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5/07/13 09:32:13
Name E-22
Subject [기타] 닌텐도 사장 이와타 사토루 별세
http://www.nintendo.co.jp/ir/pdf/2015/150713e.pdf
http://www.nintendo.co.jp/ir/pdf/2015/150713.pdf

Notification of Death and Personnel Change of a Representative Director (President)

Nintendo Co., Ltd. deeply regrets to announce that President Satoru Iwata passed away on July 11, 2015 due to a bile duct
growth.

1. Name : Satoru Iwata
2. Date of Birth : December 6, 1959
3. Career Record : June 2000 Appointed as Director
May 2002 Appointed as President
Appointed as Representative Director
June 2013 Appointed as CEO of Nintendo of America Inc.
4. Other Information : As a result, the following two Representative Directors remain at the company.
Genyo Takeda (Representative Director; Senior Managing Director)
Shigeru Miyamoto (Representative Director; Senior Managing Director)

2002년 닌텐도 사장 취임 후 Will & NDS로 대성공 거뒀지만 WillU & 3DS의 침체로 고군분투를 하고 있던 이와타 사토루씨가 결국 담관암으로 별세했다는 소식입니다.

어제 김영만 선생님의 마리텔 방송으로 추억이 새록새록 떠올라 즐거웠는데, 오늘 아침에는 사망소식이 들려오는군요.

한국 닌텐도 다이렉트에서 어눌한 한국어로 즐거움을 줬던 이와타 사토루씨였는데 아쉬운 소식입니다.

좋은 곳에서 좋은 게임과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ohmylove
15/07/13 10:02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양념게장
15/07/13 10:04
수정 아이콘
한 번 수술하고 나서 완전 헬쓱해진 모습이 마음이 아팠는데 이렇게 가시는군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5/07/13 10:17
수정 아이콘
헉... 쵸쿠세츠 사장님이... 생각도 못한 안타까운 뉴스네요.
한국이라는 게임 불모의 땅에 닌텐도 코리아 만들고 정말 많은 애정 보여주셨던 분인데 ㅠㅠ
명복을 빕니다 ㅠㅠ
15/07/13 10:21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차기 사장은 누가 될지도 관심사네요.
과연 미야모토 시게루가 사장 자리에 오를지도 궁금하고.
타케다 겐요도 패미컴 시절부터 잔뼈가 굵은 개발자다 보니 누가 되던 현재 노선에서 큰 변화가 없을 것 같긴한데...
15/07/13 10:35
수정 아이콘
얼마나 스트레스가 심하면 50대 중반에 사망하냐는 얘기가 나오더군요.
세계적인 CEO의 자리는 쉬운게 아니군요. 서양 기레기의 오보라고 생각했는데.. 안타깝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비밀병기
15/07/13 13:33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지나가다...
15/07/13 14:35
수정 아이콘
아직 젊은 분인데 이게 무슨 날벼락 같은 소식이란 말입니까..ㅠ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제 닌텐도는 누가 이끄나요. 미야혼이야 경영자 스타일은 아니고 본인도 고사할 텐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7268 [스타1] 스베누 스타리그 시즌2 16강 5경기 결과 및 내용요약 [10] 쿠우의 절규7651 15/07/15 7651 3
57267 [LOL] AP 미스터리? [21] AirQuick9009 15/07/15 9009 0
57266 [기타] 크킹의 다른 재미 - 도전과제 클리어 [8] 낭천6447 15/07/15 6447 0
57265 [LOL] 아재용 공략 - 탑 곰색히... [23] 언뜻 유재석9520 15/07/15 9520 9
57264 [스타1] 추억의 명경기 리뷰 - 센게임 MSL 패자조 4강, 강민 vs 이윤열, 제 2경기 @ U-Boat [13] 이치죠 호타루10204 15/07/15 10204 14
57263 [기타]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 영국군 트레일러 [8] ramram4712 15/07/14 4712 0
57262 [스타2] 저그 빌드오더 소개 - 타바링링 + 어윤수식 투햇뮤탈 (vs T) [3] 저그네버다��7094 15/07/14 7094 4
57261 [스타2] 공허의 유산 베타 : 밸런스 업데이트 미리 보기 – 2015년 7월 14일 [6] 들쾡이5906 15/07/14 5906 0
57260 [스타2] 2015년 7월 둘째주 WP 랭킹 (15.7.12 기준) - '우승자' 어윤수의 랭킹은? [4] Davi4ever4718 15/07/14 4718 0
57259 [기타] 메이플스토리2 오픈후 지금까지 [55] 태랑ap8253 15/07/14 8253 0
57258 [LOL] 간단하게 살펴보는 탐 켄치 [39] AirQuick9280 15/07/14 9280 0
57257 [스타1] 스베누 스타리그 시즌2 16강 5일차 Preview [14] JaeS7153 15/07/13 7153 2
57256 [LOL] 정글이 웃는 시대 [72] aura10787 15/07/13 10787 6
57255 [LOL] 기록으로 보는 13SKK와, 14삼성 화이트의 전성기 시절 [149] 반니스텔루이13813 15/07/13 13813 4
57254 [LOL] 시즌5 서머 시즌 7월 2주차 정리 [5] 류시프4409 15/07/13 4409 0
57253 [LOL] (스포주의) EU/NA LCS 7주차 추천 경기 [13] 에스퍼란자5548 15/07/13 5548 7
57252 [기타] 닌텐도 사장 이와타 사토루 별세 [7] E-225329 15/07/13 5329 1
57250 [스타1] 스베누 스타리그 시즌2 16강 4경기 결과 및 내용요약 [10] 쿠우의 절규7151 15/07/12 7151 1
57247 [LOL] 조금 이른 롤드컵 직행 경우의수 및 잡담. [35] 크로스게이트9939 15/07/12 9939 8
57245 [기타] (스포 포함) 섬의 궤적 1&2 엔딩을 봤습니다. [40] 비공개8024 15/07/11 8024 0
57244 [기타] 나의 전자오락기행 #3 [5] 에일리7584 15/07/11 7584 0
57243 댓글잠금 [LOL] 이번 롤드컵은 프나틱을 경계해야할것 같습니다. [312] Tad109255 15/07/11 109255 1
57241 [스타1] 선수는 오만, 팬들은 실드 - 어이없던 김정우의 사과방송 (전문포함) [87] Alan_Baxter37962 15/07/11 37962 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