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5/05/07 19:49:33
Name 한국e스포츠협회
Subject [기타] 승부조작 가담 의혹 논란 이슈에 대한 한국e스포츠협회 공식입장
안녕하십니까. 한국e스포츠협회 입니다.

오늘 보도된 ‘프로게이머 승부조작 가담 의혹’ 관련하여 한국e스포츠협회 입장을 말씀드립니다.

협회에서 현재까지 파악한 상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오늘 보도된 ‘프로게이머의 승부조작 가담’ 이슈에 대해서 협회가 확인한 결과
이번 이슈는 e스포츠선수의 승부조작 가담이 아닌 승부조작을 시도한 불법 투자자와 브로커간의 이슈로 확인했습니다.

현재까지 파악한 바로는 불법 자금을 받은 브로커가 승부조작을 의뢰하였으나 선수는 이를 거부하였고
불법자금을 투자한 투자자가 손해를 입었습니다. 이에 불법 투자자와 해당 브로커 간의 감금 등의 사건이 발생하였고
경찰에 신고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협회는 해당 사안에 대해 전혀 관련이 없는 e스포츠 선수들이 피해를 입어서는 안된다고 판단하여 신속히 입장을 발표합니다.

e스포츠 팬 여러분들께는 관련 사안이 명확해 질 때까지는 부적절한 추정을 통해
선수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유의해 주실것을 당부드립니다.

협회는 앞으로 보다 강력하게 불법사이트 근절에 나설 것이며, 선수들을 보호할 수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경찰의 수사에도 적극 협조하는 것은 물론 경찰의 최종 수사결과가 나오면 그에 상응하는 모든 조치를 다할 것입니다.

이번 논란에 대해서는 팬 여러분들께 사과드립니다.

최종 결과가 나올때까지 협회가 최선을 다해 팬 여러분과 소통하고 불법에 대해서는 모든 여력을 다해 대처하겠습니다.
최종 결과가 나올때까지 팬 여러분들께서도 선수들이나 팀에 상처가 되는 추측은 지양해주실것을 부탁드립니다.

다시금 건전한e스포츠 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스타카토
15/05/07 19:50
수정 아이콘
협회의 신속한 일처리에 감사드립니다~~~
리듬파워근성
15/05/07 19:51
수정 아이콘
큰 상처를 입었을 해병왕, 갓초원, 요다 선수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합니다.
반니스텔루이
15/05/07 19:51
수정 아이콘
수고하십니다~
kylemong
15/05/07 19:52
수정 아이콘
빠른 입장표명 좋네요. TCM 관계자분도 플엑에 글 빠르게 쓰시고..
15/05/07 19:53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다행인 일이네요. 첫 기사를 낸 측에서 성급하게 보도를 한 것이었군요.
그와 별개로 피지알에서 본 몇 분들에게 '그래서 얼마 잃으셨는지?'라는 말을 전하고 싶군요.
이 사건으로 괜히 언급되어 마음에 상처를 입었을 선수들에게 작은 위로를 전합니다.
특히 강초원 선수는 본인이 적극 해명까지 한 옛날 기사까지 다시 언급되었는데요..
신용운
15/05/07 19:53
수정 아이콘
신속한 대처 좋네요
15/05/07 19:54
수정 아이콘
캬~~
여자같은이름이군
15/05/07 19:55
수정 아이콘
빠른 대처 환영합니다~
15/05/07 19:59
수정 아이콘
잘못하신 게 뭐가 있으시다고 사과하십니까-
그저 쉽게 돈 벌려고 못된 짓 하는 놈들이 문제인데요.
신속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5/05/07 20:00
수정 아이콘
삭제(벌점 4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전 5시21분
15/05/07 20:06
수정 아이콘
제가 무슨 유언비어요?
SSoLaRiON
15/05/07 20:08
수정 아이콘
이런건 개인적인 쪽지로 하시던가 해야지 이렇게 비아냥 거리시면 되나요?
15/05/07 20:12
수정 아이콘
전 5시 21분님이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어요.
제가 본 댓글은 롤이 아니다라는거랑 99.9999999999999%는 진실인데 0.00000000000000001% 실수가 될수 있으니 밝히지 않겠다라고 하셨던것같거든요.
이것만 보면 롤이 아니다 = 스2에서 사설배팅토토가 나왔다라고 등치하는건 지나치다라고 생각합니다.
해당 글에서도 롤 스2 말고도 하스스톤도 언급이 되었고 저도 그렇지만 lol로 굉장히 굳었었거든요.
근데 이걸보고 롤아니다라고 하셨던거라면 전 큰문제는 없는것같아요.
스2 팬들이 너무 날카로운게 아닌가 싶어요.
15/05/07 20:15
수정 아이콘
신빙성 99.9999999%짜리 '내부적인 소스' 가 있다고 하셨었는데요.
조작 관련 기사에 이 사건 내가 아는데 롤은 아니다 그런 댓글 다신건
'조작이 확실히 있다. 누군지 내부적인 확실한 소스가 있어서 나는안다' 이거 아닌가요.
그냥 롤은 아닐거다 라고 했으면 이러지는 않았겠죠.
15/05/07 20:19
수정 아이콘
신빙성 99.9999999%짜리 '내부적인 소스가 있다'고 하셧죠.
그게 롤이 아닌 99.99999999% 내부적인 소스인지 조작이라고 확신하는 99.9999999% 소스인지 표현의 중의적인거 아닌가요?
전에 나왔던 리플이 롤이 아니다 라고 했고 신빙성 99.9999999%짜리 내부소스라면 그냥 롤이 아니다 라는 소스 이라고 보는게 전 맞다고 봐요.
15/05/07 20:25
수정 아이콘
신빙성 99.9%지만 0.0000001%의 확률로 누군가 피해받을 수 있으니 최소한의 정보(롤이 아니라는) 것만 적었다고 하셨었지요. (저는 99% 맞지만 내가 여기서 이 사람이 누군지 밝히면 1% 의 확률로 그게 거짓이어서 피해받을 수 있으니 최소한의 정보만 밝힌다는 뜻으로 해석했는데) 0.00000001%의 확률로 '피해자'가 생길 수 있어 신빙성 99.9999999% 지만 최소한의 소스만 밝힌다고 한건 '롤이 아니다'는 게임 소스가 아니라 조작 관련 '인물'소스(피해자가 생길 수 있는)라고 추측되는데요. 키토님 말씀을 들어보니 그런 식으로 읽혀지기도 하네요. 사실 저는 그보다 그분의 말하는 태도가(너희들은 모르지만 나는 다 알고있다) 불편했던 것이라..

