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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21 20:53
원피스 한방에 사고 예산 날리기 VS 보고싶었던 장편 두개쯤 골라담기 VS 세트할인 드물던거 주워담기에서 3번을 택했는데 CMB는 2번에 있었습니다 크크. QED, QED 후속, 소라의 그리프터즈 등등 다 있는데 타이밍이 나빠 CMB만 안샀엇거든요.
나만이 없는 거리도 전에 사서 다 읽었는데 괜찮더군요. 호야도 땡기네요 다행히 CMB 호야 다 2~3달에 한번씩은 할인하는것 같아 기억과 예산만 있으면....ㅠㅠ
24/12/21 22:28
저도 CMB는 미뤘다가 1월에 사려 했더니 19일날 20만원 이벤트가 걸려 있어서 눈 딱 감고 질러버렸네요. 당분간 나오는 신간만 지르고 월간 캘린더는 안보는걸로 하렵니다.
24/12/21 21:13
아카네 이야기 샘플 조금 봤는데 재밌어보이네요. 노는 조금 알아도 라쿠고는 잘 몰랐는데 이 참에 배울 수 있겠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24/12/21 22:29
저도 막 흥미로운 장르는 아니었던지라 세트할인때나 사려고 기억만 해둔 작품이었는데 그걸 생각보다 안해주더라구요 크크
그래도 뒤늦게나마 만나 다행입니다 앞으로도 재밌게 볼 수 있을것 같아요
24/12/21 21:54
최근 리디가 맛의 달인, 아빠는 요리사 같은 구작들을 전자책으로 발간해 주고 있어서 마음에 듭니다. 말씀하신 아이실드21은 물론, 개인적으로 우라사와 나오키나 모로호시 다이지로 같은 작가의 작품들이 전자책으로 추가됐으면 좋겠습니다.
24/12/21 22:35
그러고보니 초밥왕 사려고 했었는데 마침 비슷한 장르 말씀해주셔서 기억났네요. 여튼 이게 판권이나 작가 의향같은것도 관련되어 쉬이 못나오는 작품도 있다고 하더라구요...그래서 실물책을 가지고 있는게 초전자포인데 흑흑. 돈은 더 줄 수 있으니 가져만 오라고 ㅠㅠ
24/12/22 15:26
타 장르쪽은 모르겠는데 만화책은 진짜 이 시즌에 할인 안들어가는 메이저급 작품이 드물더라구요.
그나마 올해는 적년보단 적게 샀습니다 후후...
24/12/22 02:28
저는 단다단 (초반 읽다 말았었음) / 터치 / 총몽 / 원피스 (25~50) 구매하고 턴을 종료했습니다.
“본가에 단행본으로 있는 책들… (단행본으로 있을 정도면 당연히 좋아하는)을 다시 구매하는게 맞나?” 싶은 생각을 하면서도 또 지르고 있네요 크크크 아다치 미츠루는 소년일 때 안보고 처음 봤는데… 왜 떴는지 알 것 같네요. 내용이야 유명하지만 표현도 어마어마하군요
24/12/22 15:28
터치는 진짜 있으면 반년에 한번씩은 볼만한 작품이죠.
원피스도 탐나는데 분할구매는 감질날것같음 + 다음에 안쪼개팔면 어쩌지 싶어 전권구매 노리고 있습니다...100권 20만원이면 해볼만하긴 한데 크윽
24/12/22 21:05
오오 총몽아시는구나! 당연히 총몽 1이겠지요? 네번 샀습니다. 어릴때 한번, 다 사라졌는데 책이 절판되어서 커서 헌책으로 한번, 완장본 한번, 그리고 이북으로 한번.
물론 그 의리로 저는 2부도 다 샀지만.
24/12/23 19:06
아 맞다 리디 전 쓰던 YES24에 화봉요원 초기권들이랑 같이 묶여있습니다 그거 크크
개인적으론 작가분 작품 중 기억에 안남는 느낌이었는데 쉬는날 다시 찾아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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