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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09 12:44
작년엔 미드는 lck가 쎄보이고 원딜은 비슷하거나 lck가 밀려보이진 않았는데 올해는 lpl에비해 우위로 보이는 라인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21/08/09 12:53
팀수 차이가 있으니 대강 세컨까지 보면, 음.... 정글 정도...
MSI에서 캐니언이 웨이한테 밀리긴 했는데, 그 땐 진짜 캐니언한테 뭔가 너무 안 맞는 메타였고, 캐니언 회복세가 뚜렷해서... 그래도 절정의 넛신과 폼 회복한 캐니언이면, 근소우위 정도로 볼 수 있지 않나 싶네요.
21/08/09 12:37
제 예상에선 한국인 3명 - 도인비/스카웃/바이퍼입니다. 흐흐흐.
도인비, 바이퍼는 뭐 무조건이고, 스카웃... 대신 제카일수도? 그래도 스카웃이 탈 것 같습니다. 너구리 욕 먹었다 말았다, 폼이 오락가락하는데, 그래도 고점은 여전히 높습니다. 티안 폼이 점점 오르고 있어서 플옵이랑 롤드컵 때 너구리도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아요.
21/08/09 12:24
정글 지예지예 웨이 베이샹
원딜 바이퍼 LWX 아이보이 물론 아이보이가 받을리는 없겠지만.. 나머지는 제 생각하고 다 같네요
21/08/09 12:34
이 놈들 아이보이 줄리 없겠죠.
개인적으론 후안펑을 높게 평가하는데, 후안펑도 못 받을 것 같습니다. 흐흐흐. 개인적으로 투표하라면 바이퍼/후안펑/아이보이 입니다 크크크.
21/08/09 12:44
나이트 이번에도 써드면 진짜 크크크크크
재키러브 팬이 워낙 많다보니 재키러브 띄워주기 위해서 나이트를 저평가하는 팬들이 많긴한데 관계자들마저 저평가하는건 대체 뭔지 -_-;;;;
21/08/09 12:55
타잔은 라이너의 영향력을 엄청 받는 정글러인가보네요. 잘할때는 같이 잘하고 못할때는 같이 못하는. 약간 생각이 많은 정글 유형이라고 해야하나.
21/08/09 13:18
이게 타잔 폼이 떨어지면서 라이너들이 떨어진 건지, 라이너 폼이 떨어져서 타잔 활약도가 떨어진 건지
저도 명확하게 구분은 못하겠는데... 어쨌거나 다른 라인이 못하고 있을 때 타잔이 엄청 풀어주며 팀 승리를 견인하는 걸 보여주지는 못한 것 같아요.
21/08/09 13:14
솔직히 말하면 그냥 상위권 탑솔러1 정도의 느낌입니다. 담원에서의 파괴력은 안 보여요.
아주 잘 쳐주면 2 위까진 올릴 순 있어도 1 순위는 샤오후 보단 확실한 아래입니다.
21/08/09 12:57
탑은 저랑 생각이 완전히 똑같으시네요. 팀순위로 빈이 빠지고 너구리도 가능성 있다는 것까지.
정글도 비슷한 의견입니다. 저도 저 3명이 정배라고 보는데 순위까지는 모르겠어요. 미드는 저는 스카웃 대신 제카/포포... 스카웃은 후반폼이 너무 안좋아요... 원딜도 저 3명일거 같은데 갈라 린웨이샹 자리가 바뀌거나 아니면 아이보이가 들어올수도 있어보여요. 그리고 저도 후안펑 엄청 고평가합니다. 사실 리그 중반까지는 후안펑 세컨 밀었어요. 근데 팀순위가 너무 낮고 원딜풀이 너무 쟁쟁해서 지금은 힘들어보이는... 서폿도 같은 생각입니다. 메이코 밍 자리 바뀌는 정도 변수는 있을듯.
21/08/09 13:11
LPL 영어 중계진 세명이 방송하는걸 봤는데 셋 중 2명이 MVP를 나이트로 꼽더군요 (미드 퍼스트가 아니고 전체 MVP)
물론 도인비가 되겠지만 미드 퍼스트팀에 나이트가 들어가도 전혀 이상할게 없다고 봅니다.. 하물며 투표조작이 없는 이상 스카웃에게 밀릴 일은 절대 없을 거고요
21/08/09 13:21
아 예전에 라인별 퍼스트 뽑은 거랑은 별개인가 보네요?
사실 맞대결에선 월딜 차이로 결판이 나긴 했는데, 그 때도 도인비가 더 잘 하긴 잘 했다고 보는데... 그걸 떠나서 띵구는 진짜 현지에서 이상할 정도로 인기가 부족해서;;;; 진짜 이번에도 띵구 서드 따리하면 LCK로 오즈아~~~
21/08/09 13:22
라인별 퍼스트랑 같은 클립이에요
3명 중 하나는 미드퍼스트 도인비, mvp 나이트라는 다소 해괴한 주장도 했습니다 그만큼 저 두명이 전포지션 통틀어 가장 압도적이었다는 거겠죠 (여기에 샤오후 정도?) 테스 펀플 맞대결은 정글차이도 좀 났었죠. 티안이 거의 19년 폼을 회복한듯 싶고 카사는 비에고 외의 새친구를 빨리 찾아야겠습니다
21/08/09 15:45
인구빨에다가 LDL의 존재 때문인지, 신예들도 엄청 나옵니다.
당장 FPX만 봐도, 너구리 들어가고 2경기 총 3세트 출전한 샤오라오후가 LDL 명성대로 엄청 잘 하더군요.
21/08/09 15:24
저는 LPL의 올프로 선정은 지난 두 번의 스플릿을 계기로 예측을 포기했습니다 그 전까지는 꽤 그럴듯하게 뽑는다고 생각했었는데...
21/08/10 07:18
4명씩 뽑아보자면
탑 : 알레, 샤오후, 브리드, 빈 정글 : 티안, 웨이, 타잔, 웨이웨이 미드 : 도인비, 나이트, 포포, 스카웃 원딜 : 바이퍼, 아이보이, 후안펑, lwx 서폿 : 메이코, 밍, 항, 크리스프 개인적으로 이렇게 보고 있긴합니다.
21/08/10 07:23
팀순위와 올프로는 별개지만 이렇게 되면 결과적으로
fpx : 퍼스트 2 후보 2 edg : 퍼스트 2 후보 1 ra : 세컨드 1 서드 2 rng : 세컨드 3 tes : 세컨드 1 blg : 후보 1 we : 서드 1 lng : 퍼스트 1 서드 1 sn : 서드 1 후보 1 이렇게 되네요. lng를 딱히 좋아하지 않는데 왜 이렇게 됐지? 별개로 대신 omg쪽은 신인상쪽 무조건 가져갈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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