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4/03/31 19:51:41
Name 플럼굿
File #1 이미지_1.jpg (174.4 KB), Download : 27
File #2 이미지_2.jpg (176.8 KB), Download : 26
Subject [LOL] LCS 현재 상황정리




안녕하세요. LCS NA와 EU를 한국 리그보다 더 즐겨보는 한 롤팬입니다. 올스타전에 각 리그 우승팀이 나온다길래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이 글을 씁니다. 가레나와 중국 LPL도 시간 날때 보긴 합니다만 그쪽에는 그렇게 많은 정보가 없어서 그쪽은 간략하게 순위정도만 정리하고자 합니다. 13주차 이후 플레이오프에 들어가면 다시 정리글을 쓸 예정입니다.

1. NA LCS

1위 TSM 20승 4패
유럽산 미드라이너 비역슨의 영입으로 정글러 오드원이 미쳐 날뛰자 알아서 와일드터틀도 좋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7-9주차에 비역슨이 비자 문제로 빠지고 대신 사장님 레지날드가 대타를 뛰었는데 오히려 4승 1패를 기록하고 팀을 캐리하고 떠나신 레지날드...그의 힘으로 단독 1위를 지키고 있었지만 10주차 CLG전에서 명경기를 만들어내며 1패를 기록하면서 C9와 함께 공동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CLG는 초반 부진때문에 1-2위 진입이 사실상 어려운 가운데 12주차에 C9과의 1위를 건 결전을 앞두고 있습니다.

1위 Cloud 9 20승 4패
작년 여름에 혜성처럼 나타난 북미의 SKT T1 K같은 팀이었죠. 여전히 북미 씹어먹는 운영은 대단하고요 미드 Hai가 소라카 미드를 보여주는 등 뭔가 즐겜모드를 해도 가뿐하게 이겨버립니다. 미티오스의 기량은 리신 빼고 여전히 좋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유일한 약점이라면 서포터 LemonNation의 논타겟 적중률이 낮다는거..

3위 CLG 16승 8패
작년 극도의 부진을 보여주면서 6위를 기록한 CLG가 전혀 아닙니다. 더블리프트도 혼자 캐리한다는 생각을 버렸습니다. 전 LemonDogs의 정글러 Dexter가 엄청난 기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미드 Link도 비역슨에게 전혀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아프로무는 엑스페셜을 제치고 북미 최고 서폿이 아니냐는 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알리스타와 쓰레쉬로 기가 막힌 모습을 보여주었죠. 10주차 vs TSM전에서 정말 엄청난 한타를 보여주면서 승리를 거두면서,초반 덱스터가 비자 문제로 못나온 경기들의 패배가 매우 매우 아쉬운 상황입니다. 그 패배들만 없었다면 1위를 노려볼만한 전력입니다. 플레이오프 최고의 다크호스로 꼽히고 있습니다.

4위 Team Dignitas 10승 14패
미드를 쭉 지켜주던 스카라가 (사실상)은퇴하면서 comPlexity의 골든글루로 멤버가 변경되었습니다. 딱히 큰 장점은 없지만 아래의 4팀을 잘 양학(?)한 덕분에 4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위의 3팀에 비해 약한 전력이지만 원딜러 Imaqtpie의 기량 상승이 돋보입니다.

5위 Curse 9승 15패
에드워드를 겜빗으로 보내고 세인트비셔스가 5주정도 서폿 알바를 뛰었습니다.그리고 아마추어 BunnyFuFuu라는 서포터를 영입햇는데 쓰레쉬를 기가 막히게 잘합니다. 정글러 IWillDominate는 잘할때도 있지만 분명 쓰로잉도 엄청난 정글러입니다. 보이보이는 미드로 르블랑/룰루로 분투하지만 운영에서 위의 3강에게 밀리는 상황입니다. 한타도 그리 잘하진 못합니다. 분명 개개인의 기량은 뛰어나 향후 충분히 발전할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6위 Team Coast 9승 15패
2013 NALCS 스프링시즌 우승팀에 걸맞지 않은 기량 하락을 보입니다.. 잘할때는 분명 잘하는것 같다가도 못할때는 너무 못합니다. 미드 Shiptur는 항상 고통받죠.

