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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4/24 16:44:37
Name 은하관제
File #1 슈퍼리그시즌2.jpg (113.7 KB), Download : 22
Subject [히어로즈] OGN 슈퍼리그 시즌2 최종 진출 8팀 소개


안녕하세요. 은하관제입니다.
어느새 날씨도 많이 따뜻해졌네요. 스프링 글로벌 챔피언십을 한지 얼마 되지도 않은거 같은데, 4월도 이제 일주일밖에 남지 않았네요.
여러 소식 등으로, OGN 슈퍼리그 2016 시즌2의 8팀이 결정되었다는 소식은 히어로즈 팬 분들이라면 다 아실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는 시드2장과, 예선진출6팀으로 해서 총 8팀이 확정되었는데, 얼굴을 당연히 비추던 팀도 있고, 새로운 팀도 있습니다.

어떤 팀이 등장했는지, 다들 아실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한번 더 짚어보는 차원에서 가볍게 언급해 볼려고 합니다.



[1. MVP Black] '어짜피 우승은 엠블랙?' 다시 한번 전승우승을 꿈꾼다. (슈퍼리그 시즌1 우승) (시드)
Member : 'Sake' 'Sign' 'merryday' 'KyoCha' 'Rich' (인원 변동 없음)
Liquipedia : http://wiki.teamliquid.net/heroes/MVP/MVP_Black

슈퍼리그 시즌1 전승우승, 파워리그 시즌1 무실세트 전승우승, 스프링 글로벌 챔피언십 무실세트 전승우승
가히 독보적인 커리어를 자랑하고 있는 팀, MVP Black입니다.
그들의 마지막 패배는 2015년 WCA에서 Team Liquid, 마지막 세트 패배는 슈퍼리그 시즌1 4강에서 TNL한테 1세트 패.
현재까지 "대회 25연승(부전패 제외), 세트 37연승"입니다. 무시무시한 전적이죠. 역대급입니다.
초청팀 자격으로 참여한 중국 골드리그에서도 현재 3경기 무패인 상황이고, eStar와의 조별 경기를 앞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골드리그와 슈퍼리그를 병행하여 진행하는 상황인 것이 변수입니다. 매번 한국과 중국을 이동하면서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이런 점이 어쩌면 추후 슈퍼리그가 개막하고 일정상 빡빡해진다면 문제가 생길 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하지만 밴픽부터 시작해서 항상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그들이기에, 이 포스는 생각보다 오래갈 지도 모릅니다.

과연 이 무시무시한 팀에 균열을 가하고, 승리를 뺏어올 팀은 누가 될까요?, 다음 일곱팀들이 이를 갈면서 대회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2. TNL] '하늘은 왜 엠블랙을 낳고 TNL을 또 낳았는가' 한계점을 돌파하라. TNL (슈퍼리그 시즌1 준우승) (시드)
※ 슈퍼리그 우승 1팀, 파워리그 우승 1팀이 차기 슈퍼리그 자동진출권 시드를 받으나, 엠블랙이 둘다 우승한 관계로 차순위팀 지급
Member : 'Cmoving' 'Noblesse' 'JaeHyun' 'Sniper' 'Scsc' (인원 변동 없음)
Liquipedia : http://wiki.teamliquid.net/heroes/Team_No_Limit

슈퍼리그 시즌1 준우승, 파워리그 시즌1 준우승, 스프링 글로벌 챔피언십 4강
공식 한국 No.2 팀, TNL입니다. 스프링 글로벌 챔피언십에서 아쉽게 EDG에게 1:2로 패하여 결승진출에는 실패했지만,
스프링 글로벌 챔피언십에서 외국팀들을 상대로 보여준 모습은, '엠블랙만 아니면 되'라는 강력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다만 그 엠블랙한테 너무나도 무기력하게 패한다는 점이, 선수들이 특정 팀을 상대로 꽤나 위축된 것이 아닌가 싶을 정도고요.
하지만, 예전에 그들은 중요한 대회에서 엠블랙을 꺾고 우승을 차지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것도 두번씩이나요.
현재까지도 숙소생활을 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고, 코치로 활동했던 'Kinnu'도 현재는 DsA의 선수로 다시 뛰게 되었습니다.
조건은 이전보다 힘든 상황이지만, 그들의 이름답게 좋은 결과를 보여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3. Rave HOTS] '4강보다 더 높은 곳을 꿈꾼다' 뜨거운 그들, Rave HOTS (슈퍼리그 시즌1 4위) (예선 통과)
Member : 'Hamelin' 'NMX31' 'Jfeel' 'Gilduck' 'Hidden'
(In : 'Jfeel' 'Gilduck'(이상 전 MVP SKY) 'Hidden', Out : 'NaCHoJin'(DsA 이적) 'Jocker'(Mighty 이적) 'Crozover'(은퇴))
Liquipedia : http://wiki.teamliquid.net/heroes/RAVE_HOTS