그나저나 이 99.9999 숫자를 계속 쓰다보니 뭔가 웃음이 나오네요 크크 99.99999라는 여러개의 숫자가 주는 특유의 느낌 때문에 99%라고 줄이지도 못하겠습니다 크크
15/05/07 20:35
수정 아이콘
롤 아닙니다-> 확신하시는 이유가 있나요 -> 여기서 99.9999퍼센트 이야기가 나오고 -> 그다음에 누명이야기가 나옵니다.
전개가 엄청 붕붕 뜨는것 같은건 저 뿐인지 모르겠어요.

저는 99% 맞지만 내가 여기서 이 사람이 누군지 밝히면 1% 의 확률로 그게 거짓이어서 피해받을 수 있으니 최소한의 정보만 밝힌다는 뜻으로 해석했는데 이 문장은 결국 관심법으로 갈수 밖에 없죠.
그냥 액면 그대로 믿으면 된다고 봅니다. 그냥 롤아니다 99.999 퍼센트 확신할수 있다 다른 게임을 언급하면 0.0001확률로 선수에게 피해가 갈수있으니 언급하지 않겠다.

물론 카더라를 모두 신뢰 할수 없다는 점은 저도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만 단순히 롤이 아니다 라는 문장에서 이어지는 전개는 좀
지나치다고 생각합니다.
하얀마녀
15/05/07 20:56
수정 아이콘
그냥 단순하게 생각하세요
'최근 전임 대통령 중에 뇌물 받은 사람 있다'라는 기사가 떴는데
누군가 '99.9999%확실한 소스가 있다. 이명박 아니다'라고 한거죠.
알고보니 이명박이 아닌건 맞는데, 뇌물을 받았다는게 아니라 뇌물주려던 사람끼리 난리가 난 일이었던거구요.
트릴비
15/05/07 20:17
수정 아이콘
해당 댓글이 옳았는지 옳지 않은지를 떠나서, 이런식의 지적은 확실히 옳지 않습니다
마음에 안드시거든 쪽지로 알아서 푸세요 아니면 해당 댓글에서 이야기를 하시던지요
닉네임으로 비꼬고 이게 뭐하시는 건지 모르겠네요..
엘데아저씨
15/05/07 20:07
수정 아이콘
수고하셨습니다~
하우두유두
15/05/07 20:10
수정 아이콘
이번 나이스한 게시글 사랑합니다!
오큘러스
15/05/07 20:20
수정 아이콘
유언비어는 댓글로 써도 되는데
유언비어에 대한 반박은 왜 쪽지로만 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냥 회원 개인간 싸움붙어서 '저 마음에 안들죠' 로 쪽지로 풀 일이 아니잖아요.
내장미남
15/05/07 20:30
수정 아이콘
그렇죠. 똥뿌리는건 가능하지만 그걸 보고 왜 똥뿌렸냐고 묻는건 하지말라는건 안되죠.
15/05/07 20:22
수정 아이콘
빠른 대처 99.9999999% 만족합니다.
크로스게이트
15/05/07 20:23
수정 아이콘
또 e스포츠에 피바람이 불어닥칠것같았는데 선수랑은 관련 없다니 참 다행이네요.
뭐 브로커때문에 돈 잃은 토토충들은 진짜 꼴좋게 됐습니다. 크크크
15/05/07 20:25
수정 아이콘
언론이 인정한 갓흥겜 스2 크...
스2뽕에 취한다...
광개토태왕
15/05/07 20:26
수정 아이콘
다행이네요!!!!!!
오늘 승부조작 관련 기사보고 가슴이 정말 철렁했었는데......
그리고 협회의 확실하고 빠른 대처 보기 좋습니다!!!!
E.D.G.E.
15/05/07 20:27
수정 아이콘
99.99999% 흥겜 스2~~
천무덕
15/05/07 20:30
수정 아이콘
빠른 정보제공 감사드립니다.
저그네버다��
15/05/07 20:35
수정 아이콘
이제 자타공인 갓흥겜 스2 캬... 김민철 선수는 정말 철벽이네요 크크
루스터스
15/05/07 20:41
수정 아이콘
빠른 정보 제공에 감사드립니다. 스타와 관련해서 조작이란 말 듣는것 자체가 스트레스라 협회의 공식 입장이 빨리 나와서 정말 좋습니다.

