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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9/03/12 10:13:55
Name [NC]...TesTER
Subject [일반] [세상읽기]2009_0312
[테스터의 세상읽기]2009_0312

이 세상엔 수많은 일들이 발생합니다. 또한 수많은 정보도 생겨나고 소멸되죠. 우리 앞에는 너무나 많은 일과 정보들이 있어, 그것을 모두 수용하기가 힘듭니다. 그래도 가끔 한번 정도는 생각하고 싶은 일들, 같이 이야기 해보고 싶습니다. 아주 편하게... 이 세상읽기는 정답이 없습니다. 또한 누구의 말도 맞을 수도, 틀릴 수도 있습니다. 다만 바쁘시더라도 한번 쯤은 생각해 볼 만하다는 것. 이것으로 족합니다.


1. 씨티은행 호재, 안정감 찾나?

‘3월 위기설’의 진원지 중의 하나였던 씨티그룹이 올해 실적이 호전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10, 11일 전 세계 증시가 일제히 급등세를 보였습니다. 코스피도 1,100선을 돌파하고 원-달러 환율도 1500선 아래로 떨어지는 등 국내 금융시장도 안정을 찾았습니다.

이날 국내 증시가 활기를 찾은 이유는 전날 세계 증시가 폭등한 영향이 컸는데요, 10일(현지 시간) 미국 다우지수는 5.8% 폭등했습니다. 이런 결과가 나온 이유가 다소 독특한데요, 씨티그룹의 비크람 팬디트 최고경영자가 “올해 1, 2월 이익을 냈고 2007년 3분기 이후 최고의 분기를 지나고 있다”는 내용의 메모를 직원들에게 보낸 사실이 알려진 데 있습니다.

시장은 씨티그룹의 실적이 예상보다 호전될 것으로 전망되자 다른 금융회사들의 사정도 나아질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품고 이런 기대감을 반영해 이날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유럽의 주요 지수도 4~5% 급등했습니다.

JP모간체이스도 미국의 S&P500지수가 단기 등락을 반복한 뒤 5월부터 본격적인 반등을 시작할 것이라고 전망했고, 미국, 중국 등의 경기선행 지수가 반등세로 돌아서고 미국의 소매 판매량이 작년 6월 이후 첫 증가세를 보이는 등 최근 긍정적인 경기지표들이 발표된 것도 증시 상승세를 뒷받침했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아직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가운데 급하락했던 것이 다소 진정되는 양상으로 치달을 경우라는 전망이 보다 정확한 분석인 것 같습니다. 시장의 회복보다는 말 그대로 ‘기대감’에 따른 움직임이기에 아직도 불안감은 도처에 깔려 있습니다.

일단 한 숨 돌리고, 조심조심 시장을 살펴보고 문제가 발생 시 발 빠른 대책 마련이 필요한 시기인 것 같습니다.



2. 삼성, 올해 대졸신입 5500명 채용

취업난이 한층 심화되는 가운데 삼성그룹이 올해 3급(대졸) 신입사원 채용 규모를 5500명(상반기 2100명, 하반기 3400명)으로 확정했다고 어제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7500명보다 2000명 줄어든 것으로 2002년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신규 채용은 올해 2월 졸업자 또는 8월 졸업 예정자가 대상으로 지난해나 그 이전 졸업자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또한 신규 채용과 별도로 지난해까지 대학을 졸업한 사람 중 직장을 구하지 못한 사람을 대상으로 ‘청년 인턴’제도를 도입해 올해에 2000명을 선발하기로 했습니다. 청년 인턴은 올해 4월 이후 계열사별로 선발하고 3~6개월간 일하고 매달 150만 원가량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은 대학 3, 4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대학생 인턴제도는 기존과 같이 실시해 여름방학 1000명, 겨울방학에 2000명 등 올해 모두 3000명을 뽑을 계획이라고 합니다.

삼성은 경기가 아무리 나빠도 채용규모를 3400명은 꼭 유지하겠다는 말을 했는데요, 대졸 뿐만 아니라 올해 고졸 기능직(경력직 포함) 사원도 7500명을 채용할 계획이라는 말도 덧붙였습니다.

