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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2/26 13:58
42가 만렙인가보군요.. 흐흐
그나저나 여름에 나온다는 psp-vita 영웅전설은 제로의 궤적 후속작인가요? 아니면 제로의 궤적 컨버젼인가요?
14/02/26 14:06
제가 알기로 6는 시리즈가 3개인데..
천공의 궤적, 영의 궤적, 벽의 궤적.. 이렇게 3가지인가요? 그리고 제로의 궤적이 7의 첫번째 시리즈이구요?
14/02/26 14:08
아뇨 영전 6의 시리즈는 fc sc tc 3개가 맞습니다.
제가 지금 플레이한 이 제로의 궤적이 7의 첫작품이고 후속편이 벽의 궤적이네요 영전 8이 섬의 궤적 1 2 라고 하는데 자세한건 아랫분이..
14/02/26 14:10
심플한 정리 감사합니다!
그렇다면 vita로 나오는건 7의 시리즈들이군요~ 혹시 6 시리즈 3가지도 vita 한글판으로 발매가 됐었나요?
14/02/26 14:13
6은 PC, PSP, PS3으로 나왔고 PC판만 한글화가 되었습니다.(아루온)
작년에 PS3로 HD리마스터로 나와서 타기기 이식은 한동안 안 될 것 같습니다.
14/02/26 14:03
가가브와 틀린점이라면 시대가 거의 동시대라는점 (3,4,5간에는 시대차가 좀존재하죠 특히 3랑 다른작들간에)
그리고 단절된 대륙간의 이야기와 (대륙을 넘어다니는 사람들이 존재는하지만) 그냥 국경넘으면된다는점등이 미묘하게 많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지형적문제는.. 리베르랑 크로스벨 전체크기생각하면 전자가 넘사벽인데 리베르에 구현된 도시들 맵크기와 크로스벨 구현된 맵 크기 생각해보면..-_-;; 정작 돌아다니는 전체적인 맵크기는 작은데 그안의 맵이 너무크다는건 개인적으로는 단점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14/02/26 14:04
주인공 일행의 상태가 멜롱한 거나 차이트 관련해서는 벽궤에서 그나마 제대로 설명됩니다.
나라 한바퀴의 공궤에서 크로스벨 한바퀴의 빵/벽궤로 줄더니 섬궤는 더 합니다. 정말 마음에 안 들어요.
14/02/26 14:06
처음부터 하드모드로 하고 있는데...암걸리겠습니다..
보스전 마다 전멸-로드 반복하기 일수... 딜이 너무 안들어가네요.. 물론 긴장감이나 클리어 했을 때 성취감은 꿀잼..크크...
14/02/26 14:09
후.. 영전7하면서 아루온때 내가 왜 영전6 FC, SC, TC를 안했을까 후회하고 있습니다.
이제 막 1장인데, 영전6 주인공들 나오는거 보니까 더 그마음이 들더라고요.. 아루온이 저작권이라도 좀 풀어주면 어찌되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방법이 없네요..
14/02/26 14:10
후커로 플레이하면 영전 천공의 궤적도 어느정도 이해하면서 플레이가 가능하다던데...
텍스트많은 영전의 특성상 그게맘에 들리가 없죠...
14/02/26 14:36
참 신기하게도 영웅전설7 제로의 궤적 공략을 읽다보니 영웅전설6이 더 하고 싶더군요.
예전 아루온 서비스할 때 수시로 광고 보면서 게임을 했었었는데.. 다시 해보고 싶은 마음이..
14/02/26 16:18
「제로」로부터 「아오」로...
영궤를 하셨으면 벽궤를 하셔야... 전에도 말했지만 사실 벽궤가 해답편이죠. 그 후반 전개와 엔딩에 대해선 호불호가 나뉠 수 있겠지만 시리즈 최고의 하이라이트를 넣으려 했다던 그 의기는 높게 삽니다. 전 psp 친구에게 빌린다음에 타이틀만 옥션에서 사고 당시 게이머즈를 그 공략 하나만을 위해 구입한다음에 (두달로 나뉘어서 냈어요! 그것도) 공략집 봐가면서 깼지만 후회는 없네요. 한글로 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14/02/26 19:14
전작의 주인공 에스텔, 요슈아가 나와서 참 반가웠습니다.
일종의 프롤로그 형식의 게임이라그런지 무수한 떡밥만 던졌지만 적어도 전작의 두 주인공의 이야기는 완전히 결론이 난 점도 마음에 들었구요. 그리고 천공의궤적 시리즈와 다르게 추가된 점이라고 한다면 인연 시스템이라는 게 있더군요? 특정전투에서 누굴 데려갈지 등에 따라서 조금씩 다른 이벤트를 볼 수 있던데... 스크린샷만 보고 저 은발 아가씨가 여주인공일거라 생각했는데... 꼭 그런 것도 아니어서 놀랐습니다. 벽의 궤적은 한글화가... 안 될까요?? 기다리곤 있는데 위엣분처럼 번역본이라도 구할까 진지하게 고민중입니다.
