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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3/27 17:53:27
Name 삭제됨
Subject [디아3] 하드코어가 재미있었던 이유, 재미없어진 이유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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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3/27 18:02
수정 아이콘
별도의 하드코어 래더 시스템, 추가 난이도 제공 정도는 이후의 컨텐츠 추가를 위해서 마련하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알킬칼켈콜
14/03/27 18:07
수정 아이콘
읽고보니 하드코어 유저 한정 경매장 오픈도 재미있었을 것 같네요
14/03/27 18:20
수정 아이콘
으 하드코어 경매장도 스탠이랑 똑같(았)습니다. 작업장도 있고, 경매장 죽돌이도 있어요. 시세와 물량이 약간 달랐을 뿐이죠.
다이아1인데미필
14/03/27 18:11
수정 아이콘
하드코어하면 악사는 못키울거 같네요

소용돌이 장판 만나면 죽을듯..
14/03/27 18:14
수정 아이콘
악사 하드코어에서 매우 좋습니다. 연막이라는 최상급 생존기(완전면역, 쿨없음)가 있기 때문에 렉이 아니고서는 죽을 일이 없습니다. 소용돌이 들어오면 당겨지는 동안 연막 누르면 끝이에요. 수틀리면 도약(쿨없는 이동기, 모든 이동방해 해제)으로 웨이포인트까지 달려서 도망치는 것도 가능하고요.
사티레브
14/03/27 18:12
수정 아이콘
지금도 그냥 고행단계를 올리면 더 어려워지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이전에도 불지옥 고단계까지 안가고 그냥 낮은 단계에서 노시는게 하코의 특성이라고 하시고서는
지금은 낮은단계에서 죽지만 않으려는 게임만 한다는게 뭔 차이인지 모르겠네요

중간에 글쎄요 하면서 넘어가신 불지옥디아킬과 고행6말티엘킬이 왜 다른지도 모르겠구요
하코유저가 고행3말티엘킬 그리고 고행4말티엘킬 하나하나 정복해나가면 그게 하코유저의 명예, 묘미 아닌가요?
14/03/27 18:18
수정 아이콘
의미가 다르게 다가오니까요. 하드코어 불지옥디아 최초킬은 기사가 뜨지만 고행6말티엘 최초킬은 기사가 뜨지 않(겠)죠. 설령 뜨더라도 의미가 다르고요.

되게 간단한데, 지금은 템이 없어도 고행6단 설정만 하면 누구나 고행6단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근데 과거에는 불지옥 2막을 들어가는 것 자체가 불가능했어요. 죽어라 사각보석 모아서 파밍하고, 말 그대로 목숨 걸고 도살자 잡으러 가야했죠.
치킨너겟
14/03/27 18:14
수정 아이콘
래더 시스템은 곧 추가된다고 하니. 이부분이 잼있을것 같습니다
14/03/27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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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 하코 유저는 아니고 확장팩 발매 전 대격변 이후 하코가 쉬워 졌길래 해 봤는데 고행3 고묘런 돌다 죽었습니다. 다시 키우고 있는데 안전한데서만 놀거 같긴 하네요..
14/03/27 19:37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론 정복자레벨 통합도 하코 재미감소 요인인것같습니다.
마토이류코
14/03/27 20:11
수정 아이콘
저도 최근 하드코어 재밌게하고 있었지만 확장팩이 재밌어지면서 굳이 목숨걸고 하코할 필요가 안느껴지더라구요.
슈퍼프라임피자
14/03/27 21:29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래더시스템이 하드코어 플레이어에게 엄청난 동기 부여를 할 것 같습니다.
14/03/27 22:01
수정 아이콘
본문과 상관 없는 댓글이지만 디아3 유저분들이 보셨으면 하고 글 남깁니다. 지금 pgr21 클랜이 150명이 꽉 찼고 pgr22 클랜이 100명이 좀 넘는데, 클랜 말고도 커뮤니티라는게 있습니다. pgr22 분들께는 제가 초대를 넣고 있는데 커뮤니티는 클랜과 다르게 접속 후 따로 입장을 해줘야 채팅이 가능합니다. 우측 하단에 커뮤니티 버튼이 있구요. pgr21분들과 22분들이 커뮤니티에서 만날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아참 커뮤니티는 가입 신청하면 자동 가입됩니다.
견우야
14/03/28 09:11
수정 아이콘
하드코어 유저로써... 5막나오고.. 스텐에서 시작했습니다.
스텐에서 하고 있는데..

