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09/01/22 09:53:47
Name [NC]...TesTER
Subject [일반] [세상읽기]2009_0122
[테스터의 세상읽기]2009_0122

이 세상엔 수많은 일들이 발생합니다. 또한 수많은 정보도 생겨나고 소멸되죠. 우리 앞에는 너무나 많은 일과 정보들이 있어, 그것을 모두 수용하기가 힘듭니다. 그래도 가끔 한번 정도는 생각하고 싶은 일들, 같이 이야기 해보고 싶습니다. 아주 편하게... 이 세상읽기는 정답이 없습니다. 또한 누구의 말도 맞을 수도, 틀릴 수도 있습니다. 다만 바쁘시더라도 한번 쯤은 생각해 볼 만하다는 것. 이것으로 족합니다.


1. 시위주도 5, 6명 영장

용산 철거민 참사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은 전국철거민연합(전철련) 소속 회원 등 연행자 25명 중 5, 6명에 대해 특수공무집행방해치사와 화염병사용 등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어제 새벽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검찰은 이들이 사고 현장인 용산구 한강로2가 남일당 빌딩 옥상의 망루에서 시위를 벌이다 경찰특공대의 진압이 시작되자 시너를 바닥에 뿌리거나 화염병을 던진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검찰은 망루 4층에서 경찰이 있는 아래쪽으로 화염병을 던진 것으로 지목된 김모 씨뿐만 아니라 시너와 화염병을 현장에 반입하거나 망루를 주도적으로 세우는 등 시위를 주도한 사람 등도 가려내 함께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특공대원들의 진술을 보니, “농성자들이 시너를 뿌리는 것을 봤고, 망루 안에 인화물질을 많이 보유하고 잇는 것을 사전에 알고도 진압을 시작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누가 시위를 주도했는지 조사한 뒤 유력한 혐의자들을 가려낼 것이라고 밝혔고, 전철련 소속 회원들이 19일 건물 점거 이전에 철거민들을 모아 놓고 망루 제작과 점거 농성 방법 등에 대해 사전교육과 예행연습을 시켰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전철련이 이번 시위에 조직적으로 가담했는지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시너가 가득한 곳에 물을 뿌린 것과 추락사를 대비한 소방안전 시설 미비, 좁은 공간에 특공대 투입으로 인한 피해 예상에 대한 조사 등의 이야기는 안 보이는군요.



2. 쌍용차 구조조정 강하게 해야 할 듯

법정관리를 신청한 쌍용자동차가 대규모 인력 감축 등 자구 노력을 하지 않을 경우 일절 지원을 할 수 없다는 뜻을 정부가 법원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반면 쌍용차 노조는 인력 감축 등 구조조정에 강력하게 반대하고 있어 노조의 방침에 변화가 없을 경우 쌍용차의 청산 가능성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주요 언론은 말하고 있습니다.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은 어제 쌍용차 문제와 관련해서,

“노사가 과감한 구조조정을 해내지 못하면 회생하기 어렵다”

고 말했는데요, 결국 정부는 쌍용차가 국제 수준의 노동생산성을 확보해야 하고, 이런 정부의 요구가 수용되지 않으면 일절 지원할 수 없다는 견해를 밝힌 것으로 보입니다.

법원은 지경부, 채권단 등의 의견을 청취한 후 다음 달 9일까지 쌍용차의 회생 절차 개시 도는 청산 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 정부는 또 아직 최대주주의 지위를 유지하고 있는 중국 상하이차의 중국 내 판매망을 이용해 중국 내수시장 판매를 늘리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는 의견도 함께 법원에 내기로 했습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정말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3. 단신

① 한국개발연구원(KDI), 올해 상반기 한국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2.6% 예상…지난해 11월 발표한 성장률 전망(3.3%)보다 2.6% 떨어진 것

② 강만수 전 기획재정부 장관, 대통령 직속인 국가경쟁력강화위원장으로 내정…역시나

③ 영어 내신에 말하기 부분을 10% 이상 반영…서울시교육청 올해부터 중1~고1 성적에 말하기+듣기+쓰기 50% 넘도록 할 것으로 보임

④ ‘좋은 우리말’ 방송프로에서 신정환 씨 욕설 물의…’상상플러스’에서 “개xx” 그대로 방송

⑤ 판교 마지막 중대형 청약률 최고 51 대 1…전매제한 완화 영향이 큰 듯



4. 개불중원

매주 목요일에는 본격 막장 소설 ‘개불중원’을 연재합니다.

