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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6/01 05:01:43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 (수정됨)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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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6/01 05:06
수정 아이콘
요즘은 연상연하 커플인데 여자가 많이 연상인경우가 은근히 많더군요.
점점 외국처럼 나이는 숫자일뿐으로 변하는것 같습니다.
13/06/01 05:10
수정 아이콘
거의 열살차이까지 사귀어봤습니다. 성인의 경우라면 무슨 문제일까 싶습니다.
연애잘하시길!
Paranoid Android
13/06/01 05:10
수정 아이콘
나이차가나기에안맞는것도분명많겠지만
잘이겨내시고아름다운사랑하세요 크
Hypnosis
13/06/01 05:18
수정 아이콘
잡!
tannenbaum
13/06/01 05:18
수정 아이콘
사람이 사람 좋아 하는데 죄는 아니죠
이걸어쩌면좋아님처럼 저도 15살 차이 나는 사람과 아주 잠시 사귄적 있었습니다. 상대가 먼저 대시한것도 비슷하군요. 다만 전 미성년자는 아니었다는게 차이 나네요.
그런데 저는 그 나이차가 도저히 극복이 안되더군요. 그래서 얼마 가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스무살 차이나는 커플도 결혼해서 잘 사는 경우도 있지요. 두사람이 얼마나 마음을 맞출수 있는가가 더 중요한거죠. 님과 상대분이 행복하다면 그걸로 된거지요. 축하드립니다.
13/06/01 05:22
수정 아이콘
하아...줏으면 생기나요?
불량품
13/06/01 05:35
수정 아이콘
남자둘이서 심야에 쿠폰공짜 아이언맨을 보고와서 이글을 읽으니 눈에서 땀이나네요...
가사노바
13/06/01 05:48
수정 아이콘
아,,,영어발표 준비하다 머리도 식힐겸 들어왔는데,,,정말 이걸 어쩌면좋아요,,,
왜들어왔을까,,,
13/06/01 05:55
수정 아이콘
행복한 하루가 될 수 없을 것 같아요. 아침부터....으잌
수퍼펄팩이
13/06/01 06:04
수정 아이콘
아... 저는 새벽에 왜 이 글을 보고 있는 걸까요!!!
하아... 축하드립니다!!!!!
BeelZeBub
13/06/01 06:21
수정 아이콘
토니안은 16살입니다. 위안 삼으세요..
마스터충달
13/06/01 06:59
수정 아이콘
불순하다!! 이 글은 시작부터 불순한데 마무리까지 훈훈하지 못해!!
운영진! 운영진!!!!
민머리요정
13/06/01 07:06
수정 아이콘
요즘피지알이 예전같지않아요 ㅠㅠ슬픕니다
일각여삼추
13/06/01 07:36
수정 아이콘
흑, 난 햄 보칼 수가 없어.
유니꽃
13/06/01 07:38
수정 아이콘
질게에서 당한마음 추스리려 자게왔더니..
마이러버찐
13/06/01 07:48
수정 아이콘
왠지 아름답네요 !! 아껴주세요 !!
어린시절로망임창정용
13/06/01 07:51
수정 아이콘
제가 운영진이었다면 이건 사케입니다 사케... 크흑..
주말의 상콤한 아침부터 내상을 입고 시작하는군요ㅜ.ㅜ
13/06/01 07:57
수정 아이콘
저도 열살연상을 사귄적이있는데 그때가갑자기생각나네요...
13/06/01 08:00
수정 아이콘
요즘 피지알 자게는 왜...
막강테란
13/06/01 08:02
수정 아이콘
15살 이상 만난 적 있습니다.
나이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사람마다 인품이 다르기 때문이죠.
하지만 각자 처한 현실이 다를 뿐이지요.
생기발랄
13/06/01 08:09
수정 아이콘
일단 운영진 부터 부르고........ 으엉엉.
정말 피지알에 신고기능이 절실해지는 아침입니다.
제가 무슨 영화를 누리자고 이 글을 클릭했는지;;;;;
여튼 이거저거 다 생략하고 축하드립니다.^^
이쁜 사랑하세요.
13/06/01 08:15
수정 아이콘
기껏 에바님께서 한 몸 불살라서 피지알을 정화하셨는데 다시 이런 해로운 글이 올라오다니.... ㅠ.ㅠ;;;;;

그러나 축하드립니다 :)
13/06/01 08:46
수정 아이콘
아침부터 이게 뭐야 난 여기서 나가야겠어는 농담이고 예쁜 사랑을 하고 계시네요.. ^^

여친께서 성숙한 멘탈을 가지신 것 같군요. 나이차가 마이 나는 커플들에게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바로 여자 쪽의 성숙도입니다.

또래 보다는 한층 더 높은 성숙도를 필요로 합니다.

보통 나이가 많은 남자쪽에서 이해와 배려가 많아야 한다고들 하지만 여자쪽에서도 이 스킬을 가지고 있으면 게임 끗입니다.

