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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3/21 14:36
크크 기대하겠습니다
레전드 매치야 상대 히로 비닐캣 선수도 전성기적 실력이 아닐거 같으니 부담감만 떨치시면 재미있는 매치가 될거 같습니다 오늘 비록 약속때문에 경기는 못보지만 마이다스 피오도 화이티입니다
14/03/21 14:38
아니, 코치님 크크
쇼매치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워모그 한번 가야죠! 이래서 아마->프로의 벽이 존재하는가 봅니다 이기기 위해서 내 손엔 안 맞지만 다른 챔프도 해야하고, 노잼운영도 하기 싫지만 승리를 위해선 해야하고... 오늘 경기 기대하겠습니다^^
14/03/21 14:43
어제 웅매라클템+2인(누구신지는 모르겠지만..) 팀랭 관전했습니다.
루시안+자이라+리신 하던 판에서 20분전에 만골넘게 차이나고 타워 다 밀린 상태에서 억제기가 전부 10개 정도가 밀리고 재생되고 했던거 같은데 그걸 40분 넘게 끌고 가시면서 한타 이기는거 보니까 옛날 생각 (인비테이셔널 Team WE전) 이 많이 나더군요. 경기가 그때처럼 마지막에 밀려 잡혔던거 까지도 같았네요..크크 어쨋든 레전드매치 기대하겠습니다.. 게임이란게 시간이 지날 수록 이길 수 있는 길이 정형화 될 수 밖에 없을꺼라 생각해요.. 어쩔 수 없는 거죠.. 그런 와중에 좋은 픽 많이 하셔서 마이더스가 이길 수 있길 응원할께요.
14/03/21 14:45
노잼가스 노잼톤 노잼스 전부 코치스나 선수의 잘못은 아니죠 그래야 이기는데 누가 마다하겠습니까
잘못은 라이엇이에요 이 회사는 어째 점점 퇴보하는것같습니다 아니면 원래 클라스 낮은 회사인데 잘못 알았던가요
14/03/21 15:10
예전엔 4닌자였죠 IEM 카토비체에서 조별예선에서 이미 올라가는거 확정된후 마지막 경기에서요
탑 제드, 정글 쉔, 미드 아칼리, 원딜 케넨, 서폿 르블랑 이였던 걸로..
14/03/21 14:54
요즘 노잼메타 노잼메타하는데 선수들에게는 죄가 없죠. 죄를 묻는다면 밸런싱 안되는 제작사에게 따져야지...
아무튼 마이더스 피오 오늘 경기 건승하시기를 바라고, 레전드 매치 기대하겠습니다. 라인업 보니 옛날(이래봐야 2년전이지만;) 생각도 자꾸 나고 설레네요 흐흐.
14/03/21 15:26
비단 롤이나 라이엇에만 적용이 되는 사항이 아니고
데이터가 쌓이면 당연히 승률이 높은 전략이 손에 꼽힐수 밖에 없습니다. 최소 현 메타 유지시 완전 박살나는건 막아주니 다들 쓰는거죠. 정말 기적과 같은 밸런스가 되서 모든 메타와 전략에 평등한 기회를 준다면 그건 신일껍니다. 하지만 가장 흥행했던 스타1에서도 테란이 득세했지만 그걸 이겨낸 저그와 프로토스 간간히 나왔기에 재미가 있었던거라고 생각해요. 지금처럼 답이 안보이는 노잼메타 약점은 분명히 있을꺼고 그 약점을 찌를 수 있는 팀이 나온다면 최강의 팀은 아니더라도 그 안에서 의미 있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웅코치가 프로스트 시절 전략가였다고 알고 있습니다. 힘들고 답도 없어 보이긴 하겠지만 지금 팀에서도 우승이라는 큰 타이틀은 취하기 힘들지도 모르나 비록 성적이 조금 나쁘더라도 의미가 있는 팀, 계속 성장하여 기대할 수 있는 팀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14/03/21 15:28
프로는 최선을 다해야죠. 즐겜 마인드 보다 최선을 다하는 노잼메타가 100만배 낫습니다. 부담 갖지 마시고 최선을 다해주세요.~!
