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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21 10:10
작년은 썰이 아니라 진짜가 맞을걸요. 올해 제카 생각이 달라졌을 가능성이 높죠. 올해도 무조건 세트라고 했으면 한화에서 그냥 쵸비나 다른 쪽을 오퍼 넣고 말았을듯.
23/11/21 10:17
강퀴였나? 리뷰 영상에서도 그런 말이 있었는데 탑이 챔프도 많고 메타가 많이 변해서 롱런이 어렵다고...
탱/딜탱/딜러/원딜 등등 플레이 형태도 다양해서 더 그런거 같아요. 물론 미드도 비슷한데 '그 분'이 있어서...
23/11/21 11:29
탑 롱런이 어려운건 맞지만, 킹겐은 당시에도 전형적인 플루크라는 평이 많았죠. 당시 결승 상대인 제우스의 행보를 보면 비교가 됩니다.
23/11/21 09:56
제우스가 티원과 재계약할지 모르겠지만 일반적으로 탑은 팀들도 자주바꾸고 퍼포먼스적으로 유지하기가 참 어려운거같네요. 월즈 파이널때 그렇게 잘했는데도...
어떤 팀 갈지 궁금하긴합니다 킹겐은. 라이프 선수는 솔직히 약점이 좀 많이보여서.
23/11/21 10:34
월즈 8강에서 미친듯이 던진 선수
vs 월즈 8강부터 본헤드플레이가 확 줄더니 월즈 결승에선 제우스를 솔킬내면서 결승전 한정 1옵션을 해버린 선수 가 되니까요.. 도란이 월즈 8강에서 적당히 쌌어야..
23/11/21 11:05
개인적으로 킹겐은 플루크였다 보지만(물론 22월즈에서의 임팩트를 부정하는건 아닙니다 그런 모습이 한 번 더 나올까?에 물음표인거지) 그와는 별개로 도란이 국제대회에서 워낙 나쁜 모습을 보여준게 많다보니 평가가 낮을 수밖에 없는건 당연한거 아닌가 싶습니다.
LCK만 보면 도란보다 몇 수는 앞선 칸도 국제대회에서 19 월즈 빼곤 잘한 적이 별로 없다보니 현역 시절에 항상 해외 평가가 낮았고 그걸 끝내 극복하지 못했죠. 이 판에서 국제대회 못하면 아무리 지역리그에서 잘 해도 평가 안 해주잖아요.
23/11/21 10:06
작년같은 우주의 기운이 모이는게 아니면 (1년 최고점의 킹겐 1점 최저점의 제우스) 킹겐으로는 사실 대권 도전 자체가 불가능하죠. 솔직히 킹겐 다시 롤드컵 가도 그 퍼포먼스를 보여줄거냐?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 없을걸요. 아무리 제카랑 세트였어도 올해 대권 도전할거면 같이 잡으면 안되죠. 무조건 세트여야한다? 차라리 둘 다 포기하고 말지.
23/11/21 10:21
슈퍼팀이라면 탑은 제우스, 도란, 기인 중에 하나는 구해야 할 거고, 정글은 피넛, 캐니언 (+커즈) 서폿은 케리아 리헨즈 (+딜라이트, 베릴)인데.. 누구를 구해올런지 기대가 됩니다~
23/11/21 10:33
가성비픽을 어느라인에는 해야된다면 전 킹겐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5명 전원 슈퍼팀이면 할말없다만은, 2년연속 탑 파엠 롤드컵이긴 해도 여전히 정글, 서폿 되바라진쪽이 슈퍼팀에 어울린다고 생각.
23/11/21 11:16
한화에 피넛-켈린이나 피넛-딜라 들어가면 단숨에 티원 다음 우승후보급으로 올라간다고 봅니다. 어차피 딜러 라인이야 충분히 검증된 선수들이고 여기에 기인까지 오면 월즈 컨덴더급 팀이라고 봐도 손색이 없을 정도일듯.
23/11/21 15:44
올해 한화가 킹겐에겐 은인이죠
마치 데이빗 프리즈한테 연봉3천만달러주고 단년계약 해준 수준이라 크크크크 이번에 손대영 나가고 팀 어떻게 짤지는 모르겠는데 진짜 눈먼돈 선수들한테 천사처럼 뿌려주던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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