[필독]▶1편 다시보기
▶2편 다시보기
▶3편 다시보기
▶4편 다시보기
▶5편 다시보기
▶6편 다시보기
▶7편 다시보기
▶8편 다시보기
▶9편 다시보기
https://pgr21.com/zboard4/zboard.php?id=freedom&page=7&sn1=&divpage=2&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8930
">▶10편 다시보기
▶11편 다시보기
▶12편 다시보기
▶13편 다시보기
▶14편 다시보기
▶15편 다시보기
▶16편 다시보기
▶17편 다시보기
▶18편 다시보기



19편

10년 후...............

천하에 영웅은 없고, 듣보잡 만이 득실 대며 국민은 하루 한 끼 먹기 힘든 세상이로다..........


세상이 미쳤는지 듣도 보도 못한 왠 괴기환 생물체가 중원을 휩쓸었다. 땅에선 큰 쥐 같이 생긴 것들이 나타나 사람을 보는 족족 죽였고, 하늘엔 "꽥꽥" 거리는 소리를 내는 것이 역시 사람을 보는 족족 죽였다.

땅 속에선 무엇인지 모를 거대한 거미 형상의 괴물체가 그 위를 사람이 지날 때마다 날카로운 촉수를 위로 올려 사람의 몸을 곤죽으로 만들어 버렸다.

이제 중원엔 사람 보기가 힘들다. 간혹 살아 남은 자는 식당과 가게를 들어가 썩어 빠진 과일이나 곡물을 훔쳐 식구들을 먹이거나 자신의 생명을 연장시키고, 중원 이외에 성안길, 철의장막, 개마고원, 운고로분화구, 천백, 공평, 루나 등의 지역도 역시 쑥대밭이 되버렸다.

무림의 고수들은 본인의 생명은 간신히 살렸지만 무공이 약하거나, 그 외 평범한 백성들은 거의 생명을 잃었다.

중원에 '천하제일무공대회' 로 많은 영웅호걸들이 모였지만, 이 괴물체의 습격은 태반을 죽게 했고, 남은 자들은 각자 뿔뿔이 흩어져 어디에 있는지, 목숨은 부지했는지 알지 못했다.

6협은 악, 통 만이 살아남고 견녀3절에 죽은 걸로 알려진 할은 다운호남의 명술(命術)로 부활했지만 그전의 무공을 되찾는데 상당히 오랜 시간을 필요로 했다.. 자와 살은 사람 몸의 20배에 달하는 코뿔소 같은 괴물체와 싸웠지만 끊이지 않는 그 수에 당해낼 수 없었다.

피는 어디로 사라졌는지 시체도 못찼고, 흔적 하나 남지 않았다. (가끔 중원을 오가며 방탕한 생활을 일삼는다고 주민들은 말했다.)

결국 중원을 호령했던 정의의 사내들인 6협은 악과 통만이 남아 그 명맥을 유지했다. 악과 통은 수 많은 전투에서 혁혁한 공을 세웠지만 내공이 많이 상해 어렵게 생명만 유지한 상태였다.

6협과 함께 임대의 계보를 잇는 4미 중 막내 미는 개마고원에서 괴물체인 게 모양의 날아다니는 괴물체의 노란 환(丸)을 맞고 세상을 떳고, 남은 천, 마, 아는 각기 찢어져 어디로 갔는지 아는 이가 없었다.

