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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07/09/05 23:16
저도 애널서킹의 뜻이 좀 틀린거 같습니다.
인터넷 신조어 사전을 만들면.. 매일 개정판을 내야 한다는거.. 하도 새로 생기는 말들이 많아서.. -_-;;
07/09/05 23:17
그리고 사실 대부분이 dc에서 나온 인터넷용어인데..실생활에서 정말로 저렇게 말하는사람은 저도 dc사람들 꽤나 만나봤지만 거의 없던데요;; 사실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10년전에도 하이텔같은 PC통신에서 쓰였던 용어들 지금은 거의 사장되었고,그렇게 생각하면 위에 용어들도 오래 못갈꺼라 생각하는데..해외에도 WTF이라던가,줄여쓰는 말들 정말 많은데 이건 어느나라에 국한되지않고 다들 그렇게 쓰이는것 같기도 하구요.
07/09/05 23:19
애널서킹은 뭔가 콩고물을 위해서 핥짝;;(적당한 용어가 생각이 안나는군요)거리면서 비굴거리는걸 말하는거죠.비굴하게 x꼬도 핥는다..해서 애널서킹(anal-sucking)이죠.애널서커는 그런사람을 일컬어서 말하는거고;
07/09/05 23:22
maiev// 그런가요? 제 주변에는 하도 듣보잡, 열폭, 짜게식어간다, 버로우, 고고싱, 이뭐병, 제길슨 등등.. 하도 많이 쓰길래 많이들 쓰는줄 알았네요. 그런데 적어도 제 주변에서도 이리 심각한데 과연 사람들이 그다지 사용 안할까요? 하이텔 때와는 상황이 많이 다르죠. 인터넷 보급률 차이가 얼마나 크게 나는데...
아 그리고, '자신의 이득을 위해서라면 어떤 일이든 물불 안가리는 사람의 행동을 일컫는 말'과 maiev님이 달아주신 해석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07/09/05 23:24
dc에서 대부분 탄생한 말이지만 개인 블로그라던지 사람들 모이는 커뮤니티 글들 봐도 저런 식에 말들 쏟아져 나옵니다. dc에서만 사용한다는 의견에는 동의할 수가 없네요.
그리고 고고싱에 대한 의견은 세가지로 나뉘길래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의미를 선택했습니다.
07/09/05 23:24
어떤일이든 물불안가리는것..은 아니고 비굴의 표현이죠.
예를들어 나한테 필요한게 A에게 있는데 A를 패서 뺏는것..은 물불안가리는거겠지만 이걸 애널석킹이라고는 안하죠; 제발 나한테 줘 뭐든지 다할께..라고 비굴하게 구는게 애널석킹이죠-ㅁ-
07/09/05 23:24
저도 친구랑 얘기할때 저런 단어들 몇개는 자주 쓰는데요..그리고 애널서킹은 maiev님의 해석이나 본문의 해석이나 거의 같은 뜻이라고 생각되요
07/09/05 23:30
maiev 님은 혹 자신의 이득을 위해서라면 어떤 일이든 물불 안가리는 사람의 행동에서 행동을 빼고 보신 후 당황하셔서 말을 돌리신 것은 아니신지요,
그리고 애널서킹이라는 뜻은 현재 변질되어 '물불을 가리지 않고 행동한다', '시비도 못가리고 아부한다'라는 뜻으로 더 많이 사용된다고 하네요.(물론 자세한 것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아 이런거 많이 알아봤자 좋은 것도 없는데 본의 아니게 자꾸 더 알게 되네요. 기본적인 뜻 이상으로 알고 싶지도 않았는데.
07/09/05 23:35
아뇨 비굴의 의미..입니다.항즐이 님이 말씀하셨지만 이건 신조어가 아니라 양키들 슬랭이죠.
비굴하게 똥x도 핥는놈..이 애널서커고 그런놈이 하는 행동을 애널서킹..이라고 합니다. 사실 와갤에서 쓰이기 시작한 말인데 워3 승부조작으로 유명하신 장XX님의 길드에 들어가기 위해 비굴하게 구는사람들..을 비꼬기 시작하면서 쓰이기 시작했죠. (실제로 그당시에 젖과 꿀이 흐르는 장XX님 애널..핥짝핥짝;; 이라는 용어가 한참 유행었었죠.뭐 옛날얘기지만)
07/09/05 23:38
maiev// 그러니까 현재는 변질되어서 '물불을 가리지 않고 행동한다', '시비도 못가리고 아부한다'라는 뜻으로도 사용된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저도 잘 모르겠지만 현재 뜻이 변질되어 다르게도 쓰인다고들 하니까 인터넷 신조어에 넣은 것이구요, 그리고 처음에 단 리플은 그러면 제가 어찌 해석해야합니까. 잘못 보았으면 잘못 보았다고 인정을 해주시는 태도를 보여주셨으면 하네요. 저도 사람 몰아붙이는거 안 좋아하지만 자꾸 이런 식으로 나오시면 저도 어쩔수가 없습니다.