슈퍼리그 시즌1 4위, 파워리그 시즌1 4위
최근 성적으로 포시즌 히어로(전 Team Hero)에 이어 현재 한국 No.4 팀의 성적을 기록중인 Rave HOTS입니다.
이제는 명실상부한 국내 강팀으로 언급해도 손색이 없는 팀입니다. 슈퍼리그 예선도 무난히 진출해 성공했고요.
진출과정에서 포시즌 히어로의 형제팀인 포시즌 빌런을 잡고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포시즌 히어로가 예선에서 탈락한 지금,
그들은 더 높은 곳을 꿈꾸고 있을 것입니다. 어쩌면 위에 언급한 두 팀 말고는 적수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겟죠.
더군다나 팀 리빌딩도 성공함으로서, 다가올 대회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는 기대도 되고 있습니다.
전 MVP SKY 멤버인 'Jfeel' 김정민 선수와 'Gilduck' 길덕형 선수가 새로이 합류했고, 'Hidden' 김윤후 선수 또한 새로 합류했습니다.
그들은 이제 대회에서 자신들이 자격이 있음을 증명해야 합니다. 새로이 리빌딩도 한 만큼, 더 좋은 모습 보여주길 기대합니다.



[4. Mighty] '그들의 도전은 계속된다' 방심할 수 없는 팀, Mighty (슈퍼리그 시즌1 5-6위) (예선 통과)
Member : 'ZZANGMAN' 'Kong' 'JOKER' 'DooSIM' 'minepang'
(In : 'JOKER'(전 Rave HOTS) 'DooSIM'(전 슈프림믹스테잎) 'minepang'(전 1.4), Out : 'BDG'(DsA 이적) 'Roar' 'Joju' (이상 은퇴))
Liquipedia : http://wiki.teamliquid.net/heroes/Mighty

꾸준히 대회의 문을 두드리고 있고, 이번 시즌에도 슈퍼리그에 진출에 성공한 Mighty입니다.
ZZANGMAN을 주축으로 구성된 팀이며, 이번 슈퍼리그를 대비하여 역시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3명이나 변동이 있었는데요.
각 팀에서 나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멤버들을 새롭게 합류시켰습니다. 이전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기대도 되고요.
Mighty는 대회에서 지금까지, HCOT 시즌2때 4위의 성적을 거뒀던 것을 제외하고는, 늘 조금씩 미끄러졌었습니다.
그런 만큼 아쉬움이 항상 클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번 대회에서는 절치부심하여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5. Tempest] '슈퍼리그에 폭풍이 몰아칠 것인가' 화제의 팀, Tempest (예선 통과)
Member : 'Hide' 'LockDown' 'HongCoNo' 'Dami' 'duckdeok'

이번 시즌 새로이 모습을 비춘 Tempest입니다. 하지만 멤버들을 보시면, 어디선가 익숙한 모습이 많이 보이실 껍니다.
전 MVP 블랙과 스카이 출신인 LockDown과 Hide형제, 전 영보스 출신인 'HongCoNo'(전 RaverLord)와 'Dami'선수,
그리고 이번 스프링 글로벌 챔피언십에 해설로 참여했던 'duckdeok' 김경덕 선수까지. 익숙한 얼굴들로 구성된 팀입니다.
이번 시즌 첫 대회 진출인 만큼, 절치부심하여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예상되며, 더군다나 MVP Black의 핵심 멤버였던
그, 락다운 선수가 오랜만에 대회에 모습을 비추었습니다. 다른 대회는 우승해 봤지만, 정작 슈퍼리그에서는 아쉬움만 삼켰었는데,
과연 이번 슈퍼리그에서 템페스트는 어떤 폭풍을 휘몰아칠 수 있을지, 많은 기대가 됩니다.