중앙 정부는 이 혼란을 하루 속히 정리하기 위해 중원사령관이었던 낙부를 전군을 호령하는 최고 계급인 제1야전사령관으로 진급시키고 중원의 평화를 세우기 위해 모든 전권을 주었다.


<청풍(靑風)>

중원이 쑥대 밭이 되고 난 후 새롭게 인구가 밀집되며 번화한 거리가 생긴 곳이 청풍이란 도시다. '괴물체 난동' 사건이 있기 전 이 곳은 그다지 알려지지 않은 촌이었지만 난동 사건 이후 이 곳에 그 전까지 전혀 알려지지 않았던 초고수 한명이 자리를 잡으며 그의 제자들이 몰려들기 시작했고, 수천마리의 괴물체가 난동을 피어도 이 고수 한명은 무지막지한 내공으로 초토화 시켰다.

예로부터 마(麻)를 먹으면서 익혔다는 '마재최고(麻在最高)'법으로 수 많은 괴물체를 초토화시킨 초절정 미인 고수 '노마(勞麻')는 '마재도장(麻爭場)'을 만들어 그의 수제자를 모집하고 있었다.

"걔 아무도 없느냐!!!!!!!"

청천벽력과 같은 우렁찬 목소리였다. 아마 일반 사람들이었으면 고막이 찢기고, 유스타키오관이 날라갔을 것이다.

"걔 아무도 없느냐니까!!!!!!!! 이런 개 쌍시옷리을기역들!! 얼렁 아무나 나오거라!!!!!!!!!!!!!!!"

머리가 유난히 크고 독특한 말투가 중원 사람이 아닌 남쪽 지방 사람의 말투였다. 노마의 제자들은 모두 아미산에 가서 수련 중이어서 지금 도장에는 노마 밖에 없었다. 안에 있던 노마는,

"어떤 색히가 감히 여기서 큰 소리냐!!!!!!!!!!!!!!!!!!!!!!!!"



투비 컨티뉴



5. 오결디(오늘의 결정적 한마디)

여자예비역 님께서 제안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포인트 5점 드립니다.

맏며느리에요

친구들과 간만에 술 집에 모여 술 한잔 하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이 술집은 약간 독특한 것이 있는데, 부침개를 주문하면 반죽을 주고 손님이 직접 붙여 먹을 수 있는 특징이 있다. 그날도 부침개를 시켜 친구 하나가 부치는 중에 그만 다 태워 먹었다.

우리는 모두 “니가 다 먹어라” 하며 친구를 놀려주었다. 나는 어쩔 수 없이 직접 실력을 발휘하기 위해 부침개를 붙이기 시작했다. 친구들은 태우지 않고 붙이는 내 모습에 감탄을 하고 있는데, 그 모습을 보던 술집 주인 아주머니가

“맏 딸인가봐?”












“아니에요. 맏며느리에요”



6. 오퀴(오늘의 퀴즈)

지난 정답은 서울역, 용산역, 청량리, 성북역, 영등포역 입니다. 정답자는 멍멍깽깽꿀꿀님 입니다. 포인트 1점 드립니다.




<퀴즈>[영화] 다음 중 영화 제목이 아닌 것은?(정답 2개)

① 라이언 일병과 하기
② 애들은 재웠수?
③ 훔친 사과가 더 맛있다
④ 모텔 성인장
⑤ 반칙왕비
⑥ 스티븐 신갈



7. 오늘의 솨진

”성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퍼플레인
09/01/22 09:55
수정 아이콘
으하하하하하. 회동은 즐거우셨나보군요. 그나저나 임선수에게서 저런 것까지 받아내시다니... 임선수 지못미...
나두미키
09/01/22 09:56
수정 아이콘
오... 오늘의 사진은 정말.. ^^
성지기원!!!
김우진
09/01/22 10:00
수정 아이콘
저건 나의 임이 아니야 ㅠㅠㅠ
달덩이
09/01/22 10:03
수정 아이콘
오퀴도전 .. 5번 6번?
흠.. .... 근데 진짜로 나머지 영화제목들 있는건가요? 크크크
가만히 손을 잡
09/01/22 10:04
수정 아이콘
아...어떤 임의 사진도 다 합성같아 보여.