그리고 조작 유혹에 넘어가지 않은 선수들도 고맙네요.
피지알누리꾼
15/05/07 20:46
수정 아이콘
일단 다행이고, 이런 모습은 정말 보기 좋네요. 감사합니다.
15/05/07 20:51
수정 아이콘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전병헌 명예회장 취임후 빠른 피드백은 보기 좋습니다.
15/05/07 20:52
수정 아이콘
아주 좋게 생각해보면 오전5:21 님도 너무 많은 선수들이 예비범죄자 취급당하는 분위기가 싫었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제생각에 오전5:21 님은 어디서 알게 됬는지는 모르지만 다른 정보를 통해 해당 기사의 관련정보를 실제 조작사실로 파악하고 있었으며, 무관한 자들의 피해를 줄여보자 말한걸로 이해해보려합니다
물론, 해당 정보가 잘못된 정보였다는게 가장 큰 문제였지만 말이죠..
피지알누리꾼
15/05/07 20:57
수정 아이콘
롤은 아니다, 스타인지는 모른다로 해석하면 큰 문제는 없지 않았나요? 그렇게 과민반응할 정도의 댓글 수위는 아니었다고 생각하는데 아무래도 사안이 사안인지라 그런지 다른 분들 반응이 날카롭네요.
15/05/07 21:00
수정 아이콘
왜 잘못된 정보였는지 전 계속 생각 해봐도 모르겠습니다.
위에도 남겼지만 롤은 아니다 신뢰도 99.9999999%의 소스가 있다. 0.0000000001%때문에 피해자가 생길수 있으니 그렇게 쓴다.
전 그냥 문장만 보면 아무런 문제도 아니고 잘못된 정보도 아니라고 봐요.
15/05/07 21:05
수정 아이콘
오전5:21님이 잘못된 정보를 파악한 것이 아닌 협회에서 밝힌 승부조작거부사실을 알았다면 스2관련소식이며,기사의 선수가 조작에 가담했다는 건 사실과 다르다고 하면 호응을 얻을텐데 굳이 그렇게 표현할 이유가 없습니다. 확률을 입에 언급하신것도 100%확신이 없으셨기 때문이라보구요
정황상 잘못된 정보를 가지셨던 걸로 볼 수 밖에 없죠.
15/05/07 21:09
수정 아이콘
해당 글타래에서 스2라고 확정지어서 말했다면 선수가 나서서 해명했다지만 강초원선수쪽에 문제가 생길수도 있었고
또 조작은 아니고 수사중이며 김민철 선수라고 언급을 했다고 하더라도 pgr반응은 어떻게 나왔을지는 모릅니다.
pgr내에서의 카더라에대한 신뢰성은 굉장히 낮은편이구요. 소스를 밝힐수 없는 카더라로 특정종목을 언급하고 특정 선수를 확정지어서
말하는건 훨씬 위험한 일이죠.
그냥 문장 그대로만 받아 들이거나 그냥 카더라 하나 나왔구나에서 더 안나갔어도 됬을 법한 문장이었다고 생각합니다.
15/05/07 21:13
수정 아이콘
그렇죠. 스2로 확정짓고, 김민철선수의 이름을 언급해서 썰을 푸셨다면 더 문제가 됬을테니 직접 말하신대로 차라리 그부분에 대해 말을 하지 않은건 바람직한 자세였다고 생각합니다
지나가던한량
15/05/07 21:02
수정 아이콘
다 좋습니다. 999999999때문에 커버칠 만한 모든 건덕지가 사라졌다는 게 문제죠.
15/05/07 21:58
수정 아이콘
글 읽고 훈훈했는데 댓글이 무섭네요. 별 일 아니었다로 끝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저번에도 그렇고 참 skt는 맨날 이쪽 얘기 나오고 운이 없네요. 다른 선수들도 기분 좋은 선수는 없겠지만 특히 skt 선수들은 잘 넘어가기를..
15/05/07 22:49
수정 아이콘
