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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27 00:11
저도 막히는 데가 많았는데 좀 해 보다가 안 되면 그냥 그만두고 다른 게임 했어요 흐흐 그런 식으로 하루에 1~2시간 정도씩 했는데 다음에 다시 해 보면 또 풀리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게임이 좀 불합리한 부분이 있는게 올바른 방법으로 해도 운이 안 좋으면 해결이 안 되는 부분도 있고 해서... 게임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뭔가 맑아서 그 맛으로 쭉 했던 것 같습니다.
17/12/27 12:09
하프라이프 시리즈 스토리 작가가 최근에 3편 스토리를 공개했었죠... 밸브가 개발 의지가 없다고 하네요. 중력건으로 톱날 날리는 손맛을 대체할 작품이 또 있을지 아흑 이렇게 된 이상 포탈 3에 모든 기대를 건다(?)
17/12/27 12:08
저도 브라더후드에서 에지오에 완전히 빠져 버렸네요 흐흐 게임 자체는 2의 완전판 같은 느낌이긴 한데, 그만큼 완성도가 뛰어나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했던 것 같습니다. 레벨레이션은 2, 브라더후드와는 스토리의 결이 조금 다른데, 게임 방식은 거의 비슷해서 충분히 재밌게 즐기실 수 있을 거예요! 에지오의 또 다른 면들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17/12/27 15:56
전 하프라이프 2만 해봤는데 하도 예전이라 기억은 잘안나는데 몰입감이 정말 최고였어요. 호라이즌도 블러드본도 지금 젤다도 재밌게 했었는데 뭐 추억보정일수도 있지만 저한테는 하프라이프2가 더 좋았네요.
17/12/27 16:13
특유의 끊김 없는 (물론 구간마다 로딩은 있지만) 챕터 연결과 컷신 없는 플레이어 중심의 스토리텔링 방식이 주효했던 것 같습니다. 지금 해도 재밌는 걸 보면 게임 자체의 완성도가 워낙 높아서 그런 것 같아요.
17/12/27 17:58
8이 그렇게 갓겜이라는 소문 익히 들었습니다 흐흐 일단 이스 시리즈 발매 순으로 쭉 훑을 예정이에요! 라스트 가디언은 저도 나무위키에 검색할 때 알았는데 '더'가 붙는지 안 붙는지로 구분하더라구요.
17/12/30 19:59
라스트 가디언 추억 돋네요.
게임 자체는 무난했는데, 스토리가 정말 좋았죠. 매뉴얼은 아직도 가지고 있는데, 디스켓은 전부 분실했네요. T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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