7위 EG 6승 18패
유럽에서 건너온 EG. 윅드와 프로겐은 유럽에서 엄청난 상승세를 보이지만 그들은 매우 어려운 북미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냥 5명 다 부족해보입니다. 운영도 엉망이고 한타도 좋지 못합니다. 이대로 가다가는 강등될 수도 있습니다..

8위 XDG Gaming 6승 18패
시즌3 롤드컵때는 Vulcun이라는 이름으로 출전하여 조별리그 탈락했죠. 그 이후 엄청난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XDG로 개명한 이후 XDXDXDXDXD 라는 엄청난 조롱을 받으면서 북미 8위를 기록중입니다. 가장 큰 문제는 원딜러 Zuna를 중심으로한 계속된 포지션 변경으로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한다는것. 코치가 Zuna의 사촌이라서 짜르지 못한다는 비난을 받고 있고요. 그나마 잘하던 (그리고 잘생긴)BloodWater의 방출과정에서 잡음이 일어나면서 안티팬들이 많이 늘었습니다. Challenger Series의 LMQ보다 못한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2. EU LCS

1위 Alliance 14승 10패
대단합니다! 초반의 엄청난 부진을 딛고 무려 8연승을 기록중입니다. 미드 프로겐이 살아나고 Wickd 역시 템트리를 좀더 유연하게 가는 등 멤버가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면서 단숨에 1위까지 치고 올라갑니다. 초반의 부진은 연습 부족이었다! 라는 말을 하는듯 하네요.

1위 SK Gaming 14승 10패
SK도 초반에는 8위를 찍는 등 부진하다가 순식간에 1위까지 치고 올라왔습니다. 팀워크가 훌륭하고 한타도 잘합니다. 딱히 매우 특출나다는 선수는 없지만 5명 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위 Fnatic 14승 10패
6주차까지 8연승을 달리다가 이후 급격하게 8연패... 이후 6승 2패로 다시 살아나는 모습을 보여준 프나틱. IEM 월챔에서 KT Bullets에게 밀려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단연 새로운 원딜러 Rekkles의 기량은 유럽최고원딜이라고 불러도 좋을만큼 훌륭합니다. 언제나 살아서 딜을 꾸준하게 넣는 원딜러이고 챔프폭도 매우 넓습니다. 서폿 Yellowstar는 IEM에서 마파에게 배운 카르마 서폿 꿀을 빠는 중입니다.

4위 Gambit Gaming 13승 11패
전통의 명문 겜빗입니다. 저번주에 2패를 당하면서 1위에서 내려왔습니다. SK Gaming과의 석연찮은 재경기 결정으로 멘붕했는지 2패를 기록했습니다. 아트록스 W 버그라는데요. 겐자는 절대 라위를 가지 않는 기묘한 템트리를 보여주면서 2연패에 일조했고요 에드워드 역시 모스트 1 소나를 잡고 감성센도를 날리는 등 전반적으로 분위기가 매우 안좋습니다. 그래도 단연 강력한 우승후보중 하나죠.

5위 Roccat 13승 11패
이번에 새롭게 LCS에 올라온 폴란드 게임단입니다. 스타2/워3/FPS게이머 등이 있던 게임단에서 LOL게임단을 창단하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신생팀 답지 않은 운영과 팀워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6위 Copenhagen Wolves 11승 13패
잔류에 성공한 CW. 하지만 상위권 팀들에 비해 약한 라인전이 그들의 발목을 잡네요. 정글러 Amazing은 유럽의 리신 장인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어 팀을 몇번 캐리한 적이 있습니다.

7위 Supa Hot Crew 10승 14패
LCS 마지막으로 합류한 팀입니다. 한때  상위권에 있었지만 이제는 많이 밀려났습니다. 당장 강등 위기인 상황에서 슈퍼위크때 탈출할 수 있을까요. 원딜인 Mr Rallez가 제일 좋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8위 Millenium 7승 17패
사실상 8위 확정 수준입니다. 5명 다 극도의 부진을 겪고 있습니다. 상위권 팀들의 승리자판기 수준으로 전락해버렸습니다. 당장 챌린저 시리즈의 NiP에게도 밀릴 것이다 라는 관측이 매우 많습니다...