처음에 단 리플은 그럼 대체 무슨 뜻인가요??
07/09/05 23:41
maiev// -er 용법 모르는 사람도 있나요.
'애널서킹은 저런 의미가 아닌데요..애널석커면 저뜻과 좀 비슷할지 모르겠지만-_-a'에서 그런 제가 어찌 해석해야하냔 말입니다. 애널석커는 물불 안 가린다는 표현과 비슷하다 이 뜻이겠군요. 그리고 제가 시비를 가리니 순간적인 대응 때문에 비굴하다라는 뜻으로 말을 바꾸신것이구요, 제 말 틀렸나요? 저도 이렇게 몰아붙이게 되서 유감입니다만, 인정할 건 인정해주셨으면 합니다.
07/09/05 23:42
별로 이상한것 가지고 언쟁을 하고싶은 생각도 없고,저 용어가 나오기 시작한 와갤질은 2년이 넘었기에 저 뜻이 아닌것 같아서 지나가며 리플달았는데 이상하게 발끈하시는군요.말씀드렸지만 비굴한거랑 물불을 가리지 않는거랑은 차이가 있죠?아무리 생각해도 물불안가리는거랑 비굴한거랑 어떻게 같은지 모르겠군요.실제로도 물불을 가리지 않는다..에 쓰이지 않구요.시비도 못가리고 아부한다 라는 뜻은 맞지만,천생연님이 적으신 물불을 가리지 않고 행동하는 사람,은 애널서킹보다는 애널석커 라는 의미가 더 비슷하다고 생각해서 리플달았을 뿐인데요.전 잘못본적이 없는데-_-a
07/09/05 23:45
전 물불을 가리지 않고 행동하는 '사람'이라고만 적은 적 없습니다만, 다시 한번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분명히 자신의 이득을 위해서라면 어떤 일이든 물불 안가리는 사람의 '행동'을 일컫는 말이라고 적었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물불을 가리지 않는다에 많이 쓰이고 있다고 들었구요. 전 그래서 그렇게 적은 것이구요. 실제로 게임상에서는 '돈이 많거나 유명한 유저에게 호감을 얻기 위해 시비도 못 가리고 아부하는 행위'로 많이 쓰인다고 합니다. 제가 발끈하는 이유는 글을 자세히 안 읽으시고 그냥 툭 던지시는 리플 태도 때문입니다.
07/09/05 23:48
별로 툭 던진 리플은 아닙니다만..뭐가 틀렸다고 생각되면 장황하게 리플 달아야되는건 아니죠.
제가 저렇게 글 적은 이유는,애널서킹은 비굴의 의미로 쓰이는데 물불을 안가린다..라는 내용이 아닌것같아 적은 글인데 이렇게까지 리플질을 해야될지는 몰랐네요.(통닭이 식고있는데..;;) 뭐 여기까지 적고 전 이만 퇴갤하겠습니다.
07/09/05 23:51
maiev// 제 리플을 이번에도 자세히 안 읽으셨군요. 저는 분명히 자신의 이득을 위해서라면 어떤 일이든 물불 안가리는 사람의 '행동'을 일컫는 말이라고 적었습니다. 허나 maiev님은 그 행동을 안 보시고 대충 읽으시고 사람이라고만 보시고 리플로 석커가 더 맞는 말이라고 적으셨죠. 전 이 태도에 화가 난 겁니다. 짧고 장황하고에 문제가 아니라는 겁니다.
애널서킹은 비굴의 의미로 쓰이는데 물불을 안가린다..라는 내용이 아닌것같아 적은 글인데 이렇게까지 리플질을 해야될지는 몰랐네요/ 현재 리플질은 이 내용과는 무관하다는 겁니다. 아시겠습니까?
07/09/05 23:52
물불을 안가린다는 것은 "위험이나 곤란을 고려하지 않고 막무가내로 행동하다" 입니다.
반면에 애널석킹이라는 말에는 "비굴하게 목적을 위하여 타인에게 아부를 떨다"라는 의미이죠.
07/09/05 23:55
최종병기캐리어님이 제가 하고싶으신 말씀을 정리해주셨군요;(죄송합니다 어쩔수없는 공돌이라 글솜씨가..)
