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5/02/02 13:17
안철수 "윤 대통령 이미 기소…내란특검 재의결 시 반대"
https://m.yna.co.kr/amp/view/MYH20250201003800641 정치적 안목도 좀 키우셔서 내란특검이나 찬성하시지 다시 현기증나는 갈지자 행보 시작하셨더군여 이 분은 아무리 띄우려해도 밑천이 다 보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서로 극혐하는 이준석 상위호환이에요
25/02/02 13:20
중국 딥시크는 78억으로 해냈다는데, 갑자기 20조는 왜 나오는지?
그것보다 니네 대통령이 조져놓은 R&D 예산이나 돌려놓자 해요.
25/02/02 13:29
안철수의 현 행보는 딱 하납니다.
"나한테 자리 하나 안줘? 나 삐졌는데 이참에 갚아주자" 신념이 있거나 정치관이 서있는 사람 아니에요. 이 사람의 행동을 이해하는 방법은 하나입니다. "내 편 들어주고 나한테 자리주는 사람은 착한사람. 내 편 안들고 나한테 자리 안주면 나쁜 XX" 새정련 시절부터 아아아아아아아주 투명했는데요.
25/02/02 13:46
지금 AI나 R&D 엄두도 못내는 게 의원님 속한 국힘과 본인이 밀어준 윤석열 덕분이라는 건 알고 하시는 말이죠?
아니면 뒤늦게 민생 챙기는 척하면서 대선 욕심내시는 건가요?
25/02/02 13:49
(수정됨) 민주당 예산안 보면,
기존부터 재정 지출 늘리자고 주장했고 AI 예산 더 넣어야한다고 먼저 얘기했죠. 민주당이 깎은 예산 살펴봐도, 민생 쪽에서 깎은건 그닥 없습니다. 민주당이 예산안 누더기 만들었다고 말은 하는데, 정작 민주당이 깎아버린 예산들이 왜 꼭 필요한 예산인지, 왜 꼭 복구시켜야 하는지 속시원히 답해주는 사람은 없더군요. 좀 웃긴게, 안철수 의원 써놓은 추경 이야기 ai 이야기 전부 민주당이 기존부터 이야기하던 것들이에요. 민주당하고 같은 결의 이야기를 해놓고는, 아차, 그래도 민주당하고 선은 그어야지! 라고 생각한건지 갑자기 이재명 대표 비판... 크크
25/02/02 13:49
그리고 AI 관련해서는 이미 작년부터 여야 포함한 여러 의원들이 같이 기본법 법안도 내고 활동하고 있는데(그 중의 하나로 안철수 의원이 끼어 있긴 하죠), 고작 페북에 몇줄 끼적였다고 안철수 의원만 관심 있게 보는 척 활동 열심히 하는 척 여겨지는 것도 이상합니다.
25/02/02 14:01
(수정됨) 국가의 R&D 분야, IT 분야 역량에 분탕질을 한 건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 힘이죠. 해당 분야 곡소리 가득했던 걸 잘 모르셨던 걸까요?
https://namu.wiki/w/윤석열%20정부의%20과학기술%20홀대%20기조 본문 주제에서 비판할 대상은 이재명이 아니고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 힘입니다. 그걸 모르지 않을텐데도 SNS에 글을 이런식으로 쓰니, 안철수 의원의 식견은 별볼일 없어보이네요.
25/02/02 14:14
국민을 너무 바보로 보는거 아닙니까?
저딴 헛소리를 해도 박수쳐주고 표 주는 사람들이 있으 니 저러는 거겠지만 해도해도 너무 하네요
25/02/02 14:15
이러니까 안철수 말에 무게가 없죠. 민주당이 무슨 예산 깎은건지 몰랐다면 무능이고 알았다면 기만인데요.
안철수 정도면 합리적, 이만한 사람도 없다고 하지만, 그냥 비합리 그 자체입니다. 이런 건 거시적 안목은 누구나 있어서 디테일이 중요한데, 그 디테일이 싹 빠진 정견이 무슨 의미가 있나요. AI 중요하고 투자 필요한 건 동네 장삼이사도 압니다.
25/02/02 14:23
(수정됨) 안철수 이인간 나온지도 15년 정도 되었군요
그놈의 새정치는 이제 지도 안하더군요 그동안의 시간 투자대비해서 나온 결과물이 미미함 그자체이고 그 따구인데 아직도 뭘 기대하고 있는 건지요? 도태되어야할 구태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정치이제 그만해야지 돌아가 돈 많은 백수로
25/02/02 14:46
저래도 지지율 올라가니까 저러는 거죠. 하루 빨리 정권교체 되고 위헌정당 해산 심판 받아서 당이 소멸되길 간절히 원합니다. 당 날라가도 안철수 본인 힘으로 다시 국회의원 배지 달 수 있을지 한번 지켜보고 싶네요.
25/02/02 14:55
상대에게 협조를 구하면서 (사실 관계도 틀린) 분탕질 운운하는 화법은 도대체 뭐하자는 건지 크크. 이러니 15년동안 내리막길만 걷고있죠.
+ 25/02/02 15:50
반박을 하려다가 이미 윗 댓글에 다 있는 거 같아서 그냥 넘깁니다.
이 사람 근 15년 내에 정치인으로서 업적이라고 할 만 한건 탄핵 공개 찬성 정도 아닌가요? 크크크
+ 25/02/02 16:11
AI에 국가의 명운이 달렸고, 지금이라도 전국가적인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는 주장은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다만 여기서 이재명탓 하는건 좀 짜치네요. 다음 대선에 또 나와보려는 마음에 견제를 하는 걸까요?윤석열이 R&D예산 삭감할 때 반대 좀 하시지...
+ 25/02/02 17:17
저글을 국힘비대위 갤러리에 올리면 개념글 가겠군요
근데 우리나라 대통령이 이재명이였나요? R&D 예산 삭감은 윤석열이 한 거 아니였나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