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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 22:06
젠지 슼전은 패턴이 일정하네요
1. 극후반 게임가서 한타 슼이 이기고 끝 2. 피드백해서 젠지가 더 후반픽 뽑고 눕지만 이번엔 슼이 패서 끝 코장의 스프링결승 조언은 어차피 못뚫을거 누워라!였는데 이건 아니란걸 저번에 보여줬고 대체 해결책이 뭘까요. 경기 내용도 점점 더 안좋아지고있으니...
20/07/03 22:07
Kt도 경기 했습니다. 스맵이 굉장히 빨리 감을 찾는 중이고 쿠로는 5위 미드가 맞다는게 시즌 몇번째인지 모르겠는데 계속 증명중입니다. 사실 흔한 kt 이기는 경기였어요. 체급차 세글자로 요약도 가능한 그런 경기
20/07/03 22:07
본문 내용이 올해 티원-젠지 경기의 완벽한 설명이네요.
티원이 유리하다 : 숨도못쉬게 개패고 승리 젠지가 유리하다 : 뭔가 유리하지만 고구마 10개먹은 답답함으로 30분 넘어가다가 결국 기적의 한타로 패배
20/07/03 22:09
T1 대 젠지는 확실히 재미가 너무 없긴 합니다.
보통 T1이 걍 개뚜까패거나 진짜 킬 안나오고 어기적어기적하다가 한방 싸움으로 T1이 이기거나.. 담원전은 지긴 했어도 꿀잼이긴 했는데 담원 덕분인가 싶기도 하고
20/07/03 22:12
다전제의 티원이 강한 이유가 저는 다른 팀들이 티원의 경험과 이름값에 너무 쫄아서 제실력도 못내는 측면도 있다고 보는데,
젠지가 그 중에서 제일 PTSD심한듯요 크크 그냥 쪽을못쓰네... 9연패 이야기 듣고 식겁했네요. DRX도 최근에야 극복한번한거지만서도.
20/07/03 22:14
9연패나 했는데 이런말도 핑계같긴 하지만, 아무리 봐도 체급(?) 전력(?)이 9연패 할정도로 나는게 아니거든요. 어느순간 마음이 무너져서 스스로 지고있음... 예전 담원이 전성기 그리핀 그림자만 봐도 쫄아서 붙을때마다 도륙당했던거랑 비슷합니다.
20/07/03 22:24
LEC에 G2만 만나면 그냥 바보가 되는 프나틱만 봐도
어느 순간부터 못이기면서 심리적으로 지는걸 극복하는게 엄청 어렵죠 이게 무서운건 밴픽, 메타, 기세, 경기력 다 상관없이 그냥 지게 만드는거라서
20/07/03 22:11
무언가 변하고는 있는 거 같은데.
근데 그러면 중국 유럽 상대로 이길 수 있을 거 같아? 라고 물어보면 글쎄,,,,라는 생각밖에 안 듭니다. 다른 리그라고, 체급차이를 극복하는 경기가 많진 않겠지만 LCK처럼 체급차이로 극복 못하는 리그가 확률적으로 존재할 수 있나? 싶은 느낌입니다. 그럼 결국 중국 유럽 상대로도 체급 차이로 이겨야한다는 건데, 우리가 체급이 낮으면 낮았지 높을리가 없거든요
20/07/03 22:12
설해원은 스프링 APK시절 다들 느리고 답답한 LCK할때 혼자 메타선점해서 꿀빨았는데
MSC 이후 다른 팀에서도 필요성을 느끼고 변화하려 하니 그 꿀이 떨어져서 고전하는 느낌입니다.
20/07/03 22:18
눕고 안눕고가 문제가 아니라 이니시가 부족하면 초반에 실수살짝한순간 눕혀질수밖에 없어요.
일어날수 있어야 일어나지 싸움을 못여는데 어떻게 일어나요. 1세트 티원 조합이나 2세트 젠지조합이나 둘다 똑같았고 내용도 초반 정글에서 삐끗하면서 주도권 내준것까지 똑같았죠. 근데 그 이후에 젠지는 아무것도 못했고 티원은 계속했고 그차이... 눕기싫어도 이니시가 없으면 눕혀질 가능성이 높아요.
20/07/03 22:21
저는 설해원은 미키가 오고나서 오히려 방향성을 잃은 느낌이라.. 물론 이팀이 스프링 성적낸게 if가 다 터져서 인것도 맞는데
저는 설해원은 익수의 팀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이팀은 익수가 뭘 해줘야하는 팀인데 미키가 오고나서 이쪽으로 자원이 많이 투자되는 느낌이거든요. 아니면 여기서 뭔가 시작하거나.. 물론 익수가 자원을 먹는 타잎형 선수가 아니기는 한데.. 해결법이 뭐가 될지는 이제는 잘모르겠습니다. 스프링이랑 달리 안좋은 사이클로 들어가는 느낌이라서..
