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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05 14:46
T1 로스터에 대한 관심사가 대단히 높을거라고 생각되지만 전 크게 의미없다고 봅니다. 아예 칸커페테 를 제엘클구 로 바꾸는 극단적인거 아닌이상. 지난번 아프리카 게임 보니까 챌린저들도 하지 않을 법한 게임을 한거같은데 서로 완전히 신뢰가 무너진 느낌이라 로스터를 어떤식으로든 바꾸는게 낫지 않을까 싶은데 양감독은 이거 지켜볼지 궁금하네요. 하나 확실한건 전 T1팬이고 페이커 팬이지만, 아프리카와의 경기보고 나서 롤드컵에 대한 꿈은 접었습니다. 이렇게 된 이상 그냥 내년에도 머무를 제우스 엘림 클로저 구마유시나 키웠으면 좋겠네요
21/07/05 15:18
베테랑의 경험은 팀원과 하나가 되는 노하우를 제공할 수도 있지만, 베테랑이 부리는 고집의 좋은 근거가 되기도 합니다.
현 T1은 후자에 가까운 것 같고, 주요 승리플랜을 놓고 다투다 배가 산으로 가는 상황이지 않나 싶어요.
21/07/05 15:27
팀원과 하나가 되는 노하우가있으면 누군가는 통일을 해야한다는걸 알텐데 의아하긴합니다. 약간 스프링 아프리카 보는 느낌입니다.
21/07/05 15:34
타팀일을 끌고 오는 실례를 범해서 죄송하지만, 스프링 아프리카를 보니 년식이 있는 선수가 더 있다고 운영이 자동으로 잘되는건 아닌거같더군요.팀내 후반 캐리롤에 대한 믿음이 있어야 조급함이 줄어드는거 같아요.20담원도 계속 못하는 원딜이였다면 절대로 너구리 감정통제못했을겁니다.
21/07/05 16:43
슼마갤쪽은 페이커 제외 여론이 돌아섰더군요
양감독이야 상수고 선수중엔 커즈가 가장 욕 많이 먹는듯 이미 킹존 시절부터 커즈가 팀원들과 오더갈리는 오프더레코드 찾아내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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