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4/05/22 11:54:48
Name 가마성
File #1 KakaoTalk_20240513_154604911_08.jpg (427.5 KB), Download : 531
File #2 KakaoTalk_20240513_154604911_29.jpg (396.6 KB), Download : 520
Subject [일반] 30대 직장인 주말 취미




예쁜 카페 돌기 입니다
이번주는 브레디포스트 명동 다녀왔습니다
감성적인 취미인데 주로 혼자가는 걸 좋아합니다
지인이랑 같이 다녔었는데 서로 신경쓰니 좀 불편해서
혼자 가고 싶은 곳 가는게 최고죠

여러 카페 다니면서 메인 위주로 먹어보는 편인데
참 오랜만에 마음에 드는 카페 찾아서 자랑질 해봅니다

개인적으로 오리지널 프레즐과
피넛크림라떼가 제일 맛있었는데
토마콘,부추베이컨 등 종류가 무수히 많더군요
미니프레즐세트라고 작은 사이즈
맛별도 있었는데 다 못먹을까봐 하나만 시켰네요

카페 유럽풍? 느낌인데 따뜻한 감성이 들어서
지금 날씨가 가기 더 좋습니다
굿즈도 있는데 여성분들이 많이 사가더군요
주말에 데이트 있으신 분들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저처럼 혼자도 좋구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Karmotrine
24/05/22 11:58
수정 아이콘
좋네요 저도 해봐야겠습니다. 카페 서치를 잘 못해서 그렇지 크크
가마성
24/05/22 12:50
수정 아이콘
구글을 자주 활용합니다
24/05/22 12:17
수정 아이콘
맘에드는 카페리스트(서울) 글 하나 작성하셔도될듯하네요!!
가마성
24/05/22 12:50
수정 아이콘
아 좋습니다 시간이 되면 작성해보죠
24/05/22 12:41
수정 아이콘
지방사는데 운전을 이제야(33살) 시작해서 외곽쪽 드라이브하면서 카페 찾아다니니 기분 좋아요
가마성
24/05/22 12:50
수정 아이콘
지방은 차로 다니는 묘미가 있죠~ 서울은 대중교통으로 다녀야하지만
24/05/22 13:00
수정 아이콘
대형 베이커리 카페 찾아다니는 것 좋아해서 주말마다 애들 데리고 다니는데 주차하고 나면 노키즈존이라며 나가라는 곳도 많아서 기분 상할 때가 종종 생기더라고요ㅠ
서린언니
24/05/22 13:37
수정 아이콘
코베살때 동네 빵집, 카페 돌아다니면서 사진찍고 커피마시며 낙서하는 시간이 즐거웠는데 그때 생각나네요.
한신타이거즈 야구 틀어놓고 빵반죽 두들기시던 할아버지 사장님 보고싶습니다.
무더니
24/05/22 16:48
수정 아이콘
회사 근천데 맨날 지나만 가보던곳이거늘 가봐야겠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1547 [일반] 주식투자사기에 당할뻔한 썰 [36] 율33311340 24/05/23 11340 25
101546 [정치] 공직사회가 갑자기 무능해진 8가지 이유 [137] 러브어clock20139 24/05/23 20139 0
101545 [정치] KDI "국민연금 계정 이원화"하자. [127] 빼사스15210 24/05/23 15210 0
101543 [일반] 30대의 다이어트 [34] 시무룩9833 24/05/23 9833 2
101542 [일반]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 만족스럽긴 한데, 애초에...(약스포) [23] aDayInTheLife9528 24/05/22 9528 1
101541 [일반] [잡담] 새로 생긴 로또 판매점 [26] 언뜻 유재석10929 24/05/22 10929 28
101540 [일반]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 감독판으로 만나고 싶은 프리퀄(노스포) [17] BTS8735 24/05/22 8735 0
101539 [정치] 구글 본사에서 대한민국의 기개를 보여주신 위인.news [85] EnergyFlow14672 24/05/22 14672 0
101538 [일반] 조직 안의 나르시시스트들 [66] 글곰12949 24/05/22 12949 49
101537 [정치] 관세청: 중국 직구가 너무 많은데, 한미FTA 개정하죠? [42] 우스타14683 24/05/22 14683 0
101536 [일반] 신경림 시인, 향년 88세로 별세 [21] EnergyFlow8733 24/05/22 8733 5
101535 [일반] 30대 직장인 주말 취미 [9] 가마성9976 24/05/22 9976 4
101534 [정치] 안철수는 채상병 재의결 투표를 할 것인가? [46] kurt10612 24/05/22 10612 0
101533 [일반] 치매에 걸리는 이유에 대한 고찰 [21] 여행의기술10218 24/05/22 10218 11
101532 [일반] 30년전 수류탄을 두번 던져보았습니다 [29] 욕망의진화9032 24/05/22 9032 1
101530 [정치] 버닝썬:K팝 스타들의 비밀 대화방을 폭로한 여성들의 이야기- BBC News 코리아 [41] MissNothing11469 24/05/21 11469 0
101529 [정치] 대통령실 앞에 의문의 공사? 파묘 실화? [45] 빼사스14462 24/05/21 14462 0
101528 [일반] 한미 국뽕영화 시청 후기 [11] 겨울삼각형11111 24/05/21 11111 3
101527 [정치] 尹대통령, 野 강행처리 채상병특검법에 거부권 행사 [86] 덴드로븀14590 24/05/21 14590 0
101524 [정치] (수정)노인층에 대한 조건부 운전면허 추진 [71] Regentag10640 24/05/21 10640 0
101523 [일반] 32사단 신병훈련소에서 수류탄 투척 훈련 중 신병 1명이 사망했습니다. [138] 매번같은14165 24/05/21 14165 2
101521 [일반] 아래 여시 사태에 침묵하는 기자 글 보면서 드는 2018년 혜화역 시위 취재 기자 기사 [59] petrus10850 24/05/21 10850 16
101518 [일반] (스포) 드라마 눈물의 여왕 간단 감상문 [18] 원장7551 24/05/21 7551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