
예상은 했고... 이미 엎질러진, 아니 막혀버린 물이니 사고 수습에 최선을 다해야죠. 동아일보는 백 번 욕먹어도 할 말 없구요.
스타카토
13/08/26 13:44
수정 아이콘
동아일보가 이런말을 할 자격이...............
어리버리
13/08/26 13:47
수정 아이콘
동아일보가 4-5년 전에 어떤 글을 써 내려갔는지 찾아보고 싶네요.
13/08/26 13:52
수정 아이콘
人在江湖
13/08/26 13:50
수정 아이콘
과연 일구이언은 동아일보로다
당삼구
13/08/26 15:57
수정 아이콘
콩콩
나다원빈
13/08/26 13:51
수정 아이콘
측근들이 세운 건설회사에 돈을 퍼주기 위해 나라 세금 수십조 낭비와 수습하기 힘든 환경파괴까지 주다니...
솔직히 이명박 전대통령은 얼른 법정에 세워야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Neandertal
13/08/26 13:53
수정 아이콘
저 4대강에 들어간 돈이면 차세대 전투기 록히드 마틴 거 F-35로 질러도 되는데...
중복입니다
13/08/26 14:44
수정 아이콘
22조면 라이센스없이 그냥 질렀을때 120대정도 살수 있겠네요. 이정도면 골골대는 똥파이브 다 쉬게해줄수 있을텐데..
13/08/26 13:53
수정 아이콘
4대강 사업 필요하다면 해야죠. 그런데 누가 봐도 졸속으로 계획되고, 실제로 시공이 되었는데도 문제 없다던 사람들은 대체..
13/08/26 13:57
수정 아이콘
22조를 1년만에 강바닥에 쏟아부었는데 별일 없는게 더 이상하죠. 조사만 5년은 해야하는 국가사업을 어떻게 이렇게 졸속으로 합니까...
소금인형
13/08/26 13:58
수정 아이콘
재앙이죠...실무진 입장에서는 모두 이 바보짓을 왜 하고 있는거냐 하고 있었을 텐데..
지방 하천에 들어가는 2등급교량도 환경영향평가하는데 길면 6개월씩 걸리는데 말입니다.
총연장이 수백km인 사업에 공무원분들은 태클도 한번 안거시고,
자문해야될 양반들은 눈에 불을키고 지적해도 모자랄 판국에 눈감고 이 또한 지나가리라 하며 앉아있었으니.....

이쪽 업계에서 일은 하고 있지만 저돈이였으면 경부고속도로 차선늘리는게 차라리 낫죠.
13/08/26 13:59
수정 아이콘
영혼이 없어야 잘산다는 불편한 진실을 너무 잘 보여주는 언론사군요
13/08/26 14:02
수정 아이콘
저돈이면.... 하아..
감모여재
13/08/26 14:03
수정 아이콘
화가 납니다. 지난 몇 년간 저 사업에 개미처럼 달라붙어있던 수많은 기득권층들을 보았었기 때문에 더 화가 납니다. 그 때는 '나라에서 하는 일이니 잘못 되었어도 좀 도와줘야 되지 않겠냐.' 라더니 이제는 '거 이명박이가 잘못했네.' 라니.
lupin188
13/08/26 14:04
수정 아이콘
지난 5년을 탈탈 털어주셨으면 하는데, 그렇게 될 지...모르겠네요.
13/08/26 14:04
수정 아이콘
그렇게 그렇게 말렸으면 잘이라도 하든가 그래도 한 2~3년간은 보기 좋게끔은 유지 될줄 알았는데 벌써부터 이 모양이니...
이미 엎질러진 물이기 때문에 관련자 조사 확실히 하고 무언의 동조를 했던 당시 국회의원들에게 응당의 책임을 묻고

세상의 모든 지혜를 동원해서 꼭 정말 4대강을 다시 살렸으면 좋겠습니다.
nicdbatt
13/08/26 14:05
수정 아이콘
자문단 및 사업 추진 정당성 주장하던 사람들 감사해서 부정이 있으면 손해배상 물렸으면 좋겠네요. . .
