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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8/30 11:25
준플옵에서 진 팀이 다르...읍읍읍
그리고 이번엔 스코어 빼고 팀 맴버가 다르니 다를거라 기대해 봅니다... P.S 링크가 너무 길게 잡힌듯 합니다...
17/08/30 12:11
정말 대박이네요 만약 삼성이 올라간다면 KT 입장에서도 진짜 부담스럽겠네요
참 SKT 빼면 상대전적이 다 앞서는데 진출전 하는것도 서러운데 절대상성인데 작년 아픔을줬던팀과 리매치라니. . . 타사이트에서 본 KT 팬 멘붕시나리오가 생각나네요
17/08/30 12:52
다시보니 3년동안 LCK섬머 패턴이 딱 이거네요
포스트시즌 1라운드 3:0 포스트시즌 2라운드 3:2 결승은 정규시즌 1위 승리 엠비션은 3년연속 1라운드 0:3... kt는 2년연속 3:2승리하다가 올해 3:2패배 SKT-ROX-LZ 우승
17/08/30 12:55
뭐그래도 올해 삼성은 3전제에서 KT잡아낸적도 잇긴해서.. 그리고 경기내용으로 봐도 주고받다가 2:1 패배하는 느낌인지라 롤드컵 선발전 이긴다해도 작년만큼은 안 이상 할 것 같네요.
삼성이 개인적으로 크라운이 정규시즌 중 최고일때 모습이 인상 깊어서 그 때의 컨디션만 보여주면 아프리카전, KT전 도 해볼만하지 않을까 싶네요. 스코어가 '위대한 정글러' 수식으로 정말 정규시즌에서는 최고인데 16년 부터는 중요 순간에는 약해지는것도 사실인지라..올해는 과연 극복 할 수 있을지가 주목되네요.(스코어의 전성기는 15년 롤드컵 VS KOO TIGERS 전 같은..)
17/08/30 15:43
이번엔 KT가 너무 쎄 보여서... 크라운의 폼이 회복되지 않는 이상 (지금 엄청 훈련하고 있는 거 같던데) KT의 압승을 예상합니다.
17/08/30 16:13
이번 키플레이어는 폰과 크라운 같습니다. 폰이 한동안 좋은 폼을 유지했으니 슬슬 경기력이 널뛰기를 할 때가 왔어요...
크라운은 제가 아는 크라운이라면 지금쯤 원래 폼을 되찾았을 테고요. 만약 두 선수의 기량이 포스트시즌 그대로라면 KT가 의외로 무난히 이길테고.. 혹시나 엇갈린다면 KT가 위험해질 수도 있을듯 합니다. 삼성 봇듀오도 몇주씩이나 저점을 찍을 선수들이 결코 아니기도 하고... 게다가 제 개인적 생각으론, 엠비션이 지금 엄청 잘하는 것 같거든요. 스코어가 만약 수동적으로 게임을 풀어간다면 중후반에 엠비션에게 고전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반면에 KT에게 호재가 될 수도 있는 점이라면... 가장 완성형 탑솔러에 가까운 스멥이, 자신의 몇 안되는 단점들을 거의 다 찾아낸 것 같습니다. 지금 대단히 맹연습을 하는걸로 아는데... 더 강해져서 올 스멥이 기대되더군요.
17/08/30 16:39
전 결국 스코어 같아요. 스코어가 플옵때 많이 아쉬웠어서.. (특히 엘리스 트라우마 슬슬 생길법한..)
KT는 스코어, 삼성은 크라운,
17/08/30 22:33
경기 끝나고 보니까 역시 엠비션 폼이 절정입니다... 스코어의 경기력 회복이 필수겠네요.
스코어가 정글러 데뷔한 이래, 챔폭이 이렇게 적은 시기가 없었다고 보는데... 선빈님 말대로 스코어의 폼이 중요할듯 합니다.
17/08/30 17:11
결국은 삼성과 KT 중 누가 롤드컵 마지노선의 판독기냐 대결인가요.
아차 아직 아프리카가 남았군요. 2향로 메타 같은 승부수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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