[6. Team DsA] '아직 끝나지 않은 그들의 여정' AsD의 또 다른 이야기, DsA (예선 통과)
Member : 'Kinnu' 'Ttsst' 'Reset' 'BDG' 'NaCHoJin'

전 AsD의 멤버였던 'Kinnu' 선수와 'Ttsst'를 필두로, 각 팀에서 새로운 멤버들을 영입하고 예선을 통과한 DsA입니다.
전 MVP 스카이 출신인 'Reset'(전 MongD), Mighty 출신인 'BDG', 그리고 Rave HOTS 출신인 'NaChoJin'까지.
이들이 화제가 되었던 이유는, 예선에서 포시즌 히어로를 잡고 진출에 성공했기 때문입니다. 한때 엠블랙과 대등한 모습도 보였던,
국내 No.3으로 자리매김했던 그 팀을 예선에서 탈락시켰죠. 그만큼 이번 슈퍼리그에서 화제의 팀으로 불리는데 손색이 없다고 봅니다.
그 중 'Ttsst' 선수는 현 최근 3월 랭킹에서 Rich-Sign-Scsc 바로 뒤에 위치할 만큼 강력한 폼을 보여주었습니다.
아직 끝나지 않은 AsD의 이야기. DsA가 어디까지 이어갈 수 있을지 한번 지켜보시죠.



[7. ROMG] '아마추어 최강, 드디어 슈퍼리그에 합류하다' ROMG (예선 통과)
Member : 'mdk' 'ePrime' 'FrankWhite' 'SWoN' 'Good'

인벤 대회에서 모습을 꾸준히 비추던, '아마추어 최강'으로 불리고 있는 ROMG이 드디어 슈퍼리그에 합류했습니다.
인벤 대회에서 나름 프로팀들을 상대로 쉽게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줘 많은 인상을 남겼었는데요.
이제 슈퍼리그에 진출을 성공한 그들이기에, 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때가 되었습니다.
비록 기존 멤버였던 'Hooligan' 박종훈 선수가 이적을 하였지만, 파워리그와 위너스리그에서 보여줬던 그들의 저력은 여전할 것입니다.
이번 개막전에서 세체원 엠블랙을 상대하게 되는데요. 쉽지 않은 상대지만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면 합니다.



[8. TAS] '미지의 팀. 하지만 실제 모습은 지켜봐야 한다'' TAS (예선 통과)
Member : '정해빈' 'FairyDragon' 'GGamang' '오재' 'l1on' '지원가' (배틀태그 기준)

마지막으로 슈퍼리그 본선 진출에 성공한 TAS입니다. 현재 가장 정보가 드러나지 않은 팀입니다.
저도 이 팀에 대해서는 인벤 등에서 따로 올라온 정보가 없다보니 내용 기재는 많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ㅠㅠ
하지만, 이번 슈퍼리그에 진출한 팀인 만큼, 슈퍼리그에서 멋진 모습, 좋은 모습을 기대하는 바 입니다.



이상 8팀에 대해 글을 적어보았습니다.
이번 슈퍼리그에서는 그동안 얼굴을 비추던 팀, 새로이 얼굴을 비춘 팀 등 다양한 팀들이 등장했습니다.
그 와중에 아쉽게도 저번 시즌 3위를 기록했던 포시즌 히어로는 본선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그 누구보다도 선수들이 많이 아쉬울 텐데,
아직 끝난 것은 아니고, 파워리그도 시즌을 앞두고 있을 테니 다가올 대회에서는 꼭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기원합니다.