13/08/26 14:19
수정 아이콘
자본주의 체제 하에서 정부같은 큰 손이 움직일 때, 수많은 학자들과 기득권층이 어떻게 행동하는지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 같네요. 그 유능하고 똑똑한 사람들이 몰라서 사대강 사업에 침묵했거나 찬성했을 거라고는 절대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당시 이 사안에 대해 침묵했거나 허위보고 부정을 저질렀던 사람들은 당연히 합당한 처벌을 받아야 겠지만, 그렇게 처벌을 해도 이미 망가진 강은 어쩔런지... 참 MB도 웃긴게 저렇게 강을 다 뒤집어 놓으면서도 당시 투입됐던 건설 기계들은 전부 새 기계로 투입해라고 했다더군요 -0-. 오래된 장비들은 강에 기름 흐른다고...
13/08/26 14:50
수정 아이콘
그렇죠. 이런것 때문에 전문가주의가 한국에선 개소리로 치부되는 안타까운 일이지요. 장인어른이 지리학하시는데 참 대략 지리학자들 90%는 반대하는데 씨알도 안먹힌다고.. 아예 전달이 차단됬다고 하더라요.
13/08/26 14:24
수정 아이콘
20조면 우주선을 쏠 수있는 돈인데 진짜 아까워 죽겠네요
고구마줄기무��
13/08/26 14:27
수정 아이콘
동아일보 좌파설 나오나요?
사실 4대강 사업은 보수언론에서도 쉴드를 쳐주기 힘들만 한 사안이었다고 보는데
이 전 대통령이 물러나고 박대통령이 전두환 추징 등 광범위하게 전 정권과의 선긋기를 하려는
의중을 보이니 보수언론들도 발 맞춰 움직이기 시작했다고 봅니다.
네이눔
13/08/26 14:31
수정 아이콘
뻔한 일이었죠.
롤모델이라던 독일에서도 그거 왜 하냐고 했던 대운하였고, 대운하 못하게 난리치니까 정비사업이라도 하자 해서 한게 사대강사업아니었나요..
애초에 정부돈 빨아서 여기저기 나눠줄려고 했던게 눈에 뻔히 보이던 사업이었는데 진영논리라는게 눈을 가린건지 눈먼돈 내가 먹는다는 심정인지.. 수많은 학자들까지 공범이 되어 일을 일사천리로 진행시키니 결과가 좋을리가 없죠.
아우디 사라비아
13/08/26 14:53
수정 아이콘
당시 어용학자들도 반드시 조져야 합니다
13/08/26 14:41
수정 아이콘
우리집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수문있는데 크크크
이제 우리집은 황폐화! ㅠㅠ
13/08/26 17:05
수정 아이콘
혹시 악취같은 건 안나나요?
13/08/27 15:23
수정 아이콘
차로 10분 거리라 상당히 먼거리에요 크크
구미 옥계동입니다.
에릭노스먼
13/08/26 14:59
수정 아이콘
진심 화나네요.
나라가 엄청난 손해를 보든 말든 그냥 자기 앞에 떨어지는 푼돈 얼마때문에 영혼을 판 인간들..
영원한초보
13/08/26 15:01
수정 아이콘
이명박이 대운하 이야기 꺼낼때부터 나라 망하게 할 놈이라고(60년대 수준으로 간다는 이야기 아닙니다.)
여기저기 항상 떠들고 다녔었는데 4대강으로 축소해도 치수 목적보다 다른 목적이 더 큰 사업이라 열심히 까고 다녔습니다.
정말 그 당시 그래도 4대강 사업은 필요한 사업이라고 정부지지하던 분들때문에 답답해 죽을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지금 밝혀지는 이야기들어보면 당시 제 예측보다 훨씬 더 심각했네요.
13/08/26 15:18
수정 아이콘
이게 한낱 야권지지자들과 다른 수구신문의 진짜 이중잣대, 이중질이죠...
비슷하게 오버랩되는게, 한나라당 지자체가 주류였던 2010년까지는 지자체의 엄청난 예산낭비가 그렇게 이슈가 되지 않다가
지방정권이 스윕된 후에서야 지방자립과 세금낭비가 주류미디어에서 크게 다루기 시작한거입니다.
그리고 지금은 재정자립도 올리고 빚 줄이고 있는 시장들을 쇼한다며 까려하고 있죠...
곡물처리용군락
13/08/26 15:45
수정 아이콘
그나마 대운하원안이 아닌게 다행이긴합니다..

그러고보니 4대강 정비사업은 노무현정권때부터 계획했다는(14조) 이야기가 나오기도 하는데요
가을방학
13/08/26 15:51
수정 아이콘
이런 이야기 안나오나 했네요.
홍승식
13/08/26 15:56
수정 아이콘
지금 밝혀지는건 4대강이라 쓰고 대운하라 읽는다 수준이니까요.