그래도..다시 '하드코어'로 돌아가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스텐에서 하는 케릭터에 희한하게 '정' (?) 이 가질 않네여...
14/03/28 09:49
수정 아이콘
래더시스템도 시작됐고 고행6단 말티엘 킬도 충분히 기사화될 수 있는 내용아닐까요
물론 개개인의 생각이 다르니 글쓴 분 본인에게는 의미없게 다가올 수 있겠지만 확팩 플레이도 안하시고 확팩 이야기를 하는게 좀 의아하네요
하드코어 즐기는 사람들이야 원래도 스탠다드 즐기는 분들하고 구분됐지만 자신들을 너무 특별하게 여기는 분들이 꽤 계시더라고요
'너넨 스탠즐기냐? 우린 하드코어유저야 이제 진짜 재미있는건데 너흰 잘 모름' 이런 느낌으로 플레이하시는 분들을 다수 봤습니다.
사실 게임 왜합니까 그냥 하는거지...

어찌됐든 동의하는 부분은 현재 패치가 일반유저들에게 굉장히 재미있다는 점입니다.
래더시스템까지 빠르게 장착돼서 재미를 쭉 이어갔으면 합니다.
14/03/28 12:29
수정 아이콘
발매하고 이틀정도 해보긴 했습니다. 고행1 말티엘까지는 잡았고 이상한데서 렉사했네요.

게임이야 그냥 하는 게 맞는데 의미는 게임마다 다르죠. 어느 게임이든 '부심'도 어느정도씩 다 있고요. 와부심이든 롤부심이든 뭐든간에요.
14/03/28 11:38
수정 아이콘
글내용에 크게 동감합니다.

하코만의 재미가 거의 없어진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게임이 애초에 난이도가 높은거랑 유저가 조절할 수 있는거랑은 다르죠.

당연히 죽지 않는걸 최대 목표로 플레이하지만 실수하면 죽을수도 있다는 긴장감 가지고 하는거랑 내가 난이도 낮춰서 아예 죽을수가 없는대서 하는거랑은 본문내용처럼 의미가 다릅니다.

추가계획이 알려진 레더시스템 도입이 어떻게 되느냐따라 다시 하코의 매력이 살아나지 않을까 싶네요.
14/03/28 15:42
수정 아이콘
원래 게임을 하는 취향의 문제도 여러사람에 따라 취향도가 달라지죠.
저같은 경우는 게임에서 지나친 스트레스를 받는 걸 싫어합니다. 물론 너무 쉬운 난이도도 문제가 있겠지만, 지나친 난이도보다는 대체로 수월한 난이도로 시원시원하게 플레이하는 걸 선호합니다. 게임에서조차 긴장감 느끼고 살기 싫다랄까요? 그래서 저는 본질적으로 하코유저 쪽은 아니더군요. 살짝 어려우면서도 결국엔 먼치킨이 되는 쪽을 선호하는 쪽입니다.

이번 패치가 성공적이라는 것은 소수 현질유저조차 등돌리게 만들었던 디아3의 유저 대거복귀 소식만 봐도 알수 있겠죠. 저도 다시는 디아3 안하리라고 접었다가 피지알에서 소문듣고 어느새 복귀한 케이스입니다. 무슨 말이냐면, 전체적인 유저의 취향과 선호도가 다양하다고 했을 때, 대개의 플레이어가 좋아할 방향으로 맞추는게 좋은 패치라는 겁니다.