취업난 속에 삼성의 채용규모에 대해 일단은 환영의 목소리가 크지만, 사실 그 속을 들여다보면 5500명이라는 수치가 얼마나 효율성이 높은 수치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전통적으로 삼성그룹은 ‘대규모 채용, 대규모 감원’이라는 특징을 갖고 있어 예전부터 비난의 목소리를 받았고, 평균 6~7년 근무 기간을 보더라도 삼성이 갖고 있는 채용에 대해서는 좀 더 면밀한 검토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삼성은 비정규직 문제에 대해서도 자유롭지 못할 것입니다.



3. 단신

① 한나라당, 해외건설 근로자 병역면제 추진…3년 이상 근무땐 혜택

② 1987년 대한항공기 폭파범 김현희, 12년 만에 모습 드러내…KAL기 폭파 사건은 사실

③ 백화점에서 판매하는 한우값 농협의 1.7배…소비자시민모임, 하나로마트가 한우 등심 1+등급 100g 가격이 5776원으로 가장 싸

④ 북한이 발사하려는 것은 우주발사체…데니스 블레어 미국 국가정보국(DNI) 국장, 북한의 주장대로 ‘인공위성’을 발사한 것이라고 믿어

⑤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 추경 30조 원으로 일자리 20만개 창출…전국을 건설현장으로 만들려는 의도?

⑥ 홍익대 2013학년도부터 미대입시 실기고사 없앤다…1962학년도 미술 실기고사를 도입한 지 48년 만의 변화, 심층면접을 통해 실기 능력 평가

⑦ 미네르바 박대성 씨 자신의 혐의에 적용된 ‘전기통신법 47조 1항’이 헌법에 위배된다며 위헌법률심판 제청을 신청…허위의 통신 개념과 공익의 개념이 명확하지 않아 헌법상 명확성의 원칙과 표현의 자유에 반한다고 주장

⑧ 중국-티베트 갈등 격화, 라싸 긴장 고조…양 정부간 주장 상이(중국 : 농노제 지옥에서 해방시켜 줬다, 티베트 : 중국의 압제, 지상지옥)



4. 개불중원

매주 목요일에는 본격 막장 소설 ‘개불중원’을 연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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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편

"아? 내가 아야? 헤헤헤헤 넌 누군데? 내가 아구나. 음냐냐냐냐냐"

통과 악은 순간 머리를 스치고 간 것이 있었다.

"통 형님, 저 증세는 괴물체 중에 공중에서 날아다니면서 녹색 물체에 감염되면 발생하는 증센데요? 머릿 속에 침투하여 기억 상실증을 일으키고, 정줄을 놨다 잡았다 하는 그 증세......."

"맞아. 분명 그 증세야. 자신이 누구인지도 모르는군. 하지만 내외공은 그대로 간직되어 있어. 내 기문을 한방에 뚫어 내공운신을 완벽하게 만들어 주었네."

"뭐야 니네 둘이 왜 속딱거려? 넌 누구야?"

"아.....전 6협의 하나인 통이라 합니다. 이 자는 제 아우 악이라고 합니다"

"그래? 하하하 이름이 통이고 악이야? 하하하하 이름 조낸 유치하다"

"............"

"저기, 괜찮으시면 저희와 아미산을 내려가시죠. 식사도 많이 못하셔서 얼굴이 반쪽이시네요. 일단 중원으로 가서 흩어진 사람들을 찾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흩어진 사람? 누구? 난 혼자고, 여긴 먹을 것도 많아. 풀도 뜯어 먹음 되고, 지나가는 짐승 잡아서 먹어도 돼"

"어익후.........일단 내려가시죠. 가서 아님의 아픈 병을 치유해드립죠. 양대정파(兩大正波)의 하나인 다운호남님께 가면 분명 치유할 수 있을 겁니다. 얼른 같이 내려가시죠."

"난 괜찮은데, 알써 일단 내려가자. 하긴 여긴 너무 심심해...."