그리고 맏며느리는 위대합니다.
Lunatic Heaven
09/01/22 10:06
수정 아이콘
여기서 주의해야 할 것은 저건 임의 글씨가 아니라는 겁니다.
즉, 임선수는 저게 뭔지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촬영에 응한 것이라는 게 제 결론입니다.


고로, 모든 건 임선수 지못미.
음악세계
09/01/22 10:11
수정 아이콘
오늘의 사진 말도 안돼...ㅠㅠ
연이..
09/01/22 10:13
수정 아이콘
오퀴도전합니다

3번, 6번 !

아... 사진...안습;;
김밥천국라면
09/01/22 10:14
수정 아이콘
오늘의 사진 지못미...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친절한 메딕씨
09/01/22 10:15
수정 아이콘
오퀴는 5, 6번이네요..
1~4번은 제목 패러디 성인영화
5, 6번은 성인영화 제목과는 전혀 상관없는 제목들...

사실 1~4번 제목도 있는지 없는진 모르겠네요...

사진은...
KCC EGIS의 이중원 선수를 생각했네요.. 순간..!!
Daydreamer
09/01/22 10:16
수정 아이콘
그저 제가 할말은 임선수 지못미...
Daywalker
09/01/22 10:20
수정 아이콘
옆에 지워진 검은 실루엣에서 테스터님의 향기가 나는군요. 거대한 그 무엇인가가....
강가딘
09/01/22 10:21
수정 아이콘
\오퀴 5,7번
어제 오퀴,,, 경의선 통근열차는 아니였나 보군요.
여자예비역
09/01/22 10:39
수정 아이콘
역시.. 임요환선수는 대인배 입니다.. 아하하!! 약속은 지켜야죠...흐흐
여자예비역
09/01/22 10:40
수정 아이콘
그런데 아무리 지우셨다지만.. 임요환 선수보다 머리가 크시네요...+_+
쪽빛하늘
09/01/22 10:51
수정 아이콘
대체 임선수한테 무슨일을....-_-;;;
불타는눈동자
09/01/22 10:57
수정 아이콘
이명박정부 5년간 경제성장률의 합이 7%가 될까도 의문이네요.
뭐- 절대 못한다에 제가 구입한 소시앨범 모두를 걸겠습니다.
여자예비역
09/01/22 11:00
수정 아이콘
쪽빛하늘님// 저때 전화드릴걸 그랬습니다.. 몸을 던져서라도 막았어야 하는데..ㅠㅠ
이준호
09/01/22 11:16
수정 아이콘
여자예비역님// 저 사진 찍을때 여역님은 근무중이셨을걸요... 여섯시 정도에 카페에서 찍은거라서요;;
星夜舞人
09/01/22 11:17
수정 아이콘
오퀴
1번 라이언 일병과 하기는 실제 나온 에로영화제목입니다.
2번 애들은 재웠수?는 진도희 주연의 2편까지 나온영화입니다
3번 훔친 사과가 더 맛있다라는 영화는 없고 훔친 사과가 맛이 있다라는 영화가 1984년에 니왔고 3편까지 만들어졌습니다. 그리고 이걸 패러디한 에로영화는 훔친 사과가 더 맛"이" 있다입니다.
4번 모텔 성인장은 1997년도에 나온 영화로 풀네임은 모텔성인장에서 생긴일입니다. (몰카형 에로물입니다..)
5번 반칙왕비라는 영화는 없고, 반칙왕의 패러디인 반칙여왕, 섹스왕, 정력왕이 있습니다.
6번 스티븐 신갈은 아놀드 수원제너거, 혹은 장글로드 분당과 같이 웃긴 아이디중에 하나입니다.