그런 면에서 본문 마지막에 하신 말씀은 요즘 대다수 노멀 유저들의 취향과는 완전 상반될 수도 있습니다. 물론 기나긴 플레이를 하려면 소위 졸업템이 너무 흔하면 안되겠지만, 이때까지 디아3는 정말 템이 잘 안나왔습니다. 아니, 정확하게는 전설템이 나온다해도 쓸템이 없이 다 쓰레기였다는게 정확합니다. 제작도 완전 비효율이었습니다. 지금도 많이 나아졌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전설 중에 쓸모없는게 많습니다. 그냥 제작 재료의 운명을 타는 템들이 많지요. 그런 관계로 정말 쓸만한 전설을 먹는 건 현재도 꽤나 힘든 일입니다. 템 파밍이 너무 잘 안되서 나온 결과는 모든 유저들의 디아3 외면이었습니다. 하코는 좀 별개의 시스템과 별개의 유저층이었으니 제외하더라도, 디아3 노멀이 망했던건 작업장과 템복사로 인한 경제붕괴 이외에도, 파밍해봤자 나오는 대개의 99.999% 템들이 다 쓰레기였다는게 가장 컸습니다.

지금과 그때의 차이는 결국 딱 하나로 귀결됩니다. 템 줍는 재미가 있다. 그때나 지금이나 디아3가 반복 노가다 플레이였던건 마찬가지였습니다. 아무리 곁다리로 편리성을 넣고 클랜 기능 넣고 정복자 랩 변화시키고 해봤자 핵심변화는 그겁니다. "직업에 맞게 나오는 템이 자주 드랍된다." "내가 파밍한 템으로 내가 점점 강해진다" 그거 하나에 확장 나오기 전에 살아난겁니다. 템들이 쓰레기일 확률이 줄었습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줍는 직업에 따른 스텟이 하나는 붙고, 마법부여가 생겼으니까요. 홈없어서 유황행이던 무기들이 이제는 완소템이 될 가능성이 생겼습니다. 또한 제작템조차 예전과 완전 다릅니다. 예전엔 제작이 말그대로 랜덤이어서 좋은템 제작하는게 너무 힘들어서 뻘짓에 가까웠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무기 제작의 경우 최소데미지가 매우 준수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제작하는 최소한의 보상이 생겼습니다. 즉, 심지어 제작 재료도 이제 모을만한 셈이 되었죠. 목적성이 생긴 겁니다. 그런저런 변화가 모두 템에 관련된 것입니다. 즉 디아3 라는 게임에서 파밍은 처음이자 끝입니다. 피브피가 없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그렇습니다. 래더가 나오더라도 비슷할 겁니다. 결국 오래 살아남으려면 템이 좋아야되니까요.

근데 장사 잘된다고 다시 전설 드랍률 낮춘다면? 저 개인적으로는 완전 부정적입니다. 왜냐면 지금도 여전히 쓰레기 전설은 존재하고, 쓸만한 전설 먹는 건 힘들기 때문입니다. 저는 지금보다 전설이 더 전설다워야 한다 생각하지만... 그건 긴플레이 시간 유도라는 문제도 있기 때문에 미묘하더라도 지금보다 더 힘들면 안됩니다. 그 전에 유저가 지쳐서 외면한다는 결과가 이미 1년전에 나왔으니까 말이죠. 경매장 문제도 비슷하죠. 하코가 경매장 청정지역일 수 밖에 없었던 건 오토로 돌리는데 한계가 있어서 작업장 침투가 대대적이지 못했기 때문이겠죠. 하코도 경매장이 노멀처럼 붕괴되었다면? 아마 js님의 경매장 평가가 완전 달라졌을거라 생각합니다. 경매장이 없어진건 부정적 효과가 긍정적 효과보다 압도적으로 높았기 때문이죠. 일반 유저층에게 경매장이 없어진건 일종의 노멀 플레이가 하코같아진 요소입니다. 본인에게 필요한 템은 모조리 본인이 구하거나 만들거나 해야한다는 셈이니까요. 여튼 그런 측면에서 사라졌기 때문에... 하코유저에겐 타격이긴 하지만 결국엔 타격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결국 노멀 유저가 다 떠나면 하코 유저도 다 떠나기 때문입니다.

