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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04 12:32
누누로 지난 프리시즌때 골드 친구와 20연승쯤해서 플레 찍었는데 듀오로 겜하면 더사기인 정글입니다.
특히나 이동기가 부실한 탑솔러들 멘탈 깨는데는 최고의 캐릭터다보니.. 항상 누누의 문제는 7~8렙 정도까지 라이너를 2라인은 풀어야 한다는점 그리고 적 정글러가 비슷하게 갱킹 다니고 성장 시 후반 포텐셜이 낮다는점.. 그래도 최근 솔랭 승률보면 솔랭 1티어 정글러쯤 되보여서. 35%승률 시절에는 진짜 숨겨진 꿀이였는데 너프좀 먹고 예전 같진 않더라고요
19/09/04 12:34
반갑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누누는 신지드같은 챔피언처럼 피지컬보다는 경험이나 상황 판단 능력이 중요한 챔피언이라 피지컬이 부족한 분들이라도 도전하기 좋은 챔피언이라 생각합니다.
19/09/04 12:37
정글 동선의 경우에는 요즘 레드-돌거북-칼날부리-늑대-블루/두꺼비 동선을 짜고 있는데, 룬과 정글링 최적화를 잘 하면 3분 15초 전에 클리어가 가능합니다. 상대방을 만나도 상대방이 니달리/올라프/카서스가 아닌 이상에야 3렙 vs 4렙 싸움이라 누누쪽이 무조건 유리합니다.
19/09/04 14:39
네 그 점은 인정합니다. 근데 저 무시가 그냥 지나치는게 아닌 거의 비하였습니다. 골드 하나 뚫은거로 자부심이 너무 심단다는 이야기까지 들어봤네요. 허허...
19/09/05 08:24
판수를 보니까 실골 구간에서 힘겨워 하다가 이후엔 승승장구셨네요. 아이 키우면서 게임한다는 게 참 어려운 일인데 친정 보내기 설계부터 그야말로 정글러다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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