더불어 슈퍼리그 시즌2 관련하여 몇몇 정보들을 링크로 남겨봅니다. 도움이 되었길 바라면서 이만 글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
슈퍼리그 시즌2, 25일 8강 개막 : https://pgr21.com/?b=12&n=11866
슈퍼리그 시즌2 대진 및 일정 :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155267&site=h
슈퍼리그 시즌2 '문규리 아나운서' 합류 : https://pgr21.com/?b=12&n=11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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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t. Hammer
16/04/24 16:58
수정 아이콘
지난 시즌 3등팀이 본선도 못 올라오는 진정한 정글 히오스판...
엠블랙 독주 시대를 끊어줄 강력한 후보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Hero 끊고 올라온 DsA의 선전을 기대합니다.
은하관제
16/04/24 17:04
수정 아이콘
현재 골드리그에서조차도 강력한 포스를 보여주고 있어서, 엠블랙의 포스는 현재진행형인거 같습니다.
그래도 강팀끼리 만나야 합도 잘 맞고 재밌는 모습을 보여주는 만큼, 꼭 강력한 팀이 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
16/04/24 17:00
수정 아이콘
템페스트가 진짜 기대되네요 선수들 한명한명 이름값만 봐도 덜덜
요새 어느팀이던지 서브탱커 포지션이 사실상 에이스 자리가 되면서 엄청 중요해졌는데, mvp시절 리치보다도 낫다고 하던 락다운 선수가 자리잡고 있으니 정말 쎄보입니다
DsA는 몽디 선수도 엠스카이에 있었지만 사실 거의 모든 커리어를 스네이크에서 쌓은 선수라...팀자체가 스네이크 느낌이 많이 나긴 하네요
은하관제
16/04/24 17:07
수정 아이콘
템페스트, DsA가 어느 선까지 올라갈지 예측이 안되서, 많이 기대가 됩니다.
그렇고보니 몽디선수가 스네이크 출신이였던걸 잠시 잊고 있었네요 -_-;;; 바꿔말하면 엠스카이가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갈 수 있었다면
커리어도 꾸준히 유지했을 텐데... 엠스카이는 참 아쉽긴 합니다 ㅠㅠ DsA는 좋은 모습 보여줄꺼 같습니다 :)
16/04/24 17:19
수정 아이콘
템페스트가 정말 다 좋은데 지금까지 전문적으로 지원가를 본 선수가 한명도 없어서 그 부분이 어떻게 될지가 걱정이네요. 그 부분만 해결되면 결승진출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16/04/24 17:06
수정 아이콘
규리갓...
Encablossa
16/04/24 18:00
수정 아이콘
무엇보다 갓규리의 OGN 첫 진출이 어떨지 매우 기대됩니다
레가르
16/04/24 18:06
수정 아이콘
정확히 4팀이 살아남고 4팀이 새롭게 합류했죠. 4시즌 팀이 두팀다 떨어지는 불운이 ㅜㅜ 지난시즌보다 확실히 팀간 전력차가 줄어든것 처럼 보여요. 일단 뚜껑을 열어봐야 알겠지만 기존의 유명했던 선수들이 대거 새로운 팀에 합류하면서 팀이 다채로워 졌네요.
기대하는 팀은 역시나 템페스트. 락다운 선수를 가장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 팀이 팀 호흡만 제대로 맞을수만 있다면 아마 단번에 우승후보급이지 않을까 싶네요..
엠블랙의 변수는 본문에도 쓰셨지만 중국-한국을 오가는 일정이겠죠. 골드리그에서도 아직 무실세트긴 하지만 상대적으로 약팀들과 대진이였고, 그럼에도 게임 초반에 계속 갱킹을 당한다던지 흔들리는 모습들이 불안요소인거 같아요.. 메리데이 선수도 게임 끝나고 인터뷰에서 컨디션 조절이 힘들다라고 언급도 했었구요. 뭐 그래봤자 어우엠..
제가 개인적으로 찾아봤지만 일단 엠블랙의 세트 37연승은 유일한 성적인것 같더군요. 아마 e스포츠 전체로봐도 거의 유일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25연승의 기록은 히어로즈판에서는 3위 기록인거 같습니다.북미의 템포스톰이 34연승. 유럽의 팀리퀴드가 27연승이더군요. 물론 이 팀들은 1세트짜리 경기도 중간에 포함되어 있지만요. 중국의 eStar는 17연승.
은하관제
16/04/24 18:58
수정 아이콘
템페스트가 개인적으로 어디까지 올라갈지 가장 궁금하더라고요. 락다운&하이드 형제가 만나기도 했고, 나머지 멤버들도 괜찮고요.
엠블랙은 변수는 있지만... 그래도 어우엠. 일꺼 같긴 합니다. 그래도 5월이 되면 슬슬 힘에 부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있어요.
만일 엠블랙이 34연승이라는 기록마저도 갈아엎는다면.. 그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팀으로 완성이 될 꺼 같네요.
16/04/24 19:43
수정 아이콘
TNL은 슈퍼리그 2등 시드가 아닌, 파워리그 2등 시드입니다.

원래는 파워리그 1등이 슈퍼리그 본선 직행 자격을 얻는데 MVP Black이 이 대회도 우승해서 2위인 TNL이 슈퍼리그 본선 시드를 얻게 되었습니다.
은하관제
16/04/24 19:57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해당 내용 본문에 반영하였습니다.
16/04/24 19:50
수정 아이콘
TNL이 우승한 대회가 슈퍼리그 시즌1이 아니고 프리시즌 같은 건가요? 이번엔 엠블랙을 막을 팀이 나올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은하관제
16/04/24 19:58
수정 아이콘
TNL이 우승한 대회는 2015년도 슈퍼리그고요. 이번 대회는 2016년 스프링 시즌1, 섬머 시즌2, 폴 시즌3 로 명칭이 진행됩니다.
2015년도 우승팀에게 블리즈컨 진출권을 줬으니 프리시즌이라기 보다는 15년도, 16년도 대회 구분이라고 보시는게 좋을 겁니다 :)
16/04/24 20:01
수정 아이콘
아 연도별로 123이군요. 감사합니다.
맥아담스
16/04/25 05:16
수정 아이콘
라인업을 보니 저번 시즌보다 훨씬 더 재밌을 것 같네요 크크 기대됩니다.
16/04/25 08:37
수정 아이콘
오늘 개막이네요. 개인적으로 템페스트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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