14/03/21 15:31
맞습니다. 다만 제드가 더할나위 없는 OP였을 때 관짝을 열었다 닫았다 하던 리븐이 카운터로 꼽힌 것처럼 한 번쯤은 허를 찌르는 픽이 나올지도 모르죠..!
14/03/21 15:33
샤이는 소드, 쉴드 나눠질 시점의 선수인데 상대 나진이 저 구성이면 미그 대표로는 건웅 탑 로코 원딜이 나와야 되지않나 생각합니다.
건웅 막눈의 올라프 미러전 다시 보고 싶습니다
14/03/21 16:12
프로스트는 현역이 둘에 은퇴한지 얼마안된 둘인데
실드는 막눈,훈 선수정도만 현역에 가까우니 게임이 될까싶은데 그나마 샤이 대신 로코가 끼면 조금 밸런스가 맞긴할거같은데 아쉽네요 웅 대 막눈 올라프 미러잼을 기대해서 그런건 아닙니다크크
14/03/21 16:21
바로 밑에글 보고 굉장히 기대하고 있었는데 바로 위에 글을 써주신 분이 웅코치님이셨네요. 흐흐
제가 롤을 보기 시작했을 시기가 작년 올스타때라, 그때는 이미 웅코치님이 안계셨음에도 원딜몸이니시라는 고유 수식어를 수없이 들어온 터라 무척이나 기대됩니다. 굳이 이기기보다는 과거의 향수를 즐기게 해줄 수 있는 그런 경기를 두 팀다 보여주었으면 해요. Midas Fio도 응원중입니다!
14/03/21 16:44
전 스타때도 직관간적이 한번도 없는데 이스포츠 유일하게 직관했던게 롤챔스 12 섬머 결승이었네요.
그때 멤버가 그대로 나온다는게 참 반갑기도 한데 그래도 웅 선수 하면 탑 케넨, 스프링이잖아요. 샤이 선수도 당연히 좋지만 추억팔이겸 밸런스 패치로 로코도코 선수도 보고싶네요 크크
14/03/21 16:47
노잼메타이더라도 그 안에서도 전략 또한 수만가지가 되니까 멋지게 준비해서 유기적인 전략적인 모습들을 한번 보여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마이다스피오 오늘 건승하기를~
14/03/21 17:18
그러고보면 구 얼주부가 뉴메타를 많이 시도하긴 했었죠.
다시 한번 그런 실험적인 모습으로 승리하는 모습, 꼭 보길 바랍니다. 사족으로 클템은 제발 리신 하지 말아달라고 해주시고(..),좋은 호흡 다시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몸니시 화이팅!
14/03/21 17:54
웅선수 화이팅!!!
어떤 경기였는지 기억은 잘 안나지만 원딜임에도 불구하고 핑와와 와드를 서폿 보다 훨씬 더 많이 박으면서 바론쪽에 적극적으로 시야장악했던 플레이가 기억나네요. 그 당시에는 원딜이 와드 하나 사는것도 낭비라고 불릴때였는데 유리하니깐 과감하게 와드에 투자하고 변수를 제거하는 플레이를 보면서 프로스트란 팀이 정말 하나의 팀이구나 하는걸 느꼈습니다. 마음으로나마 하시는 모든 일 응원하겠습니다. ^ ^
14/03/21 23:38
예전 퀀틱에서 혼자 탈퇴했던 점, 또 전에 피지알에 올렸던 글에서도 로코도코만 언급이 없고 나올만한 부분도 모두 짤려있었죠. 결국 리플에서 입을 뗐을 땐 로코도코만 '로코도코'라고만 지칭되고 있어서요. 다른 사람은 상면이, 현우형, 민성이, 민기라고 불리는 반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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