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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2/26 13:39
CJ는 그래도 자유의 날개까지는 프로리그 성적이 준수했습니다. 병행리그 였지만 자유의 날개로 우승을 했었으니까요. 군단의 심장에서 계속 하락세가 되는데 진짜 팀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14/02/26 14:02
솔직히 CJ전원 에이스라는 말은 옛말이죠....지금 그나마 할만한 선수는 정우용,김준호 밖에 없다고 봅니다
나머지 선수들은 솔직히 스1네임 벨류 빼고 생각한다고 하면 다른 팀 가면 주전도 힘들 수도 있을거 같아요....
14/02/26 14:08
오프시즌 중에 트위치등으로 타팀과 평가전을 치룰 때만 해도 cj가 이렇게 될 지는 몰랐습니다. 새로운 동력이 생긴다면 기존 선수가 아닌 고병재 선수일 것 같습니다.
14/02/26 14:22
CJ는 이제 전원 에이스인 팀이 아니죠.
프로리그에서 에이스라고 할 만한 선수는 현재 기준으로 김준호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그 김준호도 강팀들의 에이스와 비교하면 중량감이 많이 떨어지구요. 비록 2라운드는 겨우 1주차고 상대한 팀들이 강팀들이었지만, CJ는 2라운드도 벌써 많이 힘들어졌습니다. 명장이라 불리우던 박용운 감독이 이 위기에서 어떤 해법을 들고 나올지 궁금해집니다.
14/02/26 14:46
김유진 선수가 어제 경기를 계기로 프로리그에서 폼을 올려줄거 같은 기대감이 듭니다!
김유진-조성주 원투펀치만 제대로 가동하고, 이병렬-김도욱이 뒤를 받쳐주면 2라운드 최고 다크호스가 될거라 생각합니다. 진에어 그린윙스 화이팅! CJ는 고병재 선수뿐 아니라, 1~2명정도 더 영입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스타2 들어와서는 특별히 두각되는 선수가 없다보니 현재 전력으로는 4라운드까지 하위권에 머물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지금 폼으로만 보면 2라운드에서 프라임, MVP 제치기 어렵다고 봅니다.
14/02/26 15:04
CJ가 이렇게 못할거라고는 아무도 예상 못했죠 끄응... 대기업 스폰받는 몇 안되는 팀이고 명문팀인데 영입이라도 공들여야 될것 같습니다.
일단 확실한 에이스 부재가 가장 큰 문제가 아닌가 싶네요. 송병구 선수는 나와 주는것만으로도 고마운데 이겨주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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