승부조작이란 말보다 더 무서운게 세간의 시선이란건가요... 앞으로 이런일 있을때마다 skt선수들이 이유없는 곤혹을 치룬다면 정말 안타까울것같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6817 [LOL] 현재까지의 MSI에 대한 한 SKT팬의 단상과 응원 [79] Vesta12691 15/05/09 12691 11
56816 [LOL] 레딧 반응 : SKT 대 프나틱, SKT 대 TSM [13] 안암증기광10709 15/05/09 10709 1
56815 [LOL] [MSI] 레딧 반응 AHQ vs SKT [34] AD Reverse Carry11620 15/05/09 11620 1
56814 [LOL] MSI 예선전이 끝났습니다 [114] Leeka11888 15/05/09 11888 0
56813 [히어로즈] 성전사 '요한나'가 합류합니다. [27] 저퀴10635 15/05/09 10635 0
56812 [기타] [고어] 게임 그래픽의 발전. [52] 질보승천수9921 15/05/08 9921 0
56811 [LOL] 3경기 페이커 vs 비역슨. [141] 매트리스맨19741 15/05/08 19741 27
56809 [LOL] 클템해설의 해설이 다소 치우치게 느껴지는건 저뿐인가요? [255] 동동다리18609 15/05/08 18609 26
56808 [LOL] 미드가 캐리하는 팀. SKT [31] MagnaDea9500 15/05/08 9500 2
56807 [기타] 스카이림과 파크라이4의 스토리적 공통점(스포 유) [16] swordfish-72만세6757 15/05/08 6757 0
56806 [LOL] 대규모 해외 선수 이동 후, 첫 라이엇 주관 세계대회가 시작됩니다. [37] Leeka9580 15/05/08 9580 0
56805 [히어로즈] 인벤 HTL 예선전 영웅 밴/픽률 [5] Leeka5866 15/05/07 5866 0
56804 [스타2] 안녕하세요, TCM-Gaming 정희석입니다. [20] TCM_PoohSik10050 15/05/07 10050 40
56803 [스타2] TCM 정희석 코치님이 이번 사건 관련해서 공식적으로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27] VKRKO 10997 15/05/07 10997 12
56802 댓글잠금 [LOL] 롤판아닙니다. [281] 오전 5시21분17200 15/05/07 17200 21
56799 [기타] 승부조작 가담 의혹 논란 이슈에 대한 한국e스포츠협회 공식입장 [42] 한국e스포츠협회11473 15/05/07 11473 19
56797 [하스스톤] 하스스톤 마스터즈 코리아 시즌1을 마치며 (+공허의 유채꽃) [26] Davi4ever9228 15/05/07 9228 7
56796 [LOL] 쫄려? 쫄리면 뒈지시던지! MSI 우승팀 예측 [100] 주환9281 15/05/07 9281 1
56795 [기타] [WOW] 역사가 반복되는 상황... [33] 저퀴7446 15/05/07 7446 0
56794 [기타] 크루세이더 킹즈2 연재 16화: 호구왕 울프르 2세 [34] 도로시-Mk214270 15/05/07 14270 33
56793 [기타] [HOMM] 험블번들 추가 언락 게임 공개 + 팁 [19] 하루빨리5277 15/05/07 5277 2
56792 [히어로즈] 차기 패치 및 주요 소식에 대한 언급 [20] 은하관제6674 15/05/06 6674 1
56791 [LOL] MSI 일정은 TSM에 극도로 유리한 일정입니다. [83] 귀공자11093 15/05/06 11093 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