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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01/02 12:45:58
Name Hobchins
Subject [일반] [2011 프로야구 결산] 작년 한 해 프로야구에는 어떤 일들이 있었나?
이번에는 2011년 한 해의 프로야구를 총 결산해보겠습니다.

<1월>
이대호 연봉조정 롯데 제시액으로 결론
이범호 KIA행

<2월>
제9구단 창원 엔씨소프트 확정
이범호 보상선수 안영명으로 결정

<3월>
시범경기 롯데 3년 연속 1위

<4월>
채태인의 역전 만루홈런으로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개막
예상과 달리 시즌 초반 KIA 계속되는 블론과 불붙은 타선
롯데 타선은 침묵하며 하위권으로 시작. 잠시 최하위로 추락
포지션 실험, 고원준 혹사 등으로 양승호 감독 비난 여론 거세짐. 사직 SK전 이후 롯데 타선 살아남
우려에도 불구하고 SK의 강세는 지속됨
한화의 팀타율은 역대 최악 수준으로 떨어짐
대구 두산-삼성전 희대의 정전 사건
LG의 무서운 상승세. 잠시 1위 등극
박현준의 호투
넥센의 초반 선전
롯데전 박경수의 2루 베이스 플레이 세이프 '네이버후드 플레이' 오심 논란
팀 무단이탈한 LG 오상민 웨이버 공시
KIA와 SK전 서재응의 박진만 헤드샷 고의 논란
박철순 레전드 논란에 이은 최동원 구타 논란
최훈 카툰, 1일 1작으로 전환 후 퀄리티 좋아짐
4월 MVP 박용택

<5월>
3일 사직 롯데 전 채태인 2루 공과 등 보기 드문 장면 많이 나옴
이병규 4일 연타석 투런에 이어 어린이날에 예고 쓰리런 작렬. 이후 타율 1위 등극
8일 SK전에서 프로 최초 연장 끝내기 삼중살로 KIA 승리
코리 불펜 전환 후 혹사 논란
잠실 한화-LG전 박경수 역전 만루포, 장성호 역전 투런포, 전현태 홈에서 아웃 등 명경기 계속됨
사직 KIA-롯데전 홈런 공방 속 명승부 이어짐
대구 SK-삼성 전 송은범 위장선발 논란
삼성 내야 계속되는 실책
진갑용 대구 한화전에서 류현진 상대로 역전 투런포
한화 대표이사, 단장 교체
김동주 심판에 욕설 파문
두산의 추락
롯데 5월 대반격 시작
NC소프트 팀명 다이노스로 확정
LG 윤상균, 지친 코리 상대로 극적인 동점 투런
송지선 아나운서 안타까운 사망과 임태훈 논란
야왕 별명 얻은 한대화 감독의 한화 선전하며 탈꼴찌 성공
두산, 잠실 한화전에서 용덕한의 본헤드플레이로 인한 낫아웃 3루타 허용으로 다 잡은 승리 헌납
목동 LG-넥센전 벤치 클리어링 과정에서 이병규의 행동 논란
5월 MVP 이병규

<6월>
SK 김연훈, 두산 정재훈 상대로 예상치 못한 끝내기 역전 투런 작렬
넥센 송지만, 사직 롯데전에서 역전 투런 작렬
문학 KIA-SK전 한 관중이 우익수 이종범에게 맥주 캔 투척
이대호 2년 연속 7관왕 도전 가시권
한화 최진호 뺑소니 사고
넥센의 끝없는 추락
다시 하향세로 돌아선 롯데
KIA와 삼성의 상승세
상위 네 팀의 순위싸움 치열
8일 잠실 한화-LG전 정원석 홈스틸 때 보크를 놓치는 역대급 오심 나옴
두산 김경문 감독 자진사퇴. 김광수 감독대행 체제
데폴라 퇴출. 가르시아 한화 입단하자마자 연이틀 만루포와 끝내기 쓰리런 등 맹활약
한화의 연이은 선전
17일 임찬규 계속되는 볼넷으로 SK에게 승리헌납
KIA 김진우 오랜만에 1군 피칭
KIA 김상현, 김광현 상대로 연타석 쓰리런 작렬
김성근 감독 김광현 147구 투구 후 2군행 지시 논란. 이후 김광현 부상으로 전력에서 제외
SK 계속되는 타선 침묵 속에 선두 자리 내줌
타선이 연이어 폭발한 삼성 1위 등극
6월 MVP 가르시아