14/02/26 19:54
영전 6도 사실 FC는 맛뵈기고 SC가 본편이었죠. TC는 그냥 번외편 급이고...
FC에서 온갖 떡밥 다 던져 놓고 SC에서 대충 회수하고 TC에서 또 던지고 영전 7도 비슷한 것 같아요. 영의 궤적은 맛뵈기고 벽의 궤적에서 대충 마무리 짓고 나유타의 궤적? 인가 번외편 이상한거 하나 나오고 (사실 얘는 번외편이라고 하기 뭣할 정도로 딴 이야기에 딴 시스템이지만...) 그러니까 벽의 궤적도 정발좀 ㅠㅠ 나머지도 한글화 좀 ㅠㅠ 전 NPC마다 말걸고 다니는 스타일이라 메인 스토리만 번역된걸로는 씅에 안차요 크크 팔콤 특유의 곳곳에 숨은 개그와 떡밥들을 찾아볼 수가 없으니...
14/02/26 20:00
솔직히 벽의 궤적, 푸른 궤적의 한글화가 나오기를 바라는건... 상당히 긴 기다림을 필요로 할껄요.
확실히 하고 있는 팀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겠고... 일단 이 영의 궤적 한글화 한 사이트도 여러가지 사태로 엄청난 논란을 부르며 결국 현재는 문을 닫아놓은 듯 하고. 저라면 그런 혼란속에서 다시 한글화를 할 것 같지도 않은데... 지금부터 새로 팀이 결성되어서 시작한다고 해도 결과물이 나오려면... 텍스트량도 많은 편이라 쉽게 손대기 어렵고... 천공의 궤적조차 제대로 한글화 한 곳이 없고 번역기 한글화 정도만 있을 정도니. 개인적으로는 게이머즈 대사공략보면서 깨는걸 추천합니다. (...)
14/02/26 20:45
이 글 보고 저도 바로 시작해봤는데요, 이거 단축키 같은거 바꾸는 방법 없을까요?? ㅠ
스테이터스 창이랑 맵차이랑 뒤로가기 버튼이 겁나 불편하네요 ;
14/02/26 21:21
아 벽궤 정발은 진짜 안되려나요.... 어디 청원서라도 없나 흨흨...
역전재판도 그렇고 한글패치 기다리는것도 지치긴하네요 일본어를 배워야하나...
14/02/26 22:50
아뇨 위의 설명이 자세히 나와있는데 7은 영궤 벽궤로 끝이구요
8으로 섬궤 12편이 나오는걸로 알구 있어요 섬궤는 비타로 나온다는데...
14/02/26 23:33
섬궤 하실 분은 번역본 플래이해서라도 벽궤 하길 권해드립니다. 섬궤가 딱 벽궤 시간대로 겹쳐서 꽤 중요하게 나옵니다.
곧 나오는 벽레볼은 메인스토리 풀음성이라 좀 더 하기 편합니다.
14/02/26 23:57
게임머즈 과월호 2011년 11월, 12월 (두달로 나눠서 냈어요 이 나쁜놈들) 에 대사 및 공략집이 실려있긴 합니다. 전 그걸로 클리어.
서브퀘스트는 전문번역 안하고 메인 위주라 약간 아쉽긴 하지만 어쩔 수 없죠. 웹에도 검색하면 뜨문뜨문 나오긴 합니다만... 좀 아쉽죠. 그나마 http://blog.naver.com/sinkarin/20139440404 여기정도가 끝까지 나와있는 듯 하네요. 전문번역은 안되지만 중요한 부분은 많이 번역한듯.
14/02/27 00:04
게이머즈 공략을 pdf 등의 파일로 해서 웹에서 판매하고 있긴 한데
딱 벽의 궤적만 안올라와 있습니다. 제로의 궤적, 섬의 궤적, 이스vs궤적까지 업로드 되어 있는데도요. "최고관리자 : 2010년도와 2011년도 일부 데이터는 문제가 있어서 복구작업중입니다. 시간이 예상 외로 많이 걸려서 현재로서는 언제 업로드될 수 있을지 예상시점을 말씀드리기 어렵겠습니다. 편집부 쪽에서 해결해주기 전에는 본 담당자가 확실한 답변을 드릴 수 없음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라고 하니 근시일내에 업로드 될지 안될지도 모르는 상태고요. GP라는 따로 공략집 내주는 곳에서도 벽의 궤적은 안한다고 한듯 하고... 여러모로 어렵죠. 게이머즈 과월호 살거 아니면 웹에서 번역을 찾아다니는게 나을지도.. 수유님 같은 경우 꽤나 퀄리티 있는 대사번역 및 공략(엑스트라까지) 을 하고 계시지만 제로의 궤적은 다되었으나 벽의 궤적은 멀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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