그리고 현재 유럽/북미 올스타 투표 현황을 첨부합니다. 북미는 TSM이 완전 점령한 가운데 유럽 역시 Fnatic과 Gambit이 완전 정복.. 유일하게 겐자만 10위에서 빠졌습니다. 겐자에 대한 비난이 매우 많은 상황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콩먹는군락
14/03/31 19:54
수정 아이콘
덮맆과 미티어스가 가능성이 높아보이네요
14/03/31 19:58
수정 아이콘
NA는 TSM vs C9의 구도가 여전하군요. 그나마 비벼볼만한 팀은 CLG정도

반면에 EU는 혼돈 그 자체네요.
플럼굿
14/03/31 20:02
수정 아이콘
CLG 기세가 엄청나죠
유럽은 1-5위가 언제든지 1위로 치고올라갈수 있는 상황..
Holy Cow!
14/03/31 20:05
수정 아이콘
얼마전 덱스터 리신이 진짜 쩔더군요 크크
이퀄라이져
14/03/31 20:05
수정 아이콘
프로겐도 진짜 대단한 선수에요. 저번 시즌에 볼때는 이젠 지는 별인가 했는데 귀신같이 살아남...
현재의 얼라이언스를 프로겐 원맨팀이라고 말할수는 없지만 나머지가 적당히 하고 프로겐이 캐리하는 그림은 자주 나오더군요.

솔직히 겐자가 왜 라위를 안사고 서풍을 사는지는 만나서 물어보고 싶을 정도에요.
겐자가 인피/몰왕/트포/서풍 차고 딜하는거 보니까 라위가 얼마나 위대한 템인지 알게 되더군요.,
바스테트
14/03/31 20:07
수정 아이콘
진짜 쓸데없는 걸로는 고집왕인 거 같습니다. 그냥 누가 옆에서 말하면 그거때문에라도 더 안하는 느낌일 정도-_-;;
바스테트
14/03/31 20:07
수정 아이콘
NA는 얼마전까지 TSM과 C9만의 리그였는데 CLG가 엄청나게 올라왔군요 덜덜
EU는 진짜 최하위권을 제외하면 누가 1등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네요;;-_-;
그리고 겐자는..리얼 하드트롤러가 아닌 가 생각됩니다(....)
사티레브
14/03/31 20:14
수정 아이콘
얼라이언스는 초반성적에 비하면 정말 충격적으로 대단합니다

그나저나
라이엇의 아트록스 버그에 의한 재경기판정은 진짜 헛웃음만 나옵니다
앞으로 경기는 둘째치고 롤드컵이나 라이엇 주관 세계대회에서 버그하나 뜨기만 해봐라 라는 심정이네요
그 수많은 쉔버그만 하더라도... 으으
걸스데이 덕후
14/03/31 20:16
수정 아이콘
이제 롤드컵에서 쉔은 무패카드 확정이죠

막말로 쉔궁만 쿨마다 쓰면 그 중 한번은 안 올텐데
14/03/31 20:33
수정 아이콘
최근 CLG 경기보는재미가 꿀입니다 크크..
특히 얼마전 TSM과의경기는 정말 재밋었네요!
요정빡구
14/03/31 20:41
수정 아이콘
몇일전 clg와 tsm의 경기는 정말 감탄이 나더군요..
리신 슈퍼플레이!!
요즘은 유럽은 어지간해서 챙겨보고,,, 북미는 상위권끼리 맞붙을때만 챙겨보고 있습니다....
북미잼이 최근들어서는 유럽잼으로 옮겨간듯 ㅠㅠ...
북미 상위2팀이 북미리그에서 기존 skk포스라
14/03/31 20:43
수정 아이콘
가끔 LCS EU 챙겨보는데 재미가 쏠쏠합니다.
특히 얼라이언스의 상승곡선이 굉장히 인상적이에요. CLG eu 시절부터 프로겐 팬이었는데 완벽하게 부활해서 너무 기쁩니다.(사실 부활이라는 단어보다 진화라는 단어가 어울리지않나 싶네요.)
프로겐 이 친구도 대단한게 원래 정상급 미드라이너 였지만 은근히 챔프폭이 좁았는데 이제는 만능형이라 불러도 될 정도로 여러챔프 잘 다룹니다.
올해 롤드컵에서는 프로겐 꼭 봤으면 좋겠네요.
마빠이
14/03/31 20:46
수정 아이콘
북미와 유럽 모두 구도가 이상적이네요
북미는 tsm이나 c9이 붙는다면 거의 롤클라시코같은 관심을 받을거 같습니다
Zakk WyldE
14/03/31 20:48
수정 아이콘
겐자 쐐기검 정말 -_ - 그거 살때마다 제가 다 빡치던데.. 킄
전기돼지
14/03/31 20:58
수정 아이콘
슈퍼 정글러 덱스터 파이팅!
14/03/31 20:59
수정 아이콘
C9과 TSM은 거의 같은 팀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라는데...이 둘이 1,2위를 다투는 게 이런 시너지 효과 때문일지도 모르겠네요. 우리나라 A,B팀처럼.
Gorekawa
14/03/31 21:02
수정 아이콘
Alliance가 초반에 부진했던 이유는 스크림 당시 성적이 너무 좋아서 실전에서 맞이한 것 같은 불리한 상황에 익숙해져 있지 않았던 탓이라고 하네요. 애초에 불리해져 본 적이 없었을 정도니.