아무쪼록 샤바샤바 알콩달콩한 사랑 이어나가시길 바라요.. ^^

p.s 저는 오늘 11살 차이 나는 처자 둘과 여행을 갑니다. 행운을 빌어주시라능..?
13/06/01 08:47
수정 아이콘
이 댓글은 미괄식의 해로운 댓글이다......
tannenbaum
13/06/01 09:13
수정 아이콘
k'님이 제일 납쁜 사라암~~ 납쁜 사라암~
13/06/01 09:22
수정 아이콘
우, 운영진!! 운영진!!! OrBef님 보시고 뭐하시는 겁니까?!
13/06/01 09:42
수정 아이콘
제가 이제 운영진이 아닌 지라....
출발자
13/06/01 09:33
수정 아이콘
이중 크리티컬이...
그리움 그 뒤
13/06/01 10:04
수정 아이콘
그럼 한자리가 비겠군요.... 어딥니까 k님?
13/06/01 11:15
수정 아이콘
섬인데.. 오시겠어요? ^^
13/06/01 09:15
수정 아이콘
훗.. 전 이런글에 면역이 있습니다.
제 친구가 13살 어린 처자와 연애를 하더군요.
제가 야이 도둑놈아 스킬을 시전했더니..
그 다음번엔 15살 어린 처자와......
제 친구의 경우 둘다 성인이긴 했습니다만..
13/06/01 09:18
수정 아이콘
하... 야속한 사람
13/06/01 09:21
수정 아이콘
제로망이군요 형님!
출발자
13/06/01 09:32
수정 아이콘
아침부터 이게 웬....
다반향초
13/06/01 09:34
수정 아이콘
13살차이 대단하네요;;
전 7살차이 인데.. 진짜 가끔 억지부리고 땡깡부리는거 보면 철없다고 많이느끼긴하는데
아무래도 어리다보니 잔소리도 주로 제가 하는 입장이고...
처음엔 어린사람 만난다고 친구들한테 자랑하고 다녔는데
직장에서나 가족들이 몇살이냐고 물으면 난감할때가 많더라고요. 괜히 욕먹을거같은 느낌..
레지엔
13/06/01 10:40
수정 아이콘
나이는 안부러운데 알콩달콩함이 부럽군요. 선신고 후추천...
티파남편
13/06/01 10:45
수정 아이콘
아 역시 될사람은 되는군요 ㅜ ㅜ 부럽습니다!!!
그 행복 오래 가시길^^
베어문사과
13/06/01 10:46
수정 아이콘
저도 11살 어린 처자와 연애중이긴한데, 얘가 생각보다 성숙한 사고방식을 갖고 있어서 저도 참
즐겁게 연애중입니다. 확실이 k'님 말씀대로 상대방이 성숙한 사고방식을 갖고 있으면 나이차는
그다지 크게 다가오지 않는것 같아요. 전 이제 슬슬 아저씨 소리 들을 나이긴 합니다만, 제 여동생
이랑 나이차가 좀 나서 어린 친구들 용어나 대하는 법이 좀 몸에 익은것이 연애생활에 도움이 되긴
하네요 하하;;
암튼 예쁘고 재밌는 연애생활 되셨음 좋겠습니다^^
피지알러
13/06/01 10:53
수정 아이콘
내가알던 피지알 자게가 아닌데....
태연O3O
13/06/01 11:25
수정 아이콘
운영진 !!!!! 여기 탈옥자가 있소 !!!!!!
바닥인생
13/06/01 11:32
수정 아이콘
닉네임에 맞는 상황이네요^^ 이쁜 사랑 하세요
영웅과몽상가
13/06/01 13:35
수정 아이콘
저도 나이 이런 여자 만나고 싶어요 ㅠㅠ
13/06/01 13:48
수정 아이콘
옛날에 다른 커뮤니티에서 공익요원을 꼬신 여고생도 봤었죠... 하 부러웠어요
박현준
13/06/01 19:57
수정 아이콘
pgr 자게는 이런 환타지 소설읽는 재미로 옵니다.
박현준
13/06/01 19:58
수정 아이콘
에바님처럼 너무 사실적인 글들만 올라오면, 공감은 가지만 왠지 슬프거든요...
떴다!럭키맨
13/06/01 21:18
수정 아이콘
1+1은 창문이 아닌가요?
피춘문예가 날이갈수록 진화하네요.
13/06/01 23:17
수정 아이콘
1+1은 묶음 상품이죠.
전 처음 시작이 이와 같다면 신종 사기인가? 꽃뱀인가? 하며 온갖 나쁜 쪽으로 의심을 다하게 되던데...
역시 생기는 자와 안 생기는 자는 생각부터가 다르군요.
그리고 신고. -_-
freetempo
13/06/02 01:45
수정 아이콘
요즘애들 정말 무섭습니다.
전 최근에 중3 한테 고백받았어요...
띠가 한바퀴하고도 한~~참을 더 도는 나이차가 나는 꼰대보고 귀엽다네요...
(서로 말 한마디 나눠본적도 없는 그냥 복도에서 마주칠때 오며가며 목례정도만 주고 받는 사이었어요)

이성적으로 생각하고 고민하고 할 것도 없이 이건 좀 아니다 싶어 거절의사를 표현했습니다.
전자발찌 득템 할 뻔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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