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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04 11:47
번역 퀄도 구린데, 속도가 너무 느려요
현재 연재분의 1/4도 못따라가면 어쩌잔건지 그거와 별개로 신비의 제왕 바로 다음 티어 정도의 재미는 보장해줍니다
25/06/04 13:23
프롤로그가 어처구니 없네요
첫 화라고 몰입해서 봤더니 작가가 쓴 게 아니네.. 수입유통업체가 원작 첨삭해버리는거 대본소 시절 이후 너무 오랜만이라 웃음이 나네요 원작가한테 허락 받았다니 할 말은 없지만... 읽으실 분들 0화 프롤로그는 넘기시고 1화부터 보세요 크크크
25/06/04 16:29
아 웹소설은 기존의 판타지에 비해 상대적으로 영어가 좀 쉽네요?
그리고 웹에서 보면 크롬 내장된 번역기로 돌려서 볼 수도 있군요 흠...
25/06/05 14:43
이거 되게 재밌습니다. 한국의 헌터물과 비슷하면서도 큰 스케일의 과감한 상상력이 돋보여서 참신하더라구요.
작가가 한국문화에 관심이 많은지 한국적요소도 꽤나 들어가있더라구요. 주인공 동료중에도 한국계로 추정되는 남자아이돌도 나오고해서... 러시아 작가인줄은 몰랐는데 러시아사람 이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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