<7월>
장마로 경기 취소 속출
이용규 신기의 컨택 능력을 선보이며 타격 1위 질주
KIA 팀타율 1위 고수
LG의 하락세와 두산, 롯데, 한화의 추격이 이어지며 4강 싸움 점입가경
이양기 몸쪽 공 대응에 따른 조인성과의 벤치 클리어링
이병규, 대전 한화전에서 극적인 9회초 역전 만루홈런 작렬
오넬리, 매그레인, 코리 퇴출. 바티스타, 고든, 부첵 영입
김광수 - 유원상, 양승진 트레이드
스탯티즈 폐쇄와 박동희 기자 논란
목동 경기 우천 취소 후 모상기의 세레모니에 대한 적절성 여부 논란
한기주 복귀
올시즌 만나기만 하면 명승부 벌이는 LG와 넥센
심수창 넥센 전에서 역대 최다 17연패 기록
윤석민 완봉승 행진
올스타전 홈런레이스 박정권 우승. 스피드킹 최정 우승. 서군이 동군에 승부치기 끝에 이병규의 끝내기로 5:4 승리. MVP 이병규
스페셜 매치에서 군산상고가 경남고에 역전승
처음으로 해태 검빨 유니폼 입은 KIA
삼성, KIA전 스윕하며 1위 탈환
KIA의 김상현, 넥센 김상수의 볼에 맞아 광대뼈 함몰
이대진 LG 합류
27일 SK와 한화의 대전 경기 벌떼 습격
롯데 두산전 스윕하며 공동 4위 입성
송신영, 김성현 - 심수창, 박병호 트레이드
7월 MVP 윤석민

<8월>
LG 원정 유니폼 회색으로 교체
KIA 부상 선수 속출. 이범호 7년 만에 유격수 출전
부상병동 SK는 안치용 등 노장 선수들의 활약으로 선전
문학 KIA-SK전 쇠파이프 사건과 깃발 사건
유창식 프로 데뷔 첫 승
선수들 사이에 퍼진 하데 금지 논란
심수창 18연패 이후 사직 롯데전에서 드디어 감격의 첫 승
박병호 넥센 이적 후 맹타
올해도 만나기만 하면 명승부 벌이는 SK와 두산
두산 김승회 1538일만의 승리
오승환 최소경기 200세이브 달성과 소방차 등장
채태인과의 신경전 이후 트래비스에게 비난 쏟아짐
NC, 우선지명으로 노성호와 이민호 지명
우천 취소가 속출하는 와중에도 KIA는 비를 피해가며 많은 경기 소화
KIA의 하락세
LG의 4강행은 점점 멀어짐. LG팬들 여러 번의 청문회 실시
김성근 감독 시즌 후 자진사퇴 선언. 다음 날 김성근 감독 경질. 이만수 감독대행 체제. 화난 SK 팬들 그라운드 난입. 라디오볼 이만수 감독 관련 이야기 큰 파장
한화 송창식 2573일만에 선발승
올시즌 삼성에 유달리 강한 한화
삼성 7회 리드 시 130연승, 청주 한화전에서 마감
2012 신인드래프트 한화 1순위로 하주석 지명
롯데 후반기 승승장구. 롯데, KIA를 두 번 스윕하며 3위 입성
LG, 넥센에게 또 스윕 당함
두산, 잠실 삼성전에서 아웃카운트를 착각한 정수빈의 역대급 본헤드플레이로 승리 헌납
KIA, 롯데, SK의 2~4위 싸움 치열
삼성 1위 독주 체제
최형우 사직 롯데전에서 연타석 홈런으로 홈런 단독 선두 등극
NC 초대감독 김경문
두산, 한화, 넥센의 6~8위 싸움 치열
8월 MVP 최형우