저도 저 두 의미의 차이점을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위에 보면 어떤일이든 물불안가리는것..은 아니고 비굴의 표현이죠. 예를들어 나한테 필요한게 A에게 있는데 A를 패서 뺏는것..은 물불안가리는거겠지만 이걸 애널석킹이라고는 안하죠; 제발 나한테 줘 뭐든지 다할께..라고 비굴하게 구는게 애널석킹이죠-ㅁ- 라고 쓴 리플이 있습니다.제가 하고싶은 말은 사실 이게 다 입니다-_-; 그럼 정말 퇴갤;
07/09/05 23:56
어차피 신조어 자체가 이리저리 해석되는 말인데 말입니다. 의미가 변질되어 사용되는 쪽도 있습니다. 물불을 안가린다는 뜻으로 말입니다. 그게 '다수'인지 '소수'인지는 제가 모르겠네요. 적어도 게임하는 쪽 사람들에서는 그렇게도 쓰인다고 들었습니다.
maiev// 정작 중요한 리플은 쏙 빼먹으시는 이유가 뭡니까 허허... 관둡시다 그냥
07/09/05 23:58
여전히 고고싱에서 '싱'은 무슨 의민지 왜 붙는지 모르겠군요. 애널서킹은 말그대로 누군가에게 아부하기 위해 x꼬도 핥는 행위로 알고 있습니다. 지나친 아부 아첨 행위를 비꼴때 쓰는 말. 물불안가린다는 어디서 온 건지 모르겠네요. 그건 '막가파' 아닌가요?
07/09/05 23:59
인정할건 인정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논쟁에서 이겨봐야 뭐 남습니까~ 컴터 끄면 머리속에서 바로 사라지는 생각인데 킥킥
아무리 봐도 다르구먼 쩝
07/09/06 00:01
싱이 빨리 달릴때 싱~ 소리가 나자나요
그래서 고고에 의성어+강조어 싱을 넣어서 고고싱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싱하형설이 꽤나 설득력이 있어보이네요!
07/09/06 00:33
저도 디씨질을 수년간 했지만 애널석킹이
"자신의 이득을 위해서라면 어떤 일이든 물불 안가리는 사람의 행동을 일컫는 말"이라고 변질됐다는건 처음 알았네요;; 게임에서도 애널서킹은 보통 굽신굽신대는 비굴한 짓을 할때 쓰죠;;
07/09/06 01:19
제가 알기로 고고싱은.. 빨리 고고 안하면 싱하형한테 쳐맞는다의 줄임말 아닌가요?? 아니면 말구요 ㅠㅠ 하하하;; 별에 별 말이 다있군요..
07/09/06 01:22
제 생각이지만 고고싱의 어원은 스타 유즈맵 중 신전부수기[→신뿌(줄임말)→싱뿌(편한발음)등으로 변화됨]에서 유래한 것 같습니다.
웃대채널(humor) 에서 2~3년쯤 전부터 유행하고 아직까지도 하는 유즈맵이죠...(웃대채널에서 올드앤뉴는 사장...무조건 바람의 행진곡) 채널에서 사람들이 싱뿌방좀 만들어라고 아우성치거나 혹은 명바(방 홍보하는 사람들 말함)가 채널에 싱뿌방을 홍보할때 많이 붙이는 단어가 고고싱 입니다... 그렇게 웃대채널에서 일상적으로 계속 쓰다보니 웃대유저들이 웃대에 리플을 남길때 고고싱을 많이 썼고(뭔가 입에 착착감기죠-_-) 웃대도 꽤 큰 사이트인데다가 아까 말한대로 뭔가 입에 착 달라붙는 어감이 좋고 해서-_- 그게 점점 인터넷에 퍼져서 지금에 이르지 않았을까... 하는게 제 생각입니다;;; 허무맹랑한 학설인가요? ㅠㅠ
07/09/06 01:28
불곰님// 저도 고고싱을 웃대에서 처음 들었고 또 그렇게 쓰인다고 주워 들은 기억이 있었네요 하하.. 어원이 어찌 됐던 입에 착착 감기긴 하네요 큭큭;;
07/09/06 02:06
참 신기한게
여기는 별로 없지만 지금 인터넷 신조어 뿐 아니라 우리가 현실에서 쓰고있는 말중에 스타에서 유래된게 정말 많다죠~ 스타의 영향력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수 있는 대목... 위에 나온 버로우 뿐만 아니라 이제 누구나 사용하는 GG라던지...크크 혹은 3체처럼 스갤에서 나온거라던지... 그리고 신조어들은 계속해서 의미가 추가되거나 변질되곤 하죠 대표적인 예로 "짤방"이 있겠죠 크크
07/09/06 02:07
그나자나 "즐"의 어원은 뭔가요...?
