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3/12/20 11:39
현대-넥센을 하려면 레명부가 필수에요.
레명원 뽑았다가 피눈물 흘렸습니다. 레명부 짱짱.. 그리고 99년 재평가라니까 슬슬 창고 속에 박아 놓았던 98현대도 대기시켜야겠네요. 98현대 레명부-익스 정민태-정명원-김수경 으로 이어지는 4선발 라인은 훌륭하고 마무리도 괜찮은데 꼭 7,8회에 귀신같이 뒤집히더군요. 중계가 구려서.. 이 부분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12넥센은 KBO 역사상 최다승을 거둔 콩콩현대와는 맞먹고 마찬가지로 우승팀인 98현대보다는 강력한 괴랄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물론 레레클클에 풀육성 하면 06현대로도 레전드 우승하는 기상천외한 광경도 종종 나옵니다만..
13/12/20 11:43
98현대... 정명원+스트롱이 없어서 창고에 박혀 있습니다. 저는 역시 우승덱인 03현대 좀 재평가해 주면 좋겠더라고요. 뭣보다 제일 심각한 문제가, 레전드 심정수-레전드 정민태가 03현대에는 의미가 없으며 레전드 김수경조차 별 쓸모가 없는 상황이라 당최 보완이 안됩니다. 믿을 거라곤 박재홍+장명부밖에 없어서 슬퍼요. 8성 외국인 선발마저도 제구가 70이 안되는 안습폭발의 우승덱 03현대... 제 최초의 풀덱이었죠.
13/12/20 11:46
사실 엄청난 노력 없이도 그냥 쓸만한 현대는 00현대밖에는 없는 느낌이에요. MVP 박경완, 퀸란이 대개 취약 포지션인 포수와 3루수 자리에 클카를 써야 할 이유를 삭제해 주더군요.
우승 많이 했는데 왜 이렇게 약해 ㅜ.ㅜ
13/12/20 11:52
장기영은 교타 3짜리 도배 + 교타제계약7 + 교타 극교정 6 + 멘토링 교타1 을 하셔야 교타 110을 찍어서 쓸만한 선수가 됩니다.
이택근은 교타 교정 스킬 적당히만 박아주면 교타110 쉽게 찍습니다. 지명타자는 레어 오윤이 좋더군요. 이성열은 너프전에꺼가 있으면 그거 쓰시면 된다고 하던데 지금은 못구하니 레어오윤쓰세요. 나이트는 올밤이랑 익밤 말고는 카드가 없습니다. 익스 나이트가 없으신분은 올스타 나이트라도 쓰셔야 된다는..
13/12/20 12:00
강정호, 박병호가 노말이고 나이트가 올스타이며 레어 오윤과 장기영이 없는 클클 12넥센 유저입니다.
아직도 작년 골글 이벤트때 공개된 넥센 카드보고 이보시오, 프야매 양반. 장기영이 8코라니?? 를 외쳤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한 번 접었다가 복귀한 이후로 큰 투자없이 하는 중이라 레전드에는 마음을 비웠는데 레어 오윤 구경 좀 해보고 싶습니다.. 어허헝 오윤의 경우에는 이택근과 같이 두면 그래프가 좋아서 이택근을 5번 혹은 하위로 돌리고 오윤이랑 붙여서 쓰는 것도 괜찮다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그리고 포수 부분은 대체재인 최경철과 지재옥이 형편없으므로 허도환 레어를 쓸 수 밖에 없습니다. 의 오타가 아닌가 싶습니다. 흐흐
13/12/20 12:09
흐 정말 프야매가 무서운 이유가
정작 연도단일 맞춰도 그래도 엠병호, 익밤, 레오윤은 있어야 하는 거 있어야 하는 거 아닐까? 기왕 돈쓴 거 레레클클은 맞춰야 하는 거 아닐까? 하다가 정신 차려보면 김치냉장고 값 때려박고 있고 뭐 그런 거죠..
13/12/20 12:40
가끔은 프야매가 때깔나게 카드 만든다는 말에 수긍이 갑니다. 엠병호, 익밤은 굳이 성능을 떠나서 카드 그 자체만으로라도 갖고 싶네요.
요즘은 잘 참는 편인데 라인업에서 레전드 0/0이나 벤치에 앉아있는 노말 오윤 볼 때마다 행스나 살까 하는 생각이 부쩍부쩍 떠올라서 힘드네요. ㅠㅠ
13/12/20 12:49
12덱에서 시작된 레어4장의 큰 수혜를 받은 카드 중 하나가 레북왕이 아닌가 싶어요, 크크.
교타, 수비 극교정에 교타3 멘토, S작이 되면 옵계/타격 코치 없이 교타 110, 수비 SS가 가능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13/12/20 13:00
아...... 뽑으면 클래식 김동수와 레어 허북이 사이에서 고민하게 되겠네요.
레어 허북이를 쓰면 서건창을 지명으로 돌리고 클래식 박종호를 2루수로 써서 수비를 강화할 수도 있겠는데요?
13/12/20 13:05
룩건창 나온후로는 룩건창을 구지 지명 쓸 필요가 없죠. 교110주정100에 수비s가 가능한데 거기다 반응이 별로라서 나머지 수비능력치는 좋은데 왜? 라는 소리가 나오네요. 클동수는 사깁니다. 레도환하고는 차이가 넘사죠.
13/12/20 15:52
사람마다 이견이 좀 있겠지만
전 서건창-이택근-강정호-박병호-레정수-클동수-장민석-김민성-오윤 // 나이트-레명원-벤헤켄-클상문-강윤구-박성훈-문성현-이정훈-아무나-한현희-손승락 12넥 베스트 라인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구위-제구에 힘주는 김수경과 변화-제구에 힘주는 양상문의 차이는 평균치는 비슷한데 양상문이 좀 더 안정적인거 같아요. 레카 정명원과 장명부의 경우도 스탯이나 구질보면 장명부가 더 강해보이지만 막상 둘 다 써본 사람들은 정명원이 좀 더 안정적이라는 평입니다.
13/12/20 16:21
서유리 2차때 익밤이 나와서 12넥 모으고 있습니다. .. 만 정명원 1성구를 갈아버린 것이 천추의 한이네요 ㅠ
타자 레전드는 레재홍도 쓰임새가 좋더군요.
|