통은 악의 등에 내공을 실어 한방에 기문을 뚫어 악을 일으켰다. 2년 내내 앉아 기공운항을 마무리하며 이제 악과 통은 중원으로 내려가 남은 4명을 찾으려고 했다. 그러나 할과 피는 행방불명 된지 오래고 자와 살은 죽은 지도 모른 채 그 둘과 4미의 아는 나란히 중원으로 내려가기 시작했다.


<탄환부족 vs 물소>

양대산맥의 하나인 비물의 물은 비와 헤어진 후 이름을 물소로 바꾸고 사원에 있다, 우연히 들리는 반작대치의 울음 소릴 듣고 그 곳으로 향하던 중 양대사파의 하나인 탄환부족을 만났다.

"이보게 물, 자네 복장이 왜 그런가? 왠 도끼에 전자석궁인가? 어디서 구했나?"

"부족 대형, 제 이름은 이제 물소요. 비물의 물이 아닙니다. 그리고 이 황금도끼는 어느 것도 자르지 못하는 것이 없는 강하기로는 최고 입니다. 전자석궁은 오다 쇼핑몰에서 산 건데 아주 기능이 뛰어납니다."

"그렇군. 그럼 한번 테스트 해 볼까?"

순간 탄환부족은 다섯 손가락을 차례로 튕기더니 '탄환신공(彈環申功)'을 발사하였다. 물소는 순간 놀래며 응용포격 자세를 취한 뒤 바로 전자석궁을 쏴대기 시작했다. 전자화살 수십발이 탄환부족을 향했다. 탄환부족은 큰 낙법을 하면 디펜시브 메트릭스를 만들며 전자화살을 튕긴 후 남은 한발을 입에 물고 간신히 착지했다.

"오호 대단하군. 디펜시브 메트릭스를 뚫다니. 나도 하나 사야겠어. 그나저나 저 울음소리는 반작대치 같은데?"

"네. 같이 가시죠. 왜 저렇게 서럽게 우는지.."

두 사람은 언제 싸웠냐는 듯 손을 잡고 반작도장으로 향했다. 괴물체 난동 전에는 아름답기로는 둘째 가라면 서러울 정도의 반작도장의 모습은 너무나 초라했다. 큰 대문에 덩그렇게 간판이 쓰러져있고, 을시년스러운 풀과 까마귀가 많고 광우병 걸린 소들이 마당을 나돌고 있었다. 큰 통로를 지나 본문에 가서야 반작대치가 앉아있었다.

"아아앙흑흑흑 아아아앙흑흑흑"

어찌나 서럽게 우는지 무시한 내공이 실린 울음소리는 귀청을 찢을 정도였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비물의 물이고, 이쪽은 탄환부족 대형입니다."

반작대치는 흐느끼던 것을 잠시 멈추고 몸을 둘려 두 사람을 응시했다.

"안녕하세요. 이 누추한 곳을.......대접해 드릴 음식도 없습니다. 지금 사원에는 먹을꺼라곤 광우병 걸린 소 밖에 없어요. 저거라도 드시고 싶으시면 드십쇼"

"아니오 반작양. 잠시 들린 것이요. 그나저나 왜 이렇게 서럽게 우는 것이오?"

"아......별건 아니에요. 하나 밖에 없는 자식을 잃어서 너무 슬퍼서요......"

양자로 들인 도치는 괴물체 난동 때 어머니를 지키다가 장렬히 전사했었다. 비록 목숨은 구했지만 반작대치는 하루도 안 빼고 울기 시작했고, 이 울음 소리는 사원 지역을 더욱 암울하게 만들었다.

"고만 뚝 그치시고 저희와 강화도로 갑시다. 그 곳은 먹을 것도 많고, 각 지역의 영웅호걸들이 모이고 있다고 합니다."

"아니에요. 전 여기 있을게요. 그냥 어러다 죽어버릴래요......흑흑흑"

순간 물소는 공중 3회전 부양하더니 반작의 머리 뒷 쪽 태음혈을 눌렀다. 순간 반작대치는 기절을 하고 자리에 쓰러졌다.

"탄환부족 대형 우리 반작대치를 데리고 강화도로 가시죠"

세 사람은 잽사게 강화도로 발길을 옮겼다.