설사 [NC]...TesTER님이 정답이 2개라고 해도 정답을 3, 5, 6번으로 하겠습니다. (만약에 3번 제목이 오타라고 하신다면 두개겠지만, 오타가 아니라고 하시면 정답도 3개가 됩니다~~ ^^;)
모아드림
09/01/22 11:18
수정 아이콘
임선수 지못미...(2)
타마노코시
09/01/22 11:43
수정 아이콘
어제 오퀴.. 무궁화 이상급이네요..흐흐..
오늘 오퀴는 3,6으로 찍어볼랍니다..
화이트푸
09/01/22 12:07
수정 아이콘
星夜舞人님// 헉 대단하십니다!!
星夜舞人
09/01/22 12:21
수정 아이콘
화이트푸님// 저중에서 제가 못본건 (만약 제 정답이 사실이라면) 라이언 일병과 하기와, 애들은 재웠수 2편, 훔친사과는 맛이 있다 2, 3편입니다. 한국애로영화 중에 개중엔 스토리가 괜찮은 개념작도 꽤 됩니다. 붕가씬이 예술인 것들도 있구요. 다만 대부분의 작품들이 사람들이 만났다 붕가한다 그게 끝입니다. 참고로 진도희씨의 얼굴과 몸은 정말 훌륭하고, 연기력도 처음엔 어설펐지만 가면 갈수록 괜찮아져서, 나중 작품보면 극작품에 써도 괜찮을것 같더라구요...
여자예비역
09/01/22 12:27
수정 아이콘
이준호님// 아.. 제가 저자리에 없었어서.. 대신 보내드리려던 거였어요...
王非好信主
09/01/22 12:41
수정 아이콘
마지막 사진... 실루엣을 지웠는데도 누구인지를 바로 알 수있는 그런 사진이네요.
09/01/22 12:49
수정 아이콘
으하하하하. 결국은 성공하셨군요.
흠... 임요환 선수에게는 애도를 표하지만ㅠ_ㅠ, 암튼 테스터 님의 근성은 높이 사겠습니다!
근데 왜 옆의 본인 모습은 지우셨나요? 이거 반칙 아닙니까?
09/01/22 13:21
수정 아이콘
테스터님의 실루엣을 보니 어깨까지 찰랑거리던 머리를 자르신 모양이군요...

저러니 꼭 남자(?) 같군요..
마녀메딕
09/01/22 13:57
수정 아이콘
임요환선수 지못미...(3) 고생하셨네요. 더불어 테스터님 자제요.
[NC]...TesTER
09/01/22 14:06
수정 아이콘
마녀메딕님// 뭘 자제하시라는건지... 임요환 선수의 옆에 나온 검은 형상은 마치 무슨 사람 모습의 실루엣처럼 보입니다만...저게 무엇인지...

임요환 선수 옆에 사람 형상이 설마 저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없으시겠죠..여긴 자게입니다. 유게는 아닙니다.

