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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8 15:04
국익을 위한 로비였으면 말도 안하는데
역사적 문제를 가해자에게 무릎 꿇는 방식으로 황당하게 끝내버리고 포섭한 사람으로 미국이 예뻐해줬어요 데헷 자화자찬에 써먹어버리다니...
24/07/18 15:20
https://naver.me/Fw71V9zi
"국정원 활동 노출, 문재인 정부 시절 벌어진 일…감찰·문책 검토" 외교는 모르겠고 걸린 이유에 대해서는 이게 다 문재인 때문이다 시전하셨습니다.
24/07/18 16:23
이번 정부는 뭔가 실수를 해도 어이없고 황당하게 실수하는 경우가 많네요;
얼마전에 본 글 중 신입직원한테 엑셀 가운데정렬 하라니까 가운데 커서 넣고 스페이스바 연신 누른다던 그 글 읽는 느낌...-_-;;;
24/07/18 18:44
돈만 많이 주면 되는 관계는 아니었을 거라 보는데 한국에서 이러더라고 알려주면 현타 오겠네요.
그리고 미국이 그래 문은 정보 따갔고 윤은 2년동안 암것도 몰랐군요 깨끗하네 이러면 칭찬인 것 같습니까? 뒤치닥거리라도 할 거라는 생각조차 들지 않으니..
24/07/18 19:12
앞뒤를 다 떠나서 이런 스캔들은 그냥 입 씻고 있는게 가장 최선인데,
이걸 도대체 어디까지 어떻게 정보망을 없앨 샘인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컬럼이나 이런거 보면 그냥 미 정부 내 친한파 정도이지 사실 정보원으로 보기도 어려운 사람입니다. 그냥 미 정부가 우호적 스탠스를 유지하게 하기만 하면 되는건데 그걸 못하다니...
24/07/18 19:27
"공개된 공소장에 따르면 수미 테리는 2013년부터 지난해 6월쯤까지 국정원 간부의 요청으로 전·현직 미 정부 관리와의 만남을 주선하는 등 한국 정부의 대리인 역할을 했고 그 대가로 명품 핸드백과 연구활동비 등을 받았다."
라고하면 걸릴 당시의 놈들이 제일 문제 아닌가요
24/07/18 20:48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64115
중앙일보 기사를 보면 2013년 국정원이 접촉 초기부터 동선을 파악했다고 나오네요. 파견하자말자 바로 들킨걸보면 2013년 대통령과 국정원장 잘못이긴한데 크크
24/07/18 20:19
전정권이고 뭐고 사실이 아니라고 보호해줘야 맞는거 아니냐?
그냥 친한파라거나 오해라고 잡아떼야지 전정권이 들킨거라고 하면 저 사람 죽으라는건데
24/07/20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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