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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3/21 15:39
다른 사람들은 문의에 대한 답변이 오는데 Xian님은 답변이 안온다라.
내부적으로 문제가 있겠죠. 대응못할..말하기 곤란하거나.. 2주는 좀 너무하네요.
14/03/21 15:39
엑토즈소프트.. 제가 미르의전설1 할 때 위메이드로 분사하기 전에 엑토즈에서 운영을 했었는데.. 좋았던 기억은 없네요 크크크크크
14/03/21 15:40
액토즈가 한밀아 운영못하는건 본썹 처음나올때부터 알았죠.. 액토즈의 만행때문에 제가 밀아를 접었습니다.
기운내셔요... 액토즈 저거 신고되지않나요.. 고발같은거라던지.. 액토즈 저런일 한두번벌인게아닌데..
14/03/21 15:47
... 정말 얘내는 운영 못해도 너무 못하네요. 고객대응은 그 중에서도 최악 수준이고요.
애초에 액토즈 고객대응은 본사로 쳐들어가시는 게 아닌 이상 원하시는 답을 얻는건 불가능에 가까우실 껍니다. 저도 화딱질나서 몇번 고객문의를 한 적이 있는데, 사실상 xian님께서 받으신 답변의 틀에서 벗어나지 않는 내용이였습니다. 진짜 고객대응이 답답해서 유저들이 본사까지 찾아가서 답변을 얻어내야 하는 회사는 또 없을껍니다. 가서도 시원한 답변 얻는것도 아니고요. 본의아니게 지금 확밀아를 안하고 있는 상황이기도 하지만, 고객 대응 관련해서는 좋은 기억이 딱히 없었던 거 같습니다. 얼마 전 확밀아 불판 눈팅중에 불판 길드분들 단체 멘붕일으키는 사태를 보니.. 얘내는 유저를 호구로 보는거 같습니다. 쉽지 않을 꺼 같지만, 지금의 짜증나는 상황이 잘 해결되시길 바라겠습니다.
14/03/21 16:30
당시 피해길드가 제가 있는 길드에요. 첫날 1위 달리고 금관찍고있었는데 다음날 매칭 오류로 2일차를 전혀 달리지 못했습니다.
테스팅이였으나 보상도 크게 걸려있던 부분이였고... 이때 아니면 언제 1등찍어보냐....라는 심정으로 열심히 다들 달렸는데.... 이떄 분위기는 참....실제로 피지알러시면 아실법한 분께서 직접 본사로 쳐들어갔습니다.
14/03/21 15:53
밀아 접은지 딱 1년됐네요..
그때 한 다짐이 액토즈에서 나온 게임은 다시는 안하겠다라고 해서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vip고객관리도 이따위이니.. 기운내십시오!!
14/03/21 15:57
다른 게임 할게 하도 없어서 접었다 다시 꺼냈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무과금러로..
밀아도 그렇지만, 다른 게임 운영도 총체적으로 미숙하더라고요. 얘네들 게임엔 돈 쓸 일 없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14/03/21 16:08
저랑 같은 경우이시네요. 저 경우에도 xian님과 같은 경우였습니다. 최초 신청 > 재 신청후에 별도의 연락이 없어 메일발송만 10여차례 했고
전화 문의도 수차례 했지만 언제쯤 발송한다. 이런 통보같은건 전혀없었습니다. 그냥 기다려달라. 이런 답장만 지속되었습니다. 한 20여일 이후에 통보없이 갑자기 달력이 집으로 왔었던걸로 기억하네요. 귀찮으시겠지만 얘네는 진짜 지속적으로 쫘주어야 합니다.
14/03/21 16:42
불판은 여전히 식지 않고 타오르고 있지요. 현피(...)는 농담이더라도 방문이 답이요, 그다음이 지속적으로 요구하는게 답입니다. 전화통화도 하시는게 좋구요. 뭐, 매일이 Zotca의 농락질에 살고 있는 게임유저들입죠 후...
14/03/21 17:31
전 예전에 밀아 할때 과금좀 하고 키우다 중간에 안하다 다시 해볼까 했는데 대규모 업데이트가 되더니 이전에는 바로 게임으로 들어가지던게 안되고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하도록 나오더군요.... 그런데 그런걸 기억해둘리가 없지..가 아니라 메모도 안해둬서.. 그냥 포기했습니다...헤헤.
아이디 비밀번호 확인도 어려웠던걸로 기억합니다.
14/03/21 21:47
액토즈는 Xian님을 배신하지 않았습니다. 애초에 걔들은 Xian님의 편이었던 적이 없거든요. 배신을 하려면 일단 같은 편이 되어야죠.
(가격대위님이 생각나네요)
14/03/21 23:26
액토즈는 미르의전설1 부터 전설이었지요.
당시 리니지하던 사람들을 얼마나 부럽게 봤었는지. 엔씨넥슨이 아무리 까여도 액토즈에 비하면 양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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