<9월>
롯데, KIA 꺾고 1080일만의 2위 등극
김동주 연타석 쓰리런 작렬시키며 SK에 역전승
SK, 이만수 감독대행 체제 이후 극심한 부진. SK 프런트 캠코더 불법 채증 사건 파문
장효조 삼성 2군 감독 안타까운 별세
SK 팬들 메트로에 광고 게재, 인터넷 기사는 순식간에 삭제 당함
문학 롯데전에서 1:8을 10:9로 뒤집은 SK. 이후 부진에서 벗어나 연일 맹타 날리며 상승세
추석 연휴 마지막 날에 사상 최초로 6백만 관중 돌파
트위터에 선수협 관련 뒷이야기 계속 터트리는 강병규
최동원 전 한화 2군 감독 안타까운 별세
대전 한화전에서 홈런 후 천천히 뛴다고 시비 건 트레비스 논란
나성용 3점포, 가르시아의 끝내기포를 앞세운 한화, 롯데에 12:10 역전승
이숭용 통산 6번째로 2000경기 출장 달성하고 은퇴
롯데 이용훈 2군 경기에서 퍼펙트 달성
롯데, 사직 3연전에서 SK에 2승 1패하며 2위 싸움에서 한 발 앞서나감
오승환의 세이브 기회를 위해 임진우의 투구 때 나지완을 응원한 삼성팬들 논란
대전 두산전에서 동점 기회에서 넘어져 김선우의 15승을 도운 한화 김준호
삼성 정규시즌 우승 확정
김수경 SK전에서 드디어 시즌 첫 승
힘들었던 시즌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류현진 대전 홈 마지막 경기에서 11승으로 시즌 마감
경기 도중 SK팬의 현수막으로 인해 잠시 경기 중단되는 소동
고 최동원의 추모식과 11번 영구결번 지정식 거행
9월 MVP 오승환

<10월>
막판 LG, 한화, 두산의 5~7위 싸움 치열
넥센은 최하위 확정
LG, 두산에 스윕 당하며 7위 추락
김재현 은퇴
롯데 20:2로 한화 꺾고 2위 확정
최형우 30홈런 채우며 홈런, 타점, 장타율 타이틀 획득
이대호 타율, 출루율, 최다안타 타이틀 획득
윤석민 다승, 방어율, 탈삼진, 승률 4관왕 달성
오승환 47세이브 신기록 타이
마지막 날까지 치열했던 5~7위 싸움에서 두산이 5위 차지
박종훈 LG 감독 마지막 경기 앞두고 자진 하차 발표
LG 신임 감독으로 김기태 확정
준플레이오프 1차전 윤석민 완투승, 차일목 만루홈런에 힘입어 KIA 5:1 승리
두산 신임 감독으로 김진욱 확정
준PO 2차전 이호준의 끝내기 안타로 3:2 SK 승리
김용 기자의 "졌으면 김광현보다 못한 투수 될 뻔 했죠."라는 윤석민의 하지도 않은 발언을 실은 날조 기사 물의
쌍마 일시 폐쇄에 따른 LG 팬들의 비난 이어짐. 옐로우카드 LG편 충격적인 내용 소개
준PO 3차전 고든의 호투와 안치용의 결승타로 2:0 SK 승리
준PO 4차전을 앞두고 윤석민의 선발 등판이 옳은지에 대한 찬반 논란
준PO 4차전 윤희상의 눈부신 호투와 타선 폭발로 8:0 SK 승리, 3승 1패로 PO 진출, 준플레이오프 MVP 정근우
플레이오프 1차전 명승부 끝에 정상호의 결승포로 7:6 SK 승리
PO 2차전 송승준의 호투와 전준우의 투런으로 롯데 4:1 승리
KIA 새 사령탑에 선동열 선임
PO 3차전 송은범의 호투로 3:0 SK 승리
이승엽 국내 복귀 선언
PO 4차전 이대호의 솔로가 터지면서 2:0 롯데 승리
우천취소로 하루 뒤에 치러진 PO 5차전 박정권의 연타석 투런에 힘입어 8:4 SK 승리, 3승 2패로 한국시리즈 진출, 플레이오프 MVP 박정권
박찬호 오릭스에서 방출
한국시리즈 1차전 차우찬 등의 호투와 신명철의 2타점으로 2:0 삼성 승리
KS 2차전 배영섭의 적시타와 오승환의 2이닝 마무리 끝에 2:1 삼성 승리
KS 3차전 박재상, 최동수의 홈런으로 2:1 SK 승리
KS 4차전 타격전이 펼쳐지며 8:4 삼성 승리
KS 5차전 1:0 삼성 승리하며 통산 5번째 우승, 3세이브 거둔 오승환 한국시리즈 MVP