20/07/03 22:25
어느 정도 공감합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SP가 결국 10등 한다고 보는 이유가 모든 포지션에서 클래스를 장담할만한 선수가 없다는거 때문이죠.
20/07/03 22:37
옛날 아나키 시절부터 미키는 자원은 많이 잡아먹는 데 그 값을 못하는 선수였죠
임팩트는 있는 데 사고가 많은 유형의 선수인지라..-.-
20/07/04 01:14
중계진이 항상 언급하는 내용이지만 익수는 미키가 오기 전이나 후나 자원을 많이 먹지 않았습니다. 지금 설해원 성적이 나쁜건 그냥 체급의 한계가 드러나서에요. 지금이나 예전이나 게임의 방향성이 바뀐 것은 없다고 봅니다.
20/07/03 22:27
젠지는 서폿이 둘 다 저점이 논프로급이라 고민이 많겠어요;
스프링 후반부터 클리드 무리수는 징동 시절처럼 상수가 된 느낌이고 룰러는 공격력은 여전하지만 레고력도 여전하고.. 라스칼이 생각보다 더 잘해서 그나마 3강이라도 가는 형국이네요
20/07/03 22:42
제가 생각하는 것보다 젠지는 T1을 너무 신경쓰는 것 같아요.
MSC 다녀온 이후 젠지는 확실히 변화하고 있고 강해졌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경기에선 그 모습이 하나도 안 나왔어요. T1이 담원, G2 만날 때 긴장하는 것처럼 멘탈적으로 말리는 것 같은데 이게 올해 안에 고쳐질 지 의문입니다. (담원은 씨맥 감독한테 상성 잡혀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번 담원-drx 전에선 어떻게 될지 궁금해요.) 그리고 설해원은 잘 됐으면 하는 팀인데 경기력이 점점 안 좋아지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20/07/03 22:54
룰러는 확실히 폼이 올라온거 같은데
서폿은 아직도 메롱이네요. 오늘 바드궁은 역캐리의 진수. 클리드는 티원만 만나면 잔실수도 많고 조급해 하는게 보여요.
20/07/03 22:54
세트 승이라도 시원하게 이긴 게 있으면 모르겠는데, 2승 중 하나는 티원의 미스커뮤니케이션으로 꼴픽이 된 다이애나가 정글 압살당해서 패배, 나머지 하나는 박살나기 직전에 아펠 앤딩이라 젠지가 시원하게 이긴 게임이 없죠. 반대로 초지일관 박살난 경기는 너무 많고... 트라우마에 트라우마를 덧씌우는 일만 일어나니 참 팬이나 본인들이나 답답하긴 할 듯.
20/07/03 23:16
진짜.. 이번 섬머 씨즌도.. T1이 우승한다면... 솔직히 좀 절망적입니다...
T1.. 작년보다 솔직히 전력이 약해보이는데, T1이 또 우승한다면... LCk 전반적으로 더 약해졌다는 뜻이니깐요....ㅜㅜ
20/07/04 03:31
이건 님 생각이구요 전혀 약해보이지 않습니다. 선수들 네임밸류로만 전력을 판단하시나요? T1이 우승하면 뭐 LCK가 망하는거처럼 돌려까시네~ 그럼 작년과 스프링까지 석권한 T1이 아닌 어떤팀이 우승해야 LCK의 위엄을 세우고 전반적으로 아주 강해보이게 되는건가요?
20/07/04 11:40
곧이 곧대로 보면
t1외 팀은 t1의 스파링 상대, 페이스 메이커일뿐인데 역할을 전혀 못하고 있다는 말이네요 동의는 합니다. 쓰리핏은 선 넘었지 존재의미가..어디에.. 무관을 벗어나지 못하는게 죄는 아니다만..
20/07/03 23:32
음...뭐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만드는 경기였습니디만,...그 중 한 가지는 티원은 분석가가 없던 시절이나 지금이나 티어 정리나 조합 구성을 하는 행태는 큰 변화가 없는 것 같습니다. 일례로로 샌박과의 경기에서 클리드가 정글 볼베를 썼는데 오늘 젠지의 정글 볼베를 예상 못했다는 답에서 무슨말 하는 건지 잘 이해가 안갔습니다.
또한 김정수 감독이 무언가 팀을 장악해서 방향성을 명확하게 잡고 있다는 느낌도 요새는 잘 안듭니다. 칸나는 확실히 잘 밀어줘서 성장시켰다는 것 외에는.전반적으로 어떤 팀을 만들고자 하는지 인터뷰 내용 빼고 실제 인게임 모습에선 와닿는 방향성이 딱히 없습니다. 오히려 괴리감이 더 크죠.
