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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03 23:12
개인적 생각으로 이번 ai혁명에서 빅테크의 옥석 가리기가 시작될거 같아요. Ai의 발전은 놀랍지만 하드웨어를 제공하는 엔비디아외에 서비스에서 투자한돈에 비해 매출과 이익을 연결시키지 못하고 있죠. Ai를 매출과 이익으로 연결하는 기업은 성장을 계속하겠지만 못 하는 기업은 이익은 유지하겠지만 성장을 계속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닷컴 버블시의 마소와 시스코처럼 나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전고점 넘지 못하는 시스코 계속 고점을 갱신하는 마소처럼요.
24/08/03 23:14
세달 전쯤에 팔았던 마소가 거의 그 가격으로 돌아왔던데 슬슬 눈여겨볼까 싶기도 하네요.
애플은 세달전에 160 찍먹하던 거 맞나 싶을정도로 확 올랐고
+ 24/08/03 23:59
오늘 내내 계속 고민을 하고 사고의 흐름을 노트에 적어가며 대응 방안을 짜내보고 있는데...
일단 미장은 계속 우선주+투자등급 회사채 위주로만 남겨둔 채 눈감고 있어야 할 듯 합니다. 국장은 어차피 비중도 크지 않고 변동성도 크지 않은 종목들만 만지작 하는 수준이라 마찬가지로 일단 상황 파악좀... 정작 웃긴건... 오늘 적은 노트 마지막 줄이... 'FTSE China Bear', 'Nikkei225 Bear'라는... 내가 적었지만, 참 답 없네;;
+ 24/08/04 01:05
애플 뿐 아니라 전반적으로 주식을 크게 줄이고 현금을 많이 쥐고 있네요.
이젠 버크셔 전체 자산의 30% 정도가 현금이네요. 주식을 너무나 좋아하는 버핏옹에겐 다시 없을만큼 주식에 부정적인 모습이긴 하네요. 시간이 지나면 버핏옹이 항상 옳았죠. 단지, 그 시간이 어느 정도인지 아무도 모른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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