차라리 제대로 4대강 정비라도 했으면 하는데 요즘 생각입니다.
조아세
13/08/26 15:57
수정 아이콘
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죠? 안그렇습니까?(도대체 이걸 몇년동안 우려먹는건지......)
소금인형
13/08/26 16:02
수정 아이콘
4대강 정비사업을 어떤 정권이 했는지의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해야하는 사업이라면 그에 대한 충분한 사전조사가 필요한거고 사업진행중에도
철저한 검증이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날치기로 해버려서 문제가 되는거죠. 아마도 유지보수 비용만해도 헉이 아니라 조소리가 나올겁니다.
13/08/26 16:13
수정 아이콘
4대강 정비사업이야 했어야하는일이고 계획자체야 아무문제될게 없죠 그런데 전 정부에서 자기네 임기 안에 하려다가 졸속으로 추진하는 바람에 이 지경이 된거죠.....4대강 정비 사업자체는 필요한 일이었던건 거의 이견없는걸로 압니다
HVAC Tech-Expert
13/08/26 15:56
수정 아이콘
"천황폐하 만세 외쳐
보천보 전투 김일성 장군 만세 외쳐
전두환 장군 캡짱 외쳐
우린 조선과 동아
얼굴에 철판 깔아 외쳐 "

진심 구역질 납니다(2) 동아일보
니들은 언론이 아니야 그냥 대한민국 역사 발전에 큰 저해 세력일뿐 .........
13/08/26 16:29
수정 아이콘
근데 손기정 일장기 삭제사건으로 폐간되기도 했었죠;;;
모모리
13/08/26 16:34
수정 아이콘
그 당시 동아일보는 지금 동아일보랑은 다르죠.
13/08/26 16:38
수정 아이콘
천황폐하 만세 외쳐 라는 말이 나와서.. 한 얘기에요;;
흐콰한다
13/08/26 16:14
수정 아이콘
전문가들의 어용화도 문제긴한데
일단 내부에서의 비판 및 고발자는 그냥 골로 가버리니까요.
13/08/26 16:18
수정 아이콘
애초부터 입맛에 맞는 전문가들만 모았죠..
13/08/26 16:28
수정 아이콘
이명박은 전체 국민들에게 끼친 해악으로 따져본다면 전두환 그 이상이지 않을까 싶네요...
13/08/26 16:29
수정 아이콘
그래도 지금이라도 이런 기사가 나오는건 좋은현상 아넵니까???
13/08/26 16:32
수정 아이콘
껄껄껄,뭐,대한민국 국민은 너그로워서 그닥 문제까지 될 일은 없을 듯 합니다.
jackevara
13/08/26 16:43
수정 아이콘
저 근데 사진이 좀 이상해요. 강이 아니라 강변 건물 자체가 엄청 뿌옇게 처리된 거 아닌가요? 제가 부산 살고 기차를 탈 일이 있어서 최근에 구포역에 다녀왔는데요. 구포역 옆에 흐르는게 낙동강 아닌가요? 저렇진 않았는데.. 저는 부산 시민으로 다른건 잘 모르겠고 사대강 정비하면서 근처 비닐 하우스를 싹 밀어없앤건 긍정적으로 보는데..인 질소 화합물의 유입을 원천적으로 막았는데도 부영양화가 일어난걸 보면 공사가 아주 잘못되긴 했나보네요.
똘이아버지
13/08/26 17:05
수정 아이콘
상공에서 찍은거랑 수면 높이에서 보는거랑 반사율이 달라서 물 색이 다르겠죠.
jackevara
13/08/26 18:13
수정 아이콘
아.....그럴 수도 있겠네요. 제가 상공에서 보진 읺았으니까요. 그냥 건물 색이 왜곡된 것 같아서 해본 말이에요. 답변 고마워요.
13/08/26 16:48
수정 아이콘
막상 수문을 열어보면 깊게파서 지하수가 마른다고 했던 우려와는 달리 별로 깊지 않음이 드러날 것 같습니다.
13/08/26 17:28
수정 아이콘
해먹었길 바래야하나요 흐흐
데오늬
13/08/26 16:50
수정 아이콘
똥이라고 그렇게 말을 해도 꼭 찍어 먹여봐야겠다는 것들이 있죠 -_-
아 진짜 가끔 죄형법정주의고 인과관계고 나발이고 죄다 잡아다가 광화문에서 주리를 틀어버렸으면 싶...