20/07/03 23:33
제가 본 젠지 티원은 클리드 이적 이후로는 그냥 클리드가 못해서 집니다.
다른 캐리라인도 문제가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만, 기본적으로 클리드가 못하는걸 깔고 갑니다. 초반에 잘하다가도 중반이후 무너지면서 아무것도 못하고 지거나 무리하다가 지거나 기타등등 클리드가 말리는게 매우 커보입니다. 다른팀이랑 할때는 사신 그 자체인데 유달리 티원상대로 부진하네요.
20/07/03 23:36
장로앞 바드궁이 결정적이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켈린의 바드 숙련도가 떨어져 보이더군요 티원의 4용주고 바론먹는 선택으로 시간벌고 장로에서 쇼부본것도 좋았고 1, 4용에서 싸우고 겜 끝나기 2. 4용 깔짝대다가 각 안나와서 주고 바론에서 싸우고 바론 주고 끝나기 3, 4용 쿨하게 주고 바론 먹고 장로까지 시간 벌고 좀 더 성장해서 장로에서 쇼부보기 보통은 1,2번이 많이 나오는데 3번으로 승리할 확률 한 10%는 올렸다고 생각합니다(물론 10% 올라도 50%도 안됐다고 봅니다)
20/07/04 00:14
분명 티원 팬인데... 오늘 보면서 1경기 초반에 누워서 보다가 잠들고(식곤증도 있는거 같습니다만...)
2경기 시작하기 전에 깼다가 밴픽보다가 잠들었네요. 깨어보니까 2경기도 이겨서 안심...
20/07/04 06:32
젠지경기 제대로 본 적도 없으면서 그냥 프레임에 갇혀서 말씀하시는 거 같네요. 쭉 제대로 쳉겨봤다면 그런 이야기는 못하실텐데요.
18서머 2R 젠지 vs 그리핀 2세트는 그 시즌 최고의 명경기라고 평가받기도 할 만큼 재밌는 경기였고 그외에도 명경기는 꽤 있습니다.(특히 선발전) 이 경기들이 재미없었다면 다른 lck경기들도 재미없으실텐데 왜 보시는지 모르겠네요. 이번 경기가 재미없었던 건 사실이지만, 프레임 씌워서 억지로 까는 건 보기 불편하네요.
20/07/04 16:05
젠지, 그 외 어떤 팀들도 좋은 경기를 하곤합니다 젠지 경기는 기억 나는것만도 좋은 경기 많았구요.
근데 재미는 취향이니까 그쪽이 보기엔 재미없을수 있는점 이해합니다; 근데 그렇게 삼화 이후면 정말 오래 재미없어하셨던건데 그냥 보지마세요 그정도면; 왜 꼬박꼬박 챙겨보면서 "역전하는것도 노잼 그자체네" 이러고 계세요? 인생 까려고 사시는 분인가..
20/07/04 18:55
삼화면 14년인데 무려 7년째 노잼경기를 참고 꾸역꾸역 챙겨보신다니.. 어지간한 팬도 힘들텐데요. 사실 사랑하는거 아닙니까?
20/07/04 01:09
T1이 일찍이김 = 상대가 이상하게 못했다
T1이 늦게이김 = 진짜 핵노잼팀 이게 LCK 정상급팀이라니 T1이 일찍짐 = 하 이게 LCK 정상급팀이라니 T1이 늦게짐 = 진짜 핵노잼팀 이게 LCK 정상급팀이라니
20/07/04 05:41
그게 lck수준 운운하는 억까들 수준이죠.
야 중립팬인데 가볍게 보려는데 재밌게좀 해봐 -> 누구보다 과몰입 제일 쎄게하면서 열불냄
20/07/04 01:42
젠지가 팀적 트라우마를 이기지 못하면 성적은 내지 못할거 같습니다. 스프링 결승 3:0의 악몽이 크긴 했을겁니다.
같은 처지였던 DRX도 티원 상대로 스프링에 이기지 못했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2:1 승리를 했죠. 하위팀을 확실히 밟는 실력을 기반으로 DRX나 담원 상대로 일진일퇴할수는 있겠지만 플레이오프에서 결국 T1을 만나는 건 피할 수 없는 상수라고 봐야하니, T1을 파훼하는 것은 우승을 노리는 어느 팀이든 갖춰야 할 필수 소양이 될 겁니다.