그리고 '약속은 지키라고 있는 것이죠?" 손을 가만 보니 여성분 손 같네요.
09/01/22 15:20
수정 아이콘
손 모양은 그렇다 치고...
실루엣은 어떻게 하실 겁니까......ㅠ_ㅠ
Lunatic Heaven
09/01/22 15:28
수정 아이콘
실루엣은 어떻게 하실 겁니까......(2)
09/01/22 15:50
수정 아이콘
실루엣은 어떻게 하실 겁니까......(3)
파벨네드베드
09/01/22 18:23
수정 아이콘
저러니 꼭 남자(?) 같군요.. (2)
hyungiloveoov
09/01/22 19:51
수정 아이콘
저러니 꼭 남자(?) 같군요.. (3)
09/01/22 19:53
수정 아이콘
개불중원 화이팅!!!
여자예비역
09/01/22 20:08
수정 아이콘
[NC]...TesTER님// 약속 지키고 싶었으나.. 오늘 너무 바쁘네요..ㅠㅠ
넥서스엔프로
09/01/22 22:36
수정 아이콘
[NC]...TesTER님// 덕분에 피쟐을 탈퇴하고 싶은 충동을 강하게 느끼는군요...
서정호
09/01/23 00:41
수정 아이콘
MB의 만수사랑...대단하네요. ㅡㅡ;;;;
GrayScavenger
09/01/23 16:44
수정 아이콘
아니 저 충격과 공포의 말도 안되는 사진을 이제서야 보게 되다니!!
Oh Our Eyes~!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정치] [공지] 정치카테고리 운영 규칙을 변경합니다. [허들 적용 완료] [126] 오호 20/12/30 273319 0
공지 [일반] 자유게시판 글 작성시의 표현 사용에 대해 다시 공지드립니다. [16] empty 19/02/25 340350 10
공지 [일반] [필독] 성인 정보를 포함하는 글에 대한 공지입니다 [51] OrBef 16/05/03 462396 29
공지 [일반] 통합 규정(2019.11.8. 개정) [2] jjohny=쿠마 19/11/08 336131 3
102588 [일반] 소리로 찾아가는 한자 47. 범 호(虎)에서 파생된 한자들 계층방정56 24/11/05 56 0
102587 [일반] [독서후기] <나라,권력,영광> - 팀 앨버타 [4] Restar683 24/11/05 683 1
102586 [정치] ARS 리얼미터, 윤대통령22.4% 국민의힘29.4% 당정 지지율 동반 최저치 [24] 린버크4112 24/11/04 4112 0
102585 [일반] [서평]《우리말 '비어', '속어', '욕설'의 어원 연구》- 우리 마음의 어두운 면을 보여주는 말들 [1] 계층방정1199 24/11/04 1199 1
102584 [일반] 서부개척시대 사람들은 뭘 먹고 살았을까? [30] 식별5459 24/11/04 5459 39
102583 [정치] 이재명 "금투세 폐지에 동의하기로…주식시장 너무 어려워" [117] 전기쥐11561 24/11/04 11561 0
102582 [일반] [잡담] 2024년 응원 스포츠팀 정산 [20] 언뜻 유재석4172 24/11/03 4172 5
102581 [일반] 주식 장기투자의 어려움 - 어떤 기업이 살아남을 것인가? [19] 사업드래군5037 24/11/03 5037 8
102580 [일반] 아직 미국증시는 더 상승할 여지가 한참 남은듯합니다 [42] 독서상품권9007 24/11/03 9007 0
102579 [정치] 금 은 비트코인, 정부통제 KRX금시장, [70] lexial6590 24/11/03 6590 0
102578 [일반] 제마 뛰고 왔습니다. [22] 럭키비키잖앙4418 24/11/03 4418 14
102577 [일반] 서부개척시대의 생존꿀팁을 알아보자 [21] 식별3249 24/11/03 3249 12
102575 [일반] (스포)오징어게임 뒤늦게 보고 크게 충격받았네요 [79] 마술의 결백증명11145 24/11/02 11145 7
102574 [일반] 지역축제리뷰입니다..근데 이제 라면을 곁들인... [23] 소시7557 24/11/02 7557 13
102573 [일반] 게임, 이대로 괜찮은가? [125] 카시므8177 24/11/02 8177 26
102572 [일반] 농경의 기원을 알아보자 [10] 식별3635 24/11/02 3635 17
102571 [일반] 엔비디아가 올해 11월 8일부터 다우지수에 편입됩니다 [12] 독서상품권4224 24/11/02 4224 0
102570 [일반] 중국, 한국 포함 9개국 내년 말까지 비자 면제 시범 적용. [35] BitSae5321 24/11/02 5321 2
102569 [일반] 오랜만에 영화를 봤습니다. <파묘, 보통의 가족> [5] 김삼관2988 24/11/01 298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