중학교때 리니지 하던 친구들한테 들은 바로는 아템 구걸할때 거절의 의미로 "즐겜하세요~"라고 한게 줄여져서 "즐~"이 되었다고 하는데 .... 정확한건 모르겠지만 정말 궁금해요;ㅅ;
07/09/06 03:10
원조로 치자면 아마 바람의 나라였을겁니다. 굳이 거절의 의미가 아니라, 말 그대로 즐기라고
즐바~(즐거운 바람의나라 되세요)라고 했던게 나중에 거절의 의미가 보태지고, 일반화 되면서 즐로 바뀌었죠.
07/09/06 04:09
즐거운 게임하세요~ 에서 즐겁게 겜이나 쳐해라라는 무시하는 발언으로 변질되었죠--
그래서 요즘은 즐~ 하나만 쓰면 못된 놈이 됩니다. 즐겜~ 즐(게임이름)~ 즐~하세요~ 로 써야하죠. 전 워낙 여러곳을 다녀서 표준어만 쓸 때도 있고, 저 인터넷 용어 쓸 때도 있지요. 결론은 현실에선 절대 안 쓴다는 거[...]
07/09/06 05:06
제가 체감한 즐의 어원은 바람의나라,혹은 어둠의 전설에서
만나고 헤어지면서 즐거운게임하세요의 즐겜, 즐바.. 라는 인사가.. 아이템 거래로인한 서로간의 흥정이 실패시 인사말로 즐 즐겜 으로 줄여서 말하면서 즐 이라는 단어가 인사라기보단 흥정실패해서 대화 끊고 싶을때 하는말로 바껴버렸다는 거죠. 저는 그때 어둠의전설유저여서 거기서 즐의 파생을 목격했습니다. 리니지나 바람의나라도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연유로 사람들이 그렇게 느끼지 않았을까요. 하하
07/09/06 10:38
어쨌든 컴을 많이 접하고 있어서 대부분 많이 들어본거네요. 다만 어원(?)이 재밌네요 오덕후 보다 더 심한 십덕후.. 다음은 백덕후..;; 나오려나요..^^;; 아 그리고 즐~ 이건 그 이전에도 쓰였는지 몰라도 제가 직접 본것은 한때 광풍이었던 뮤온라인에서 채팅 필터링으로
금지단어를 치면 즐~ 하고 나왔던것을 본 기억이 있는데 가물가물하네요..^^;;; 그리고 고고싱도.. 피망 리듬레이싱게임인 알투비트에서 효과음이던가 노래던가로 고고싱~ 하고 나온걸 들은 기억이... 썩 좋은 말들이 아닌데 왜 이리 진지한거냐.. 난.. -_-;;
07/09/06 10:46
TaCuro님 말처럼 out 0f 안중은 아마 일본에서 쓰이던말이 맞는거 같습니다.
제가 첨 듣었을때가 아마 이니셜D 세컨 에서 엠페러의 리더 스도가 86이 최강이란 이츠키의 말에 어처구니 없어 하며 던진 말이 아웃오브 안중이였죠. 저로써는 들으면서 나름대로 신선했었어요
07/09/06 11:35
둥이님// 즐X라는 말은 PC통신 시절부터 쓰던 말입니다.
즐통하세요. 즐겜하세요. 즐팅하세요. 헤어질 때 인사로 하던 말입니다.
07/09/06 14:42
고고싱이 싱하랑 관련된거 였나요? 저도 위에분들 말처럼 고고 + 싱~합성언줄 알았는데요
십덕후도 오덕후에 오자를 강하게 해서.(욕으로...)
07/09/06 19:50
표준어나 제대로 아는 사람들이 저런 말들을 재미삼아 쓴다면 그나마 이해가 되지만 그렇지도 못한 사람들이 저런 말들을 쓴다는 게 문제죠.
근데 '애널서킹'은 '똥구멍 핥기' 정도의 의미 아닌가요?
07/09/06 21:13
예전 디씨 리플이었나, 여튼 10덕이 뭐에요? 라고 물어본 질문에 이렇게 답했었죠.
오덕+오덕. 이게 가장 10덕을 잘 설명해줄 수 있는 말 아닌가 싶습니다.
07/09/07 18:08
요새 글들을 보면 말이지요.
무언가 대단하고 엄청난 것에 대해 표현을 할 때에 '쩐다, 쩔어, 쩔어요.'등의 정체를 알 수 없는 표현들을 많이들 쓰던데요. 특히 어린 친구들. 도대체 저런 괴상한 표현은 어디에서 나왔는지...
07/09/07 18:20
'쩐다'는 인천사투리 아닌가요?
전에 그쪽 친구가 그러던데.. 아주 좋아도 '쩐다', 아주 싫어도 '쩐다' (어조가 중요) 물론 저로선 정확한건 알 수 없습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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