20/07/04 02:07
젠슼전 1세트는 마지막 한타라도 텐션이 살았으면 좋았을텐데 해설위원 분들이 시종일관 어리둥절한 톤으로 '이거 끝나나요?'하다가 끝나버린 통에 정말 최악의 경기가 되어버린 느낌입니다.
20/07/04 04:09
도대체 저게 뭔 소린지 모르겠음...
T1 못 이기면 그냥 그 팀이 못하는건데 무슨 LCK가 기대 안 된다느니, 국제대회 망했다느니...
20/07/04 06:11
당장 수요일 담원이 티원 이겼을때 보면 티원이 우승할 전력이 아닌데
스프링 우승한게 lck에 안좋았던거다 면서 이제야 제대로 돌아가는냥 말나오더니 이젠 또 티원이 젠지 이기니 리그 수준 말나오네요. 꼭 저분들 말하는걸 보면 lck가 성적 안나오는걸 전부 티원에게 전가하는거 같습니다. 티원이 잘하는 lck는 3부리그 수준 떨어지는 lck고 티원이 부진해야만 lck가 강해진다는 뉘앙스에요.
20/07/04 05:50
포핏 못막는다 = 프로자격도 없는 팀들, 이딴 무관따리팀들 응원왜하냐, 아니 이팀들한테 국제대회 기대하는 건 또 무슨 심리?
이정도 개소리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이 쓰리핏이라고 하는 걸 타 스포츠리그에서도 보고하면, 배알꼴려하는 경우 진짜 많아요. 쓰리핏이 아니더라도 류현진이 미친 성적 낼때도 한번 미끄러지면 그거가지고 평가절하 씨게 하는 사람이 생각보다 적지 않습니다. 류현진 잘한다고 딱히 해가 되는 것도 없는데도요. 하물며 몇년간 맞아왔는데 또 맞으면 어쩌지라는 기저가 깔리면..크흠
20/07/04 17:08
댓글들 보다보면 티원이 LCK 3부리그 판독기 같습니다.
티원이 이기면 '그러니까 3부 리그'고 티원이 지면 '리그가 변화하고 있다'이고.. '리그 우승 = 롤드컵 우승'도 아닌데 티원이 우승한다고 LCK가 끝장나는 것처럼 말하는 건 이해 안됩니다.
20/07/04 08:24
스프링때 봤던 티원은 컨셉픽 잡고 진짜 시원하게 밀어버리는 모습도 보이던대 요즘엔 하던대로 하는건지 아니면 체질개선을 하고 있는건지 감이 안옵니다.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눕는다! 야 나 누울꺼야! 시전하는데 못뚫는거 보면 티원이 엄청 잘하나? 이생각 들다가도 야 눕는다! 말하면 바로 펀치 회피 못하면 그때부터 티원이 흔들려서 지던대 이게 체질개선을 하고 싶어서 눕는척 하다가 때려보고 싶은건지 체질개선이 잘 안되는건지 감이 안옵니다.. 그래도 뭐 르블랑 잡고 해주고 가끔 실수해도 지면 음.. 아쉽겠다 이런 생각은 드는데 1:1 20분 넘어서까지 킬스코어 이러면 재미는 없는건 사실인듯..
20/07/04 08:51
젠지의 바드가 뤼마오였다면..? 케리아였다면..?하게 되는 경기였네요 바드가 좋은 픽은 맞지만 숙련도는 대회에서 꺼낼 픽이 아닌 듯해 보였습니다
20/07/04 11:13
요즘 보다보면 흔히 말하는 오더/리더형 선수들이 긴박한 상황일때 본인들의 상황판단에 확신을 갖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보여요.
국제전에서 계속 지니 방향을 바꾸는게 맞다고 생각을 하는거같긴한데, 그동안의 승리패턴과 노하우를 금방 바꾸기가 쉽지 않죠. 제가 주로 걱정했던 선수들이 페이커, 클리드, 케리아인데 이중에서 케리아는 신인이다 보니 금방 적응. 페이커가 가장 걱정이었는데, 산전수전 다 겪은 선수다보니 적절히 적응하는 듯 해요. 다만, 긴박할때 혹시나 그동안의 승리패턴과 혼란스러워 하지 않을까 염려. 클리드는 그냥 생각이 많아서 이도저도 안되는 느낌.
20/07/04 14:51
lpl은 여러팀들이 돌아가면서 우승하고 스타일 적으로도 그렇고 뭔가 리그가 발전적이다 라는 느낌이 드는대,
lck는 그 반대로 뭔가 리그가 고이고 있다 라는 느낌이 듭니다. 리그 전체적으로 봤을때 다소 정석적인걸 선호하는 보수적인 성향의 팀보단 drx나 담원 같은팀이 우승하면 장기적으로 봤을때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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