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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03 16:39
다른건 그렇다치고 발매가 좀 빠른 느낌인게 걸리네요. 내년 여름 즈음이면 그러려니 했을텐데
뭔가 미완성작 일단 내놓고 PK에서 완성 이럴까봐
19/09/03 18:30
12,13수준이면 8달이면 만들거같네요
이건 개발정보 공개고 13이 은근 팔려서 제작은 꽤 오래전부터 했을거 같습니다.
19/09/03 16:40
최근에 게임 라이프 중에 잘한일이라고 꼽는게 전작 삼국지 한글이라고 덥석 구입하지 않은건데... 저런 컨셉이 문제가 아니라 완성도를 어떻게 내줄지 고민되긴 하네요. 한글화도 할거면 좀 제대로 해주던가
19/09/03 17:19
프로듀서 인터뷰 보면 삼국지 9와 11을 언급한 걸 봐선 9의 요소도 있을 것 같습니다.
삼9가 최애 삼국지인 입장에서 기대중입니다.
19/09/03 18:59
저도 삼국지9pk가.. 유저가 발버둥을 쳐도 ai가 만만치 않다는 점이 너무 매력적이더군요.
탐색을 일괄 선택할 수 있게 하는 거 하나만 (이미 콘솔에 있는 요소) 컴퓨터 버전에도 패치해줬으면 했는데... 코에이의 사후지원 서비스는 역시 명불허전...
19/09/03 17:44
다른거보다 제발 인공지능 좀 개선되었으면 좋겠네요.
역대 삼국지 시리즈 하면 항상 힘빠지는게 컴이 너무 멍청해요. 멀티도 없는 게임이
19/09/03 18:04
저는 12 전투가 마음에 들던데 다들 극혐하시더라고요.
적당히 좋아하는 장수 키우면서 + 땅따먹기 + 라이트한 전투. 특히 이런 시뮬레이션 게임은 후반가면 균형붕괴 ㅡ 혼자 잘큼 ㅡ 노잼 이런 양상으로가서 빨리 천통하는 것만 남잖아요? 그게 어택땅만 찍으면 끝나서 굉장히 편했습니다.
19/09/03 23:52
네. 8월 8일에 사마염의 진나라의 삼국 통일 이후를 배경으로하는 팔왕의 난dlc가 출시되었습니다. 비록 다들 관심없는 배경이라 욕은 많이 먹었습니다만... 삼탈워가 ca입장에서도 흥행대박난 게임이라 dlc는 계속 나올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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