<노마도장>

"노마님, 우리 중앙정부군을 도와주십쇼. 지금 서역현기와 카즐누, 북파, 서동이 힘을 모아 쳐들어 오고 있습니다. 아직 중앙정부군이 오합지졸인지라 그들을 막기가 역부족 입니다. 노마님께서 도와주시면 그들을 충분히 막을 수 있습니다."

낙부는 절규했다. 지금 중원에 남은 유일한 초고수 노마를 영입하지 않으면 지방 호족에 의해 중앙은 쑥대밭이 될 것이고, 그로 인해 천하는 다시 대혼란에 빠져 들 것이 분명했다.

"귀찮소. 내가 왜 당신네를 도와야 하오? 지금 천하는 무정부상태고 중앙정부군 또한 과연 진정한 정부라고 믿고 싶지 않소"

"아니 엄연히 중앙정부군이 있고 야전사령관인 제가 있는데 어찌 그런 섭섭한 말씀을......젭알 도와주십쇼"

낙부는 엉엉 울면서 노마에게 때를 쓰고 있었다. 노마는 만사 귀찮고, 금방 있었던 달문과 혈투를 벌인지라 피곤이 급 몰려오기 시작했다.

"일단 알겠어요. 지금은 피곤하니 돌아가시오. 나 좀 쉬었다, 훈련관 펄스와 좀 상의좀 해야겠소"

"고맙습니다. 이 은혜 절대 안 잊겠습니다. 그럼 내일 다시 찾아옵죠"

낙부는 끌고 온 지프 랭글러를 타고 굉음을 내뿜으며 돌아갔다. 노마는 고민이 많았다. 괜히 부패한 중앙정부군을 도와주자니 천하의 조롱이 될 것 같고, 지금 상황에 도와주지 않았다가는 중앙정부군 공격을 당해내지 못할 것 같고........그런 고민 중 훈련관 펄스가 돌아왔다.

"펄스야 일루 와봐라. 중앙정부군 야전사령관 낙부가 지방호족이 반란을 일으켜 이 곳으로 온 다는데 도와줘야 하냐 말아야 하냐?"

"아 어렵군요. 일단 타로카드를 함 봐야겠군요."




투비 컨티뉴


5. 오결디(오늘의 결정적 한마디)

고생한 대가를 받는 것이다

말 안 통하기로 소문난 사람과 또 다시 논쟁이 벌어졌다.

이번 논쟁 거리는 신문사가 방송에 진출하는 부분이었다. 이 입장에 반대하는 사람은 이런 주장을 폈다.

“단순히 자유시장 경제 체제하에서라면 형평성에 어긋난다. 정말 당신 말대로 언론이란 것도 일반 재화라고 치부된다면 신문사든 기업이든 누구나 방송을 할 수 있다고 치자, 그런데 왜 하필 방송 분야만 자유경쟁을 맡기려 하는가?”

“그게 무슨 소리인가?”

“막 말로 정유, 자동차, 통신 등은 독과점 시장 아닌가? 그 시장도 자유시장 체제라면 누구나 진입할 수 있어야 하는 건 아닌가?”

“그렇지. 다만 그들은 노력을 안 한거지, 정부가 들어오지 마라고 한 적 있나? 조중동을 보게. 얼마나 노력했는가? 그들은 방송을 하고 싶어 안달이 났잖어? 그렇게 노력했으니 이제 대가를 받아야지. 그런데 자동차, 정유, 통신 시장에 진출하고 싶어 안달난 기업도, 또한 노력을 하려는 기업이 존재했는가?”

두 사람 말을 들고 있으니 누구 말이 맞는거지?



6. 오퀴(오늘의 퀴즈)

지난 정답은 ‘사랑해’입니다. 정답자는 EzMura님 입니다. 포인트 1점 드립니다.