크레포는 IEM에서 스코어가 유럽최고원딜 레클스보다 시비르-루시안 매치업에서 모두 한 수 위의 기량을 보여주었다고 칭찬한 바 있었다는....크크. 스코어 짱짱원!
츄지핱
14/03/31 21:23
수정 아이콘
시티즌웨인 선수는 요즘 게임 안하나요? 직스 미드가 유행하니 생각이 나네요...
오늘도칼퇴근
14/03/31 21:51
수정 아이콘
시티즌웨인 선수는 은퇴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14/03/31 21:54
수정 아이콘
사실 LCS보면서 느끼는게..
우리도 리그경기를 했으면 좋겠다.. 라는생각을 좀 해봅니다 ㅠㅠ..
바스테트
14/03/31 22:11
수정 아이콘
이게 북미나 유럽팬들은 또 한국 롤챔스처럼 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합니다.
서로가 서로껄 원하죠....크크
14/03/31 22:25
수정 아이콘
크크.. 그쪽은또 그렇군요..
뭔가 롤드컵포인트를 나눠서 리그1 토너먼트1 둘다 하면 안될까.. 싶기도 하고..
larrabee
14/03/31 22:08
수정 아이콘
Copenhagen Wolves가 마음에 들더라구요 이기고나서 하는 간단한 세레모니도 그렇고 현재 가장 천민보직(?)인 정글러와 서폿이 팀을 캐리한다는 점 등 여러모로 팀컬러가 확실한 팀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재밌는 팀이에요
플럼굿
14/03/31 22:41
수정 아이콘
울브즈라는 이름에 걸맞는 세레모니.. 흐흐
어메이징은 유럽의 인섹이라고 불리는 리신 장인이죠 고통받는 것도 비슷하다는...
전기돼지
14/04/01 12:06
수정 아이콘
조심스럽게 어메이징 유체정으로 밀어봅니다
열심히살자아자
14/03/31 22:16
수정 아이콘
왜 한국은 리그경기를 안 하는거죠?? 만약 했다면 SKK도 3패로 그냥 허무하게 떨어지지는 않았을텐데..
아무리 최강자라고 하더라도 몇번은 질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판 수를 늘려서 통계적인게 최강자를 가리기에 더 적합한 방법 아닌가요?
SYN index
14/03/31 22:23
수정 아이콘
리그와 토너먼트 둘 다 장단점이 있죠. 더 적합하다는 표현은 아닌거 같습니다.
14/03/31 22:33
수정 아이콘
형제팀 제도가 있는 이상 리그제는 힘듭니다. 져주기논란이 끊이지 않기 때문이죠.
대청마루
14/03/31 22:23
수정 아이콘
겐자가 봄을 타는지, 작년에도 딱 이맘때에 공속템 절대 안가고 3도란 피바라기만 가는 템트리로 시청자와 팬들의 뒷목을 잡게 하더니 우리 겐자가 달라졌어요는 개뿔, 이번엔 공속템은 가는 대신 최후읫 속삭임을 안가는 '우리 겐자가 돌아왔어요' (...)
이번주가 슈퍼위크인데 NA의 경우에는 상위권 확정 3팀들이 서로 맞붙는 경기가 있습니다. 특히 C9 vs TSM 의 대진은 딱 보기좋게 일요일 아침 9시네요 :) EU 도 프나틱 vs 얼라이언스를 시작으로 재밌는 대진이 빵빵하네요. 더구나 EU는 리그 중반 프나틱이 8연패 하면서 아낌없이 주는 나무를 시전한 끝에 리그가 비벼진 상태라 1승 하나하나가 매우 중요해서 꿀잼이 될거 같습니다.
이번시즌은 EU의 CW의 정글러 어메이징이 매우 기억에 남더군요. 나겜에서 lcs 하이라이트 만들때도 어메이징의 장면이 많이 나오기도 했죠.
플럼굿
14/03/31 22:43
수정 아이콘
프나틱 팬으로서 레클레스는 유최원.. 어메이징은 정말 닉네임대로 어메이징. 이대로 얼라이언스가 간다면 플레이오프에서도 우승하고 파리갈 기세입니다.