결론적으로 하코는 하코대로 별도로 하코 유저층을 끌어들일만한 시스템을 추가한다거나 해야하지, 노멀 유저층과 하코 유저층은 취향 차이가 있는게 당연하고 또 그렇게 별개로 갈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플레이하는 목적성이라던가, 재미를 느끼는 부분이 서로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아마 노멀을 아무리 하셔도 본질적으로 하코에서 추구하시는 재미를 다 누리시긴 힘들 겁니다. 제가 요즘 복귀해서 플레이 해보면서 아직도 불만이 있는 요소도 있다고 생각하면서도 재밌게 하는 이유는, 가장 본질은 템 맞춰가는 재미입니다. 대다수 디아 유저층은 직장인들 즉 성인들이라 생각하고 라이트 유저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디아에 장시간 투자를 할 수 없습니다. 살기 바쁘니까요. 학생이라면 공부나 취직준비에 바쁘겠죠. 그렇다면 잠깐 한두시간만 해도 전설 하나는 주을 수 있는 현재의 드랍률이 적절하고 성공적이지 않을까요? 저는 사실 세트템 드랍률이나 열쇠 드랍률이 지금도 지나치게 낮다고 생각하는 쪽입니다. 과거 1년반의 기간동안 열심히 오리지날 디아를 했을때, 세트템중 2세트를 모으는데 성공한 적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세트템 주워봤자 대개 경매장에도 못올라갈 유황일 뿐이었죠. 지금도 아마 4세트를 모으는 건 정말로 힘든 일입니다. 게다가 이제 6세트 템도 생겼습니다. 과연 모두가 그걸 다모으기까지 디아를 붙잡고 맨날맨날 뺑뺑이만 도는 디아를 할까? 심지어 다 모은다는 보장도 없는데? 그전에 지치지 않을까요? 아무리 세트템 효과가 좋으면 뭐합니까. 모이질 않는데. 그래서 되려 욕나오고 짜증나게 되면 그건 세트템 안만드니만 못하죠. 그 세트가 내손안에 들어올 가능성이 있어야 사람들이 목적성을 가지고 계속 파밍을 하죠. 그래서 사실 지금의 드랍률도 좀더 수정해서 세트템도 어느 시기까지 못먹으면 무조건 드랍되는 최소한의 어떤 장치를 마련해야 된다 생각합니다. 또한 갑옷을 이미 소유했다면 다음 드랍에서는 다른 부위를 주는 그런 장치도요. 그래서 누구라도 오래하면 무조건 세트템 2~3벌은 모으는게 가능한 그런 시스템이 되야 한다고 봅니다. 이제 경매장도 없는데 그런 것에 블자가 인색할 이유도 없다고 생각하고요.

아마 래더시스템이 그런 하코유저의 재미에 대한 아쉬움을 채워주는 좋은 장치가 아닐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재 하코를 따로 할만한 요소가 줄었다는 건 동의합니다만(노멀에서 그만큼 하코적인 요소가 도입된 셈이니) 그래도 마지막 줄의 말씀은 제가 말씀드린 그런 점때문에 반대하는 쪽이네요. 디아같은 반복성 게임은 특히 더 라이트한 쪽을 추구해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니까요.
견우야
14/03/28 16:33
수정 아이콘
댓글로 두기에는 아쉬운 글이네요.
댓글 정말 잘 읽었습니다.
김티모
14/03/28 19:34
수정 아이콘
디아 3 하코는 레더 들어오면 시작할 생각입니다. 네팔렘 균열도 단계가 생긴다고 하고... 여러가지로 놀 거리를 던져줄 모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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