[해설]

애인에게 쑥스러워 말하기 곤란할 때 쓰는 일종의 암호



<퀴즈> [세계지리] 다음 중 참인 것을 고르시오

① 세계에서 수심이 가장 깊은 호수는 미국의 5대호 중의 하나다
② ‘머나먼 쏭바강’에서 나오는 쏭바강은 매콩강의 베트남 사투리다
③ 오스트리아의 수도는 베른이다
④ 서독, 동독 시절 베를린은 서베를린, 동베를린으 나뉘었다 통일 후 베를린으로 통합됐다.
⑤ 나라이름과 수도이름이 같은 경우(시티 포함)는 쿠웨이트, 멕시코뿐이다



7. 오늘의 솨진

역대 오늘의 솨진에 실렸던 좋은 사진만 뽑아 1달간 특집 앵콜을 합니다


”앵콜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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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09/03/12 10:16
수정 아이콘
오퀴 2번 4번 찍겠습니다 ^^;
얼음날개
09/03/12 10:17
수정 아이콘
4번만 참인 것 같네요.
09/03/12 10:18
수정 아이콘
오퀴 4번하겠습니다!
Ms. Anscombe
09/03/12 10:23
수정 아이콘
뭐, 가능한 답이 모두 나왔으니..

수심이 가장 깊은 호수는 바이칼 호, 오스트리아 수도는 비엔나, 나라=수도는 여럿 있죠. 싱가폴, 안도라, 모나코, 산마리노, 과테말라, 룩셈부르크, 파나마 등.. 2번은 확신은 못 하겠고..
Sansonalization
09/03/12 10:27
수정 아이콘
답은 4번같으나..
일단 3번으로 찍겠습니다~
강가딘
09/03/12 10:36
수정 아이콘
오퀴 2번 갑니다.
09/03/12 11:17
수정 아이콘
아, 저런 성에서 한 번 살아보고 싶어라~
망고샴푸
09/03/12 11:18
수정 아이콘
전공의 자존심을 걸고 2번.. 틀리면 할 수 없(..)
오름 엠바르
09/03/12 11:24
수정 아이콘
정답 2번을 쓰려고 왔는데 이미 하신 분이;;;;;;;;;;;;;;
Simon Dominic
09/03/12 11:35
수정 아이콘
아려진 데 있습니다. → 알려진 데 있습니다.
밑힌자
09/03/12 12:01
수정 아이콘
2번 사진은 그 유명한 죽음의 섬... 을 떠올리게 하는 사진이군요!

오퀴는 무조건 선빵이므로 아무도 고르지 않은 1번으로 우기겠습니다.
구름비
09/03/12 13:08
수정 아이콘
4번 맞는 것 같네요.
근데 또 늦었군요..ㅜ.ㅜ
09/03/12 13:16
수정 아이콘
2,4이 정답인 듯 합니다. 그리고

병역 문제 추진 -> 병역 면제 추진
[NC]...TesTER
09/03/12 13:40
수정 아이콘
Simon Dominic님// Akernar님// 감사합니다.^^ 수정했습니다.
메타루
09/03/12 14:04
수정 아이콘
참인것은 없습니다.
09/03/12 18:16
수정 아이콘
5번~~
09/03/13 11:17
수정 아이콘
오결디에서; 반박이 가능한게
자동차의 경우 ㅡ> 현재 널리 보급된 승용차/오토바이 이외의 형태를 가진 운송수단은 법적으로 도로주행 허가가 안 납니다; 많은 운송수단 개발업체들이 신개념차를 만들어도 좌절하는 경우가 빈번합니다;
외국에서는 이렇지 않죠; 예를 들어 미국 생활 도중 제 기숙사 룸메는 킥보드에 모터 달고 가솔린 넣어서 도로에서 시속 60이상으로 달리더군요; 그래도 주행 자체는 가능합니다; (교통경찰에게 주의를 받은 것은 밤에 주행시 라이트를 꼭 달아라...였습니다)
정유는 모르니까 패스
통신업체의 경우 ㅡ> 유선 통신업(전화, 초고속인터넷 등)은 분명히 여러 업체가 참여한게 맞습니다만, 이동전화나 와이브로 등등 무선통신 시장의 경우 정부에서 강제로 합병시켜버린 것도 있고, 우선 사업자 선정 등을 통해서 사실상의 독과점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MVNO 등도 말만 허용한다고 하지 실제로는 아무리 많은 업체들이 들어가고 싶어도 아직은 힘듭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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