13/08/26 17:49
수정 아이콘
그냥 자기네들이 먹은 거면 모를까 세금 써서 남 퍼먹이고 지들은 돈 챙겨갔죠;;
데오늬
13/08/26 18:20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먹'여'봐야겠다는 것들... 먹으려면 니들이 먹지 말입니다 -_-
문재인
13/08/26 16:57
수정 아이콘
돈들여 환경파괴
13/08/26 17:49
수정 아이콘
영혼을 팔면서 맞장구 친 인간들이 모두 그 댓가를 받아야 할텐데 말이죠.
바람이어라
13/08/26 17:59
수정 아이콘
그냥 4대강 하지말고 22조를 토건족들에게 공짜로 주는게 100배 나았을듯...ㅜ
13/08/26 18:53
수정 아이콘
까기라도 제대로 깠으면 좋겠네요...
13/08/26 19:08
수정 아이콘
4대강을 통과시킨 현 여당의 지지율이 60%를 넘는 현실...
귤이씁니다
13/08/26 20:28
수정 아이콘
매몰비용 [sunk cost, 埋沒費用]

이미 지불해서 되돌릴 수 없는 비용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듣도 보도 못한 22조원짜리 매몰비용이 발생했으니 이를 어찌할지...

물론 정부와 여당은 우리와는 상관없음!!을 외치며 전정권(?)의 책임으로 몰겠죠. 뭐 그냥 그런대로 삽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3580 [일반] 국민의당의 현재상황 [87] 에버그린15425 16/02/17 15425 8
63407 [일반] 메르스 공무원 파면·해임 중징계 정당한가 [47] 일각여삼추8955 16/02/03 8955 8
59791 [일반] 감사원 “해외자원개발 36조 투입에 손실 12조…추가 46조 필요” [53] 알베르토6047 15/07/14 6047 1
57608 [일반] 쉽게 보는 세월호 쟁점 + 약속의밤 참석 후기 [33] 리듬파워근성8076 15/04/16 8076 57
56815 [일반] 역이름으로 낚시하는 수도권 전철의 역들 [65] Fin.9712 15/03/01 9712 4
56249 [일반] MB 가카 회고록 : 대통령의 시간 2008 -2013 [115] Dj KOZE9572 15/01/29 9572 0
54880 [일반] 숭례문 국보 1호에 대한 논란 ? [38] Dj KOZE6655 14/11/13 6655 0
54104 [일반] [세월호] 박민규 - 눈먼 자들의 국가 [53] 쌈등마잉8490 14/10/02 8490 19
53848 [일반] 사인소추주의에 관한 에세이. [33] endogeneity6005 14/09/18 6005 5
51760 [일반] 숭례문 부실 복원에 관한 감사원의 감사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61] 1일3똥8182 14/05/15 8182 0
51704 [일반] 감사원이 특별 감사에 착수합니다. [30] 종이사진6697 14/05/13 6697 1
51254 [일반]  [펌] 해수부, 유병언에 20년째 항로 독점권 [29] 종이사진6996 14/04/23 6996 3
48769 [일반] "같잖은 정의감은 집어 치우고 책이나 읽어라" [79] 삼공파일9799 13/12/22 9799 18
48268 [일반] 신뢰잃은 장성택 실각설에 대한 국정원발 보도 [17] 곰주3975 13/12/06 3975 2
48178 [일반] 답이 없는 이 여인을 어이할꼬? [82] 끙끙9871 13/12/03 9871 27
48160 [일반] 朴대통령, 김진태 검찰총장·문형표 복지장관 임명 [46] Rein_115718 13/12/02 5718 2
46098 [일반] 4대강 사업은 재앙 [66] kurt8576 13/08/26 8576 0
45543 [일반] 시사기획 창, 전력공화국의 명암 [25] 낭천6834 13/07/31 6834 2
45118 [일반] 감사원 "정부 '대운하' 염두에 두고 4대강 추진…담합빌미 제공" [64] 어강됴리7431 13/07/10 7431 3
44082 [일반] 국경없는 의사회를 아시나요? [12] OrBef5834 13/05/28 5834 3
43764 [일반] '박원순 시장 제압' 국정원 문건 입수 [88] pullbbang8352 13/05/15 8352 2
42973 [일반] 안철수씨의 새 정치? [311] 9803 13/04/01 9803 0
42491 [일반] 전관예우 [40] 어강됴리8057 13/03/01 8057 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