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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7/26 17:47
이럴때는 ipx 모드가 아쉽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타이밍을 맞추기 어렵다면 패치는 내놓고 대회별로 진행중인 대회는 일단 예전 패치로 최소한 같은 라운드는 끝내고 바꾸면 좋을텐데...
14/07/26 17:51
오.. 그렇다면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좋겠네요
연습용 맵을 팀마다 또 돌려야하니 앞으로는 아예 맵을 만들때 현재 패치에 맞게 그렇게 고정시켜 놓은채로 맵을 만들면 더 좋겠고요
14/07/26 17:48
시간 왜곡이 영향을 많이 줄거라고 보는 편이, 테란의 치즈가 크게 힘을 받을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저그전은 저그 선수들이 극복하는 건 둘째치고, 현 양상에서 적응하기 전까지 테란 강세가 이어질거라고 보고요. 그래서 이번 시즌은 테란이 득세할 가능성이 제법 높아보입니다.
14/07/26 18:41
그리고 프로리그를 고려하기도 힘든 게, 프로리그까지 배려하면 EU 챌린저하고 일정 문제가 생겨서 패치가 더 연기됩니다. 그러면 또 Code S가 시작되어 버리니 패치를 못 하고요.
14/07/26 18:46
근데 사실 참...
거의 대부분 테란유저들이 해불에서 좀 벗어나고 싶어할텐데... 끝까지 이 해불지뢰 위주의 플레이는 안바뀌는군요. 공허 나오면 바뀌나 싶은데 공허는 나올 생각도 안하고...
14/07/26 19:12
공허의 유산 나올때까지는 테란은 마이오닉을 놓기 힘들 겁니다.
공유 나올 때에는 테란도 광역 슬로우기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14/07/26 19:21
시간왜곡이 강한 기술인 건 사실인데, 너무 칼질을 한 게 아닌가 싶군요. 제가 아는 한 스타 밸런스팀의 철학은 작은 조정으로 큰 변화를 만들어낸다는 거고 실제로 유의미한 효과 를 보여주었습니다만(멸자 사거리라던가) 그만큼 근심 밸런스가 손대기 어려운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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