지니쏠
14/03/31 23:04
수정 아이콘
세체미 프로겐 화이팅!!!!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4056 [스타2] 아쉽게 바라본 GSL 글로벌 토너먼트 [3] 무관의제왕6887 14/04/26 6887 2
54055 [하스스톤] 투기장 도적 가이드 [20] Spiris11115 14/04/26 11115 0
54054 댓글잠금 [LOL] 나진 소드 경기후 인터뷰에 대해 (운영진 수정) [155] SkinnerRules12320 14/04/26 12320 1
54052 [LOL] 올스타전전까지. 남은 한국리그 상황 [14] Leeka9112 14/04/26 9112 2
54051 [도타2] 도타2 6.81 패치가 떴습니다. [29] 세이젤8613 14/04/26 8613 0
54050 [디아3] 디아블로. 작은 구멍 하나로 전체 시스템이 붕괴되는 게임. [99] 조선약대12학번12853 14/04/26 12853 1
54049 [LOL] bigfile NLB Spring 2014 8강 C조/D조 미리보기 [22] Bird Light7899 14/04/26 7899 1
54048 [기타] [CK2] 크루세이더 킹즈2 (크킹2) - 파벌 - "음모의 리신" [18] 도로시-Mk215963 14/04/26 15963 22
54047 [LOL] 기적적인 나진 쉴드의 4강 억제기앞 한타 다시보기 [35] Leeka10315 14/04/26 10315 6
54046 [LOL] 팬으로써의 아픔, 왜 역스윕의 패배는 KT의 몫인가. [16] 삭제됨8214 14/04/26 8214 2
54045 [LOL] 2013 서머 결승전의 재림...KTB 팬으로서 [36] 플럼굿8005 14/04/26 8005 1
54044 [LOL] 남자의 팀 실드, 운명의 4경기 [17] emonade7458 14/04/26 7458 2
54043 [LOL]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나진쉴드. 패패승승승 달성!! [51] Leeka9057 14/04/26 9057 1
54042 [스타2] 글로벌 GSL 8강 B조 엄청난 이변이... [17] 발해의꿈7252 14/04/25 7252 0
54041 [LOL] 챌린저 잭스 장인의 비밀 공개! [7] JoyLuck12033 14/04/25 12033 0
54040 [기타] NBA 라이브 14 VS NBA 2K 14.JPG [9] 신불해9891 14/04/25 9891 0
54038 [기타] 워게임 : 레드 드래곤 리뷰 [6] 저퀴9664 14/04/25 9664 1
54037 [LOL] 올스타전 첼린지 팀 멤버 공개. [33] Leeka9630 14/04/25 9630 0
54036 [기타] [CK2] 크루세이더 킹즈2 (크킹2) - 파벌 - "역습의 리신" [15] 도로시-Mk218050 14/04/25 18050 24
54035 [LOL] HOT6ix LOL Champions Spring 8강 4경기 프리뷰 [29] 노틸러스8580 14/04/25 8580 1
54034 [LOL] 다데 선수의 챔프폭에 관하여 [56] 톰가죽침대10807 14/04/25 10807 1
54033 [LOL] 페이커 클래스 증명! SKT 마스터즈 전승 1위 확정! [68] Leeka12705 14/04/24 12705 0
54032 [디아3] 디아3 첫 득템 [25] 견우야9422 14/04/24 942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