<11월>
은퇴 후 코치직 제의 거절하고 선수생활 의지 보인 손민한, 자유계약선수 공시
최형우를 MVP로 밀어주겠다는 오승환의 발언 큰 파장
윤석민 압도적인 표 차이로 MVP 수상. 신인왕 배영섭
라이벌 매치 부산고 경남고에 10:9 역전승
히어로즈, 넥센과 2년 재계약
정재훈, 임재철, 조성환, 진갑용, 강봉규, 신명철, 이상열, 신경현, 큰 이승호 원 소속팀과 FA 계약 체결
롯데, 이대호에 4년간 총액 100억이라는 깜짝 액수 제시했으나 협상 결렬
이택근 4년 50억에 깜짝 넥센행
송신영 3년 13억에 한화행
임경완 3년 11억에 SK행
조인성 3년 19억에 SK행
이승호 4년 24억에 롯데행
처음 시행된 2차 드래프트에서 쏠쏠한 선수들 많이 지명됨
결승전 삼성이 소프트뱅크에 5대3으로 승리하며 우승, 2승을 거둔 장원삼 MVP

<12월>
삼성, MLB 출신 미치 탈보트 영입
박준수 KIA행
이승엽 총액 11억원에 삼성 복귀
이대호 2년 105억원에 일본 오릭스 입단
보상선수로 윤지웅, 나성용, 임정우 LG행. 임훈 롯데행. 좌완 허준혁 SK행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윤석민, 강민호, 이대호, 안치홍, 최정, 이대수, 최형우, 손아섭, 이용규, 홍성흔 수상
지명타자와 외야수 부문 수상자, 유격수 부문 표 차이 논란
김태균 연봉 15억원에 한화 복귀
박찬호 특별법 통과, 내년부터 한화 유니폼
정대현 4년간 총액 36억원에 롯데행
박찬호, 연봉 2천 4백만원과 6억원 기부 조건으로 한화 입단
정대현 보상선수로 임훈 다시 SK행
선수협 새 회장 박재홍에 대한 극찬과 손민한의 이전 행보에 대한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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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롯데우승
12/01/02 12:50
수정 아이콘
롯데 우승을 왜 못하니...
12/01/02 12:55
수정 아이콘
굵직굵직한 사건 잘 추려주셨네요 잘 읽었습니다.
12/01/02 12:58
수정 아이콘
박찬호선수는 조건이아니라 본인자율기부 아닌가요
블루드래곤
12/01/02 12:59
수정 아이콘
참 일이 많긴 많았네요 크
FReeNskY
12/01/02 13:31
수정 아이콘
야구에 관한 이런글 볼때마다 넥센 팬은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9월초에 한화하고 3연전만 잘 치뤘어도..탈꼴찌 가능했을건데..ㅠㅠ
기다리다
12/01/02 13:39
수정 아이콘
최훈카툰은 개인적으로 퀄리티 올해가 최악이라고 생각했는데....
Magicshield
12/01/02 14:01
수정 아이콘
엘지.....휴,.....
짱구™
12/01/02 14:09
수정 아이콘
올해, 아니 작년이구나, 작년 야구 정말 재미있었죠. 시즌 시작부터 끝까지 치열한 순위싸움과 순위변동.

포스트 시즌은, 정확히 말하자면 한국시리즈는 좀 허무한 감이 없잖아 있었지만 (하지만 삼성 팬으로서는 나름 똥줄타는 승부였습니다!?)

2012년에는 작년보다 더 멋진 플레이를 기대합니다!
KillerCrossOver
12/01/02 14:16
수정 아이콘
5월까지만 읽었습니다. by 엘지팬 ㅠ
LG twins
12/01/02 14:31
수정 아이콘
하아...
우던거친새퀴
12/01/02 18:37
수정 아이콘
4~5월 MVP...
진리는 하나
12/01/03 16:47
수정 아이콘
올스타전 이전까지만...선샤인 타이거즈 에효..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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